호쿠토 미츠키

illust10.jpg
스탠딩 일러스트이미지 일러스트
"「조디악」의 일원이 아닌, 「호쿠토 미츠키」라는 한 사람으로써 협력하게 해주지 않겠나요?"
Xanadu Research Club
고문부고문부장부원
코코노에
토와
사에키
고로
토키사카
코우
히이라기
아스카
이쿠시마
소라
시노미야
유우키
타카하타
시오
호쿠토
미츠키
쿠가야마
리온
프로필
이름北都美月
ホクト・ミツキ
Hokuto Mitsuki
사용 무기미스틱 노드
나이18세
성우야마자키 하루카

도쿄 제나두의 등장인물.

1 캐릭터 특징

모리미야 학원 학생회장으로 일본 유수의 대기업 "호쿠토 그룹"의 영애. 기본적으로 착하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제왕학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협상 기술도 뛰어나 할 말이 있다면 한다. "호쿠토 그룹"의 뒤를 이을 예정이었던 부친은 이미 타계. 현 회장이기도 한 할아버지 세이쥬로가 차기 후계자 후보로 미츠키를 전망하고 있어 친척을 포함한 후계자 문제가 일어나고있다. "조디악"과 "이계"와의 관계와 아스카가 속한 조직에 대해 어떤 정보를 가지고있는 것 같지만...

2 작중 행적

메인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는 3화 시노미야 유우키의 행방을 찾던 코우 일행에게 시노미야의 '장기결석'의 파악 명목으로 그의 주소를 알려주면서 부터이다. 이후에도 간헐적으로 등장하며, 5화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부모는 아스카와 마찬가지로 10년 전 도쿄에서의 재앙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으며, 할아버지와 비서인 쿄우카의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자라나, 주변 친척들에게는 미쿠리야 토모아키와의 정략 결혼을 강요받는다. '호쿠토 그룹과 조디악, 그리고 정략 결혼이라는 정해진 길'이 아닌 '본인의 의지로서 선택한 길'을 선택하는 과정이 미츠키의 스토리라고 할 수 있을 듯. 6화에서 미쿠리야 토모아키가 자폭을 하면서 정략 결혼은 무효가 된다.(단, 다른 친척들은 다른 정략 결혼처를 알아본다는 식으로 언급을 하긴 했다.)

파티에 가담한 5화 이후에는 X.R.C의 물주 역할과 조디악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끝까지 파티와 함께 한다.

3 게임 내 성능

함정 던전공략의 일인자
장착가능한 마스터 코어는 영(影), 염(焰)속성. 최초로 들어오는 영속성 동료로, 그때까지 약점이 없던 영속성의 적들을 상대하기 편해진다. 마법이 강한 사격계 캐릭터라 아스카와 비슷할것 같지만 써보면 성질이 약간다르다. 사격만 엄청나게 강하고 그외에는 저질(...)인 아스카와 다르게 허밋 셸을 사용하기에 따라선 졸개들과의 근접전이나 보스전에서 치고받기도 가능한 만능타입. 엘레멘트를 6개 장착가능하며, 강제장착해야 하는 엘레멘트도 가장 쓸만하다고 평가받는 염,영속성인건 다른 동료들에 비하면 확실한 강점.
  • 사격: 이노센트 엣지
빛으로 만든 검을 여러개 발사하는 스킬.[1]그냥쏘면 일직선으로 날아가며, 록온을하면 전탄 호밍으로 바뀐다. 역시 마법계 캐릭터답게 고성능인 편이지만 동작 딜레이가 약간 긴편이므로 주의.
  • 강격: 허밋 셸
배리어를 발생시킨다. 배리어는 적의 공격을 한번 막아주며 발생시에 다단히트 공격 판정이 있어서 공격용으로도 사용가능. 공격판정이 없다는 점만빼면 나유타의 기어실드와 비슷하다. 이걸보고 예전 세가새턴 게임인 가디언 히어로즈바리야~!!를 떠올리면 아재...
발동시 판정도 나쁘지않고,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점때문에 후반에 사격무효 배리어를 끼고나오는 적[2]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아스카와 다르게 미츠키가 배리어를 직접 깨고난뒤에 원거리전을 펼칠수 있게 해주는 힘이 된다. 보스전에서 도저히 피할수 없는 광역기를 맞을 상황에서도 재빨리 배리어를 쳐서 노대미지로 넘기는것도 가능.
처음 합류하는 미궁에서 부터 그렇게 쓰라고 가르쳐주듯이 던전의 온갖 함정 대미지를 막아준다. 미츠키를 던전공략의 일인자로 만들어준 기술로, 단순히 장기가 끼인곳뿐 아니라 독늪, 용암바닥, 마비기둥, 가시함정등 여러가지 트랩도 마찬가지. 바닥이 용암등의 대미지존으로 뒤덮인 후반 던전의 공략이 엄청나게 편해진다. 특히 게임 중반 던전인 "주각의 유적"의 움직이는 마비기둥+움직이는 발판+독늪바닥 3단콤보를 배리어로 간단히 무시할수 있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공략 난이도가 하늘과 땅차이가 난다.
  • 비상: 원더 스텝
지팡이에 앉아서 돌격하는 기술. 위력은 강한 편이지만 다른 캐릭터에 비해 전진거리는 좀 짧은편. 그래도 이동기로 쓰기에는 문제가 없다.
  • X스트라이크: 카오스 엘도라도
흰색, 검은색의 마법탄을 날린뒤 마지막에 금색의 대형탄을 날리는 기술. 스트라이크 속성은 마법.

4 여담

프로포션과 머리 색깔을 생각하면 라우라 S 알제이드가 떠오르나 다행히 무기는 바스타드 소드가 아니다.
가족관계는 알리사 라인폴트와 유사하다. 그런데 정작 특별한 집단에 속해있는 점이나, 지팡이를 쓰는것을 보면 엠마 밀스틴과 유사하다.뭐야 이 작품 그냥 외견은 라우라에 성격,가슴은,캐릭터 속성은 엠마에,가족관계는 알리사를 섞어놓은 짬뽕캐릭터. 정작 성우는 카에데가 아니라 미라이지만(...).

DLC가 매우 성의없다.섬의 궤적2의 엠마의상의 복붙.(...)
  1. 처음엔 4개, 강화후 6개로 증가
  2. 배리어를 낀 상태에선 사격 대미지는 무조건 0. 강격스킬을 맞춰야 배리어가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