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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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홍승옥(洪昇玉)은 1950년 10월 8일 생. MBC의 5기 성우로 1972년에 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용식, 김태훈, 박태호, 전국근, 강미, 이명숙, 전임복과는 동기. 아줌마 목소리를 잘 내면서 인기를 얻었다. 애니메이션보다는 TV 프로그램 나레이션으로 많이 활동하며 故 최진실이 나왔던 1996년 MBC 주말 드라마 아파트에서 성격이 억센 아줌마로 나왔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나레이션으로는 후배인 최원형과 함께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한마디로 여자 장포스 여자 김기현이라 불릴만한 입지의 성우이다. 실제로도 맡는 배역들이 김기현이 맡은 배역의 여자버전들이다. 하지만 김기현 직속 후배며, 나이도 이쪽이 더 어리다. 실제로 여자치고는 목소리가 매우 중후하다. 이 분의 명대사로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자주 사용하는 짧고 강렬한 한 마디 그런데!를 들 수 있다. 2012년 스토리 잡스 성우 편에서는 여자 성우 중에서는 최고참 성우로 출연. 개콘 코너 시청률의 제왕 2014년 7월 6일자 방송에선 서프라이즈를 따라했기에 나레이션으로 섭외되어서 등장인물들을 쥐락펴락 했다.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을 보다가 생각나서 찾아 들어온 사람도 많을 것이다.

2.2 외화

  • 로보캅3(MBC)
  • [볼케이노]](MBC]])
  • 사랑은 다 괜찮아(MBC) - 알렉스의 어머니(질 클레이버그)
  • 에이스 벤츄라(SBS) - 아이혼(숀 영)
  • 조이(MBC) - 실비아(루스 크랙넬)
  • 중앙역(MBC) - 도라(페르난다 몬테네그로)
  • 중화영웅(MBC)

2.3 TV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