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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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이런 분들. "참 쉽죠?"

그림을 그리는 것, 즉 미술을 생업으로 사는 사람. 예술가미술가의 하위범주.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이 다 그렇지만 이 을 하면서 먹고 살기는 힘들다. 살아있을 동안에는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죽은 후에 재조명 받고 작품 고액으로 팔리는 경우는 지겹도록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빈센트 반 고흐.[1]

화가를 소재로 한 동요가 유명하다. "맑게 개인 공원에서~콧수염 난 화가 아저씨~" 뭐 이렇게 시작하는 맑은 음율의 노래. 자세한건 아랫글 참고.

인류역사에서 손꼽히는 희대의 악당아돌프 히틀러도 처음에는 화가 지망생[2]이었다고 한다.

2 동요

1992년 제10회 MBC 창작동요제 은상 수상곡
작사,작곡 : 이강산[3]
노래 : 안선희[4]

2.1 가사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 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3 관련 항목

  1. 사회에서 예술가를 어느정도 대우해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느정도 원활히'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면 나중에 그게 문화산업에 힘이 된다. 노르웨이 오슬로 같은 경우 에드바르 뭉크 미술관에 사람들이 꽤 찾아온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잘 알려진 예술가가 백남준이나 이우환 정도밖에 없어서 문제.
  2. 히틀러의 그림을 보면 확실히 예술가로 성장할 가망성은 보였다. 그런데 히틀러가 태어난 20세기는 추상주의로 상상력을 펼치는 미술의 시대에 정물을 그리는 히틀러는 가망 없는 것으로 보였던 것이다. 한마디로 애초에 가능성은 없었다
  3. 당시 한국어린이선교신학교 교사
  4. 당시 경기성남하원국교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