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가나다순 / 밑줄은 도청#s-1 소재지 / 별표는 특례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자치시고양시*과천시광명시광주시
구리시군포시김포시남양주시*
동두천시부천시*성남시*수원시*
시흥시안산시*안성시안양시*
양주시여주시오산시용인시*
의왕시의정부시이천시파주시
평택시포천시하남시화성시*
자치군가평군양평군연천군


밑줄은 시청 소재지.

화성시
봉담읍우정읍향남읍남양읍
매송면비봉면마도면송산면서신면
팔탄면장안면양감면정남면동탄면
법정동진안동병점동능동기산동반월동
반정동황계동배양동기안동송산동
안녕동반송동석우동영천동오산동
청계동


華城市 / Hwaseong City
火星市 / Mars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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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주소는 '시청로 159(남양읍 남양리 200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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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코리요
해당 캐릭터의 원본은 팔레오아티스트 줄리어스 크소토니(Julius Csotonyi)의 코레아케라톱스 복원도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의 이미지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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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마크 토성?
화성시인데 왜 화성이 없죠?
아 안심하세요 여긴 mars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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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華城市 / Hwaseong City
국가대한민국
면적689.48㎢
광역시도경기도
하위 행정구역4 10 10
시간대UTC+9
인구630,351명
(2016년 9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763.62명/㎢
시장채인석
재선초선[1]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 서청원 (새누리당)
8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재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초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시화개나리
시목은행나무
시조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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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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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남부에 위치한 . 인구가 꾸준히 증가세라, 2016년 60만 인구를 돌파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남양주시, 김해시와 더불어 분구가 되지 않은 특정시이기도 하다. 북으로는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동으로는 용인시, 남으로는 오산시평택시, 충청남도 당진시, 서로는 서해와 접한다.

면적은 689.48㎢로, 경기도에서 다섯번째로 넓은 기초자치단체이다. 면적이 서울특별시보다 넓다. 그리고 이 면적은 계속 넓어지고 있다. 시화호와 화성호를 막아 간척하기 때문이다. 송산그린시티, 에코팜타운, 대송지구, 화옹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160㎢가 더 늘어난다.

동탄신도시, 봉담택지지구, 향남신도시 버프로 국내 인구 증가율 1위를 자랑한다. 출산율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대략 1.5-1,7명대로 90년대 초-중반 정도의 전국 출산율과 비슷한 수준. 또한 가장 활동력 있는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참고로 가장 활동력 있는 도시의 2위는 서울특별시. 화성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통틀어 가장 공장이 많은 곳이기도 한데, 시로 승격한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해서 시골 냄새가 풍긴다고 보면 결코 안 된다. 물론 도시화는 수원 인근에 집중되어있어 극과 극을 달리지만, 시골 풍경과 공장, 아파트 단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크고 아름다운 곳이다. 2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단지 바로 옆에 논밭이 펼쳐져 있는 미묘한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2025년 세계 25대 도시'를 외치며 급부상하고 있는 도시. 용인 초기랑 크게 다를게 없어보인다.

화성시는 원래 시인구 기준인 15만명 인구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으나 면적이 넓기에 경기도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이었으나,[2] 21세기 들어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동탄신도시가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중간 종착역인 병점역 일대의 옛 태안읍 지역은 아파트 건설로 인구가 몰리면서 2006년 태안읍을 폐지하고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화산동, 기배동, 반월동의 6개 행정동으로 바꾸었다.

2007년 강남 대체 신도시로 '동탄2신도시'(기존 동탄1신도시의 동쪽 지역.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가 선정되는 등, 2010년대에 강남 뺨치는 도시로 성장할 기대가 되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부선 서쪽으로는 한적한 농촌 지역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남양 간척지(서신면, 송산면 등)에서 생산되는 경기미가 유명하다. 서해와 인접해 있어서 어업 또한 많이 발달되었으며, 제부도라는 섬이 자리잡고 있다. 참고로 제부도 옆에 있는 대부도와 선감도는 안산시 관할.

화성시청이 있는 남양읍 지역은 남양뉴타운, 송산그린시티 개발이 한창이며, 아파트를 많이 짓고 있다.

과거 제암리 학살사건, 화성 연쇄살인 사건,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건과 같은 사건/사고를 겪은 아픈 역사가 있다.

1.1 명칭 문제

수원읍이 수원군에서 분리되면서 수원군이 아닌 화성군으로 이름을 변경했는데, 이때 수원시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수원화성(水原華城)에서 따 왔다. 따라서 한자도 같다. 수원군청 역시 화성군청으로 바뀌어 1970년 오산읍으로 이전할 때까지 수원시 내에 있었다.[3] 1995년 도농통합 대상에서 배제되어 수원시와 통합되지 않고 2001년 화성시로 승격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이때 구역 정리좀 잘하지 원

이 때문에 화성시라는 명칭과 달리 화성이 화성시가 아닌 수원시에 있어서 헷갈려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정작 당사자들인 수원시민 및 화성시민 대부분은 이에 대해 별 문제를 삼지 않는 듯 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옛 수원군 수원읍이 1949년 수원부→수원시로 분리 승격될 때, 시와 군이 분리되면 둘 중 하나의 명칭을 바꿨던 당시의 관행에 따라 수원군의 잔여 지역을 수원의 전통적인 상징이자 옛 명칭인 화성에서 이름을 따와 '화성군'으로 개칭한 데서 출발한다. 수원화성 축조 이후 수원유수부를 '화성유수부'로 개칭되어 지명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이후에 다시 수원부로 격하되었다가 1895년 수원군으로 개편되었다. 1963년 수원시의 행정 구역이 대대적으로 확장되기 전까지만 해도, 당시의 화성군은 화성에 좀더 근접한 곳(정자동, 송죽동, 조원동, 매탄동, 권선동 등)까지 관할하고 있었다. 즉 그때만 해도 화성군에서 화성 성곽을 관할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볼 수는 있었다. 이것이 시 승격 이후에도 현재까지 '화성시'란 이름으로 이어져 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화성시에 사는 사람들 중 일부, 특히 수원에 가까운 매송, 봉담 일부, 기배동, 안녕동, 병점, 신영통, 동탄 일부 일대는 그냥 '수원 산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수원시-화성군(시)의 명칭 부여 방식과 유사한 사례로 경주시-월성군(월성은 경주에 있는 신라 왕성의 이름), 금성시-나주군(금성은 나주성의 별칭이자 나주의 고호) 등이 있다. 참고로 이들은 훗날 각각 월성군→경주군, 금성시→나주시로 명칭이 환원되었고 1995년 도농통합 당시 경주시, 나주군과 통합되어 시·군 분리의 역사를 극복하고 다시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화성군만은 명칭이 '수원군'으로 환원되지도 않았고, 1995년 도농통합 당시 수원시(및 오산시)와도 통합되지 않은 채 훗날 독자적으로 시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른다.

다만 역사적으로 수원화성이 축조되기 전의 수원읍성은 현재의 화성시 안녕동 일대에 위치했다. (수원대학교도 이 옆의 봉담읍에 있는데, 학교 명칭과는 달리 수원시가 아닌 화성시에 있지만 옛 수원읍치 일대에 들어섰고 화성시 자체가 역사적으로 수원시와 연원이 같으므로 학교 명칭이 아주 잘못된 건 아니다.) 조선 정조가 구 수원읍치를 헐고 조성한 것이 바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현륭원(융릉)이며, 수원화성을 축조하여 이를 새 수원읍치로 삼았다. 이 때문에 오늘날 수원화성은 수원시에 있고, 구 수원읍성은 화성시에 위치하게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 것. 참고로 수원읍성 유적은 경기도 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4]

2 역사

화성시/역사 항목 참조.

3 교육

화성시/교육 항목 참조.

경기도 화성시 고등학교
나루고등학교남양고등학교능동고등학교동탄고등학교동탄국제고등학교동탄중앙고등학교두레자연고등학교
반송고등학교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병점고등학교봉담고등학교비봉고등학교삼괴고등학교송산고등학교
안화고등학교예당고등학교향남고등학교향일고등학교홍익디자인고등학교화성고등학교화성반월고등학교


비 평준화 지역으로 중학교 내신 성적에 따라 잘린다.

병점, 동탄 지역에는 병점고, 동탄고, 안화고, 반송고, 예당고, 나루고, 능동고, 반월고 등의 학교가 존재한다. 학교별 순위 같은것은 나무위키 방침상 작성금지이다. 하지만 하위권 인문계의 경우 여기가 과연 인문계가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로 수준이 떨어진다. 워낙 수준이 떨어져서 내신 1등급이 정시 보면 4~5등급이 나오기도..

대부분의 화성 동부지역 학생들은 상기 학교에 진학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기숙사가 있는 서쪽의 화성고에 진학하기도 한다.

기숙사가 있는 학교는 병점고, 세마고, 화성고가 있다.

교육지원청은 오산시에 위치해 있고, 사교육환경은 상대적으로 수원에 많이 기대는 편으로, 많은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적게는 몇십분에서 길게는 한두시간동안 학원을 가기위해 이동하는 것이 다반사이며 물론 수원이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탓도 있다. 실제로,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이 걸려 학원에 도착, 3시간 공부하고 다시 1시간 30분 걸려 집에 도착하기도 한다. 본격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공부. 그나마 다행인건 수원의 사교육 중심지가 병점, 동탄과 가까운 영통지구라는 정도..?

동탄쪽 초등학교의 경우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거의 모든 초등학교들이 증축을 했거나 하고 있다. 문제는 중학교인데, 지금도 미어 터지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점차 늘어난다.

고등학교 같은 경우 비평준화 지역이며, 인구밀도가 높고 학구열도 꽤나 높은 동네라 학원들이 즐비하다. 문제는 2~3년 사이에 대규모로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고등학교 6개가 들어서게 되어 기존의 병점 쪽의 고등학교까지 경쟁이 붙어 고등학교 서열화가 정말로 심하다. 중3 성적순으로 어디학교, 어디학교 잘라서 보낸다고 보면 된다. 하위권 인문계의 경우 여기가 과연 인문계가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로 수준이 떨어진다. 워낙 수준이 떨어져서 내신 1등급이 정시 보면 4~5등급이 나오기도. 게다가 특성화 고등학교의 설립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 때문인지 비봉고(인문계 부분 제외), 발안바이오고를 제외하면 전부 일반계(인문계)다.

수원공고나 삼일공고, 매향여상으로 화성의 동탄, 봉담, 비봉, 남양, 정남에서 통학하는 학생들도 꽤 있는데, 따라서 전문계 진학을 원한다면 수원이나 평택, 오산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반계로 진학을 하게 된다. 상위권 학생들은 내신점수를 위한 경우를 제외하면 병점에 위치한 병점고나, 오산에 위치한 자공고인 세마고, 수원의 수원외고나 화성시의 기숙사 고등학교인 화성고 등에 진학한다.

기존 평준화 지역인 수원에서 많은 학생들이 이쪽으로 넘어오고는 있었으며, 주변 도시인 용인과 안산이 평준화 되고 고교 내신 절대평가가 시작되자 많은 학생들이 비평준화면서 생활권과 크게 멀지 않은 동탄권 고등학교로 몰려들고 있다. 고등학교들의 내신 등급컷이 안드로메다로 향하기 시작했다. 동탄 내로 진학하기 위해선, 중학교에서 공부를 놓으면 아예 고등학교를 못간다. 안 그래도 신도시 특성상 학생수가 꽤 많았던 탓에 고등학교 정원이 부족했는데, 외부학생까지 늘어나니 노답.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국제고등학교인 동탄국제고등학교는 전국에서 학생들을 뽑고 있다. 공립 학교라 싼데도 불구하고 시설이나 교육 여건이 좋아서 인기가 좋다. 보통 경쟁률이 3:1 정도로 형성된다고 한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동탄에 치중된 이야기이긴 하다.

하지만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 도입 이야기가 들린다. 시장 및 시의원, 도의원, 교육감이 전부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으므로 가능성이 매우 높을듯? 일부 학부형들과 심지어 학생들사이에서도 이러한 평준화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중학교 진학과 달리 고등학교 진학은 내신성적에 의해서 정해져서, '공부 잘 하는 학생 = 착한 학생'이라는 고정관념에 의거하여 평준화가 이러한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다라는 이유 때문이다. 물론 학생들의 인성을 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결코 행해져서는 안되지만.

대학교는 이러저러한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4년제 대학으로는 수원대학교, 협성대학교, 신경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가 있고 전문대학 으로는 수원과학대학교, 장안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해란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한신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5] 덕분에 병점역 앞 버스정류장(특히 2번출구, 후문)은 각 학교로 가려는 학생들로 엄청 붐빈다. 그러나 한신대학교, 수원대학교 버스만 엄청 많고... 수원과학대 가는 버스는 20분마다 한번... 근데 버스기사 점심시간이 걸린다면...

서울쪽으로 대학교를 다닐경우, 광역급행버스 M4403 이나, 광역급행버스 M4108 을 타고 갈 수 있어 주변 지역 보다 낫다. 또한 관악과 도봉 두 지역에 장학관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4 교통

화성시/교통 항목 참조.

교통사정은 워낙 농어촌지역이 넓게 분포되어 있는 탓에 편도 1차선 도로의 비율이 높으며, 비포장구간도 상당해서 경기도이지만 시골길을 질주하는 기분을 만끽하기 좋다 현재 신도시 건설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도로의 재포장과 확장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될 예정...이지만, 출퇴근시간의 교통지옥을 항상 연출하는 1번 국도39번 국도가 관통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풀리기 위해서는 이 두 국도와 각 지역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의 확충이 시급하다.

대중교통에 있어 화성시 동탄신도시 주민들은 버스 동호인들에게 조금 다른 의미로 유명한데, 서울특별시 방면으로 가는 좌석버스에 관한 민원폭탄을 해당 자치단체(화성시, 경기도 광주시 등)와 업체(대원고속)에 날리는 것으로 악명높다. 심지어 수원시내에서도 없는 서울 도심 직통 노선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서울역행 광역급행버스 노선이 2011년 1월 말부터 운행 중이다. 사실 동탄 주민들을 입주할때 교통 분담금 이란 명목으로 상당한 금액을 지출했다. 그런 것을 감안 한다면 매우 터무니없는 주장은 아니다. 동탄역 건설에도 투입되었겠지만.

도시는 한없이 넓은데 비해 교통사정은 상당히 나쁜 편이여서 화성시 동부와 서부의 교통편차가 심하다. 현재 향남신도시와 함께 화성서부 북부에 송산그린시티, 중부에 남양뉴타운을 조성하고 있지만 이 두 신도시가 위치하는 화성시 서부의 대중교통수단은 전적으로 버스에만 의존하고 있어서 타 도시로의 접근성이 굉장히 나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주민들은 전부 수원이나 금정역으로 나가서 철도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 애초에 화성시 서부 지역과 병점역을 잇는 버스가 거의 없다. 어차피 행정구역만 같을뿐 서로 다른동네고 중심은 수원이기 때문에 중요도성도 높지 않고. 화성 버스 1000번이나 화성 버스 1001등 있긴 하지만 시원찮아서... 그리고 화성시는 동서간의 이동량이 많지가 않아 대중교통수단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화성시 동서부간의 이동을 위해서는 수원역이나 오산역으로 가서 버스를 환승하여 가야한다.

게다가 2015년 향남환승터미널 완공 이전에는 화성시 서남부에 있는 조암터미널을 제외하고 제대로 된 버스 터미널 하나 없었다. 따라서 외지로 갈 때에는 오산역, 수원역, 수원종합버스터미널 등으로 이동한다. 인천 남서부에서 화성시를 가로질러 수원까지 가며,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수인선서해선이 개통하면 어느 정도 문제가 해소되겠지만, 수인선의 화성시 내 역들은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을 지나가고 연계 교통편이 빈약하며, 무엇보다 서울시의 1.5배나 되는 지역을 커버하기에는 여전히 대중 교통 수단이 부족하다.

철도는 동부 지역에 동탄신도시를 시종착으로 하는 대심도급행전철 GTX 계획이 세워진데다가 수서-평택간 고속선 계획이 확정되면서 KTX가 동탄신도시를 경유하게 된다.

서부에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예정이며 향남, 화성시청역(신남리), 송산역(정확히는 남양읍 문호리 200m옆, 송산면 고정리와 약 2km 떨어진 간석지)에 USKR역이 들어올 예정이다.

5 정치

15대16대17대18대19대20대
오산시-
화성군
박신원/초선
자유민주연합
강성구/초선
한나라당
화성시안병엽/초선[6]
열린우리당
갑구김성회/초선
한나라당
고희선/재선[7]
새누리당
서청원/8선
새누리당
서청원/7선
새누리당
고희선/초선
한나라당
을구박보환/초선
한나라당
이원욱/초선
민주통합당
이원욱/재선
더불어민주당
병구--권칠승/초선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계열의 세가 강했던 지역이었으나, 21세기 들어서부턴 동탄신도시 건설 등으로 보수성이 조금씩 약화되면서 반대로 진보세가 커져가고 있다. 여촌야도 성향이 점점 뚜렷하게 엇갈리는 지역으로 가는 중.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48.8%를 얻은 박근혜가 50.8%를 얻은 문재인 후보에게 뒤졌다. 특히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의 성향이 매우 크게 갈렸는데, 대체적으로 농촌 지역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크게 앞섰지만 신도시 쪽에서 문재인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으면서 화성시 전체적으로 봤을 땐 문재인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었다. 2014년 민선6기 지방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채인석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또다른 특징은 인구 증가로 국회의원 선거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인데, 16대에 오산시-화성군(0.5석)이던 선거구는 17대에 화성시(1석), 18대에 화성시 갑/을(2석)로 2000년대 들어 계속 증가하였다. 19대에는 2개 선거구를 유지하였으나 동탄신도시와 송산그린시티, 향남신도시 등의 개발이 완료되면 선거구가 1개 더 증가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병구가 추가되어 총 3석이 되었다.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오산-화성에 강성구(초선, 새천년민주당) 의원이 당선되었다. 문화방송 사장을 지냈으며, 내귀에 도청장치(...) 사건의 당사자. 이후 탈당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17대에는 탄핵의 역풍에 휩쓸려 안병엽(초선, 열린우리당) 의원이 당선되었으나 이후 당선무효되고 2007년 재선거를 통해 고희선(초선, 한나라당) 의원이 당선되었다. 분구가 된 18대에선 갑구에 김성회(초선, 한나라당), 을구에 박보환(초선, 한나라당) 의원이 당선되었다. 19대에는 갑구에 고희선(재선, 새누리당), 을구에 이원욱(초선, 민주통합당) 의원이 당선되었는데, 이후 고희선 의원이 당선 1년 7개월만에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치뤄진 보궐선거에서는 서청원(7선,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되어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 분구가 확정되어 의석이 총 3석이 되었다. 지역별로 분구가 되어서 서부 일대는 갑선거구로 동탄면과 동탄신도시 일대는 을선거구로 봉담읍과 동탄을 제외한 나머지 동 지역(구 태안읍)이 병선거구로 구성되었다.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갑구에서 8선에 성공하여 20대 국회 최다선 의원이 되었고, 을과 병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권칠승 후보가 당선되었다.

6 관광

융건릉, 용주사, 제부도, 궁평항, 공룡알 화석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일제강점기 때 일어났던 제암리 학살사건의 현장인 실제 제암리 마을이 있으며 이 지역에 제암리 순국기념관이 있으며,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를 건설할 계획이 있다.

화성시에선 자체적으로 화성팔경을 정해놓았는데 이걸 각 관광지마다 사자성어로 만들어 놓았다. 예를들자면 융건릉은 눈이 소복히 내렸을때 상당히 이쁜지라 융건백설로 지어놓는 식이고 남양성지같이 딱 4자로 떨어지는것들은 이름 그대로 붙여놓기도 했다. 문제는 너무 어거지로 붙이다 보니 제암리 마을의 경우엔 제암만세로 붙여놓았고 제부도는 하루에 두차례씩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해서 제부모세라고 붙여놓았다.

7 경제

넓은 지역에(특히 서부 지역에) 많은 농지를 지니고 있기에 농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서해와 인접해 있어서 어업 또한 많이 발달되어있다. 그래서인지 속담에 “남양원님 굴회 마시듯”이라는 속담도 있었는데, 북쪽과 서쪽 남서쪽 바다를 막아 사실상 어업이 많이 줄어들었다.죽었다고 보는게. 산업생산 역시 화성시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화성시 서부의 경제는 현대-기아자동차와 그 관계회사들이, 화성시 남부는 제약회사들이, 화성시 동부의 경제는 삼성반도체를 비롯한 여러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생산공장들이 이끌어가고 있다. 경기도에서 기업이 가장 많은 도시이기도 하며 법인지방소득세도 경기도 1위다. 삼성과 현대 기아가 낸 법인지방소득세가 총액의 75퍼센트. 덕분에 타 지역에서의 인구 전입 전출은 활발한 편이고, 재정자립도도 경기도 최고수준이다. 여담으로 기업이 많아서 기업은행도 많다. 여주시내에도 기업은행이 없는데, 여기는 면에도 기업은행이 있다.

8 출신인물

9 하위 행정구역


참고로 동탄, 구 태안읍 지역(병점을 중심으로 하여 진안동, 반정동, 기산동, 송산동, 안녕동, 황계동, 반월동, 기안동, 배양동 지역), 정남면 지역은 행정편의를 위해 화성시청 소속인 화성시 동부출장소에서 관리한다. 동부출장소 청사는 병점역에서 병점3로로 계속 가다 보면 나온다.

10 행정구역 개편 문제

2010년대 들어 인구 50만명을 훌쩍 넘어섰기 때문에 일반구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행자부에서 분구 대신 책임읍면동제를 밀어 화성시에도 책임읍면동제를 실시하라고 통보한 상황이라 2016년 상반기부터 책임읍면동제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동탄을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거세 행자부 장관이 책임읍면동제와 구청을 병행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책임읍면동제가 도로 폐지되면서 다시 일반구를 설치하는 것을 추진중.

동탄신도시, 송산그린시티, 향남지구의 대규모 개발로 인해 추가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향후 수원시+화성시 인구만 220만명이 넘는 거대 도시권이 형성되어 옛 수원군 권역인 수원시와 화성시, 오산시까지 3개 도시를 통합하자는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일단 이 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쪽은 수원시로, 광역시 승격이 사실상 막혀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오산시를 통합해서 광역도시권을 이루어 광역시 승격과 함께 정체되고 있는 수원시의 도시개발에 탄력을 가하기 위한 계산이 깔려 있다. 하지만 정작 호응해 줘야 할 화성시(면적이 서울특별시의 1.5배나 되기 때문에 수원시가 이를 노리고 있다.) 측에서는 '우리는 지금 알아서 도시개발 잘 하고 있는데 웬 통합시냐'는 차가운 반응. 현실은 용인시 뺨치는 난개발에 공장은 깽판. 수원 광역시 승격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지방자치법 상 광역시 승격 기준에는 '인구 100만 명 이상'이란 조건이 없다. 하지만 보통 광역시 승격 떡밥이 되는 것이 100만 명 이상의 인구인데, 수원시는 인구 약 120만 명으로 기준을 달성하긴 했으나, 경기도 입장에서 보면 인구 100만 명 감소, 세수 감소, 도청 이전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망하기 때문에 적극 반대하고 있다. 수원시가 광역시로 승격될 경우 성남시(98만), 고양시(100만), 용인시(100만), 부천시(88만), 안양시(60만명)[8]등이 추가로 광역시 승격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도 반대하고 있다. 근데 저것들은 완전 베드타운.

오산시는 수원시와 화성시의 부록 취급인 안습한 상황이다. 원래 역사적으로도 세 시는 수원군(1949년 이후 화성군)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며, 생활권 역시 같다. 오산시에 자주 다니는 시내버스 20, 301, 좌석버스 300번 등은 수원시 면허 시내버스로 평택시(하북)-오산시-수원시-안양시(범계)를 잇는 노선이다. 1949년 수원읍이 수원시로 승격되어 떨어져 나가고, 1970년 화성군청이 수원시에서 오산읍으로 이전하여 2001년까지 오산시가 화성군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현재도 화성동부경찰서, 화성초등학교가 오산시에 있다. 교육기관 역시 오산시에 위치한 화성오산교육청에서 함께 관할하고 있다. 그래서 드물게 앙꼬없는 찐빵마냥 수원은 빼고 일단 화성+오산끼리만 통합하자는 의견도 있다.

이 세 도시가 통합해서 광역시로 승격이 된다면 국토의 균형 개발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불균형이 초래되기 때문에, 결국 얘기만 나돌고 하지 못하는 떡밥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정부에서 행정구역 개편을 운운하자 떡밥이 다시 커졌다.

한편 화성시 전부가 아닌 화성시 동부(병점, 기배동 등)+수원시+오산시 통합안도 있으나(대략 1914년 남양군과 통합 이전의 오리지널 수원군 영역으로 복귀하는 셈), 화성시의 인구와 산업 대부분이 동부에 몰려 있기에 인구 및 재정자립도 측면에서 화성시가 반대하고 있다. 그런데, 동부를 취급한 꼴이 서부를 대놓고 푸대접한 티가 역력한 용인시와 동급이라 잘 하면 읍면이 2개를 넘는 일반시가 경기 서남부에서 생길 가능성이 높다.

11 스포츠

축구는 K3리그화성 FC란 팀이 있다. 여자배구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연고지다. (참고로 화성 FC와 알토스는 같은 경기장을 사용한다. 화성종합경기타운 참조.) IBK기업은행은 2012~2013시즌 이후로 강팀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남자 실업배구팀으로 화성시청팀이 있다. 또한 넥센 히어로즈의 2군이 들어서게 되면서 "화성 베이스볼 파크"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 및 연고지 이전과 팀명 변경등이 포함된 업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넥센 2군 명칭은 "화성 히어로즈"로 변경되었다. 이후에도 여러 야구장 부지를 건설하는 등 야구 인프라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있다. 또한 바둑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한국바둑리그에 "화성시 코리요"라는 팀명으로 2014시즌부터 참여하고 있고 2018년한국기원이 화성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12 트리비아

  • 수원대학교는 수원시 내에 없고 봉담읍에 있다. 참고하자. 이 학교와 같은 재단 소속인 수원과학대학도 수원시 내가 아닌 정남면에 있다. 수원대와는 버스로 5~7분 거리.
  • 장안(長安)대학교 역시 수원시 장안구나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이 아니라 여기에 있다. 근데 장안면이 아니라 봉담읍. 수원역에 셔틀버스가 있으니 참고하자.
  • 대한민국 해병대의 본거지인 해병대사령부도 봉담읍에 위치해 있다.
  • 매송면에는 육군 제51향토보병사단이 있다. 경기도 서남부지역의 방위와 예비군훈련등을 실시하는 향토사단. 화성 이외에도 수원시, 평택시, 오산시, 안산시, 시흥시, 안양시, 군포시, 과천시, 광명시, 의왕시 등지에 부대가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다.
  • 헤일로에선 UNSC 특전사령부와 대규모 훈련센터, 테스트센터 등이 존재한다.
  • 향남읍 제암리에서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일제의 만행 중 하나인 제암리 학살사건이 일어났었다.
  • 서신면 전곡항에서 공룡 화석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화석 복원과 연구 끝에 새롭게 발견된 뿔공룡이라는게 밝혀졌고 코레아케라톱스로 명명되었다.
  • 송산면에는 공룡알 화석지가 있는데 인접 지역인 전곡항에서 공룡 화석이 발견 되어서 고생물학자들이 이 일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하철 광고에서 공룡유적지 운운하며 화성에 자연사박물관 유치! 어쩌고 하는 게 이 때문.
  • 동탄신도시와 가장 인접한 전철역으로는 서동탄역이 있는데, 서동탄역은 주소상으로는 오산시 외삼미동이다. 이때문에 오산시가 역명을 삼미역으로 짓자고 주장했으나 원래 역을 짓게 된 이유가 동탄신도시 교통편의를 위해 건설된 점, 결정적으로 건설비용 전액을 화성시가 부담한 점 때문에 역명이 원안 그대로 서동탄역으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동탄이나 세교나 이 역 놔두고 위치가 훨씬 더 좋은 병점역을 이용한다는 것.
  • 마도면에 화성직업훈련교도소가 있다.
  • 수원시 인근에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안산시 등 수도권 서남권 지자체들의 지분이 투입된 화성시 광역화장장이 건설 중인데, 이 문제로 호매실 주민과 심한 마찰을 빚고 있다. 화장장 예정지와 호매실 사이의 거리는 2킬로미터 정도 되고 그 사이에 칠보산과 함백산이 가로막고 있다. 함백산이 칠보산과 직접 이어졌다기엔 도로로 분리되어있고 그지역 사람들 외에는 잘 모르던 산인건 분명하지만 이게 칠보산자락에다가 화장장을 만든다는 선동으로 이용되어 국토지리정보원에 함백산이 정식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분명 송산면이나 서신면에서도 유치 요구를 했으나 화성시에서는 의도적으로 매송면에만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건 뭐 싸우자고 난리쳐놓고 적반하장.

여기서 확실히 해야할 것이 화장장 예정지로 선정된 것은 서신면 궁평리와 매송면 숙곡리인데(송산은 아니다. 송산그린시티 조성 초기 계획에 화장장 설치도 계획한 모양이나 취소됐다.) 실제로 지도로 찍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매송면 숙곡리는 다른 지자체와 화성시 전역을 기준으로 거의 정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예정지 바로 옆으로 39번 국도가 지나가고 있어 부천 광명 시흥 안산 같은 다른 지자체뿐만 아니라 화성시의 송산 서신 우정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가장 빠른 시간에 접근할 수 있다. 서신면 궁평리는 화성시의 가장 서쪽 끝이다. 동탄 메타폴리스를 기준으로 시간을 재보면 숙곡리는 30분, 궁평리는 1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숙곡리는 그린벨트와 국유지라 토지보상비도 훨씬 적게 든다. 숙곡리가 선정된 것은 당연한 결과다. 이게 어떻게 싸우자고 난리친건가?

그래서 호매실 주민들은 화성시의 다른 곳에 조성하라고 하고 있지만, 화성시청은 '화장장 입지 예정지 주민들의 찬성이 있어서 들어서는 시설이다'는 점을 들어 묵묵부답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여기서도 확실히 해야할 것이 경기연구원에서 수원과 용인 화장장에서 유해물질을 측정한결과 중금속은 전혀 검출되지 않고 다이옥신은 담배 한개비의 22분의 1수준이었다. 서울 한복판의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매일 화장장에서 화장하는 시신의 1000배가 넘는 무게의 쓰레기를 매일 태우는데도 유해물질은 나오지 않는다. 즉 화장장에서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국토부에서는 서수원 주민들의 민원때문에 화장장 예정지의 그린벨트 해제를 미루고 있다. (경기도청에서 이 민원을 다 무시하고 국토부로 바로 넘겨버려서 여러모로 논란이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화성 화장장 신축 대신 수원 화장장의 확장을 제안했으나 수원 화장장이 광교신도시 아파트와 500미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수원시에서 전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13 주요시설물

  1. 민선 5, 6기 선거에서 연속으로 당선되었으므로 원래는 재선이어야 한다. 그러나 5기 선거 당시 선거운동본부 회계책임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이 나는 바람에 당선이 무효로 되었고, 이 대법원 확정판결이 6기 선거 이후에 나와서 5기에 해당하는 임기가 통째로 날아가고 초선이 되어버린 것. 참고로 회계책임자의 정치자금법 위반에 따른 당선무효는 본인의 유죄가 아니기 때문에 재출마가 가능하다.
  2. 때문에 각가지 사건사고가 일어났을 때에도 경찰서가 한 곳밖에 없어서 애로사항이 많았다.
  3. 화성행궁 앞 지금의 후생병원 자리에 있었다. 군청이 있었음을 알리는 표석
  4. 「수원고읍성 (水原古邑城)」, 문화재청
  5.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대부분 착각하는 사실은 한신대학교가 화성시에 속해 있을거란 생각이지만, 한신대학교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위치해 있다
  6. 06.11.10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
  7. 13.8.25 별세.
  8. 안양같은 경우는 근처의 군포, 의왕을 통합하고 주장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