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포괴수 아스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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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60m
체중25,000t
출신지아사기리 산
무기괴력과 입에서 나오는 마그마 광선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출연 에피소드는 1화.

울트라맨 잭과 최초로 싸운 괴수로 아사기리 산(朝霧山)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딱딱한 피부와 튼튼한 골격을 가지고 있으며, 입에서 토해내는 마그마 광선으로 산록의 마을을 불태워버렸다. 또한 체내에는 화산의 열을 견디기 위한 냉각수가 들어있다. 이변을 감지하고 나타난 잭과 격투를 벌여 처음에는 대등하게 싸우다가 불리함을 알고 도주하려 했으나 약점인 뿔이 부러지고 머리에 스페시움 광선을 맞아 죽었다.

폭탄괴수 고스트론이라는 형제 괴수도 있는데 이쪽도 잭과 싸웠다. 슈츠에 촬영 당초에는 가슴에서 배까지 장식이 있었으나 강력함을 내보이기 위해 없애버렸다.[1]

더 울트라맨에서도 같은 이름에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파일:Attachment/흉포괴수 아스트론/asut.jpg

울트라맨 뫼비우스 2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면서 괴수 우주흉험괴수 케르빔에게 조종당하여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는 어째서인지 야라레 괴수의 행보.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에서는 케르빔을 훼이크까지 써가며 이겼지만[2] , 이후 등장한 우주괴수 에레킹에게 끔살.[3] 후엔 울트라맨 사가에서도 등장하였지만 울트라맨 다이나와 싸우다 죽었다.[4]
  1. 근데 팬들 사이에선 이쪽이 더 간지나고 강해보인다는 평이 많다.
  2. 죽은 척하다가 갑자기 공격해서 케르빔의 두 귀를 찢었고, 마그마 광선을 맞춰서 폭사시켰다.케르빔의 귀 없는 모습이 묘하게 이상하다.
  3. 이 싸움을 통해 아스트론이 수중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 마그마 광선을 울트라맨 다이나가 다 손으로 쳐서 가볍게 막아내고, 이후 던져저서 솔젠트 광선을 맞아 폭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