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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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대륙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버리는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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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의 최고봉이자 신대륙 최고봉인 아콩카과[1]

Andes.

1 소개

남아메리카 서부의 최북부부터 최남부까지 드리워져 있는 척추같은 기다란 산맥이다.또한 사람이 죽지 않는 산맥이라고 한다. 이 산맥에 얽혀있는 국가들은 거의 대부분 이 산맥과 많은 관련을 갖고 있다. 세계에 그렇게 많지 않은 고산기후가 이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미에서도 중요한 존재이다. 잉카 제국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덕분에 모든 게임에서 잉카의 특성은 산 관련으로 확정

전반적으로 화산이 많이 분포해 있다. 산맥의 중간에는 알티플라노 고원이 위치해 있으며 그 일대에 볼리비아가 있다. 우유니 사막알티플라노 고원일대에 위치. 산맥의 남쪽에는 피오르드지형도 나타난다. 산들의 해발고도가 4,000m~ 5,000m 정도로 많이 높아 여행시 고산병을 주의 해야한다.

2 이야깃거리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시는 도시 자체가 정확하게 적도에 있으나 거의 이 고산 기후의 최절정 안데스 산맥의 중앙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선선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다.

베어 그릴스가 촬영을 한 파타고니아하고 간혹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데 엄연히 다른 곳이다. 안데스 산맥 동쪽에 있는 고원이 파타고니아다. 진귀한 경우로 아타카마 사막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 사막은 안데스 산맥 서쪽의 매우 좁은 부분이다.

신비한 자연 현상인 페니텐트(Penitentes)가 관찰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

한때 칠레 대운하가 논의되기도 하였다

3 서식하는 생물

고산기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이한 동물이 많이 사는 편이다. 다음은 나무위키에 개설된 안데스 산맥의 생물 목록이다.

4 유명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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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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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본 안데스 산맥
  1. 이전에는 남아메리카 대륙으로 되어있었으나, 북아메리카 최고봉인 데날리 보다 해발고도가 약 800m 더 높으므로 상징성을 드러내기 위해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