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등장 장비/장비

#!HTML 등장 장비
1.권총
(PISTOLS)
2.중화기
(HEAVY)
6.수류탄
(GRENADES)
근접무기
(MELEE)
3.기관단총
(SMGs)
5.장비
(GEAR)
4.소총
(RIFLES)

1 Kevlar Vest(케블라 방탄조끼)

Kevlarhud_csgo.png
CT/TR $650 방탄복. 조금이라도 더 생존하고싶으면 구입한다. 대미지를 줄여주는 것 이외에 피격시 에임이 튀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이게 생각외로 큰 효과인데, 물론 권총 한두방 정도 에임이 튀는거야 웃어넘길 수 있지만, ECO 라운드에서 소총과 싸울때는 소총의 연사력 때문에 그야말로 화면이 요동을 치기 때문에 조준하기 정말 힘들다. 한대 헤드샷 먼저 때려놓고 죽는 안습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노아머 라이플 전략이 사라진 큰 이유 중 하나.

만약 피해를 받아 방탄복 수치가 80에서 65 정도 되었을 때에는 필요하다면 새로 방탄복을 구입할 필요가 없기도 한다.[1]

2 Kevlar + Helmet(방탄복 + 방탄모)

Assaultsuithud_csgo.png
CT/TR 양 팀 모두 $1000를 소모하여 방탄복과 방탄모를 같이 구입 가능하다. 이미 방탄복를 보유시 $350를 소모하여 방탄모만 추가 가능하다. 단, 방탄복 게이지가 닳을 경우 1000$ 소모하여 방탄복과 방탄모를 세트로 다시 산다. 도대체 왜? 세트구매하신 경우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고갱님 다행히도 7월자 패치 이후 방탄모가 있으면 이 세트 항목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 즉 650$로 다시 100퍼센트로 충전 가능.[2] 방탄모는 글옵에 존재하는 대부분 총기의 헤드샷을 한번은 버티게 만들어준다. 메인 라운드때 CT가 헬멧을 사지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돈이 충분한 TR을 상대로 헬멧이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3]

캐주얼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3 Heavy Assault Suit

HeavyAssaultSuithud_csgo.png
헤비 또는 저거너트
Wildfire 의 작전권 공개와 coop 미션에서 사용할수 있는 장비로 추가되었다. Phoenix Compound에서 처음 시작할 때 지급된다.
일반 방탄복의 2배인 아머 200을 채워준다. AWP을 두대맞고 버티는 괴물 성능을 보여준다 근거리에서 머리를 맞아도 산다..

4 Defuse Kit(폭탄 해체 장비)

Defuserhud_csgo.png
간단히 키트, 킷, 해체킷 등으로 불리며, CT $400 폭탄 해제 시간을 10초에서 5초로 줄여준다. 테러리스트 C4슬롯인 5번슬롯에 장착되긴 하지만 5번키를 누른다고 손에 들 수는 없기에 버리기가 불가능하며 따라서 팀원에게 줄 수도 없다. 일종의 패시브효과에 가까운 형태이며 이걸 구입한 CT는 허리춤에 차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사망하면서 떨궈지고 다른 CT가 주워 챙기고 사용할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꼭 사자. [4]

전작들에서는 200달러였기에 웬만하면 필수적으로 구입했으나, GO로 넘어와서 400달러가 되면서 CT는 자금이 애매할 때 이것도 나름 전략적으로 살 사람과 안 살 사람을 정하는 오더를 내리기도 하는 등(특히 피스톨라운드) 고민할 거리가 생겼다. 계속 죽거나 해서 400달러나 되는 해체킷을 제대로 못 쓴다면 다소 아까울 수 있지만, 있어도 못쓰는 것보다 없어서 못 쓰는 것이 더 큰 일이다. 때문에 팀이 찢어지게 가난해도 사이트 별로 하나씩 사는 게 보통.

캐주얼에서는 기본적으로 이걸 준다.

4.1 Rescue Kit(구출 도구)

Defuserhud_csgo.png
위의 해체킷이 인질맵에선 이걸로 바뀐다. CT에서 $400로 구매가능. 인질 구출 시간을 4초에서 1초로 줄여준다. 역시 여유가 있다면 사자.
이것은 해체장비와는 오히려 더 중요한 장비이다. 자세한 사항은 글옵 팁의 미션 부분을 읽어보자.
여담으로 캐주얼을 하는 사람에게는 꽤나 골치아픈 물건인데, 캐주얼에서는 방탄복+방탄모와 폭탄 해체 장비를 기본적으로 준다. 인질 구출맵에서도 폭탄 해체 장비를 준다. 니퍼로 구출하나보다.

5 Zeus x27(제우스 x27)

모든 것을 한방으로 대결하는 장비

[5]

CT/TR $200 신규 장비, 근접 무기에 속하며, 칼과 같은 3번 슬롯을 사용한다. 이동속도는 220[6]. 전기총이라고도 불리며 설정상으로는 제압용 테이저건이라고. 성능은 근접에서 한방을 노리는 무기 되시겠다. 사정거리가 4.8m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짧으니 계산을 엄청 잘하거나 뒤치기를 할 때 쓰자. 적군 머리위에 바로 올라가서 쏴도 안죽는다 역시 맞는 부위나 거리에 따라 대미지가 다른데 몸통기준으로 3.8m이내에서 맞추면 원샷킬이 가능하다. 그리고 일회용이라서 한번 사용하면 명중하든, 오브젝트에 맞든, 심지어 허공에 헛치든 한번만 사용하면 끝난다! 다음 판에서 다시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가끔 테이저에 맞아죽으면 비명소리가 다르다. "아앟앟!"같은 느낌[7][8].

나이프 킬, 닌자와 더불어 글옵의 대표적인 트롤 요소로 꼽히는 무기. 실버전에서 테이저로 양학을 하는 스머프도 심심찮게 보이는 추세이다. 고랭크대에서는 테이저로 따이면 그야말로 굴욕이며 당연히 실패해도 굴욕이다. 때문에 고수들 사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무기이지만 WB 클랜의 자유매치 서버 같은 즐겜 매치서버들에서는 고수들도 테이저를 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단순히 문 같은 코너에 숨어서 쓰는 정도였지만 요즘은 신기루 맵의 스나이퍼 네스트나 더스트 2 맵의 로우 터널 같이 좁은 곳에서는 미니 샷건급의 위력을 보여준다.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여 가장 인기있는 CS:GO 유튜버 중 하나인 Sparkles가 '제우스 트롤링'이라는 영상 시리즈를 만들기도 했다.[9]

하지만 단순히 트롤병기로만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 200$으로 몇천 달러의 무기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일단 테이저킬을 하고 나면 상대가 당황하기 때문에 그 틈을 노려 무기로 연킬을 노릴 수도 있으며, 코너 교전에서는 적을 한방에 제압하지 못하는 SMG나 권총, 하위 라이플들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에 빡겜전에서도 잘만 쓰면 계속 공짜 킬을 얻어먹을 수 있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프로 경기에서도 전략적인 무기로 취급되어 간간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테이저를 실패하게 되면 다른 무기로 스왑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고 무엇보다 본인이 창피하다. 또한 테이저를 계속 실패하면 아군에게 트롤러로 취급되어 추방이나 신고를 당할 수 있다. 고로 데스매치에서 어느 정도 숙달을 하고 가는 게 좋다. [10] 게다가 킬 보상이 아예 없기 때문에 안티이코 라운드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다 가장 큰 문제는 적은 거의 혼자 다니지 않는다 그말은 테이저로 죽여도 다음이 문제다.

한방 무기라곤 하지만 일정 거리를 넘으면 반샷이 뜬다. 반샷의 피해량은 최소한 70은 넘기 때문에 반샷 내고 아군이 한 발만 쏘면 적군을 제압할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반샷이 뜨는 경우가 거의 없고 죽이거나 아예 데미지를 못 주거나 둘 중 하나이기 때문이 한방 무기라고 생각하는 쪽이 편하다.

헤드샷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어차피 한방 무기라서 헤드샷이든 몸샷이든 다 한방이라서 굳이 헤드샷을 맞추려고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헤드를 조준하면 테이저의 전기가 위로 솟구쳐서 적을 못 맞추는 경우가 있으므로 하체나 복부에 에임을 두는 것이 좋다. 헤드샷을 맞춘다고 해도 우측 상단의 킬 알림에는 헤드샷 표시가 뜨지 않는다. 콘솔을 열어서 테이저로 데미지를 200 이상 줬다고 뜨면 헤드샷이다.

본래는 캐주얼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무기였으나 글옵의 생일 때 폭죽으로 쓰라고 경쟁모드에서도 팔았다. 그 후 가격이 인상되었으나 3주년 이벤트로 다시 100원에 구매 가능해졌다. 이때는 피스톨 라운드 때 기본권총 + 케블라 + 테이저 + 디코이가 가능했기 때문에 그야말로 무적의 조합이었다. 기존 전기 모션과는 다르게 휘양찬란한 모습의 폭죽이 나갔었고 소리도 바뀌어서 적을 사살하면 뿌우우우우 (...) 하는 기묘한 소리가 났었다.

그 후에는 계속 가격이 오르락내리락거리다가 2015년 10월 1일자 패치로 가격이 200원이 된 뒤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여담으로, 경쟁모드에서 이걸 구입하면, 관전자HUD상에 보조무기로 표시된다. HUD상에서 권총이 사라진다. 물론, 권총을 가지고 있다. 제우스를 사용하고 버리게되면 다시 권총이 나타난다.

6 Medi-Shot

파일:W healthshot cap.png

Wildfire 작전에서 Tactical Awareness Grenade 과 함께 추가된 코옵 전용 장비이다.
사용 시 체력 50을 채워주며 최대 4개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장비를 떨궈 팀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기 자체가 C4 와 함께 5번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C4 를 가지고 있으면 둘 다 사용 할 수 없는 버그가 발생한다.
아무래도 코옵에선 C4 가 필요하지 않다보니 개발 중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 2016월 2월 24일에 오류패치가 되어 C4도 사용이 가능하다.

7 C4

W_c4_csgo.png[11]
Csgo_c4_csgo_trailer.png[12]
테러리스트만 가질 수 있는 장비로, 이동속도는 250.[13] 전작에서도 칼과 같은 무게였다.

폭파가 가능한 맵에서 필수인 장비로 마우스 왼클릭으로 설치하며 설치 소요 시간은 3초이다. 이전에는 c4를 맵에 숨겨놓는 트롤링이 있었지만 요즘은 패치로 인해 적어 졌다. 종종 이상하게 구석도 아닌 벽면에 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답이 없다. C4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20초 이상 안 움직일 경우 자동적으로 버려진다.잠수유저를 죽일 필요가 없다캐쥬얼이나 폭파,경쟁 매치에서 자주 쓰이지만 몇몇 커뮤니티 서버 맵에서는 C4를 농구공 처럼 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나타난 던지는 방법.

사이트에 C4를 설치할때 잘 보이지 않도록 구조물 뒤에 숨겨두면 시간 벌기를 하거나 아예 적군이 C4가 어딨는지 몰라서 해체를 못 하게 만들 수도 있다. 각 맵의 사이트마다 이렇게 C4를 구조물 속에 숨겨둘 수 있는 히든 스팟들이 존재한다. 참고.

자주 버려지고 자주 잊혀지는 장비이지만 당연히 모든 게임의 핵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다. 설치 지점 다 뚫어놨는데 정작 C4를 테러 시작 지점에 버리고 왔다던가, C4를 든 팀원이 킬 먹겠다고 달려들다 죽는다거나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실제로 실버에서 샛별까지는 수두룩하게 일어난다. 본인이 C4를 설치하는 동안 아군들이 보호를 해주지 않아 죽을 수도 있다는 부담감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C4를 아무렇게나 던지는 경우가 많은데, 최소한 자신이 가지고 있거나 던지더라도 잘하는 사람에게 던지는 것이 좋다.

또한 봇은 무조건 한 지점으로 러쉬를 때리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에 봇이 C4를 가지고 있다면 빨리 봇에게 다가간 뒤 E키를 눌러 C4를 넘겨받는 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맵마다 C4를 버리면 절대로 꺼낼 수 없는 장소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곳은 신기한 것들이 많기로 유명한 트롤의 중심지 인페르노의 테러 시작 지점으로, 화분의 맞은편 쪽에 있는 항아리와 벽 사이의 틈에 C4를 넣으면 뭔 짓을 해도 못 먹는다. 만약 트롤러가 C4를 넘겨받고 고의로 저 안에 집어넣는다면 정말로 생지옥이 된다.

맵 밖으로 c4를 던지려고 시도하면 마법처럼 c4가 돌아오니 안심하도록 하자.

C4가 여러개가 장비칸에 중첩되면 선택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그럴땐 Medi-Shot 처럼 이전 무기 버튼으로 선택하자.

C4 이름도 변경할수 있다!

  1. 방탄복의 수치에따라 데미지를 감소시키는게 변하는건 아니기때문이다. 거리에따라 감소시키는 수치는 같으니 생존에 자신이 있거나 다음 라운드를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면 굳이 구매는 하지 않아도 된다.
  2. 주의할 점은, 헬멧만 깨지고 방탄복게이지가 100인 괴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는 1000$를 사용하니 유념해두자. 사실 방탄모만 깨지는 현상은 1.6 시절부터 존재하던 현상이다.
  3. AK-47과 SG 553, AWP는 헬멧을 쓰든 안쓰든 헤드샷엔 한방이기 때문이다.
  4. 팀에 킷을 구매한 사람이 많다면 꼭 구매할 필요는 없다. 그래도 여유가 있다면 꼭 사자.
  5. 거의 80퍼센트 이상 트롤용도로 쓰이지만, MLG콜롬버스2016 올스타전에서 2번이나 이거로 킬을 해서 무기를 탈취하는 등, 프로에서는 이 무기역시 전략무기로 취급된다.
  6. 틀릴 수 있으니 수정바람
  7. 아하앟! 같은 비명소리를 내며 죽었을 경우 그 시체는 실제 쇼크를 받은 것 처럼 일정시간(1~3초)동안 바들바들 떤다. (쓸데없이 사실적이다...)
  8. 인질이 상처 입을때 내는 소리랑 같다.
  9. 낙하 테이저, 부스트 테이저 등등 정말 가지각색의 테이저 킬들이 등장한다.
  10. 데스매치에서 테이저로 누굴 따면 따인 사람도 테이저를 들어서 방 전체가 전기음과 비명으로 얼룩져 버리는 케이스도 많다. 근데 재밌다.
  11. 인 게임 모델
  12. 트레일러 모델
  13. operation wildfire 패치 직후에 260이였으나 패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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