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는 고양이 내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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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을 물릴때 내는 목소리가 찰지다

아리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기르는 개그 전문 유튜버이자 ASMR

영상은 한달에 한번 꼴로 자주 업데이트 하는 편은 아니지만 올리는 영상들 대부분 주인이 아리에게 손을 물리는 영상인데다 물릴때 주인이 내는 비명소리가 일품(?)이어서 그런지 구독자 수가 나름 많은 편이다.[1]

유명한 고양이 유투버 상당수는 정도의 차이지만 고양이들이 개냥이인 반면 아리네는 거의 정통적인(?) 고양이에 가까워서 차별화(...)를 두고있다.

학대 논란이 간간히 나오지만, 영상을 보면 아리는 주인이 귀찮게 하면 물고 때릴 뿐이지 주인을 무서워하거나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다. 짓궂은 장난을 치는 쪽에 가깝다고 봐야될듯.

2 구성원

2.1 주인

아리의 주인겸 장난감

쵸비 따라하기 편을 보면 몸이 상당히 좋은 편인 것을 알 수 있다. 목소리도 중저음 수준은 아니어도 낮고 나긋하다. 다만 얼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매일같이 아리에게 손을 헌납한다. 특기는 비명소리(?)로 아리에게 손을 물릴때마다 특유의 하이톤의 비명을 낸다. 이 비명소리는 아리 채널의 핵심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많은 사람들이 남집사의 비명소리가 심신의 안정을 가져온다고 말하고 있다.

주인의 권위를 찾아오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손을 물리면서 실패로 돌아간다. 로켓단? 채널명에서 짐작이 가듯이 자신이 주인이라고 선을 그으려 하지만 사람들은 아리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2.2 아리

꼬리가 잘린 치즈 태비의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

취미로는 집사 손을 물어뜯는것으로 집사 손을 장난감으로 취급하는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다. [2] 아리가 단 한번이라도 주인을 물지 않는 영상이 나오는 것이 찾기 힘들 정도로 물어댄다. 가끔씩은 집사가 비명을 지르는 걸 즐기는 것 처럼 보인다.

유투브의 꼬비다섯 고양이들 등의 다른 고양이들이 집사의 손을 상당히 타거나 기껏해야 시크하게 구는 정도인 것과 비교해봐도 확연히 일반적인 고양이에 가까운 성격. 아리가 집사를 학대한다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다.

꼬리는 잘린게 아니라 집사가 아리를 처음 분양 받으러 갔을때 워낙 긴장해서 확인도 못하고 데려왔는데 나중에 보니 원래 짧았다고 한다. 아리가 태어났을 때부터 가진 특징인듯 하다. 아리의 꼬리가 나오는 영상을 보면 짧아도 자유롭게 움직이고 기형의 흔적도 보이지 않아 밥테일 종류 고양이의 특징을 유전받은듯 하다.[ 아리 소개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rFMrXaJWeQ ]

3 여담

  • 꼬부기 아빠를 많이 부러워 하고 있는 듯 하다. 최근에 올라온 동영상에서는 꼬부기 아빠쵸비 손베개 영상을 본 모양인지 손베개를 시도하려다 주인이 뒤에서 시끄럽게 말하는 통에 아리가 깨버리고 실패하고 말았다.[3][4] 해당 영상
  1. 2017년 4월 초 기준으로 구독자 수가 악 91,000명이다.
  2. 대부분의 영상에서 손을 물때마다 집사는 비명을 지르는데 명품(?) 비명소리를 낸다.
  3. 올린 영상을 통틀어 손을 댔는데도 유일하게 물리지 않은 에피소드이다!! 영상 댓글에는 아리가 초심을 잃었다고......
  4. 꼬부기 아빠도 해당 영상을 보고 나서 댓글을 남겼다!!! 아리가 손을 안물고 잘 베고 있다면서 예상한 반응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