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1 개요

스위스의 민간 총기 제조 회사. 정식 명칭은 브뤼거 & 토맷(Brügger & Thomet) AG

스위스의 툰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총기 및 총기 주변 부품의 개발과 생산을 하는 업체이다.

2 역사

1991년 칼 브뤼거(Karl Brügger) 와 하인리히 토맷(Heinrich Thomet)이 공동 설립하였으며 이후 토맷이 하차함으로서 칼 브뤼거가 운영하고 있다. 브뤼거는 경영 감각뿐만 아니라 총기 디자인에도 조예가 깊어서 직접 총기 디자인과에서 뛰고 있다고.

3 주요 업무

주로 하는 일은 역시 총기 제조이지만, 아무래도 타 회사의 총기들에 필요한 장탄이나 악세서리[1]를 생산하여 납품하는 것으로 먹고살고 있다. 자체 개발한 총기는 슈타이어의 TMP를 사들여와서 군용으로 만들어 놓은 MP9가 있고 그 외에서 스나이퍼 라이플인 APR과 GL-06 40mm 유탄 발사기도 있다.
  1. 특히 소음기 분야는 유럽 최고라고 한다.(출처: 세계의 군용총기백과. 홍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