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CD Barico에 주 배경이 되는 카페. 점장 마코토 아키노와 그 외 점원 3명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본래는 점장까지 포함해 3명이 정원이지만 마코토가 어느 겨울 날 바깥에 쓰러져있는 알버트 파커를 데려옴으로 4명이 되었다. 현재는 정원초과로 고생하는 중. 침대도 옷장도 모자라서 침대는 조슈아와 알버트가 같이 쓰고, 옷장은 조슈아와 마코토가 함께 입는다.
뉴욕 대학교가 근처에 있는 카페로 바리스타인 클라크 달링의 솜씨를 생각하면 맛 자체는 좋은데 장사는 그리 잘되지 않는 모양. 몇 달째 적자다.
오너가 뉴욕 시장 게리 루스라는 것은 알 사람은 다 아는 소식이라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 단체의 눈총을 받고 있다. 시위가 일어날 때는 되도록 바깥에 나가지 말라는 경고를 받을 정도이다.
인터넷은 없다. 하지만 라디오가 있어서 라디오를 틀어놓기도 한다.
조슈아가 키우는 고양이 나인이 있지만, 카페에는 내려오지 못하고 폐점 후나 휴일에만 카페 내로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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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ico는 Bar in Low-coty의 약자로, 과거 마코토의 어머니 아키노 미사키가 일했던 바의 이름이다. 카페 자체도 과거 미사키가 웨이트리스를 하다가 게리 루스와 만난 카페이며, 그 때문에 마코토와 게리는 카페 외관 자체를 바꾸는 것을 꺼려한다. 게리에게 있어서는 마코토에게 아버지로써의 의무를 다하고 싶은 장소이며 마코토의 있을 곳으로 하고 싶은 장소다. 이런 중요한 사실이 의외로 본편이 아닌 외전 2편에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