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ial Menace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Bestial Menace
한글판 명칭-
마나비용{3}{G}{G}
유형집중마법
녹색의 1/1 뱀 생물 토큰과, 녹색의 2/2 늑대 생물 토큰과, 녹색의 3/3 코끼리 생물 토큰 하나씩을 전장에 놓는다.

"My battle cry reaches ears far keener than yours."
—Saidah, Joraga hunter
수록세트희귀도
Worldwake언커먼
Commander언커먼

Cone of Flame의 생물형태로 주문 하나로 생물 세 종류를 소환한다. 주문 하나로 세마리를 소환하는 능력은 확실히 좋긴 한데, 3마나로 세마리가 나오는 Spectral Procession이라든가 5마나로 네마리가 나오는 Siege-Gang Commander가 새삼 얼마나 좋은 카드들이었는가를 이 카드를 보면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다음 블록인 Scars of Mirrodin에서 5마나로 3/3 세마리가 나오는 Precursor Golem이 나오면서(...)

웨더라이트 시절에 있던 Cone of Flame을 바꿔 마크 로즈워터가 만들려고 그렇게 애를 썼으나 과거에는 다른 종류의 토큰 3개를 넣는 것은 안 했기에 못 나오던 카드였다.당시 아티클 그 후 몇 년이 지난 젠디카르 때에 와서는 생물 토큰이 부스터에 들어있게 되면서 못 만들 이유가 사라졌고 이 상황을 모르던 Kelly Digges가 유유히 만들어서 세트에 넣게 된다. 만든 뒤 아티클 이 카드가 나온 직후 켈리가 자기 파일을 보고 만들었다고 마로가 떠들고 다니자 켈리가 내가 스스로 만들었다고 말했다는 일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