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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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씨제이이앤엠 주식회사
영문명칭CJ E&M Corporation
설립일2010년 9월 2일
업종명텔레비전 방송업
상장여부상장기업
기업규모대기업
상장시장코스닥시장(2010년 ~ )
종목코드130960
홈페이지

1 개요

CJ그룹 계열사인 미디어 그룹. 기존 CJ의 계열사이던 CJ미디어·CJ엔터테인먼트·엠넷미디어·온미디어온미디어와 CJ 미디어 합병 전개 과정 ·CJ인터넷·오미디어홀딩스 의 6개 회사를, 온미디어의 모회사인 오미디어홀딩스가 2011년 1월에 상호명을 변경하고, 3월 1일부터 나머지 네 계열사를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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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사옥인 CJ E&M 센터. CJ E&M 산하 채널의 방송국 역할을 하기도 한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66(舊 상암동 1606). 지상 19층, 지하 6층이며 3000억원에 건설. 자세한 정보는 여기, 디자인 관련 정보는 여기, 건축 경과사진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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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373(舊 가양동 92-1)에는 기존 CJ제일제당 아미노산 공장을 2012년 2월 방송 스튜디오로 개조하여 사용 중이다. 추후에 재개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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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공장같다.
오디션나갔다가 탈락되는곳
본사 사옥과는 별도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로 369(舊 대화동 2338)에 위치한 일산스튜디오. 고양시지방공기업인 고양도시관리공사 소유의 땅을 2013년부터 빌려서 철골구조 건물을 지어놓은 상태. 관련기사

2 방송콘텐츠부문

2.1 탄생

이들의 원류는 구 CJ미디어로서 한때 오리온그룹의 온미디어와 케이블 시장을 양분하던 세력이었으나, 2009년 12월 24일 전격적으로 온미디어를 인수하였다.[1] 과거 케이블 업계의 라이벌로 불리던 온미디어와 CJ미디어가 이 인수로 인해 경쟁관계에서 주종관계로 바뀌어 버렸고, CJ E&M이 되면서 종합편성채널 이상의 영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기까지 하는 엄청난 방송사가 되어버렸다. 근데 종편 신청 자체는 안했다. 어차피 종편 해 봐야 출혈경쟁이나 할 것 같고, 종합편성채널이라는 게 뉴스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 건데, 어차피 CJ E&M이 콘텐츠가 많아서 종편으로 얻을 건 뉴스밖에 없다고 할 수 있고, 뉴스를 추가하면 정치드립 때문에 오히려 인기를 깎아먹을 것 같다는 게 대략 CJ의 입장이라는 듯 하다.[2][3] 그러나 만약 CJ가 뉴스채널을 추가했을 경우 전문 언론사 계열이 아닌 일반 기업이라는 점 때문에 특히 언론학계의 입장에서는 보도 중립성 훼손과 CJ 기업에 대한 지나친 옹호와 편향 보도 등을 하게 될 우려가 높기 때문에 매우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으며 국민들의 입장에서도 CJ라는 기업 하나를 옹호하는 왜곡보도를 통해 잘못된 뉴스 정보를 알게 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부적절할 것이라는 입장도 있다. 종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CJ E&M이 종편을 신청하지 않은 것은 지금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종편 출범 이후 형편이 어려워진 종편채널을 인수할 것이라는 떡밥이 계속 제기되어 왔으며, TF를 구성했다는 소문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런 소문이 계속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는지 2012년 9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편 인수와 관련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인수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차피 종편은 개국후 3년간 주주변동이 없어야 한다는 방통위 허가조건이 있어서 가능성은 없는 이야기였다. 또한 CJ E&M은 tvN을 통해 이미 보도뉴스를 제외하고 종합편성채널보다 더 종합편성채널 같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보도뉴스 하나 더 하자고 종편으로 전환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4]

2.1.1 CJ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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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 XTM, tvN, NGC 등등의 수많은 케이블 채널을 보유하였다. 온미디어와 케이블 시장을 양분하던 세력이었으나 2009년 12월 24일 온미디어를 인수하였다.

CJ미디어 시절부터 이미 강점이었던 것 중 하나는 국내의 유력 케이블 SO업체(PP가 채널공급자라면 SO는 채널공급자와 협약을 맺어서 채널을 송출해주는 방송국)인 헬로비전CJ의 계열사라는 점이다. 이로써 헬로비전은 18개의 케이블SO업체를 보유함으로써 22개를 보유하고 있는 티브로드에 이어 업계 2위를 달성...

PP는 신고제라 위험이 덜하지만 SO는 허가제로 이미 SO가 있는 지역에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이미 SO가 있는 지역의 독점운영권리를 인정하는 병크를 터뜨리는 바람에 신규사업자가 생기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위와 같은 형식의 SO가 자사 계열 PP를 우대하여 독점으로 인한 정줄놓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CJ오쇼핑을 통한 CJ의 온미디어 인수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게 되었다.

2010년 5월에는 DMB 사업에도 진출. tvN GO가 현재 진출해있다. 2013년 5월부터 tvN GO의 송출을 중단하고 대신 그 대역에 홈쇼핑 채널 CJ O Shopping을 송출하고 있다.

CJ미디어와 관련이 있었던 채널로는

  • MBC 드라마넷 / MBC MUSIC - CJ미디어는 두 채널의 모회사인 MBC 플러스미디어[5]의 대주주 중 하나이다.[6] 그리고 두 채널 자체도 CJ미디어 소유이던 채널을 인수해서 개국했고... 이 과정에서 본래 패션 채널인 LOOK TV에서 MBC GAME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이후 2012년 2월 1일 MBC GAME이 있던 자리에 MBC MUSIC이 개국했다. [7]
  • Xports - 한때 IB스포츠(현 갤럭시아 SM)로부터 인수하여 CJ 미디어 산하였으나, SBS 미디어넷에서 질렀다. 2010년부터 경제채널 SBS CNBC로 변경되어서 축빠야빠들의 주름살만 늘렸다. 그러나 경제 분야 이외의 시간에 SBS ESPN 프로그램을 재방하거나 오릭스 버팔로스 경기를 방송하기도 했다. 뭐야 이거..
  • 챔프TV - 원래는 CJ미디어 소속 채널이었으나, 2010년 12월 대원미디어가 100% 지분을 가져갔다. 2011년 6월에 태광그룹 계열인 티캐스트 산하 채널이 되었다. 컨텐츠 공급 및 편성은 CJ시절은 물론 티캐스트 소속인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대원미디어에서 맡고 있다.
  • m.net NONSTOP - 2002년 개국한 엠넷의 부속채널로 24시간 소개멘트 없이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영상만을 방송하는 음악 전용 방송이었으나 2년만에 소리소문 없이 송출을 중단했다.#
  • CGV 플러스 - 스카이라이프에 있던 채널이었으나 채널 CGV가 스카이라이프에 정식서비스 됨에 따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 TVT - 2008년 7월에 HD 전문 채널로 개국했던 채널. 2010년에 송출을 중단했다.
  •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코리아 - 2015년 부터 원래 채널을 운영했던 미국 지상파 FOX의 한국법인으로 이전되었다.

2.1.2 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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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95년 오리온그룹의 계열사로 출발할 당시에는 '오리온 카툰 네트워크'어?라는 명칭이었으나, 1997년 대우그룹의 DCN을 합병한 뒤 투니버스로 개명[8]하고, 그 뒤로도 여러 인수합병을 거쳐 2000년 온미디어를 설립하게 된다. 온게임넷, OCN, SUPER ACTION, 투니버스, 온스타일,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 스토리온, 바둑TV 등 채널을 방영하였으며 CJ 인수 당시 한국에서 가장 큰 케이블 방송사였다. 과거엔 HBO(HBO 플러스), MTV 코리아, 퀴니를 갖고 있었지만, HBO의 경우 온미디어와 미국 영화 채널 HBO의 계약만료로 종료 후 캐치온으로 부활. MTV 코리아는 수익성 문제로 SBS 미디어넷에 매각되었으나 인수 전까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퀴니는 유료 ARS 퀴즈를 컨셉으로 출발했으나 미성년자를 상대로 유료 ARS 퀴즈를 벌이다가 제재를 당한 뒤 투니버스+온게임넷 같은 컨셉으로 전환했으나 두 채널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해 스토리온으로 바뀌었다. 본사는 분당구 서현역 앞(황새울로 358,서현동 249-1)에 있었다. 가끔 근처를 지나가다보면 온게임넷 관련 인물들이나 프로게이머들을 볼 수 있다는 풍문이 있다.(실제로 임요환서현역이나 수내역 근처 PC방에서 자주 등장했었다.) 합병 이후로는 전부 상암동으로 이전. 2009년 초반 오리온이 온미디어를 매각할 것이라는 풍문이 퍼졌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밀고 당기는 중이라 알려졌다. 온미디어 자체가 워낙 거대 미디어 기업이다보니 SKKT같은 곳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었는데, 이때 CJ 쪽 협상은 아예 결렬됐었다. 이유는 당시 명탐정 코난의 13기 극장판인 칠흑의 추적자가 상상치 못했던 흥행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인 듯. 관객수가 무려 60만을 돌파하였는데. 애니 극장판치곤 상당히 대박난 것이라 한다. 이때 종합편성채널진출까지도 노렸다고 한다. 헌데 2009년 12월부터 CJ 인수설이 돌더니 2009년 12월 24일 결국 CJ그룹에 인수당했다. 기사CJ E&M 성우극회는 온미디어 성우극회에서 이어진 것이다. 온미디어와 관련이 있었던 채널로는
    • SBS MTV - MTV 코리아를 SBS 미디어넷에서 질러서 현재 SBS MTV로 채널명 변경
    • 퀴니(2003 ~ 2007) - 2003년 옛 온미디어에서 개국한 퀴즈 & 게임 채널이었지만 어린이를 상대로 유료 ARS를 통한 과다 참여를 유도하였다는 이유가 문제가 되어 정부(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되었고 말기까지는 투니버스 등에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로 전향했다가 2007년 2월 28일 폐국되었다.

    2.2 특징

    각 채널마다 총괄 담당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예 : 투니버스 - 신동식, 엠넷 - 신형관, tvN·O tvN - 이명한)

    생중계에 자사채널을 너무 많이 동원한다. MKMF나 20's 초이스등을 자사채널 4~5개를 동원해서 동시 생중계한다. 온미디어 합병전에는 나았지만 합병후에는 구 온미디어 채널계열까지 동원하느라 정말 심각해졌다. 온미디어 계열중 집중적으로 동원하는 채널은 온게임넷(...)과 온스타일.. 누구를 위한 '동시편성' 인가

    기존 CJ미디어 채널들이 '버라이어티 채널'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온미디어 채널들은 '전문 채널'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CJ E&M 출범 이후 거의 모든 채널들이 CJ미디어 채널화되었다. (특히 투니버스)

    이와 함께 이젠 대놓고 동시편성이다. 코미디빅리그 6개채널 동시편성에 이어 SNL 코리아도 똑같이 동시편성을 하고 있다. 동시편성뿐만 아니라 교차편성[9]도 무진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물량빨로 시청률 올리려는 건 알겠는데.. (그놈의 시청률이 뭔지..) 온미디어는 tvN 셔틀할려고 먹은 듯 하다.

    tvN 셔틀 5인방 : 온게임넷, XTM, SUPER ACTION, 스토리온, 중화TV (2011 코빅기준)
    엠넷 셔틀 5인방 :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 (2011 20's 초이스 기준)

    CJ E&M 채널간의 공동 기획이나 크로스오버 기획도 자주 보이고 있다. (예 : 몬스타, 보이스 키즈, 접속 2014)

    '악마의 편집'으로도 유명하다. 주로 엠넷이나 tvN에서 나타난다. 약빨고 편집한다! 이곳 소속 PD들에겐 악마의 편집이 기본 소양 수준이다. 그들은 단어를 재조립해 새로운 문장도 만들어낼 수 있는 편집실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듯 보인다. 수사물은 주로 OCN에서, 연애물 등 여성향 드라마나 다른 류의 드라마는 주로 tvN에서 방송하고 있다. 이외에도 채널CGV나 SUPER ACTION, 투니버스 등에서도 가끔씩 드라마를 방송한다. (예 : 소녀K, 홀리랜드, 마보이) 관련 기사

    과거 CJ미디어의 자회사 엠넷미디어가 코어 콘텐츠미디어를 자회사로 두기도 했으나 CJ E&M 합병 이후 완전히 굿바이 한 듯 보인다. 이유는 해당 항목 참고.

    보유 채널 드라마 투자 이외에도 이전부터 쭉 지상파 드라마에 투자하거나 외주제작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근데 참여하는 드라마마다 사고나 이상한 일들이 터지는 징크스가 있다. 아니면 흥행에 실패하거나... 이는 분리독립한 코어 콘텐츠미디어에서도 마찬가지로 계속 나타나고 있다. (예 : 에덴의 동쪽, 신데렐라 맨, , 드림하이 2 등)

    자체제작 콘텐츠뿐 아니라 지상파 드라마를 빠른 속도로 사다가 틀어주고 있다. 주로 온스타일이나 스토리온, 올리브 등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XTM에서도 남성향 드라마를 사다가 틀기도 한다.(예 : 빛과 그림자, 마의, 굿 닥터)

    해외 프로그램 포맷을 사다가 tvN이나 엠넷에서 제작하는 경우에는 원래 포맷의 프로그램을 사다가 온스타일이나 XTM에서 방송하기도 한다.(예 : The Voice, SNL)

    자체 컨텐츠가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경우 홍보나 보도자료에 있어서 시청률을 1~2% 정도 뻥튀기하는 일이 있다.. (예 : 슈퍼스타K2, 응답하라 1997) 동시편성을 이용하여 시청률을 올리거나, 시청률 계산시 광고시간을 제외하거나, 수도권으로 한정하거나, 케이블+위성+IPTV 종합을 케이블로 한정하거나 하면 시청률 수치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애용(?)하고 있다.

    2013년 1월 현재 방송 송출에 있어서 HD화가 완전히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채널별로 SDTV 채널도 아나몰픽 화면으로 송출하는 경우와 HD/SDTV 화면을 따로 송출하는 경우, 앞의 두 방법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 HD 송출을 시작하지도 않은 경우가 섞여 있다. HD/SDTV 화면을 따로 송출하는 채널의 프로그램을 동시편성이나 교차편성할 때는 SDTV 채널도 아나몰픽 화면으로 송출하는 채널에서도 원래 채널에서의 방식대로 송출한다. 2013년 중에는 KM, 온게임넷 등의 HD화가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채널이 아나몰픽 화면으로 송출되고 있다.

    내부 프로그램 제작시스템은 완전히 HD화 되어있으며, 대부분의 인기 컨텐츠는 향후까지 고려하여 UHD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응답하라 1997이 UHD 전문채널에서 방영되는것을 보아 일찍부터 준비를 많이한듯.

    자체 프로그램의 제작에 있어서 자체제작뿐만 아니라 외주제작 또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타 케이블 채널에도 판매하고 있다.

    정치성보다는 상업성이 짙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PPL이 다양한 형태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으며 CJ 계열사 브랜드들이 자주 노출되고 있다. 그 외에도 프로그램 메인 스폰서의 PPL 또한 자주 등장하며, 온미디어의 흔적인지는 몰라도 동양그룹/오리온그룹 계열의 협찬도 가끔씩 보인다. 가끔씩 광고 위주의 프로그램인 듯한 경우도 보인다. Get it beauty라든가...

    정치적인 편향성은 딱히 없는것으로 보인다. 젊은층에 어필하는 SNL등의 컨텐츠에서는 대놓고 정치풍자와 비판을 시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국제시장처럼 중장년층에게 어필해야하는 컨텐츠에서는 애국과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강조한 컨텐츠들을 다수 제작한다. TV조선과 콜라보해서 위대한 이야기라는 공동제작 드라마까지 내놓을 정도. 타깃별로 이념적 성향을 고려하여 컨텐츠를 제작하는것으로 보인다.

    계열사인 CJ헬로비전SK텔레콤에 인수되면서 CJ헬로비전으로부터 tving을 양도받아 2016년 1월 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CJ E&M 채널들로만 운영된다고 한다. #

    CJ스타카드를 통해 자사 채널 고정 출연 연예인들에게 협찬도 진행하는 듯.

    2.3 운영 채널

    ||<-6><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bgcolor=#FAE7A6><:> width=50의 채널 목록 ||
    ||<:><width=25%>width=50 ||<:><width=25%> width=50 ||<:><width=25%> width=50 ||<:><width=25%> ?width=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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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dth=50 ||<:> width=50 ||<:>width=50 ||<:> width=50 ||파일:TvN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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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tvN : 3059 세대를 주 타깃으로 삼은 채널. 원래는 구 온미디어계열의 스토리온이라는 채널명이었으나, 아래의 온스타일올리브와의 장르 및 타깃 중복 등으로 애매해지다가, 결국 재방송 셔틀로 자리잡았다. 결국, tvN과 인력을 합쳤고 2015년 9월 10일자로 채널명을 O tvN으로 바꿨다. 기존의 스토리온의 타깃 층인 중장년 여성에서, 중장년 전체로 확대하고 tvN 브랜드의 확대 등 다양한 목표를 잡고있다. 어쩌다 어른, 비밀독서단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

    파일:OnSty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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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 : 요리 채널. 잠깐 라이프스타일 채널이라며 노선을 바꾼 적이 있지만, 온미디어 인수 후 다시 되돌아왔다. (온스타일과 라이벌 채널이였다.) 아무래도 CJ가 식품관련 기업에서 시작했다보니, CJ제품의 PPL이 좀 아주 너무 많은 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면 테이스티 로드마스터셰프 코리아, 올리브쇼가 있으며, 최근에는 한식대첩오늘 뭐 먹지? 등이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파일:Mnet 로고.png

    • Mnet : 음악 및 버라이어티 채널. tvN 이전에 엠넷이 CJ의 주력 채널이었다. 그 때문에 음악 채널이라고 하기에는 여러 예능들을 선보였다. 요즘은 음악 전문 채널의 이미지로 다시 갈아입는 모양새. 슈퍼스타K가 여기서 나왔다. 엠카운트다운도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슈스케가 대박쳐서 오디션 프로그램 양산의 주범이기도 하고 본인 스스로도 엇비슷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더 만들어냈다. [10] 슈퍼스타K가 부진에 빠진 이후 지난 몇년간 쇼미더머니로 쏠쏠하게 벌고 있으며, 올해프로듀스 101으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어쨌든 돌풍을 일으키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후속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5는 여느때보다 훨씬 더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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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CGV : 블록버스터 영화전문채널. 계열사 CGV에서 따왔다는 건 한번에 알아볼 수 있다. 역대 영화 채널 중 최고 물량을 보여주고 있다. 온미디어가 인수됨에 따라 경쟁채널 OCN이 사실상 없어진 영화 채널계에서는 사실상 독점채널로 군림하고 있다. 자체 제작 프로그램은 무비 스토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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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N : 영화채널. 대우그룹에서 시작되어 온미디어로 넘어갔고, 지금은 CJ에 오게 된 영화 채널. 클래식 영화채널에서 출발해 한때 영화 채널 시장을 제패했었다. 이 과정에서 캐치원(현 캐치온)과 HomeCGV(현 채널CGV)와 출혈경쟁을 펼쳐 1위에 올라섰으나 지금은 모두 한 가족이 되었다.;; 아무튼 채널CGV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점점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CJ에 인수되고 난 뒤 약해진 편. 미드를 방영하더니 요즘엔 직접 오리지널 드라마도 만든다. 나쁜 녀석들이라든가 아름다운 나의 신부, 신의 퀴즈가 대표적인 예다. tvN과 달리 장르색이 강한 미드스타일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 중이다.

    파일:Attachment/CJ E&M/ocnseries.png

    파일:Xtm.png

    • XTM : "남자의 날을 세워라"는 남성 전문 채널. 초기에는 액션 영화 전문 채널을 내세웠으나, 온미디어 채널들을 인수하면서, 기존의 CJ 영화채널에도 칼질이 들어갔다. 그 결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오고 있다. 탑기어 코리아절대남자가 간판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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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 ACTION : 액션 영화 전문 채널. 과거 OCN ACTION으로 OCN에서 분리되어 나온 채널이다. CJ에 인수된 이후 액션영화 뿐만 아니라 미드들도 틀어주고 있다. UFCRoad FC 등의 종합격투기를 중계방송 하기도 한다.

    파일:중화TV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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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니버스 :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이것도 구 온미디어계열. 만화영화는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구호를 앞세워 개국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가 전성기였었다. 다양한 애니들을 들여와서 더빙하는 등 물량공세를 선보였고 그 결과 시청률도 넘사벽이였던 듯. 그러나 이후 내리막길을 가더니 2009년 CJ 인수 이후에는 어린이 채널로 탈바꿈하였다. 그래도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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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GN : 세계 최초의 게임 전문 방송국으로 투니버스, OCN 등과 함께 구 온미디어 계열이다. 2015년 7월 24일 개국 15주년을 맞이하여 사명을 기존의 온게임넷에서 OGN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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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치온 : 유료영화채널이다. 주로 국내에서 극장 개봉한 지 1년 정도 된 비교적 최신 영화들을 방영한다. CJ헬로비전티빙팀킬?을 필두로 다양한 N스크린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빛이 바랬다. 최근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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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XN : UHD 전문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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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Asia : 21세기 폭스 산하 FOX International Channels(FIC)가 CJ E&M으로 부터 라이선스를 얻어서 운영하는 채널. 엠넷tvN 프로그램 위주로 방송하며, 가끔 자체 프로그램을 끼워넣는다.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 동남아시아 지역이 방송 권역이다. tvN의 동남아판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이름을 Channel M으로 바꾸었고 다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은 CJ E&M 소속이 아니고 별도 법인으로 되어 있다.

    2.3.1 CJ E&M Media와 관련이 있었던 채널

    • KM - Mnet과 함께 음악방송의 양대 산맥을 이뤘으나 2004년 CJ에 인수되었고, 최근은 계속 엠넷의 셔틀(...)이었지만 2015년 6월 GTV를 운영하는 지텔레비젼이 인수한뒤 GMTV로 바뀌었다[12].
    •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코리아 - 미국 본사에게 지분이 완전히 넘어갔다.
    • 스토리온 : 옛 온미디어에서 넘어온 채널로, 30대 후반 이후의 여성을 타깃으로 한 채널. 2015년 9월 10일을 끝으로 송출을 중단하고, O tvN으로 전환되었다.
    • 바둑TV : 온미디어로부터 이어받은 최초의 바둑전문 채널이며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채널을 인수해 2016년 1월 1일부터 한국기원이 직접 채널을 운영하게 되었다.

    3 영화사업부문

    CJ E&M의 영화 사업부. 기존에 사용하던 CJ엔터테인먼트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CJ엔터테인먼트 항목을 보자.

    4 음악사업부문

    이 문단은 엠넷미디어(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CJ E&M의 음악 사업부로, 엠넷닷컴 등을 운영한다. 이전 CJ미디어의 자회사 엠넷미디어의 사업 부문에서 채널 운영과 따로 분리된 부분. CJ E&M 탄생 과정에서 김광수 전 이사를 주축으로 한 코어 콘텐츠미디어의 분리 과정을 알 수 있는데, 분리 이후 코어 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의 음원유통회사가 로엔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이다. 다만 김 전 이사의 코어콘텐츠미디어 계약 분리와 별개로 (이효리 등의 계약기간에 따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은 실낱같이 이어져오고 있었던 모양.

    현재 CJ에서 음악관련 사업은 홈페이지 내에서 밝히기를 음악관련 콘서트를 기획하는 정도로 소개가 되었지만, 2002년에 CJ그룹에서 음악관련 사업을 했을 때에는 엔터테인먼트사업을 먼저 했었다. 그 이름은 CJ미디어라인. 혹, 작곡가 김창환씨가 만든 소속사 미디어라인이냐? 맞다. 그 미디어라인이 처음에 CJ미디어라인에서 시작하였다.[13]

    그 후 포이보스 (구 대영AV[14])를 인수하면서 CJ뮤직이라는 회사도 생겨나게 되고, CJ뮤직이 CJ미디어라인을 흡수합병하면서, CJ미디어라인 소속 가수 대다수는 현 미디어라인으로 그대로 따라가게 되고 2007년 CJ뮤직이 또 엠넷미디어에 흡수합병하게 된다.

    2013년에는 정준영, 로이킴과 계약하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상호지분없는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산하 레이블화를 선언했다.

    2014년 7월 17일 다비치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떴다.관련기사

    2014년 12월 23일, SG워너비와 계약을 하였다.

    2015년 10월 16일엔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인수했다(...) 아직까지는 별개의 회사로 남아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CJ와 통합될 예정이다. 사람 말 바뀌는거 정말 한 순간

    2015년 12월에는 정준영과의 계약이 끝났지만 대신 에릭남스피카를 영입하며 세를 더 키웠고, 2016년 1월 6일에는 AOMG도 인수하면서 쇼미더머니로 활성화된 힙합씬에도 본격적으로 끼어들기 시작했다.

    음반·음원 유통 사업도 하고있다. FNC엔터테인먼트[15] 등의 기획사들과 손을 잡고 있고, 엠넷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발매되는 음원들도 유통중인데 어째 음원은 로엔 엔터테인먼트, 음반은 KT뮤직에 크게 밀리는듯 하다(...) . 사실 CJ E&M에서 잘되면 로엔 엔터테인먼트으로 인수되는 상황.,..

    2010년부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16]의 주최를 맡고있다. 2013년까지는 논란은 있었을지언정 무난하게 이끌어오고 있었으나, 2015년에 터진 여러 병크로 평가는 나락으로... 관련 사이트들에서는 CJ의 여러 문화사업들에서 노이즈가 발생하는게 애초에 문화사업을 하겠다는 마인드가 없어서 그렇다고 평가하고 있다. 주목적이 수익 창출이기에 관중들의 편의는 안중에도 없다는 이야기.

    2016년 프로듀스 101, 소년24 등 대규모 아이돌 그룹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본격적으로 연예 사업에 뛰어드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매니지먼트는 CJ E&M에서 안하고 있다..

    4.1 소속 연예인

    별도의 항목이 있는 레이블 소속의 연예인들에 대해서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AOMG 문서를 참조바람. B2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적한 에릭남과 스피카의 경우 B2M과의 관계가 완전히 청산된 상태는 아니다.

    5 공연사업부문

    CJ E&M 공연사업부문은 2003년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300여 편의 라이선스 및 자체 제작 뮤지컬을 만들어 내고 있다. CJ MUSICAL이라는 브랜드를 쓰고있는 듯.

    그 외에도 방탄소년단, B1A4, B.A.P, 블락비 같은 유명 보이밴드들이나 FNC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등의 기획사에 소속된 가수들의 콘서트도 꾸준히 주최해오고 있다.

    6 MCN 사업부문

    DIA TV 항목으로.

    7 애니메이션사업부

    공식블로그
    2010년대 초반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을 신 성장동력으로 본 것인지 2015년 1월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공식 창립하였다. 자체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을 제작하고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 노블레스 , 놓지마 정신줄 등 한국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하고 있고 점점 대상층을 높힐 예정이라고 한다. 이 부분도 나름 기대를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사업부가 생긴 이후, 기존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의 수입사 표기가 CJ E&M 투니버스에서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로 변경되었다.

    8 아케이드 게임사업부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아이엠스타!의 아케이드게임이 원래 반다이 남코 코리아가 아닌 CJ E&M이 수입, 유통업체가 되었다.
    아케이드 게임 사업으로부터 CJ가 맡은건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9 비판과 논란

    9.1 미공개 실적정보 유출 혐의

    금융당국 ‘CJ E&M 실적정보 유출’ 관련자 중징계. IR 담당자·증권사·애널리스트 등 기관제재·검찰고발 검토

    2013년 10월, 영업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관투자자들과 일부 애널리스트에게만 정보를 보내어 매도하도록 유도하고 130만주가량의 매도물량이 나왔다. 개미투자자들은 주가하락이 명확한 이러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매수했고 결국 손해를 입게 되었다. 2014년 2월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금융당국이 제재를 가할 것을 예고했다.

    9.2 밀라노 불법 드론 촬영

    CJE&M 곤욕, 밀라노 성당 드론 불법촬영에 휘말려. 올리브TV 브랜드 홍보영상 촬영하다 사고...불법 알고 강행한 뒤 몰랐다 거짓해명

    밀라노에서 드론으로 불법 촬영하다 걸려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다. CJ에서는 촬영금지인지 몰랐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대사관에 드론 날려도 되냐고 전화문의한게 까발려져서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었다. 그후로 책임을 외주업체로 넘겼다.

    9.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장기하 폭행사건

    2015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는 경호원이 장기하를 폭행하고, 관객에게 욕을 하며 인외골절을 입히는 사건이 있었다. 항목 참고. 물론 이는 해당 경호업체의 실질적인 잘못이라지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자체가 CJ E&M과 엠넷(사실 엠넷이 CJ E&M 계열사다.)이 주최하는 행사인 관리 소홀에 대한 주최측을 향한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추가로 해당 행사에서 경호원이 일반 관객을 폭행하다 영구 상해를 입힌 바가 있는데 CJ측에선 별다른 보상도 안해주어서 더욱 논란이 가중되었다.

    9.4 MAMA 생중계 독점 논란

    CJ E&M 소속 방송사인 엠넷에서 주관하고 있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의 생중계를 매년 CJ E&M 계열 케이블 채널에 전부다 지시하여 MAMA 생중계가 당시 시간대의 모든 케이블 채널방송을 다 독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MAMA만 했다 하면 각 방송사들의 프로그램들은 원래 방송해야했던 프로그램들을 결방하거나 지연방송을 하기 일쑤, 명백히 시청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행위이다.

    9.5 지속적인 표절 논란

    CJ E&M 소속 MnettvN이 지속적인 표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추가로 OGN 까지) 소유주인 CJ E&M 역시 이런 표절 논란에 대한 비판을 피해갈 수가 없는 상황

    특히 표절 논란에 CJ E&M이 대신해서 해명을 하기도 하는데 이 해명이 다 변명 수준이다.

    칠전팔기 구해라 펜타토닉스 뮤비 표절 논란의 경우 “표절은 아니고 패러디다”라고 주장하였으나 패러디는 원본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익살스러운 요소를 뜻하며 칠전팔기 구해라의 경우는 차라리 패러디가 아닌 오마주라고 해야 그나마 설득력 있는 주장이었다. 정말로 '패러디' 였다면 원본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아 이거 누가봐도 펜타토닉스 패러디 한거네 ㅋ'라는 반응을 보여야 하는데 펜타토닉스 팬들이 표절 이라면서 화를 낸 것만 봐도 이미 '패러디'가 아닌 셈.

    또한 나인 : 아홉번의 시간 여행의 경우 '판권을 사려 했는데 그쪽에서 안팔아서 그냥 표절했다. 근데 모티브 수준이며 법적인 문제는 없음'이라는 변명식 해명으로 비판받았다.

    9.6 표절작의 판권을 팔다

    라이어 게임을 표절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tvN의 더 지니어스의 포맷 판권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로 팔아넘긴다던가 기욤 뮈소(Guillaume Musso)의 2006년 소설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Seras-tu là?)>을 표절한 tvN의 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판권을 미국에 팔아넘기는 등 표절작의 판권을 수출하는 행위를 보여주어 논란이 되고있다.

    또한 '나인'과 관련한 해명에서 CJ가 한 말이 가관이었는데 '원래 판권을 사려 했는데 그쪽에서 판권을 팔지 않아 그냥 표절했고 저쪽에서 고소하진 않았으니 큰 문제는 없을 것' 이란다(…)# 한마디로 원작자가 고소 안하면 표절해도 된다는 논리

    10 관련 항목

    1995년 오리온그룹의 계열사로 출발할 당시에는 '오리온 카툰 네트워크'어?라는 명칭이었으나, 1997년 대우그룹의 DCN을 합병한 뒤 투니버스로 개명[8]하고, 그 뒤로도 여러 인수합병을 거쳐 2000년 온미디어를 설립하게 된다.

    온게임넷, OCN, SUPER ACTION, 투니버스, 온스타일,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 스토리온, 바둑TV 등 채널을 방영하였으며 CJ 인수 당시 한국에서 가장 큰 케이블 방송사였다.

    과거엔 HBO(HBO 플러스), MTV 코리아, 퀴니를 갖고 있었지만, HBO의 경우 온미디어와 미국 영화 채널 HBO의 계약만료로 종료 후 캐치온으로 부활. MTV 코리아는 수익성 문제로 SBS 미디어넷에 매각되었으나 인수 전까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퀴니는 유료 ARS 퀴즈를 컨셉으로 출발했으나 미성년자를 상대로 유료 ARS 퀴즈를 벌이다가 제재를 당한 뒤 투니버스+온게임넷 같은 컨셉으로 전환했으나 두 채널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해 스토리온으로 바뀌었다.

    본사는 분당구 서현역 앞(황새울로 358,서현동 249-1)에 있었다. 가끔 근처를 지나가다보면 온게임넷 관련 인물들이나 프로게이머들을 볼 수 있다는 풍문이 있다.(실제로 임요환서현역이나 수내역 근처 PC방에서 자주 등장했었다.) 합병 이후로는 전부 상암동으로 이전.

    2009년 초반 오리온이 온미디어를 매각할 것이라는 풍문이 퍼졌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밀고 당기는 중이라 알려졌다. 온미디어 자체가 워낙 거대 미디어 기업이다보니 SKKT같은 곳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었는데, 이때 CJ 쪽 협상은 아예 결렬됐었다. 이유는 당시 명탐정 코난의 13기 극장판인 칠흑의 추적자가 상상치 못했던 흥행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인 듯. 관객수가 무려 60만을 돌파하였는데. 애니 극장판치곤 상당히 대박난 것이라 한다. 이때 종합편성채널진출까지도 노렸다고 한다.

    헌데 2009년 12월부터 CJ 인수설이 돌더니 2009년 12월 24일 결국 CJ그룹에 인수당했다. 기사

    CJ E&M 성우극회는 온미디어 성우극회에서 이어진 것이다.

    온미디어와 관련이 있었던 채널로는

    • SBS MTV - MTV 코리아를 SBS 미디어넷에서 질러서 현재 SBS MTV로 채널명 변경
    • 퀴니(2003 ~ 2007) - 2003년 옛 온미디어에서 개국한 퀴즈 & 게임 채널이었지만 어린이를 상대로 유료 ARS를 통한 과다 참여를 유도하였다는 이유가 문제가 되어 정부(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되었고 말기까지는 투니버스 등에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로 전향했다가 2007년 2월 28일 폐국되었다.

    10.1 특징

    각 채널마다 총괄 담당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예 : 투니버스 - 신동식, 엠넷 - 신형관, tvN·O tvN - 이명한)

    생중계에 자사채널을 너무 많이 동원한다. MKMF나 20's 초이스등을 자사채널 4~5개를 동원해서 동시 생중계한다. 온미디어 합병전에는 나았지만 합병후에는 구 온미디어 채널계열까지 동원하느라 정말 심각해졌다. 온미디어 계열중 집중적으로 동원하는 채널은 온게임넷(...)과 온스타일.. 누구를 위한 '동시편성' 인가

    기존 CJ미디어 채널들이 '버라이어티 채널'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온미디어 채널들은 '전문 채널'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CJ E&M 출범 이후 거의 모든 채널들이 CJ미디어 채널화되었다. (특히 투니버스)

    이와 함께 이젠 대놓고 동시편성이다. 코미디빅리그 6개채널 동시편성에 이어 SNL 코리아도 똑같이 동시편성을 하고 있다. 동시편성뿐만 아니라 교차편성[9]도 무진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물량빨로 시청률 올리려는 건 알겠는데.. (그놈의 시청률이 뭔지..) 온미디어는 tvN 셔틀할려고 먹은 듯 하다.

    tvN 셔틀 5인방 : 온게임넷, XTM, SUPER ACTION, 스토리온, 중화TV (2011 코빅기준)
    엠넷 셔틀 5인방 :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 (2011 20's 초이스 기준)

    CJ E&M 채널간의 공동 기획이나 크로스오버 기획도 자주 보이고 있다. (예 : 몬스타, 보이스 키즈, 접속 2014)

    '악마의 편집'으로도 유명하다. 주로 엠넷이나 tvN에서 나타난다. 약빨고 편집한다! 이곳 소속 PD들에겐 악마의 편집이 기본 소양 수준이다. 그들은 단어를 재조립해 새로운 문장도 만들어낼 수 있는 편집실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듯 보인다. 수사물은 주로 OCN에서, 연애물 등 여성향 드라마나 다른 류의 드라마는 주로 tvN에서 방송하고 있다. 이외에도 채널CGV나 SUPER ACTION, 투니버스 등에서도 가끔씩 드라마를 방송한다. (예 : 소녀K, 홀리랜드, 마보이) 관련 기사

    과거 CJ미디어의 자회사 엠넷미디어가 코어 콘텐츠미디어를 자회사로 두기도 했으나 CJ E&M 합병 이후 완전히 굿바이 한 듯 보인다. 이유는 해당 항목 참고.

    보유 채널 드라마 투자 이외에도 이전부터 쭉 지상파 드라마에 투자하거나 외주제작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근데 참여하는 드라마마다 사고나 이상한 일들이 터지는 징크스가 있다. 아니면 흥행에 실패하거나... 이는 분리독립한 코어 콘텐츠미디어에서도 마찬가지로 계속 나타나고 있다. (예 : 에덴의 동쪽, 신데렐라 맨, , 드림하이 2 등)

    자체제작 콘텐츠뿐 아니라 지상파 드라마를 빠른 속도로 사다가 틀어주고 있다. 주로 온스타일이나 스토리온, 올리브 등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XTM에서도 남성향 드라마를 사다가 틀기도 한다.(예 : 빛과 그림자, 마의, 굿 닥터)

    해외 프로그램 포맷을 사다가 tvN이나 엠넷에서 제작하는 경우에는 원래 포맷의 프로그램을 사다가 온스타일이나 XTM에서 방송하기도 한다.(예 : The Voice, SNL)

    자체 컨텐츠가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경우 홍보나 보도자료에 있어서 시청률을 1~2% 정도 뻥튀기하는 일이 있다.. (예 : 슈퍼스타K2, 응답하라 1997) 동시편성을 이용하여 시청률을 올리거나, 시청률 계산시 광고시간을 제외하거나, 수도권으로 한정하거나, 케이블+위성+IPTV 종합을 케이블로 한정하거나 하면 시청률 수치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애용(?)하고 있다.

    2013년 1월 현재 방송 송출에 있어서 HD화가 완전히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채널별로 SDTV 채널도 아나몰픽 화면으로 송출하는 경우와 HD/SDTV 화면을 따로 송출하는 경우, 앞의 두 방법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 HD 송출을 시작하지도 않은 경우가 섞여 있다. HD/SDTV 화면을 따로 송출하는 채널의 프로그램을 동시편성이나 교차편성할 때는 SDTV 채널도 아나몰픽 화면으로 송출하는 채널에서도 원래 채널에서의 방식대로 송출한다. 2013년 중에는 KM, 온게임넷 등의 HD화가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채널이 아나몰픽 화면으로 송출되고 있다.

    내부 프로그램 제작시스템은 완전히 HD화 되어있으며, 대부분의 인기 컨텐츠는 향후까지 고려하여 UHD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응답하라 1997이 UHD 전문채널에서 방영되는것을 보아 일찍부터 준비를 많이한듯.

    자체 프로그램의 제작에 있어서 자체제작뿐만 아니라 외주제작 또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타 케이블 채널에도 판매하고 있다.

    정치성보다는 상업성이 짙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PPL이 다양한 형태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으며 CJ 계열사 브랜드들이 자주 노출되고 있다. 그 외에도 프로그램 메인 스폰서의 PPL 또한 자주 등장하며, 온미디어의 흔적인지는 몰라도 동양그룹/오리온그룹 계열의 협찬도 가끔씩 보인다. 가끔씩 광고 위주의 프로그램인 듯한 경우도 보인다. Get it beauty라든가...

    정치적인 편향성은 딱히 없는것으로 보인다. 젊은층에 어필하는 SNL등의 컨텐츠에서는 대놓고 정치풍자와 비판을 시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국제시장처럼 중장년층에게 어필해야하는 컨텐츠에서는 애국과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강조한 컨텐츠들을 다수 제작한다. TV조선과 콜라보해서 위대한 이야기라는 공동제작 드라마까지 내놓을 정도. 타깃별로 이념적 성향을 고려하여 컨텐츠를 제작하는것으로 보인다.

    계열사인 CJ헬로비전SK텔레콤에 인수되면서 CJ헬로비전으로부터 tving을 양도받아 2016년 1월 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CJ E&M 채널들로만 운영된다고 한다. #

    CJ스타카드를 통해 자사 채널 고정 출연 연예인들에게 협찬도 진행하는 듯.

    10.2 운영 채널

    width=50의 채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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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TvN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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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tvN : 3059 세대를 주 타깃으로 삼은 채널. 원래는 구 온미디어계열의 스토리온이라는 채널명이었으나, 아래의 온스타일올리브와의 장르 및 타깃 중복 등으로 애매해지다가, 결국 재방송 셔틀로 자리잡았다. 결국, tvN과 인력을 합쳤고 2015년 9월 10일자로 채널명을 O tvN으로 바꿨다. 기존의 스토리온의 타깃 층인 중장년 여성에서, 중장년 전체로 확대하고 tvN 브랜드의 확대 등 다양한 목표를 잡고있다. 어쩌다 어른, 비밀독서단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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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 : 요리 채널. 잠깐 라이프스타일 채널이라며 노선을 바꾼 적이 있지만, 온미디어 인수 후 다시 되돌아왔다. (온스타일과 라이벌 채널이였다.) 아무래도 CJ가 식품관련 기업에서 시작했다보니, CJ제품의 PPL이 좀 아주 너무 많은 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면 테이스티 로드마스터셰프 코리아, 올리브쇼가 있으며, 최근에는 한식대첩오늘 뭐 먹지? 등이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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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et : 음악 및 버라이어티 채널. tvN 이전에 엠넷이 CJ의 주력 채널이었다. 그 때문에 음악 채널이라고 하기에는 여러 예능들을 선보였다. 요즘은 음악 전문 채널의 이미지로 다시 갈아입는 모양새. 슈퍼스타K가 여기서 나왔다. 엠카운트다운도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슈스케가 대박쳐서 오디션 프로그램 양산의 주범이기도 하고 본인 스스로도 엇비슷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더 만들어냈다. [10] 슈퍼스타K가 부진에 빠진 이후 지난 몇년간 쇼미더머니로 쏠쏠하게 벌고 있으며, 올해프로듀스 101으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어쨌든 돌풍을 일으키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후속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5는 여느때보다 훨씬 더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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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CGV : 블록버스터 영화전문채널. 계열사 CGV에서 따왔다는 건 한번에 알아볼 수 있다. 역대 영화 채널 중 최고 물량을 보여주고 있다. 온미디어가 인수됨에 따라 경쟁채널 OCN이 사실상 없어진 영화 채널계에서는 사실상 독점채널로 군림하고 있다. 자체 제작 프로그램은 무비 스토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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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N : 영화채널. 대우그룹에서 시작되어 온미디어로 넘어갔고, 지금은 CJ에 오게 된 영화 채널. 클래식 영화채널에서 출발해 한때 영화 채널 시장을 제패했었다. 이 과정에서 캐치원(현 캐치온)과 HomeCGV(현 채널CGV)와 출혈경쟁을 펼쳐 1위에 올라섰으나 지금은 모두 한 가족이 되었다.;; 아무튼 채널CGV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점점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CJ에 인수되고 난 뒤 약해진 편. 미드를 방영하더니 요즘엔 직접 오리지널 드라마도 만든다. 나쁜 녀석들이라든가 아름다운 나의 신부, 신의 퀴즈가 대표적인 예다. tvN과 달리 장르색이 강한 미드스타일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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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TM : "남자의 날을 세워라"는 남성 전문 채널. 초기에는 액션 영화 전문 채널을 내세웠으나, 온미디어 채널들을 인수하면서, 기존의 CJ 영화채널에도 칼질이 들어갔다. 그 결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오고 있다. 탑기어 코리아절대남자가 간판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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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 ACTION : 액션 영화 전문 채널. 과거 OCN ACTION으로 OCN에서 분리되어 나온 채널이다. CJ에 인수된 이후 액션영화 뿐만 아니라 미드들도 틀어주고 있다. UFCRoad FC 등의 종합격투기를 중계방송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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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니버스 :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이것도 구 온미디어계열. 만화영화는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구호를 앞세워 개국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가 전성기였었다. 다양한 애니들을 들여와서 더빙하는 등 물량공세를 선보였고 그 결과 시청률도 넘사벽이였던 듯. 그러나 이후 내리막길을 가더니 2009년 CJ 인수 이후에는 어린이 채널로 탈바꿈하였다. 그래도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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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GN : 세계 최초의 게임 전문 방송국으로 투니버스, OCN 등과 함께 구 온미디어 계열이다. 2015년 7월 24일 개국 15주년을 맞이하여 사명을 기존의 온게임넷에서 OGN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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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치온 : 유료영화채널이다. 주로 국내에서 극장 개봉한 지 1년 정도 된 비교적 최신 영화들을 방영한다. CJ헬로비전티빙팀킬?을 필두로 다양한 N스크린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빛이 바랬다. 최근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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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XN : UHD 전문채널이다.

    파일:Tvnasia.png

    • tvN Asia : 21세기 폭스 산하 FOX International Channels(FIC)가 CJ E&M으로 부터 라이선스를 얻어서 운영하는 채널. 엠넷tvN 프로그램 위주로 방송하며, 가끔 자체 프로그램을 끼워넣는다.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 동남아시아 지역이 방송 권역이다. tvN의 동남아판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이름을 Channel M으로 바꾸었고 다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은 CJ E&M 소속이 아니고 별도 법인으로 되어 있다.

    10.2.1 CJ E&M Media와 관련이 있었던 채널

    • KM - Mnet과 함께 음악방송의 양대 산맥을 이뤘으나 2004년 CJ에 인수되었고, 최근은 계속 엠넷의 셔틀(...)이었지만 2015년 6월 GTV를 운영하는 지텔레비젼이 인수한뒤 GMTV로 바뀌었다[12].
    •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코리아 - 미국 본사에게 지분이 완전히 넘어갔다.
    • 스토리온 : 옛 온미디어에서 넘어온 채널로, 30대 후반 이후의 여성을 타깃으로 한 채널. 2015년 9월 10일을 끝으로 송출을 중단하고, O tvN으로 전환되었다.
    • 바둑TV : 온미디어로부터 이어받은 최초의 바둑전문 채널이며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채널을 인수해 2016년 1월 1일부터 한국기원이 직접 채널을 운영하게 되었다.

    11 영화사업부문

    CJ E&M의 영화 사업부. 기존에 사용하던 CJ엔터테인먼트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CJ엔터테인먼트 항목을 보자.

    12 음악사업부문

    이 문단은 엠넷미디어(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CJ E&M의 음악 사업부로, 엠넷닷컴 등을 운영한다. 이전 CJ미디어의 자회사 엠넷미디어의 사업 부문에서 채널 운영과 따로 분리된 부분. CJ E&M 탄생 과정에서 김광수 전 이사를 주축으로 한 코어 콘텐츠미디어의 분리 과정을 알 수 있는데, 분리 이후 코어 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의 음원유통회사가 로엔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이다. 다만 김 전 이사의 코어콘텐츠미디어 계약 분리와 별개로 (이효리 등의 계약기간에 따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은 실낱같이 이어져오고 있었던 모양.

    현재 CJ에서 음악관련 사업은 홈페이지 내에서 밝히기를 음악관련 콘서트를 기획하는 정도로 소개가 되었지만, 2002년에 CJ그룹에서 음악관련 사업을 했을 때에는 엔터테인먼트사업을 먼저 했었다. 그 이름은 CJ미디어라인. 혹, 작곡가 김창환씨가 만든 소속사 미디어라인이냐? 맞다. 그 미디어라인이 처음에 CJ미디어라인에서 시작하였다.[13]

    그 후 포이보스 (구 대영AV[14])를 인수하면서 CJ뮤직이라는 회사도 생겨나게 되고, CJ뮤직이 CJ미디어라인을 흡수합병하면서, CJ미디어라인 소속 가수 대다수는 현 미디어라인으로 그대로 따라가게 되고 2007년 CJ뮤직이 또 엠넷미디어에 흡수합병하게 된다.

    2013년에는 정준영, 로이킴과 계약하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상호지분없는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산하 레이블화를 선언했다.

    2014년 7월 17일 다비치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떴다.관련기사

    2014년 12월 23일, SG워너비와 계약을 하였다.

    2015년 10월 16일엔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인수했다(...) 아직까지는 별개의 회사로 남아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CJ와 통합될 예정이다. 사람 말 바뀌는거 정말 한 순간

    2015년 12월에는 정준영과의 계약이 끝났지만 대신 에릭남스피카를 영입하며 세를 더 키웠고, 2016년 1월 6일에는 AOMG도 인수하면서 쇼미더머니로 활성화된 힙합씬에도 본격적으로 끼어들기 시작했다.

    음반·음원 유통 사업도 하고있다. FNC엔터테인먼트[15] 등의 기획사들과 손을 잡고 있고, 엠넷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발매되는 음원들도 유통중인데 어째 음원은 로엔 엔터테인먼트, 음반은 KT뮤직에 크게 밀리는듯 하다(...) . 사실 CJ E&M에서 잘되면 로엔 엔터테인먼트으로 인수되는 상황.,..

    2010년부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16]의 주최를 맡고있다. 2013년까지는 논란은 있었을지언정 무난하게 이끌어오고 있었으나, 2015년에 터진 여러 병크로 평가는 나락으로... 관련 사이트들에서는 CJ의 여러 문화사업들에서 노이즈가 발생하는게 애초에 문화사업을 하겠다는 마인드가 없어서 그렇다고 평가하고 있다. 주목적이 수익 창출이기에 관중들의 편의는 안중에도 없다는 이야기.

    2016년 프로듀스 101, 소년24 등 대규모 아이돌 그룹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본격적으로 연예 사업에 뛰어드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매니지먼트는 CJ E&M에서 안하고 있다..

    12.1 소속 연예인

    별도의 항목이 있는 레이블 소속의 연예인들에 대해서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AOMG 문서를 참조바람. B2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적한 에릭남과 스피카의 경우 B2M과의 관계가 완전히 청산된 상태는 아니다.

    13 공연사업부문

    CJ E&M 공연사업부문은 2003년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300여 편의 라이선스 및 자체 제작 뮤지컬을 만들어 내고 있다. CJ MUSICAL이라는 브랜드를 쓰고있는 듯.

    그 외에도 방탄소년단, B1A4, B.A.P, 블락비 같은 유명 보이밴드들이나 FNC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등의 기획사에 소속된 가수들의 콘서트도 꾸준히 주최해오고 있다.

    14 MCN 사업부문

    DIA TV 항목으로.

    15 애니메이션사업부

    공식블로그
    2010년대 초반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을 신 성장동력으로 본 것인지 2015년 1월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공식 창립하였다. 자체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을 제작하고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 노블레스 , 놓지마 정신줄 등 한국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하고 있고 점점 대상층을 높힐 예정이라고 한다. 이 부분도 나름 기대를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사업부가 생긴 이후, 기존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의 수입사 표기가 CJ E&M 투니버스에서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로 변경되었다.

    16 아케이드 게임사업부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아이엠스타!의 아케이드게임이 원래 반다이 남코 코리아가 아닌 CJ E&M이 수입, 유통업체가 되었다.
    아케이드 게임 사업으로부터 CJ가 맡은건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17 비판과 논란

    17.1 미공개 실적정보 유출 혐의

    금융당국 ‘CJ E&M 실적정보 유출’ 관련자 중징계. IR 담당자·증권사·애널리스트 등 기관제재·검찰고발 검토

    2013년 10월, 영업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관투자자들과 일부 애널리스트에게만 정보를 보내어 매도하도록 유도하고 130만주가량의 매도물량이 나왔다. 개미투자자들은 주가하락이 명확한 이러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매수했고 결국 손해를 입게 되었다. 2014년 2월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금융당국이 제재를 가할 것을 예고했다.

    17.2 밀라노 불법 드론 촬영

    CJE&M 곤욕, 밀라노 성당 드론 불법촬영에 휘말려. 올리브TV 브랜드 홍보영상 촬영하다 사고...불법 알고 강행한 뒤 몰랐다 거짓해명

    밀라노에서 드론으로 불법 촬영하다 걸려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다. CJ에서는 촬영금지인지 몰랐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대사관에 드론 날려도 되냐고 전화문의한게 까발려져서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었다. 그후로 책임을 외주업체로 넘겼다.

    17.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장기하 폭행사건

    2015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는 경호원이 장기하를 폭행하고, 관객에게 욕을 하며 인외골절을 입히는 사건이 있었다. 항목 참고. 물론 이는 해당 경호업체의 실질적인 잘못이라지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자체가 CJ E&M과 엠넷(사실 엠넷이 CJ E&M 계열사다.)이 주최하는 행사인 관리 소홀에 대한 주최측을 향한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추가로 해당 행사에서 경호원이 일반 관객을 폭행하다 영구 상해를 입힌 바가 있는데 CJ측에선 별다른 보상도 안해주어서 더욱 논란이 가중되었다.

    17.4 MAMA 생중계 독점 논란

    CJ E&M 소속 방송사인 엠넷에서 주관하고 있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의 생중계를 매년 CJ E&M 계열 케이블 채널에 전부다 지시하여 MAMA 생중계가 당시 시간대의 모든 케이블 채널방송을 다 독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MAMA만 했다 하면 각 방송사들의 프로그램들은 원래 방송해야했던 프로그램들을 결방하거나 지연방송을 하기 일쑤, 명백히 시청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행위이다.

    17.5 지속적인 표절 논란

    CJ E&M 소속 MnettvN이 지속적인 표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추가로 OGN 까지) 소유주인 CJ E&M 역시 이런 표절 논란에 대한 비판을 피해갈 수가 없는 상황

    특히 표절 논란에 CJ E&M이 대신해서 해명을 하기도 하는데 이 해명이 다 변명 수준이다.

    칠전팔기 구해라 펜타토닉스 뮤비 표절 논란의 경우 “표절은 아니고 패러디다”라고 주장하였으나 패러디는 원본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익살스러운 요소를 뜻하며 칠전팔기 구해라의 경우는 차라리 패러디가 아닌 오마주라고 해야 그나마 설득력 있는 주장이었다. 정말로 '패러디' 였다면 원본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아 이거 누가봐도 펜타토닉스 패러디 한거네 ㅋ'라는 반응을 보여야 하는데 펜타토닉스 팬들이 표절 이라면서 화를 낸 것만 봐도 이미 '패러디'가 아닌 셈.

    또한 나인 : 아홉번의 시간 여행의 경우 '판권을 사려 했는데 그쪽에서 안팔아서 그냥 표절했다. 근데 모티브 수준이며 법적인 문제는 없음'이라는 변명식 해명으로 비판받았다.

    17.6 표절작의 판권을 팔다

    라이어 게임을 표절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tvN의 더 지니어스의 포맷 판권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로 팔아넘긴다던가 기욤 뮈소(Guillaume Musso)의 2006년 소설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Seras-tu là?)>을 표절한 tvN의 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판권을 미국에 팔아넘기는 등 표절작의 판권을 수출하는 행위를 보여주어 논란이 되고있다.

    또한 '나인'과 관련한 해명에서 CJ가 한 말이 가관이었는데 '원래 판권을 사려 했는데 그쪽에서 판권을 팔지 않아 그냥 표절했고 저쪽에서 고소하진 않았으니 큰 문제는 없을 것' 이란다(…)# 한마디로 원작자가 고소 안하면 표절해도 된다는 논리

    18 관련 항목

    1. 2009년 들어 쇼박스등의 오리온그룹계열사가 힘을 잃어가면서 주식시장에서 CJ가 온미디어를 흡수한다!라는 뜬 소문이 퍼졌으나, 오리온 측에서 가격을 세게 불렀는지 협상이 결렬되었다. 그러나 정신줄을 놓고 싶어서 안달이 난 CJ미디어는 다시 온미디어 매입을 시도, 결국 12월 24일, CJ오쇼핑이 온미디어 지분의 약 56%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인수하게 되었다. CJ에서는 CJ미디어와 온미디어 간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콘텐츠 가격상승으로 경영까지 어려웠던 상태로, 온미디어를 인수하여 우월한 바잉파워를 통해 콘텐츠 구입가격을 낮추는 것이 목표였다. 만약 온미디어를 인수하지 못했다면 오히려 CJ미디어를 팔아버렸을 것이라고... 더불어 온게임넷 스파키즈 역시 CJ 엔투스에 합병되었다.
    2. 일각에서는 전문 언론사 계열이 아닌 일반 민간기업에서 뉴스채널을 추가하면 보도 중립성 등을 훼손할 수 있거나 자사 기업을 옹호하고 밀어주는 등의 편향되는 우려 때문에 반대입장을 보였다는 설도 있다.
    3. 참고로 국내 언론보도는 기본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통틀어 엄정하고 공정한 중립 보도를 의무화한다는 룰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정치인이나 기업인 또는 특정 정당이나 기업 등을 옹호하거나 편향하는 보도를 하게 될 경우 보도 중립 의무위반으로 규정한다.
    4. 실제로 방송가에서는 종편보다 CJ E&M이 더 영향력이 큰 방송연합체로 보고 있으며 공중파 3사도 종편보다 여기가 더 막강한 경쟁상대로 보고 있다. 그런데 여기처럼 여기도 범 삼성그룹계열인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CJ와 삼성은 남보다 못한 친척 사이다.
    5. 실제로 MBC인수 전의 회사명이 제일방송이었는데 96년 12월 4일 제일영상에서 삼구그룹으로 넘어가며 97년 5월 19일부터 '드라마넷'으로 변경됐고 2000년 5월 CJ미디어로 넘어갔으며 2001년 3월 MBC에 인수됐다.
    6. 실제로 2대주주이다. (문화방송 및 문화방송의 계열사인 엠비씨씨엔아이가 70%, CJ E&M이 22% 보유)
    7. CJ오쇼핑의 전신인 39쇼핑이 보유하고 있던 채널인 MBC 드라마넷MBC게임 지분을 MBC가 인수한 것. 이후 각각 MBC플러스미디어와 MBC게임으로 회사명이 바뀌었다가, MBC게임(회사), MBC PLUS(회사;MBC이에스에스스포츠, MBC게임, MBC드라마넷에 시설임대, 관리등을 하던 회사)가 MBC드라마넷(회사)(현, MBC 플러스미디어)에 합병되어 현재의 지분구조가 성립함.
    8. 그때문에 투니버스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들이 오리온 따조에 들어가는 등의 일도 있었다.
    9. 재방송을 타 채널에도 편성하는 행위
    10. 보이스 코리아라든가 댄싱9같은.
    11. '딴 미디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CJ E&M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신동훈을 곧장 입대시켜버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12. GTV는 95년 개국했으나 모기업인 진로그룹이 97년 9월 부도를 낸 뒤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다가 99년 12월 세종증권(구 동아증권)의 모기업인 SDN으로 경영권이 이관됐고 채널명도 SDN TV로 변경됐으며 2003년 3월 다른 사람에게 매각한 뒤 같은 해 7월 현재의 채널명으로 돌아왔다
    13. 당시 소속가수인 채연, 클론, 이정 등등 현 미디어라인 소속 가수가 거의 다 CJ미디어라인 소속이었다.
    14. 덤으로 딸려온게 KMTV였다
    15. 2016년부터 결별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인수
    16. 2013년과 2015년에는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17. 관련기사
    18. 취소선을 그어 놓았지만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악마의 편집이 끊이지 않고 엠넷, tvN이 CJ E&M 계열이다보니 논란을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