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선상의 마왕

2008 모에 게임 어워드 대상
2007 -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G선상의 마왕2009 - 진 연희무쌍

G線上の魔王
파일:Attachment/g senjo no mao.jpg

1 개요

오프닝 - Answer

2008년 5월, 아카베소프트2에서 발매한 에로게

시나리오는 루스보이, 원화는 알파(有葉)가 담당하였으며 발매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목숨을 건 순애를 카피라이트로 내세웠고 배틀물로 착각을 일으킬 CM을 사용 하였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틀 어드벤처라고 생각했으나 튀어 나온 것은 일반적인 비주얼 노벨이었다.

총 5장+@의 구성으로 각 장을 담당하는 히로인들과 연결된 사건을 해결해가는 일종의 추리물에 비슷한 구도를 취하였고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마왕"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범죄자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가는 스토리 진행을 보인다.

각 장의 경우 프롤로그 격인 1장과 최종장을 제외하면 각각 가족간의 신뢰,가족간의 유대,솔직함,사랑을 주제로 내세우며 마왕이 마왕이 되면서 잃었던 것들을 표방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각 장 사건해결보다 히로인들의 공략을 우선시하면 바로 엔딩이 나오는 시스템과 엔딩 스탭롤 이후 나오는 최종장의 존재이다.

타이틀인 G선상의 마왕이 클래식 음악 'G선상의 아리아'와 '마왕'을 합쳐놓은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BGM중에 클래식이 어레인지된 음악이 많이 나온다.

발매연기가 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급하게 수정한 부분이 여러군데서 드러나는 점(마왕의 정체라든지)등 구멍이 꽤 많지만 꽤 인기는 끈 작품.

2008 미소녀 게임 어워드에서 3개 부문(시나리오, 그래픽, 유저지지)에서 1위를 수상. 2008년 미소녀 게임 어워드 종합 1위를 했다.

2015년 11월 5일에 스팀에 정식 출시되었다. 정가는 보이스가 없는 버전이 19.99달러, 있는 버전이 39.99달러이다. 보이스가 없는 버전으로 사도 19.99달러짜리 DLC로 보이스를 받을 수가 있다. 스팀에 출시된 다른 에로게들과 마찬가지로 자막은 영어, 보이스는 일본어다.

2 스토리 소개

한겨울. 눈 내리는 대도시에 "마왕"이 나타났다.
바라는 것은, 물론, 인간사회의 붕괴.

주인공・아자이 쿄우스케는 학교에 다니면서 양아버지의 비즈니스를 도와 검은 돈을 움직이고 있었다.
오만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그는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해, 심지어는 유명 기업의 브레인으로의 면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평소에는 클래식을 좋아하는 밝고 재미있는 청년이었다.
클래스메이트인 츠바키와 의붓여동생 카논, 친구인 에이이치에게 둘러싸여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쿄우스케의 평범한 일상에도 위기가 닥쳐왔다.
카논이 나가는 피겨 스케이트 전국대회가 협박당하고, 츠바키는 계속 지켜왔던 집에서 쫓겨난다.
학교에는 수수께끼의 집단이 인질을 붙잡아 농성하고, 시내에서는 부유층 자녀들이 차례대로 실종된다.
일련의 사건은 전부 지하도시를 근거로 하는 "마왕"의 소행이었다.

그 때, 한 소녀가 나타난다.
소녀는 정체불명의 "마왕"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머리를 써서 심리전을 펼쳐나간다.
물 흐르는듯한 장발의 미소녀, 우사미 하루.
그녀야말로 쿄우스케의 불운했던 소년시대에 함께 싸워준 "용사"였다.

10년만의 재회─
지금, 목숨을 건 순애 드라마의 막이 오른다──

3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