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4일 (일본기준) 개봉한 간츠의 3D 시네마틱 장편 극장판이다. GANTZ:O의 O는 오사카를 의미하며 작 중 주인공들이 활약하는 배경역시 오사카이다. 기본적인 틀은 원작의 오사카미션 에피소드 같이 카토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나 스토리는 원작인 만화 '간츠'와 달리 오리지날 스토리고, 등장인물도 몇명 바뀌었다. 현지 일본에선 파이널판타지시리즈에 비견되는 수준높은 3D 퀄리티에 찬사를 받았다. 재펜야후에서 5점 만점에 4.3점을 받는 등 이전 애니메이션작과 실사영화와 달리 꽤 좋은 평가를 기록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