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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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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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시작된 오픈휠 자동차 경주 대회. F1 드라이버로 가기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GP2의 전신으로 F3000과 F2가 있었다.

2 상세

예비 F1 드라이버 훈련용 대회

대회 운영방식은 F1과 비슷하지만 전세계에서 개최되는 F1과 달리 GP2는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운영중이다.[1] 또한 운영 예산도 F1의 1% 수준이다. 예비 F1 드라이버를 훈련시키기 위해 F1 차량과 거의 성능차이가 없는 차량을 사용하지만 모든 출전팀들은 의무적으로 같은 엔진, 섀시, 타이어를 사용하는 점에서 F1과 달리 드라이버의 실력이 본인과 팀의 성적으로 직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버들이 F1에 입성하는 데 마지막 관문격인 대회로, 탑 드라이버들이 활약하기 보다 예비 F1 드라이버를 훈련시키거나 발굴해내는 성격이 더 강한 대회이다. F3에서 두각을 보였던 선수들이 GP2에 올라와 실력을 입증하면 F1 드라이버가 될 가능성이 있다.[2] 보통 F1 드라이버는 카트→입문용 포뮬러→F3GP2F1의 과정을 거친다.[3]

F1의 금요일 연습주행, 토요일 퀄리파잉[4], 일요일 본 경기로 구성된 방식과 달리, GP2에서는 금요일 연습주행과 퀄리파잉, 토요일 RACE 1, 일요일 RACE 2 로 구성되어있다. RACE1 에서 상위 10명만 점수를 얻으며, RACE 2 에서는 RACE 1 의 8위까지 선수가 역순으로 그리드를 배정받고[5] 시작하며 상위 8명만 점수를 얻는다.

3 기타

  • 팀 및 드라이버 목록 : [1]
  • 대회 규정 : [2]
  • 차체 규정 : [3]

4 주요인물

GP2 출신 F1 드라이버 (괄호안에 F1 출전 경력)

  1. 바레인이나 UAE등에서도 열리기도 한다.
  2. 물론 스폰서가 받춰져야 F1에 입성할 수 있다.
  3. F3에서 바로 입성한 사람도 있으며, DTM 같은 상위 대회에서 올라간 사람도 있다. 물론 키미 라이코넨같이 GP2이나 F3을 거치지 않고 바로 F1 드라이버가 되는 사람도 있다. 참조
  4. 일요일 경기 그리드를 결정하는 주행
  5. 즉 토요일 8위었던 선수는 일요일 1그리드로 출발하며, 1등인 선수는 8그리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