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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60% GTA 5의 이동 수단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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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시리즈 이동 수단 |
목차
1 갤럭시 슈퍼 요트 (Galaxy Super Yacht)
이 문단은 갤럭시 슈퍼 요트(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하고 강렬한 존재감. 다양하게 준비된 슈퍼 요트들을 지금 확인하십시오
2015년 12월 15일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생긴 선박. 통칭 갤럭시 슈퍼 요트로 불리지만 다른 해상 이동수단과 달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기에 그냥 물 위에 있는 집이라고 보는 게 낫다. 접속할 때 시작도 여기서 할 수 있다.
최대 가격이 $8,000,000 이라서 스토리 모드 Z-타입이나 황금 룩소르보다 $2,000,000 더 싸다고 보겠지만 알고 보면 진정한 GTA 5 돈지랄 끝판왕. 구입 비용에 풀 튜닝 비용까지 합하면 거의 $10,000,000. 스토리 모드 Z-타입 가격이다. 그만큼 크고 아름다운 돈지랄의 상징이 생기니 어찌 보면 돈값을 한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요트를 구매하면 휴대폰에 선장의 연락처가 추가되며 상호 작용 메뉴를 통해서 여러가지 부가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세션에 있는 플레이어를 요트로 초대하거나 돈을 내고 요트까지 이동할 보트나 헬기를 수배할 수 있다. 거기다 돈지랄 보트가 저격총이나 로켓의 사정거리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1] 요트 주인은 방어 장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요트 방어 활성화 시 요트 안에서는 무기의 사용이 금지되며 따로 설정한 특정대상(연맹, 조직, 친구, 본인)을 제외한 근방 모든 비행체가 접근 시 경고 방송[2]으로 내쫒으려 하는데 이때 빨리 선박에서 멀어지지 않으면 비행체를 격추한다. 평소에 호밍 런처를 잘 피하는것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게 미사일이 아니라 대공포탄을 쏜다(...). 그러니 비행기를 탔을 때 요트 근처에 안 가는 것이 좋은데 굳이 지나가고 싶다면 저공 비행을 하자. 생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진다. 배에서 쏜 대공포탄이 배에 맞아 터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해상으로 보트를 타고 접근하면 "접근하지 않기를 요구한다." 라고 경고 방송을 하지만 강제력은 없다. 또한 밖에서 쏘는 로켓이나 유탄은 물론이고 총알도 막아낸다. 언뜻 보면 트로피 시스템 같은 능동 방호인 것 같지만 총알까지 모조리 막아내는 걸 보면...
다른 선박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 웹사이트 독티즈(docktease)에서 구입한다. 등급이 나뉜 아래 세 가지 모델 중 하나를 고르고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지정하고 가격을 지불하면 미리 지정된 로스 산토스 바다 위 12개소 중 하나에 등장시킬 수 있다. 장소를 이동할 수 있지만 자유롭게 항행 가능한 것이 아니라 선장에게 명령해서 $25,000를 써서 이동해야 한다.과연 돈지랄 끝판왕.
1.1 종류
1.1.1 오리온 (The Orion) (★)(◈)
"럭셔리한 슈퍼 요트를 사고 싶은데요. 아, 돈은 충분히 있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 기본 가격 | $6,000,000 |
- 사양
- 유행을 타지 않는 외관의 64m 요트
- 편의 시설과 욕실을 갖춘 객실 3개
- 요트의 여흥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상갑판
- 헬기 착륙장
- 시츄 트로픽
- 스피도파일 씨샤크
당장 요트를 타고 싶은데 돈이 오리온 살 정도 밖에 없다면 우선 구입한 후 나중에 돈이 생기면 아쿠아리우스나 파이시즈로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
1.1.2 파이시즈 (The Pisces) (★)(◈)
아쿠아리우스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당국이 바가지요금을 규제했군요. 이 모델은 그럴 일 없을 겁니다.
| 기본 가격 | $7,000,000 |
- 사양
- 유행을 타지 않는 외관의 64m 요트
- 편의 시설과 욕실을 갖춘 객실 3개
- 요트의 여흥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상갑판
- 헬기 착륙장 2개
- 욕조
- 버킹엄 스위프트
- 나가사키 딩이
- 페가시 스피더
- 스피도파일 씨샤크 2대
아쿠아리우스는 선장실이 있는 최상층 갑판의 선미에서 선수로 가는 길이 막혀 있지만 파이시즈는 막혀 있지 않아 바로 이동 가능하다.
1.1.3 아쿠아리우스 (The Aquarius) (★)(◈)
바로 이거죠. 의심의 여지가 있나요?
| 기본 가격 | $8,000,000 |
- 사양
- 유행을 타지 않는 외관의 64m 요트
- 편의 시설과 욕실을 갖춘 객실 3개
- 요트의 여흥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상갑판
- 헬기 착륙장 2개
- 욕조
- 버킹엄 슈퍼볼리토 카본
- 나가사키 딩이
- 람파다티 토로
- 스피도파일 씨샤크 4대
가장 비싸고 고급스러운 요트다. 그래서 세 가지 모델 중 주저할 것 없이 골라야 할 것 같지만 많은 플레이어들의 비교 분석을 통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레딧, GTA포럼 등 GTA 관련 유명 사이트에 올라온 의견들을 보면 우선 오리온은 가격 빼고는 장점이 없다는 데 이견이 없으나 파이시즈는 아쿠아리우스에 꼭 뒤지는 것은 아니다.
일단 파이시즈에 딸려오는 스위프트와 스피더가 아쿠아리우스의 슈퍼볼리토와 토로보다 속도 면에서 우세하고 배의 디자인 활용도 측면에서도 파이시즈가 아쿠아리우스보다 우월한 점[3]이 있다. 따라서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것을 좋아하면 아쿠아리우스, 싸고 실용적인 것을 중시하면 파이시즈를 선택하면 된다.
1.2 개조 항목
갤럭시 슈퍼 요트의 개조 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서술한다.
요트의 개조 항목은 총 4가지가 있으며 이 항목들은 위에서 설명한 요트 3종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개조하면 요트의 모델을 변경해도 개조 항목은 그대로 유지된다.
1.2.1 장식, 조명, 이름
- 장식 - 크롬과 황금 장식 2가지이다.
| 종류 | 비용 |
| 크롬 장식 | 기본 설정. 다운그레이드 시 $100,000. |
| 황금 장식 | $750,000 |
- 조명 - 총 8가지가 있으며 비바셔스 버전은 선체의 측면에 조명이 추가된다. 즉, 프레지덴셜 버전의 업그레이드라고 보면 된다.
| 종류 | 비용 |
| 프레지덴셜 그린 | 기본 설정. 다운그레이드 시 $300,000. |
| 프레지덴셜 블루 | $315,000 |
| 프레지덴셜 로즈 | $330,000 |
| 프레지덴셜 골드 | $350,000 |
| 비바셔스 그린 | $500,000 |
| 비바셔스 블루 | $525,000 |
| 비바셔스 로즈 | $550,000 |
| 비바셔스 골드 | $600,000 |
- 이름 - 요트의 이름을 정하고 요트에 게양할 국기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국기는 총 46종. 당연히 태극기도 있다. 처음에 요트를 생성할 때에는 무료고 나중에 요트 이름을 변경하려면 $250,000가 든다.
1.2.2 색상(도색)
갤럭시 슈퍼 요트의 도색은 16종이 있다. 이미지와 명칭, 가격은 다음과 같다. 입맛에 맞게 골라보도록 하자.
요트의 색상에 따라서 요트에 배치된 이동수단(헬기, 보트 등)도 깔맞춤해서 나온다.
| 250px | 250px | 250px | 250px |
| 퍼시픽 (기본 설정. 다운그레이드 시 $100,000) | 노티컬 ($135,000) | 마리너 ($170,000) | 머천트 ($195,000) |
| 250px | 250px | 250px | 250px |
| 프리스턴 ($220,000) | 아즈르 ($300,000) | 유니폼 ($315,000) | 루비 ($340,000) |
| 250px | 250px | 250px | 250px |
| 미디터레이니언 ($365,000) | 빈티지 ($425,000) | 컨티넨털 ($450,000) | <:>배틀쉽 ($475,000) |
| 250px | 250px | 250px | 250px |
| 커맨드 ($495,000) | 클래시코 ($620,000) | 인트레피드 ($635,000) | 보야지 ($650,000) |
2 보트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입한 보트를 소유한 부두에 보관할 수 있으나 온라인에서는 보관이 불가능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받아야 한다.
2.1 버킹엄 (Buckingham)
리어젯, 유로콥터 외에 여러 항공기 제조사를 베이스로 하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사로 경비행기와 헬기를 위주로 제작 및 판매했다가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본 항목에 있는 예인선인 터그를 제작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 바뀐 신 로고를 보면 롤스로이스의 그것을 모티브로 한 모양이다.
2.1.1 터그 (Tug) (★)(◈)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1.2 | 10 | 1.5 | 10 | $1,250,000 |
돈 몇푼만 내면 뱃사람의 로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먼 바다에서 홀로 자위하는 마도로스의 삶을 만끽하십시오. 불법 이민자들을 가득 태운 채 순풍을 타고 향해하면서 말이죠. 물보라에 젖으며 하품이 나올 정도의 "최고" 속도로 향해하다 보면 곧 내면의 평화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새우잡이
부와 범죄의 심연에 등장한 본작의 유일한 예인선. 단번에 요트를 제외한 두번째로 비싼 선박이 된 건 덤. 모두의 예상 외로 고급 항공기 및 헬리콥터를 만드는 버킹엄에서 제작하는 유일한 선박이기도 하다.
전작 GTA 4에서도 녹슨 상태로도 등장한 이력이 있으며 GTA 5에서는 올리판투스(OLIFANTUS)란 이름의 정박이 되어있는 프롭이나 바다에 침몰이 된 프롭 밖에 없었으나 온라인에서는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인해 다시 선박으로서 모습을 드러냈다. 모습을 보자면 녹슨 건 여전하고 본작에 나온 올리판투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보트 카테고리 이동수단에서 가장 크다보니 다른 보트와 다르게 사람들을 매우 많이 승선시킬 수 있으며[4] 배의 종류 자체가 아예 다르다보니 경적도 뱃고동하면 생각나는 전형적인 뱃고동을 가지고 있다.
단점이라면 폭탄 하나에도 배 전체가 한방에 터질 저질 내구력. 크기에 비해 내구도가 자비 없다.
2.2 딩카 (Dinka)
혼다를 모티브로 탄생된 일본 자동차 회사. 원본 회사인 혼다가 그랬듯이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개발 및 판매 중이다.
2.2.1 마르퀴즈 (Marquis)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1.9 | 10 | 1.5 | 10 | $413,990 |
지저분한 연소 기관의 시대에 우리를 미국으로 데리고 온 이교도의 보트보다 우아한 것은 없습니다. 섬유 유리 및 브라질산 마호가니로 건조된 아름다운 범선입니다. 가격도 적당합니다. 배를 사고 남은 돈으로 부인과 이혼한 뒤 모발 이식을 하고 처녀 항해를 위해 스트리퍼 몇 명을 고용하면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GTA 바이스 시티부터 등장해온 범선. 마이클이 지미 때문에 도둑맞은 범선으로 등장한다.
물론 범선인만큼 속도는 보트 중에서도 두번째로 최악이며[5] 돛대 때문에 몇몇 다리 밑은 지나가지도 못한다. 그야말로 마이클처럼돈자랑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보트. 그래도 돛을 펄럭이며 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상당히 운치 있다.
여담으로 GTA 4 까지는 범선인데도 불구하고 돛을 펼칠 수 없었지만 본작인 5가 되어서야 드디어 제대로 돛을 펼 수 있게 되었다.
2.3 람파다티 (Lampadati)
이탈리아의 고급차 브랜드로 마세라티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2.3.1 토로 (Toro)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1,750,000 |
이탈리아의 호수에서 로스 산토스 베스푸치 운하로 들여왔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일이 아니고서는 모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고상한 작품을 만나보십시오. 열대 우림 보호 구역에서 구한 목재, 8인치 래커 마감, 고래를 쥐어짜서 주스로 만들 수 있는 이중 v12 엔진이 특징입니다. 슈퍼카였다면 이렇게 노골적인 쾌락주의는 불쾌하기 짝이 없었겠지만 슈퍼보트라면 왠지 봐줄 만합니다. 안 그런가요?
부당이득 파트2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고속정.
가격이 무지막지한데 최고 속도가 아주 낮다. 한마디로 돈지랄용 보트 2. 마르퀴즈도 그렇고 이를 보면 돈이 넘칠 정도로 많아 쓸 데 없다 생각하는 최고위층들을 위한 보트인 모양.
거기다 부당거래 파트1, 2를 통틀어 업데이트된 탈것들 중 관심도가 가장 낮다(...). 아무래도 수상 컨텐츠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 그런 듯. 토로가 업데이트 됐는 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보트가 살짝 솟아있는 형태인지라 고속 주행중에 정면으로 총을 쏘면 죄다 솟은 선체에 막혀서 하나도 맞지 않는다.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에서 슈퍼 요트 옵션에 이 보트가 끼워져 나온다.
2.4 나가사키 (Nagasaki)
일본의 오토바이 계열 차량 전문 회사인 카와사키를 모티브로 탄생한 회사.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이기도 하니 여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원본이 된 차량 회사처럼 선박도 생산한다.
2.4.1 딩이 (Dinghy)
 |  |
| 2인승 | 4인승 |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7.7 | 10 | 9.4 | 3.4 | $125,000 |
소형 보트를 콘돔 빨듯이 빠는 분이라면 이것 외에는 쳐다볼 것도 없습니다. 휴가 가는 해군 한 팀을 거뜬히 태우는 경량 다인승 군용 고무보트입니다.
군용 고무보트.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구입이 가능하다.[6]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에서 항공모함으로 갈 때 사용하며 그 이외에 몇몇 습격 또는 임무에서도 등장한다. 성능은 그냥 성능 좋은 고무보트. 끝이다. 딱히 전투 능력도 없고 보트라는 특성상 쓸 곳도 한정돼있고 무엇보다 임무용으로 쓰려해도 물에서 활동하는 임무는 맵에 이미 보트가 배치되어 있다. 그러니 관광용으로 밖에 사용할 수가 없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이 보트를 타면 자동으로 산소 호흡기가 장착되므로 수중 탐험 놀이를 하거나 폐활량을 쉽게 올릴 수 있다. 델 페로 헬기 착륙장 근처의 보트 항구에 자주 스폰된다.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생긴 슈퍼 요트 옵션 중에 4인승 딩이가 있는데 늘 보는 검은색의 딩이와 다르게 요트 색깔과 깔맞춤을 하고 나온다.
2.5 페가시 (Pegassi)
람보르기니와 파가니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이름은 파가니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2.5.1 스피더 (Speeder)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8.2 | 10 | 9.4 | 3.7 | $325,000 |
스웨터를 어깨에 걸치고 맨발로 구두를 신은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스피더는 클래식한 이탈리아 스타일의 목재 스피드 보트입니다. 남 모르게 자신을 혐오하면서 들이키는 로제 와인과 함께 지중해를 항해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십시오.
GTA 3시절 가장 빠른 고속정. 예전 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빠르다. 핸들링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경우에 따라 제트맥스보다 랩타임이 빠를 때도 있다.
일단 수상쪽 컨텐츠가 워낙 인기가 없다보니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등장한 슈퍼 요트의 옵션으로 보트에 따라서 이게 끼워져 나오기도 한다.
2.6 스피도파일 (Speedophile)
수상 오토바이 전문 생산 회사. 이름의 유래는 속도라는 뜻의 Speed와 성애자를 뜻하는 접미사인 -phile이다. 즉, 그대로 직역하면 속도 성애자가 된다(...).
2.6.1 씨샤크 (Seashark)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8 | 10 | 7.4 | 0.4 | $16,899 |
술에 취한 채 물 위를 달리며 연약한 생태계를 휘젓고 다닐 보트가 필요하십니까? 바로 여기 있습니다. 시샤크는 2011년 쓰레기 같은 인간들과 중년의 위기를 맞은 사람들 사이에서 1등 장난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휴식을 취하려고 해변을 찾은 서민들이 가득한 해안가에서 시샤크로 큰 소음을 내며 달리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은 없습니다.
수상 오토바이. 일반 씨샤크와 공공 기관에 있는 해안 구조대용 씨샤크 2가지가 존재한다. 워낙에 작고 가볍기 때문에 표기 핸들링 수치보다 실제 핸들링 성능은 더 뛰어나다.
2.7 시츄 (Shitzu)
스즈키를 모티브로 탄생된 오토바이 회사. 아무래도 이름이 'Shitzu'여서 그런건지 로고 모양은 바로 말하기에는 뭐한 그것이며 회사 명칭은 이름에 봐도 알 수 있듯이 개 종류 중 하나인 시츄를 따온거다. GTA 5에 들어서 그로티의 선박 사업을 인수한 모양인건지 판매하는 배들의 대부분 그로티에서 판매했었던 선박들이다.
2.7.1 제트맥스 (Jetmax)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8.3 | 10 | 10 | 2.6 | $299,000 |
크고 빠르고 시끄럽고 경제 불황 따위와 상관 없는 모터보트 제트맥스는 "나는 새로운 백만장자고 누가 알던 신경 쓰지 않아!"라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당신의 성공을 서민들에게 직접 큰소리로 알리고 싶다면 이 보트가 제격입니다. 고요한 물가에서 쓸데없이 낚시나 하는 사람들을 가로지르며 시끄러운 소리로 당신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알려주십시오. 해안 경비대 보트보다 더욱 빨리 달릴 수도 있습니다!
가장 빠른 고속정. 이름값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트로픽, 스쿠알로와 함께 바이스 시티부터 쭉 함깨해온 고속정이다.
그로티에서 시츄로 넘어왔으며 GTA 산 안드레아스 시절에는 속도가 스피더보다도 느렸다.
2.7.2 스쿠알로 (Squalo)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6.8 | 10 | 6.8 | 4 | $196,621 |
매끄럽고 섹시한 2인용 쾌속정입니다. 못생긴 여자는 절대로 탈 수 없죠. 스쿠알로를 한 번 바라보기만 하면 내숭을 떨던 여자 손님들이 바로 하의를 벗어 던지고 다리를 벌릴 것입니다. 코카인을 흡입할 때 날리지 않는 독일제 디자인의 합판을 포함해 처음부터 끝까지 호화롭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바이스 시티 이후 꾸준히 등장해온 고속정. 이녀석도 그로티에서 시츄로 넘어왔다.
2.7.3 선트랩 (Suntrap)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6.8 | 10 | 6.8 | 5.2 | $25,160 |
가격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승선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소형 2인승 쾌속정인 선트랩은 여러분을 곤경에 빠뜨리기에 충분한 마력을 갖고 있습니다. 지나친 특권을 누리는 여러분의 십대 자녀를 위한 완벽한 초보자용 보트입니다. 시간을 되돌려 자녀를 품위 있는 인격체로 바꾸기엔 너무 늦었다는 것을 깨닫는 그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에 적합합니다.
본작 GTA 5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소형 보트. 본 항목의 다른 시츄의 선박들과 다르게 시츄가 자체 생산 및 판매한 선박이며[7] 그 때문인지 몰라도 디자인이 다른 모델에 비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2.7.4 트로픽 (Tropic)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7.1 | 10 | 7.6 | 3.2 | $22,000 |
가볍고 우아한 디자인의 크루저 쾌속정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당신의 부인을 즐겁게 해줄 동안 태양을 가려줄 우아한 갑판 덮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바이스 시티 이후 꾸준히 등장해온 고속정. GTA 4에서는 그로티 제작이었으나 본작에서 시츄로 넘어갔다.
3 잠수정 (Submarine)
종류가 적은 탓에 실제로는 보트 항목에 있다.
3.1 크라켄 잠수정 회사 (Kraken Submersibles)
잠수정 전문 회사. 본작 GTA 5에 들어서 처음 등장한 회사로 이름에도 보다시피 잠수정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3.1.1 크라켄 (Kraken) (◈)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4.6 | 10 | 5.9 | 0 | $1,325,000 |
모든 것을 가진 갑부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대형 요트는 벌써 가지고 계시다는 거 압니다. 대형 요트 뒤에 달고 다닐 심해 잠수정을 장만하십시오. 한 가지 문제라면 심해에는 여러분이 얼마나 부자인지 알아볼 사람이 없다는 거죠.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기본 잠수정보다 가속도가 약간 더 빠른 잠수함. 스토리에서는 구기종에서 신기종으로 복귀하는 유저를 위한 콘텐츠인 동물사진 챌린지를 완수하면 주는 보상이기도 하다.
3.1.2 잠수정 (Submersible)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 4.6 | 10 | 4.7 | 0 | 구매 불가 |
- ↑ 요트 자체는 무적이다. 하지만 위에 탄 사람은 총에 맞으면 죽는다(...).
- ↑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방어 장치가 있다거나 보험에 들었길 바란다고 한다(...).
- ↑ 흘수선 근처의 창문 유무(사진으로 비교해 보자)라든지 최상층 갑판에서 선수로 바로 갈 수 있는지 없는지 등. 특히 이 점은 VIP 임무 중 하나인 '해적 소탕'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 ↑ 한 배에 꽉꽉 채워 넣는다는 가정을 하면 세션 한계 인원의 2/3이나 3/4 정도를 승선시킬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보인다.
- ↑ 첫번째는 예인선 터그.
- ↑ 해당 모델은 4인승 모델로 2인승 모델은 온라인에서도 간혹 몇 대가 정박되어있을 때가 있다.
- ↑ 다른 선박들은 그로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