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와는 관계없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저축은행. 강남 본점을 포함해 12곳의 영업점이 모두 서울에 있다.
대주주는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이고 2대주주는 현대캐피탈이다. 사모펀드 특성상 매각시 유리한 조건에 매각하기 위해서인지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은 거의 안하고 대부분의 대출이 개인신용대출, 부동산담보대출이다. 2011년부터는 캐피탈시장에도 진출해 자동차대출도 취급하고 있다. 개인금융에 치중한 결과 2011년부터 수많은 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당하고, 적자로 허덕이는 상황속에서 유유히 잘나가고 있다. 2011년 결산공시(2011년 7월~2012년 6월)를 보면 당기순이익이 417억원이고 BIS비율은 10.18%로 굉장히 양호한 상태.
영업망은 서울이지만 119머니라는 브랜드로 케이블 광고를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얼핏보면 이런 곳과 헷갈릴 정도로 지겹도록 볼 수 있다.
부산광역시에 있던 한솔저축은행을 2008년 인수해 부산HK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이곳 역시 재무상태는 양호한 편.
다만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지속적으로 매각을 시도하고 있으나 저축은행 업계가 워낙 쑥대밭이 된 상태라 계속 매각에 실패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
2 지점
- 강남 본점
- 남대문지점
- 목동지점
- 삼성지점
- 신촌지점
- 송파지점
- 수유지점
- 신논현지점
- 영등포지점
- 이수역지점
- 청량리지점
- 천호지점
- 부산지점
- 부산서면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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