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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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 종류 : 대물저격총
  • 무게 : 12.4kg
  • 길이(전체길이/총열) : 1,370mm/833mm
  • 작동방식 : 볼트액션
  • 유효사거리 : 1,500m

2 상세

오스트리아의 총기회사인 슈타이어에서 개발한 대물저격총 슈타이어 중저격총. 2004년에 개발되어 2005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첫 등장은 2004년 2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ShotShow-2004다. Barrett M82와는 달리 장전방식이 단발식이며, 위치조정이 가능한 양각대와 반동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는 소염기 그리고 냉각단조 방식으로 제작된 총열이 특징이다. 방아쇠는 2단 격발식이며, MIL-STD-1913 혹은 STANAG 2324와 같은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할 수 있다.
현재 1정당 5,2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파생형으로 미국내 민간판매용으로 .460Steyr 탄을 쓰는 HS.460과 5발 탄창에 HS.50M1을 탄을 쓰는 HS.50M1이 있다.

3 사건

2006년에 이란국가경찰에서 미국의 우려에 해명하며약 800여정을 마약밀매 조직 소탕용으로 800만 파운드에 구입했다. 그러나 한달 반도 안되어서 이라크 반군들이 사용하는 것이 포착되었고, 심지어 연합군은 100여정을 노획까지 하였다. 총기번호를 통해 이란에서 밀수했음이 알려졌고, 제작사와 오스트리아는 자신들과는 무관하며 이는 이란에 책임이 있다고 해명을 했다.
심지어 팔레스타인의 하마스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