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mer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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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WATCH
파일:USKDVPE.jpg
플랫폼PC, 스팀(플랫폼)
장르핵 앤 슬래쉬, 로그라이크
제작요훔 스코글런드, Niklas Myrberg
발매2013.08.12 정식 발매(스팀)
유통스팀

1 개요

Hammerwatch(헤머워치)는 요훔 스코글런드, Niklas Myrberg가 제작한 로그라이크/액션/롤 플레잉/플랫폼/어드벤쳐 장르의 게임이다.
배급사는 Crackshell. 현재 스팀에서 9.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모험가 팀이 해머워치라는 성에 들어가 보물을 찾는다는 쌈빡한 스토리. 하지만 멀티가 아닌 싱글에서는 성 입구부분으로 추정되는 감옥 내부의 다리가 끊어져 우연히도 플레이어 1인만 아군 인공지능은 없는데 팀 설정은 못버리니 다리를 끊으면 되지! 모험에 떠난다. 그런데 팀으로 시작해도 모험가 팀은 남아 있다(?!) 어이 B팀! 가서 내부 좀 보고 와!(...)

주요 특징으로는

  • 로그라이크임에도 고정된 맵[1]
  • RPG게임에 자주 등장할 법한 6가지 캐릭터.
  • 경험치, 레벨업, 아이템이 없다. 대신 모든 스탯 혹은 스킬을 자신이 얻은 돈으로 구입하여 증강시킬 수 있다.
  • 멀티플레이 권장.
  • 자신이 만들고 플레이할 수 있게끔 해주는 맵 에디터
  • 빠른 게임플레이 방식 및 각종 트랩과 숨겨진 길.[2]
  • 게임기 화면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음[3]

등이 있다.

상기하였듯이 멀티플레이를 권장하며, 해당 게임 방의 옵션을 방장이 미리 정해놓고 게임할 수 있다.[4]또한 멀티플레이임에도 세이브 개념이 있어서. 오토 세이브만 되어 있다면 데이터를 로드해오는 것도 가능.[5] 멀티플레이는 코옵이 아닌 브라우저 형식으로 대기방을 자신이 찾아 들어가서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고,물론 모 게임마냥 게임에 불쑥 난입한다고 사도들의 힘이 강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거보단 힘겹게 합류했더니 킥으로 보답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방을 파고 플레이어들이 들어오는 대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멀티플레이를 대놓고 강조하는 만큼 혼자서 플레이하기에는 상당히 빡빡한 편이며, 큰 미궁계통 맵에 울렁증이 있는 사람들은 꽤나 괴로워하는 게임. 때문에 시간이 널널하다면 혼자서 진득하게 플레이해보며 루트를 외우고 최단루트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매칭되는 사람 대부분이 외국인일 것이 자명하므로 최단루트만 파게 되어도 재미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정식 발매 이전인 베타버전으로도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캐릭터가 4명으로 제한되어 있고,[6] 멀티플레이류가 다 그렇듯 버전이 안 맞으면 매칭이 잡히지도 않으니 되도록 모든 게 한 번에 해결되는 정품을 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BGM도 몰입감 있다는 평을 들으며 현재까지는 크게 이견을 보이지 않는 중.

2 캐릭터

2014년 9월 부 작성시작.

팔라딘
위자드
레인저
워록
시프

프리스트
  1. 다만, 처음하는 사람과 여러 번 한 사람의 탐색능력과 클리어 시간은 천지차이. 또한, 열쇠 등 아이템 배치는 그때그때 달라진다.
  2. 이 게임의 메인 아이템으로 "수상한 널빤지"가 있는데, 한 레벨마다 하나씩은 존재하며 구하기 매우 힘들게 짜여져 있다. 이 널빤지의 용도는...
  3. 옵션에서 효과를 줄 수 있는데, 구세대 모니터 액정 화면 같은 효과와 빛 산란 효과, CRT모니터처럼 화면이 볼록해보이게 왜곡해주는 효과들이 있다. 도트게임 특유의 레트로함을 제대로 살려서 플레이하고 싶다면 적용해보는 것도 좋다. 세부적으로 조절 가능하니 입맛대로 적용하면 된다.
  4. 가령 목숨 무한이라던지, 리젠율 상승이라던지.
  5. 세이브 이후의 기록은 전부 날아가기 때문에 요주의. 또한 세이브 데이터는 방장만 가지고 있으므로 방장이 다시 로드해서 방을 열어야만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6. 시프, 프리스트 사용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