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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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아침&뉴스현장
정치부 회의뉴스(11:55)우리의 선택


한 걸음 더 들어가는 뉴스

1 소개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JTBC의 뉴스 프로그램 목록. 메인 뉴스는 JTBC 뉴스룸. 시사 프로그램인 사건반장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토론 프로그램인 JTBC 밤샘토론, 토크쇼인 김제동의 톡투유, 강의 프로그램인 차이나는 도올은 제외한다. 해당 문서들 참고. 보도국이 뉴스 이외의 프로그램을 뭔가 많이 만든다. 제작하라는 뉴스는 안 만들고.

선거방송JTBC 우리의 선택은 해당 문서 참고.

2 방송 프로그램

요일, 시간 순서로 나열한다.

2.1 JTBC 뉴스 아침&

해당 문서 참고.

2.2 JTBC 뉴스현장

해당 문서 참고.

2.3 5시 정치부 회의

해당 문서 참고.

2.4 JTBC 뉴스룸

해당 문서 참고.

2.5 JTBC 뉴스(11:55)

해당 문서 참고.

2.6 JTBC 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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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뉴스 프로그램. 방송 요일, 시간, 분량은 자율적으로 아나운서, 기자들이 각자 무작위로 돌아가면서 앵커를 맡아 진행한다. 정규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도중에 즉시 전달해야 하는 중요한 소식이 발생한 경우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그 소식에 관련된 뉴스를 전달하기도 한다. 특성에 따라 중대한 사건의 경우 JTBC 뉴스속보라는 타이틀로 편성된다. 이 뉴스는 특이하게 남색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아닌 예전 지구본+삼각형 디자인을 사용한다. 이는 주말 JTBC 뉴스룸 예고 오프닝도 마찬가지인데, 자주 나오지 않아서 굳이 바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듯. 단, 긴급속보가 아닌 단순중계방송에서는 그라데이션을 적용하기도 한다.

다른 종편의 뉴스특보와는 다르다! 그들은 시시콜콜한 내용들을 가지고 전문가와 떠드는 프로그램이고 이건 진짜 뉴스특보이다. JTBC에서는 뉴스현장 의 뉴스특보 역할을 대신한다. 그렇다고 뉴스현장에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떠들어대지는 않는다. 대신 특정 패널의 우편향을 가장한 막말이라는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2.7 JTBC 기상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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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 그런데 2013 ~ 2016년동안 방영된 기상특보는 단 2개다... 그 2개마저 긴급속보라기 보다는 겨울철 동파방지 홍보에 가까웠다... 게다가 기상특보도 편성표에 당연히 안 나오는 틈새 시간대주로 새벽에 방송된다. 이전에는 기상특보도 뉴스특보의 오프닝과 동일했으나, 언젠가부터 오프닝에 다른 뉴스 프로그램과 같은 그라데이션이 적용되고, 음악은 주말 낮 뉴스의 오프닝에서 쓰는 것으로 바뀌었다.

3 스튜디오 변천

3.1 순화동 스튜디오

3.1.1 N 스튜디오

N 스튜디오는 뉴스 전문 스튜디오이다.


2013.9.16 ~ 2014.9.12 N 스튜디오.

손석희 사장의 취임 이후 사용된 스튜디오. 뉴스 스튜디오의 구성이 특이한데, 일반적으로 DLP큐브가 앵커 뒤에 와이드하게 펼쳐져 있는 것과는 달리 여기는 가운데 메인 데스크를 중심으로 DLP 큐브가 마주보며 서 있다. 이런 구조를 가진 이유는 메인 앵커인 손석희 사장이 기자들과 대화할 때 마치 스튜디오에 불러서 진행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려고 했다고. 양 쪽에 보조 테이블이 있는데 여기에 인터뷰이들이 앉아서 인터뷰를 한다. 뉴스 후반부에는 보조 앵커인 김소현 기자가 오른쪽 테이블에 쥐도새도 모르게 앉아 있다.

메인 데스크의 디자인은 프랑스 TF1 뉴스 스튜디오에서 따 왔다. 찾아보면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TF1이 크고 웅장한 느낌이라면 JTBC는 깊이있고 중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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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22 ~ 2015.1.3 N 스튜디오
기존의 특이한 구성의 스튜디오를 버리고 아주 평범하게 돌아왔다. 앵커 뒤에 DLP 큐브가 와이드하게 펼쳐져 있다.

데스크의 디자인은 알 자지라의 뉴스 스튜디오에서 따 왔다.

이 스튜디오가 순화동 사옥에서의 마지막 스튜디오이다.

3.1.2 J1 스튜디오

J1스튜디오는 시사 프로그램 전문 스튜디오이다. J2, J3는 예능 프로그램 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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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콘서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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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회의 스튜디오

뉴스 콘서트가 폐지되고 '뉴스큐브6' 이라는 프로그램이 신설되었으나 얼마 안 가 또 폐지되고 신설된 프로그램이 정치부회의와 '전용우의 시사집중' 이다. 뉴스큐브6 사진 가지고 계신 분은 추가바람.

  • J1 스튜디오에서 방영된 프로그램

3.2 상암동 스튜디오

3.2.1 메인 스튜디오

  • 이 스튜디오는 메인뉴스 방송 시 주로 사용되나, 선거방송, 기상특보 녹화 등 다른 용도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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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4 ~ 7.10.

2015년 상암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바뀐 스튜디오이다. 그냥 투박하다. DLP는 참 큰데[1] 데스크는 무슨 고인돌같다... 그게 두 개나 있다... [2] 바닥은 무슨 콘크리트 바닥같다... 결국 바닥에 장판을 새로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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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3 ~ 2016.4.12.

JTBC 뉴스룸의 2차 개편으로 인해 변경된 스튜디오. 평일 스포츠 뉴스를 일주일 내내 쉬지도 못하고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스포츠 뉴스는 보조 앵커 한윤지 기자[3]가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좌측에 있던 데스크를 치워 버렸다. 어디로 갔을까? 버렸겠지 뭐.
기존 스튜디오에서 단지 좌측 데스크 하나 치우고, 데스크 바닥에 조명을 설치했을 뿐인데 상당히 세련되어졌다.
2016년부터 특집토론이 진행되는 날에는 기존보다 좌우가 더 길어진 데스크를 사용한다. 이 데스크는 새해 특집방송에서 처음 사용되고 버리기 아까웠는지 계속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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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13 ~ 현재.

JTBC 우리의 선택 방송에 맞춰 변경되었다. 바닥 조명이 11일에 우선 제거되었고, 이후 13일 총선방송을 기점으로 기존에 쓰던 데스크는 어디론가 치우고 새로운 디자인의 데스크가 설치되었다. 데스크 이음매에서 빛도 난다! 위치 역시 약간 오른쪽에 치우쳐 있던 것이 정중앙으로 이동했다. 바닥 장판의 색깔이 약간 어두워진걸로 보아 새로 깐 듯. 2016년 5월 1일 바닥에 장판을 없애고 남색 타일을 깔았다.

2016년 5월 14일 뉴스룸이 오픈 스튜디오에서 방송된 것으로 보아 주말 사이에 메인 스튜디오에서 또 공사가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다음날 방송분 확인 결과 아무 일도 없었다.(...) 스튜디오 시설물 점검이었나..

2016년 9월 19일부터는 아침&도 메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3.2.2 오픈 스튜디오

  • 대부분의 은 다 여기서 진행한다. 단, 정치부 회의는 오픈 스튜디오 진행인 것은 동일하나, 오프닝/클로징 외에는 낮 뉴스에서는 보여주지 않는 공간(정치부 기자들이 회의실이라 칭하는 곳)에서 진행한다. 또한, 메인 스튜디오에서 공사가 진행될 경우 공사기간 동안 메인뉴스도 이곳으로 옮겨와 진행한다.

2015.1.5 ~ 5.31
상암동으로 이전하면서 바뀐 오픈 스튜디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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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 ~ 현재.

그래픽 개편과 더불어 오픈 스튜디오도 개편했다. 상당히 깔끔해지고, JTBC 뉴스 컬러인 남색 그라데이션이 스튜디오 곳곳에 발견된다. 보면 알겠지만, 영국 ITV 뉴스 스튜디오와 상당히 흡사하다. 구글 검색 결과

4 모바일 앱

JTBC에서 제작하여 배포중인 모바일 앱의 이름이기도 하다. 뉴스의 경우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Live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지만, 예능 등 타 프로그램은 볼 수 없다. 뉴스앱의 편성표 메뉴로 들어가면 이걸로 Live 영상 시청 가능한 프로그램만 나온다.[4]

  • 안드로이드: [1]

5 여담

나무위키에서 작성된 최초의 종편 뉴스 종합 문서이다.
TV조선이랑 채널A도 만들어 주세요. 이 둘은 보도전문채널 못지 않은 규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문서의 양과 질이 알찰 듯

다음 카페 여성시대가 적대적으로 돌린 방송사 중 하나이다. 나머지 하나는 SBS. 적대적으로 돌린 이유는 손석희사장이 "여자나이 삼십에 논어 읽기 쉽지 않다."라고 한 말에 여시 회원들이 이 발언을 여혐 발언으로 몰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JTBC 뉴스룸에서 일베와 함께 메갈이 까였다. 이 날 리포트에서 메갈이 여자 일베로 불렸다. 다음날 아침&에서는 메갈 운영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앞뒤 논리가 맞지 않고 이상한 말을 하는 등 정말 뉴스현장의 김진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보도 자막에서 한자를 절대로 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이세돌 九단 → 이세돌 9단 식이다. 그런데 손석희 앵커의 멘트를 잘 들어보면 금년(今年) 같은 한자식 표현이 가끔 나온다는게 함정... 또한, 북한 사람들의 이름도 무조건 두음법칙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최룡해는 최해로, 리설주설주로 나온다.

한 때 주중 공휴일에는 아침뉴스저녁 메인뉴스만 방송되고, 명절에는 아침뉴스마저 결방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2016년 광복절을 기점으로 현재는 주중 공휴일에도 주말과 같이 낮 단신뉴스를 편성한다.

신뢰의 아이콘 JTBC 뉴스가 무너지고 있다. 사드 오보 사건으로 흔들리더니 클로저스 티나 사건 편파보도로 심하게 흔들리다 리쌍 곱창집 사건 편파보도로 무너졌다.이쯤되면 "한 걸음 더 들어가는 뉴스" 슬로건도 떼고 그냥 중앙일보와 합쳐서 김진처럼 그냥 막 나가자

하지만 경주지진으로 지상파들은 뉴스자막 딸랑 띄워놓고 드라마 방영했지만[5]JTBC는 뉴스속보로 지상파 뉴스보다 보도를 더욱 잘해 다시 칭찬받고 있다.

또 이번 최순실 게이트사건 보도로 역시 뉴스는 JTBC라는 인식도 생기고 시청률도 많이 상승했으며 8%대로 MBC SBS 시청률을 역전했다[6]. JTBC의 영향으로 종편뉴스는 지상파뉴스보다 못한다라는 말이 옛말이 될것이다.
  1. 국내 최대 크기라고 한다.
  2. 중앙 데스크는 메인 앵커인 손석희 사장과 보조 앵커인 김소현 기자가 사용하고, 좌측의 조그만 데스크는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사용.
  3. JTBC 정치부 기자. 기존 보조 앵커였던 김소현 기자는 본적인 사회부로 돌아가 활동 중이다.
  4. 뉴스 이외의 프로그램 중 JTBC 뉴스 앱으로 Live 시청 가능한 것은 밤샘토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사건반장 3개 뿐이다.
  5. 그래도 드라마 끝난후 뉴스속보를 몇분간 보낸적 있다. 그래도 KBS는 재난주관방송사인데... 경주지진이 처음났을때 KBS는 특집으로 뉴스를 진행하였다. SBS는 그 다음날 특집으로 뉴스를 진행하였다.
  6. MBC와 SBS의 메인뉴스는 4%대 시청률로 내려앉았다. 방송사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