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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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4대 지상파 방송사
한국방송공사한국교육방송공사문화방송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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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로고
(1961년 10월 15일 ~ 1973년 3월 1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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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로고
(1973년 3월 2일 ~ 1985년 8월 15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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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로고
(1984년 10월 2일 ~ 현재)[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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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통합 마스코트 kebit(케빗) 바퀴벌레 출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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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옛 마스코트 K2(동글이) 김성면 [8] 탁구공[9]
공식명칭한국방송공사
한자표기韓國放送公社
영문표기Korean Broadcasting System Korean Bang Song
형태공영방송
개국일1947년 라디오 개국
1961년 텔레비전 개국
1973년 출범
대표자고대영(제22대 KBS 사장, 2015년 취임)
슬로건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좋은 방송 밝은 내일[10]
좋은 방송 밝은 세상[11]위에 거랑 한 단어 차이(...)
사랑하기 때문에[12]
Beyond the TV Rock the World[13]
슬기로운 생활의 벗[14]
오늘을 보람있게 내일을 희망차게[15]
소재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舊 여의도동 18)
링크홈페이지

1 개요

파일:Attachment/kbsbgn.jpg
KBS 본관과 신관 전경.
신관 건물은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국제방송센터(IBC)용도로 지어졌으며, 현재 보도국 및 뉴스 스튜디오 등이 위치하고 있다.[16]
파일:/100/400/96/100796.jpg
KBS 공개홀.
본관 왼쪽에 있다. 왼쪽 전경에서는 본관과 신관 중간에 있는 동그란 건물

대한민국의 최대 방송사로 공영방송. 지상파 방송을 운영하며, 자회사를 통해 케이블/위성/IPTV 채널을 운영한다. 본사 주소는 ()0723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17].

2001년 이후 한국방송으로 부르고 있다. 정식 명칭은 한국방송공사.[18] 그런데 의외로 Korea Bang Song Koguryeo Bakjae Silla(고구려 백제 신라)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Kyrgyzstan Bouncing Syndrome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9] 서브컬쳐계 일각에서는 Korean Bangguseokpyein System(한국 방구석폐인 시스템)으로 불리고 있다.[20] 인터넷에서 불리는 별명으로는 괴벨스, 개백수, Gay Be Ass, 게이비에스, 고봉순, 고봉춘, 김비서, 캐백수, 캐병신(Kae Byeong Sin), BS(BastardS), K본부[21] 등등이 있는데 고봉순과 고봉춘, K본부을 제외하면 대부분 비하의 의도로 쓰인다. 그런데 KBS에 위키러라도 있는 건지 요즘은 KBS 뉴스 소셜계정에 아예 고봉순 뉴스란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다.(...)

영국BBC, 독일ARD, 도이칠란트 라디오ZDF, 프랑스프랑스 텔레비시옹라디오 프랑스, 미국PBSNPR 등 해외 공영방송들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회적 역할이나 개념상으로 일본의 NHK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고, 실제로도 많은 제작 협력 및 교류를 하고 있다. [22] 이처럼 일본의 NHK와 닮은 방송성격 때문에 아직도 기성세대에서는 흔히 '국영방송'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확한 법인격적 성질은 국영이 아닌 영조물법인체로서의 공사(공기업)이다. 그러나 제2공영 위치에서 KBS와 방송문화진흥회의 콘트롤을 받는 MBC와 달리, 재정은 기획재정부, 인사 T/O는 행정자치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제를 받는다던가, 비상시 및 재난방송을 주관하는 방송사인 점 등은 과거 내무부 산하 국영방송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긴 행정자치부가 옛날에는 내무부였지 케이블의 지상파 관련 논쟁에서 KBS1이 EBS와 더불어 지상파 채널 중 의무재송신 대상 채널이라는 점이 알려진 것도 이의 흔적 중 하나이다. 하지만 실제 사건이 일어나자 이것조차 씹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013년 11월 15일 발표한 <2012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에서 KBS1은 85.17점, KBS2는 82.55점을 받았다. KBS1TV는 전년과 유사했으며 KBS 2TV는 전체 점수가 전년 대비 3.24% 증가했다. 기사

공식적으로 규정된 업무는 아니지만 난시청공시청, 공시청 장비에 관한 업무도 본다. 케이블방송이 아파트나 연립주택의 공시청 장비를 훼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들을 복구하는 일이 많다. 이따금씩 광고도 하고. KBS 수신기술서비스

2 역사

1927년 경성방송국(호출부호 JODK[23])으로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해 해방 후 1947년 국영 서울중앙방송으로 재출범하였고, 1961년 12월 31일 TV 방송을 시작했으며 1973년 정부조직에서 독립하여 한국방송공사가 되면서 공영방송 체제를 갖춰 오늘에 이르고 있다.[24]
KBS 발족 초기 역사와 로고 변천에 대한 KBS 원로 직원 분의 글.

상세는 /역사 문서 참조바람.

3 현황

  • 설립근거: 방송법 제43조 1항 외 관련 법령
  • 임무 및 기능: 동법 §43~§68 참조[25]
  • 조직현황: #KBS 홈페이지 조직도 참조. 개편 이후 너무 많아져서 셀 수가 없다[26]
  • 인력현황: 사장 포함 상임임원 13인, 비상임임원(이사) 11인, 정규직 총원(T/O) 5,548인 중 현원 4,656인.(2013년말 기준)[27]
  • 직원평균보수: 기본급 4,746만원 + 수당 등 4,802만원 = 합계 9,548만원[28][29]
  • 2013년 재무현황: 수입 1,557,151백만원(정부출연 및 보조 등 606,464백만원) / 지출 1,552,823백만원

기타 정보는 KBS 홈페이지의 경영공시항목 참조.(http://www.kbs.co.kr/openkbs/)[30]

4 비판

방송에 대한 만족도에서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는 KBS지만, 논란거리가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친정부 성향, 수신료 인상 등이 KBS의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아래에 있는 비판점은 그 중에서도 일부며, 더 아는 비판점은 추가바람. 그런데 MBC도 논란거리가 많더만 방송사 중에 논란거리가 적은 방송사가 있긴 한가?

  • 2008~9년 KBS에서 타종행사때 촛불시위를 고의적으로 은폐를 시도해서 논란이 있었다. 해당 시위영상은 아프리카TV로 생중계가 되었고 이후 "라쿤"이라는 네티즌은 두 영상을 좌우로 합성한 비교영상을 블로그에 게시하였다.(영상보기)
  •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매년 시사저널의 의뢰를 받아 각계 전문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에서 2014년 신뢰도는 25.8%로 2013년 38.7%에서 급락하여 한겨레신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역대 조사에서 강자로 군림해온 KBS는 낙하산 인사 논란, 공정 보도 논란 등으로 인해 중립성·공정성을 의심받으며 공영방송으로서 그 위상은 현저히 실추됐다.전문가들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발생한 KBS 사태로 드러난 정권의 KBS 통제를 KBS 신뢰 실추의 이유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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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을 일찍 하는 꼼수편성을 쓰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은 정말 심할 정도. 4시 55분에 하는 것을 4시 20분으로 앞당겨서 시작하고 있다. 이때문에 아빠! 어디가?K팝스타도 앞당겨서 시작했다. 사실상 KBS 때문에 MBC와 SBS가 피해보는 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룸메이트를 4시 5분으로 앞당겨 편성하면서 SBS도 꼼수편성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불후의 명곡무한도전 보다 20분 앞당겨서 방송하고 있다. 역시 꼼수의 제왕 케백수
  • 2014년 들어서 또다시 KBS 수신료를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수신료 현실화 건강한 공영방송의 시작입니다"라는 문구를 KBS 1TV와 2TV에 수시로 집어넣 어 국민들의 어그로를 끌 고 있다. 그 와중에 EBS로 들어가는 수신료의 비중이 3%밖에 안된다는 경악할만한 사실도 밝혀졌다. #[31]
  • 2014년 10월 KBS 이사장인 이인호가 김구는 독립운동가가 아니며 대한민국은 독립운동가들이 만든것이 아니라는 친일파적인 발언을 해 큰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 2014년 12월 KBS 1TV 채널의 장수 프로그램 명화극장이 시청률이 안나온다는 이유로 폐지되어서 성우, 시각장애인 협회, 더빙, 외화 팬들 부터 일반인들 까지 큰 비난을 받았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 그밖에 명화극장과는 별개로 다큐멘터리쪽도 죄다 폐지되었다. 과학스폐셜, 역사스폐셜, 환경스폐셜을 폐지하고 KBS 파노라마로 통합했는데, 2014년 12월 19일 폐지되었다. 명화극장과는 다르게 이쪽은 팬층도 마이너해서 소리없이 묻혔다.
  • 예능 프로그램 편성에 있어서 엄숙주의와 보수성을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방송사다. 이는 공영방송이라는 점이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친정부 성향에 따라 정부의 성향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을 배척하기도 한다.이러한 영향에 따라 타사에서 검증되어 비판을 받을 여지를 최소화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로 인해 다른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을 무단으로 벤치마킹쉽게 말해 베끼는하는 모습도 자주 드러난다. 게다가 엄숙주의 성향이 매우 강해서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등장해도 도덕성이나 공영성 관련 비판을 받으면서 폐지되거나 재미가 없어지는 경향이 있다.
  • 2015년 6월 24일 뉴스9는 “이승만 정부가 6.25 전쟁 발발 이틀 뒤인 1950년 6월 27일, 일본 야마구치현에 한국민 6만명의 망명 의사를 타진했고, 일본이 한국인 피난 캠프 계획을 세웠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을 단독 보도했다. 이날 KBS가 공개한 문건은 일본 야마구치현의 공식 역사 기록이라고 보도하였으나, 일본 야마구치현의 역사기록을 확인한 결과 6월 27일 이라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았고, 관련 자료와 전후 사정으로 비추어 볼때 KBS가 미 국무성 자료와 야마구치현 현사의 자료를 끼워맞춰 추측성 보도를 특종으로 낸것으로 확인되어 큰 논란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KBS는 “전쟁 발발 이틀만이라고 할 근거인 6월 27일이라는 날짜는 문서 내용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라고 정정 보도를 냈다.
  • KBS 본사는 아니지만 계열사인 KBS N에서 1억원 등의 호화 상품을 걸어놓고 진행했던 대국민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사람들의 접수를 다 받아놓고 심사결과 수상작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접수된 기획안만 2000건이 넘어간다고 한다. 방송국 측에선 접수받은 기획안을 다 폐기처분 하겠다고 밝혔지만, 내부의 일인데 제대로 폐기될지 누가 알겠으며, 설사 그렇다고 해도 심사위원이였던 직원들 (PD, 작가 등)이 한번씩 기획안을 봤을텐데 그걸 안쓰리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 물론 아이디어를 빼먹는것에 대한 문제는 여러 공모전에서 불거졌던 논란이지만 유독 욕을 먹는 건 공영방송 소속의 방송국이 이랬다는 것과 아예 수상작도 없이 공모전을 끝내버려, 결론적으로 정말이지 돈 한푼 안들인 먹튀가 되버린 것이 가장 큰 문제.

5 편성정책

한국방송공사/편성정책 문서 참고.

6 역대 사장

  • 1, 2대 홍경모, 1973년 2월 취임, 1979년 2월 퇴임
  • 3대 최세경, 1979년 2월 취임, 1980년 7월 퇴임
  • 4, 5대 이원홍, 1980년 7월 취임, 1985년 2월 퇴임
  • 6대 박현태, 1985년 2월 취임, 1986년 8월 퇴임
  • 7대 정구호, 1986년 8월 취임, 1988년 11월 퇴임
  • 8대 서영훈, 1988년 11월 취임, 1990년 3월 퇴임
  • 9대 서기원, 1990년 4월 취임, 1993년 3월 퇴임
  • 10, 11대 홍두표, 1993년 3월 취임, 1998년 4월 퇴임
  • 12, 13대 박권상, 1998년 4월 취임, 2003년 3월 퇴임
  • 14대 서동구, 2003년 3월 취임, 2003년 4월 퇴임
  • 15, 16, 17대 정연주, 2003년 4월 취임, 2008년 8월 해임
  • 18대 이병순, 2008년 8월 취임, 2009년 11월 퇴임
  • 19대 김인규, 2009년 11월 취임, 2012년 11월 퇴임
  • 20대 길환영, 2012년 11월 취임, 2014년 6월 해임
  • 21대 조대현, 2014년 7월 취임, 2015년 11월 퇴임
  • 22대 고대영, 2015년 11월~현재

73년 이후 역대 사장중에 암묵적인 외압이나 내부 반발에 의한 사임 등은 제치고 공식적으로 사장에서 해임당한 사례는 정연주와 길환영 사장 두명이다. 정연주 사장은 업무상 배임으로 기소, 길환영 사장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보도 통제 논란으로 이사회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다만 정연주 사장의 배임은 훗날 무죄로 판명났고(해임 무효 소송에서도 승소), 실제 의도는 윗선에서의 언론통제라는 평가가 대다수.

7 역대 방송지표

  • 1990년: 인간화, 민주화, 세계화 - 21세기를 준비한다
  • 1993년: 새로운 출발, 국민의 힘을 모읍시다
  • 1994년: 국민과 함께 세계로
  • 1995년: 광복 50주년-새 반세기의 출발
  • 1996년: 21세기 앞으로 5년, 국민과 함께 KBS가 앞장섭니다
  • 1997년: 방송 70년, KBS 50년, 새로운 반세기 국민과 함께
  • 1998년: 경제위기 극복, 국민과 함께 KBS가 앞장섭니다
  • 1999년: 21세기가 눈앞에 다시 일어서는 한국
  • 2000년: 벽을 넘어서 화합의 시대로
  • 2001년: 디지털 KBS, 희망을 함께 나눔을 함께
  • 2002년: 2002 코리아 하나되어 세계로 미래로
  • 2003년: 새출발 대한민국 화합의 시대로
  • 2004년: 함께 가자, 대한민국!
  • 2005년: 국민감동 KBS
  • 2006년: 아시아의 창 KBS
  • 2007년: 한국인의 희망 KBS
  • 2008년: 하나되는 대한민국 함께하는 KBS
  • 2009년: 공정 공익 KBS
  • 2010년: 희망2010 대한민국의 힘
  • 2011년: 시청자와 함께 디지털 KBS
  • 2012년: 하나되는 대한민국 글로벌 KBS
  • 2013년: 글로벌 KBS 행복한 대한민국
  • 2014년: 창의와 신뢰로 미래를 여는 KBS
  • 2015년: 광복 70년, 미래 30년, 대한민국 100년의 드라마 KBS
  • 2016년: 청년 대한민국

8 채널

참조 사항: 2002년 5월경부터 워터마크를 처음으로 도입할 당시에는 오른쪽이었다가,[33]2003년 12월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KBS 로고(워터마크) 위치가 왼쪽이었지만 2011년 1월 1일부터 오른쪽으로 바뀌었다.

방송국명주파수ㆍ채널
KBS 1TVU-KBS STARCh.15(관악산), 22(남산)
KBS 2TVU-KBS HEARTCh.17(관악산), 45(남산)
KBS 제1라디오AM 711㎑/FM 97.3㎒
KBS 제2라디오Happy FMAM 603㎑/FM 106.1㎒
KBS 제3라디오사랑의 소리 방송AM 1134㎑/FM 104.9㎒
KBS 1FMClassic FMFM 93.1㎒
KBS 2FMCool FMFM 89.1㎒
KBS 한민족방송제1방송 AM 972㎑, 단파(SW) 6015㎑, 제2방송 AM 1170㎑

8.1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

1961년 12월 31일 저녁 7시 30분 남산연주소에서 첫 전파를 쏘아올렸다. 당시 화재로 문을 닫고 방치되어 있던 DBC 대한방송의 TV 장비와 인력을 인수하였고, DBC가 원래는 KORCAD-TV HLKZ라는 RCA 제휴 민간방송이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아시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후덜덜한 방송장비를 갖고 있었다.[34] 하지만 엔지니어의 역량 부족으로 인해 고장이 참 잘 났다고 한다(...). DBC는 미국인 엔지니어가 있었음

현재 지상파 TV채널로서는 KBS 1TVKBS 2TV를 운영하고 있으며, 1980년대 당시에는 교육방송으로서 KBS 3TV도 있었지만[35] 1990년에 독립해서 한국교육방송공사가 되었다.[36]

참고로 KBS1에는 한국의 지상파 TV채널중에서 유일하게 상업광고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1994년 10월 1일 이전에는 상업광고를 했었다. #(KBS1에서 대놓고 9시뉴스가 시작하기 전에 XX약품 광고가...)[37][38]

2012년 10월 8일 05:00부터 KBS 1TV의 24시간 방송을 개시했다. 지상파로서는 최초.[39]

KBS2의 경우 1980년에 내려진 전두환 신군부 세력의 언론 통폐합 조치로 과거 민영방송이었던 동양방송이 한국방송공사로 이관되며 추가된 채널이다. 보도와 교양프로그램은 기존의 KBS 채널이었던 KBS1에서 담당하고 있었기에,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KBS2에서 뉴스 프로그램의 비중이 적었으며, 심지어 각종 대형사건 및 중요 행사와 관련하여 다른 지상파 방송국들은 뉴스속보나 생중계를 내보내는데 혈안이 되는 시점에서도 정규방송을 당당하게 방송해 주던 단 둘 뿐이였던(EBS 포함) 지상파 채널이었다. 그래서 이 당시에 KBS2는 전쟁이 나도 드라마나 쇼프로를 방송 해 줄 거라는 우스갯 소리가 돌기도 했다. TV 도쿄?

지상파 채널 외의 계열 방송사로는 KBS N이 있으며, 케이블 채널로 KBS Drama, KBS N Life,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해외에서 시청할 수 있는 KBS 월드라는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자체제작이 아니라 그냥 방송콘텐츠에다가 외주 업체에서 만들어온 영문 자막을 그대로 덧씌워서 내보내는 형식이다.[40] 시청 국가 및 지역에 따라 편성표는 각각 운영되며, 여러 모로 NHK WORLD를 벤치마킹한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해외에서 한국 문화에 목마른 사람들에겐 꽤 인기있는 모양.[41]

KBS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효과음을 돌려쓴다.

8.2 지상파 라디오 방송

라디오 채널로는

과거에는 '사회교육방송' 이란 것도 존재했으며 (2007년에 KBS 한민족방송으로 바뀌었다.), 섬마을 사람들은 매일 오전 9시 45분부터 방송되는 일기예보를 듣고 실제로 일기도를 그렸다. 물론 대략 80년대 얘기이며, 요즈음은 매시 58분마다 KBS 제1라디오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44] 어차피 낙도에서도 인터넷을 써서 기상청에 접속할 수 있는 세상.[45]

하지만 국가기반 공영방송국인 주제에 KBS 2FM은 수도권에서만 방송한다.

8.3 PP(KBS N, 구 KBS SKY)

  • KBS Drama
  • KBS N Sports
  • KBS Joy
  • KBS N Life: 2015년 3월 8일자로 KBS Prime에서 변경. 스카이라이프와 Olleh TV에만 송출된다.
  • KBS Kids
  • KBS W: '삶을 리드하는 여성'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2013년 1월 1일 개국. 케이블TV 각 SO에서 기존 KBS Prime을 송출하던 번호를 배정받았다.

8.4 인터넷 방송

KBS의 인터넷 전용 뉴스채널로 인터넷 방송 페이지/어플 my K를 통해 로그인 없이 시청가능, KBS 1,2TV에서 하는 모든 TV뉴스를 동시에 중계해주며 자체뉴스도 한다. 24시간 뉴스 채널을 표방하고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주요 뉴스 시간 외에는 VTR을 몇번이고 재탕만 한다. 그걸로도 부족해 뉴스만으로는 방송 시간을 메우기 어려웠는지 다큐멘터리나 교양프로그램도 섞어 방송한다. 심지어 새벽에는 전날 방송한 9시뉴스의 재방송도 한다. YTN이나 BBC뉴스채널 수준의 방송을 기대한다면 큰 오산...

8.5 실시간 스트리밍 및 VOD, AOD 서비스

원래 90년대 중반 인터넷 서비스 시작(다만 극 초기엔 TV 프로그램의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때부터 2001년 초반까지는 주로 리얼플레이어를 통해 회원가입/로그인 없이 무료로 실시간 스트리밍 및 VOD, A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후 회원제로 전환되었고, 2000년대 중후반에 라디오 전용 프로그램인 Kong 플레이어가 출시되었다. 2012년경에 마이 K가 출시되어 이제는 회원가입/로그인 없이도 실시간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BBC의 iPlayer(플래시 기반)와 다르게 K플레이어는 그놈의 ActiveX 설치를 요구하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에서만 사용가능(...). 다만 일반적인 AOD, VOD는 2012년경 방영분부터는 WMA/WMV기반이 아닌 AAC/MP4 기반이기에 크롬 등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이용 가능.
KBS의 VOD 서비스가 다른 방송사와 차별화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저화질에 한해 무료라는 점. 한국교육방송공사마저도 VOD가 유료화되어 많은 네티즌들이 어둠의 루트를 통해 복돌이가 되어가게 만들었지만 KBS만큼은 무료 VOD 서비스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고화질 다시보기의 경우 콘피아 라는 별도 사이트로 연결되며 타 방송사처럼 유료이다. 수신료를 받는 마당에 이거라도 무료로 해주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다만 타 방송사도 무료 VOD/AOD 서비스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문화방송과 SBS는 라디오 AOD 서비스를 팟캐스트를 통해 무료로 시행중이고, 지역방송지역민방의 자체 제작 TV 프로그램일 경우 무료로 제공된다. 하지만 재미가 없다. 케이블방송에서도 온게임넷 등은 무료로 제공되기는 하지만 온게임넷의 모회사가 온미디어였던 시절의 VOD는 원본을 전부 삭제해서 현재 볼 수 없다. 자기들에게 있어서도 흑역사가 아니었을까 그 밖에도 tving에서도 무료 VOD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곳에서 독도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중계해준다.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서울특별시청 등지의 구내 TV에 나오는 것과 같은 영상이다.[46]

8.6 팟캐스트

2013년까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한 후 별도의 프로그램(ActiveX)을 설치하여 로그인후 다운로드해야 하는 등 BBC, MBC와 비교해도 폐쇄적으로 운영해왔으나 2014년부터는 아이튠즈 체제로 전환하여 회원가입/로그인 없이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9 전국 방송망

/전국 방송망 항목 참조바람.

9.1 네트워크

서울 외에도 지방에 9개 방송총국, 9개 방송국, 1개 센터를 두고 있으며, 해외에도 13개 해외지국을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또한 각 지역방송국은 MBC, SBS-지역민방처럼 네트워크 협력관계가 아닌, KBS라는 단일조직 내에 있다. 따라서 KBS 본사에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지역 순환근무를 반드시 거친 다음 본사로 오게 된다. (단, 각 지역방송국마다 따로 채용하는 인원들도 있는데 이들은 순환근무를 하지 않는다.)

2015년 현재 네트워크 현황 :

  • KBS만 있는 지역국

경기권: 본사(서울), 경인센터(수원/인천)
강원권: 춘천(총국), 원주, 강릉
경남권: 부산(총국), 창원(총국), 울산, 진주
경북권: 대구(총국)[47], 안동, 포항
전남권: 광주(총국), 목포, *순천
전북권: 전주(총국)
충남권: 대전(총국)
충북권: 청주(총국), *충주
제주권: 제주(총국)

2004년 지방 방송국 통폐합으로 군산시, 남원시 (이상 전주), 속초시,태백시 (이상 강릉), 영월군(원주)[48], 공주시(대전), 여수시(순천) 7개 방송국이 인근 방송(총)국으로 합쳐졌다. 그런데 KBS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라디오 주파수 목록에는 10년이 넘도록 아직도 이 7개 방송국이 독립된 방송국으로 적혀있다(...).[49]

라디오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2015년까지 본사에서 지역국으로 시보나 방송시작멘트를 넘길 때 나는 효과음(띠리리리~ 띠리리리~)이 난 적이 있었다. 2016년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 프로그램

한국방송공사/프로그램 목록 문서 참조.

11 아나운서

  • 재직 중인 아나운서를 기수 및 성별(동일 기수 및 동일 성별일 경우 가나다 순, 지역권은 지역권 순 우선)로 나열합니다. (단 지역권 아나운서의 경우 계속 지역방송총국에서 머물게 됩니다.)
기수입사연도남성여성지역권
51974년이명용
61979년최명순(순천)
71980년강은이(광주)
81981년김성수, 이천규유애리김충진(대구), 김영숙(대구)
91982년윤영미박서정(춘천), 진두연(충주), 박대식(광주), 위영미(광주),
조원숙(울산), 노병무(창원), 신석진(창원), 조동건(제주)
101983년김경희(충주), 정용조(울산)
111985년강성곤박영주장현순(부산), 문의순(제주)
121985년김흥수박영주윤만오(춘천), 유연배(원주), 김혜정(원주), 박재효(광주),
임진숙(광주), 정윤심(목포), 송현주(대구), 김미균(진주)
131986년박태남, 조건진서상기(광주)
141987년김관동, 김동우, 전인석이규원이경수(광주)
151987년서기철오영실김호성(청주), 김동환(부산), 한국현(울산)
161988년이금희김석훈(목포)
171989년김병찬, 손범수정은아김경미(강릉)
181991년박현우성기영, 임수민, 정용실, 태의경
191993년김현태, 성세정공정민, 진양혜, 황정민, 황수경, 황현정
201994년이형걸, 최승돈변우영, 오유경, 임성민, 장은영김윤혜(청주), 김수진(전주), 김태은(전주), 백명지(대구), 이지향(울산)
211995년김재원, 김홍성, 이성민, 한상권김연선(대전), 김평래(부산)
221995년김태규, 원석현, 유지철백정원, 신윤주양민오(대전) 한태호(원주), 윤석황(강릉)
231996년이창진, 최시중이영재(제주)
241997년김은성, 신영일, 오태훈, 윤인구, 이재후국혜정, 신성원, 윤지영, 정세진, 홍소연
251998년이재홍황유선
262000년김현욱, 배창복, 이규봉, 장웅박주아, 이지연[50], 최원정, 최윤경
272001년김기만, 박노원김경란, 정은승박하늬(춘천), 김숙경(대전), 현송희(제주)
282002년김희수, 이상협, 이영호강수정, 김지윤
292003년이광용, 이상호, 한석준김보민, 김윤지, 노현정, 박사임, 박현선, 백승주, 위서현, 이승연
302004년박태원, 최동석고민정, 김진희, 박지윤이의선(춘천), 정은숙(춘천), 최연수(대전), 임정섭(광주), 정은아(순천)
312005년김재홍, 조우종윤수영, 이선영, 이정민, 조수빈전유미(대전), 함윤호(전주), 심인보(창원), 박소영(창원)
322006년전현무오정연, 이지애, 최송현
332007년오언종박은영, 박지현, 엄지인, 장수연[51]박명원(대전)
342008년김승휘가애란, 유지원, 정다은손지화(대전), 채윤아(광주), 이아롬(창원)
352009년도경완김솔희, 이현주, 차다혜
362010년이해수(청주), 김지연(대전), 정현정(전주), 김한별(광주),
양문석(대구), 손지민(대구), 차재환(부산)[52], 한승훈(제주)
372011년오승원이지연[53], 전주리
382011년조충현, 한상헌김민정이슬기정지원
392012년강승화, 조항리김지원, 이각경, 이승현
412014년김선근강서은백선일(청주), 김형철(전주), 봉효정(전주),
진유현(대구), 최현호(부산), 이지현(부산), 신유진(창원), 고새롬(제주)
422015년이재성[54]박소현[55]
432016년김종현, 강성규이혜성

12 애니메이션 및 외화 더빙 제작 프로듀서

13 방송국 제작자

14 같이보기

15 트리비아

한국방송공사/트리비아 문서 참고.

16 KBS 노래

90년대 이전 라디오 시그널로 쓰기 위해 노래보다는 가벼운 느낌의 곡으로 만들어 쓴 곡이다. 일종의 로고송이다. 80년대-90년대 초반 KBS 9시뉴스 시작전 ID로고송으로 멜로디 일부가 나온적이 있었고, 90년대 초반때만 해도 방송시작고지에서 이 음악이 나왔으며 2TV ID로고송으로 쓰이기도 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 KBS 사회교육 제1방송(972kHz. 현재 KBS 한민족방송)의 오후 1시 오프닝때도 이 음악이 나왔다. 그리고 1980년대에 KBS로 전화를 걸면 이 노래가 통화대기음으로 나왔다

1990년대에는 실로폰음이 나왔다. 꽤 중독성이 있기는 하다(...).

로고송 실로폰을 다음과 같다.

KBS 노래 공동위원회 작사 / 이희목 작곡

동이 튼다 랄라라
새 날이다 랄라라
맑은소리 곱게 곱게 KBS
빠르고 올바르게 KBS
즐거운 우리들의 KBS
라디오도 랄라라
텔레비젼도 랄라라
밝은소리 굽이굽이 KBS
힘차고 슬기롭게 KBS
영원한 우리들의 KBS

16.1 로고송

여기유투브 동영상에서 들어볼 수 있다.

로고송은 다음과 같다. KBS 1TV와 2TV가 구분이 되어있지 않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 서울올림픽을 세계에 보여주는 우리의 KBS (1988)
  • 사랑과 기쁨이 솟는 KBS 제2텔레비전 (1980년대 후반 ~ 1993)
  • KBS KBS 제2텔레비전 (~1994년 9월말)
  • 좋은방송 밝은세상 KBS (1994.11 ~ 2001.3.2)
  • 좋은방송 밝은세상 KBS 한국방송 (2001.3.3 ~ 2003.6.27)[67]
  • KBS KBS KBS 한국방송 (사랑해) (2004 ~ 2009)[68]
  •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 (1990년대 ~)[69] 정성을! 다하~는 동양텔레비전~! 동양방송이 생각나셨나?
  •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 한국방송 (2000년대 ~)[70]
  • 정성을 다하는 KBS 국민의 방송 (2001.3.3 ~)[71]오래도 우려먹네...KBS 2TV도 이렇게 질질 끌어봐라 2TV의 피아노 멜로디를 잘 들어봐
  • 사랑하기 때문에 KBS(2000년대 중반 ~)[72]
  1. 묘하게 조선중앙방송 로고를 닮았다. 항목 참조. 우연찮게도 이 로고를 쓰던 시기엔 KBS가 국영방송이였던 시절이다.
  2. 1984년에 아래의 CI가 공개되었지만 1985년 8월 15일까지는 혼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3. MBC 1986 CI보다 더 늦게 나온 티가 나는데, 더 빨리 나왔다!
  4. 글꼴 분석결과 1960년(...)에 나온 Handel Gothic, 그걸 양념한 거다.
  5. 1999년 9월경까지는 뉴스한정으로 오른쪽 하단에 회색의 심볼이 있는 워터마크를 사용하였다가 1999년 10월경부터 2003년 11월 30일까지는 심볼마크가 황토색으로 주로 사용되었고, 2003년 12월 1일 이후로는 모든 방송에 심볼마크는 뗀 채로 글씨로고만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고 심볼마크가 공식적으로 폐기된 건 아닌지라 심볼마크가 아예 코빼기도 안보일 정도는 아니고 홈페이지와 사옥 건물, 촬영용 차랑 등에는 여전히 파란색과 황토색으로 당당히 붙어있고 TV에서는 간간히 파란색으로 간접적으로라도 나오는 정도지만 2000년대 초까지에 비해서는 등장빈도가 굉장히 적다. 이처럼 몇가지 색이 존재하지만 공식적인 색깔은 파란색.
  6. 문화방송체처럼 한글 글씨체도 있는데 (KBS TV에서 크레딧으로 나오는 '한국방송'이라는 글씨체) 이 글씨체는 80년대부터 2010년대 까지 로고 표기로만 사용하였으나 (KBS 전용 차량과 신문광고에서 활용되었다.) 2001년 KBS 한국방송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크레딧의 '제작'에 로고표기로 TV에 등장하였으며 이후 2012년부터 TV에서 NEXT 영상, ID영상, 홈페이지 등에서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7. 2016년 8월 현재까지는 디자인의 호불호가 있는데 호보다는 불호가 더 많은 편. 댓글창을 보면 알겠지만 난장판이다.
  8. K2라는 1인조 그룹이 있다.
  9. 다들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방송 마니아들 사이에서 원탱이(...)라고도 불리었는데 KBS 본사에서 확인된 바로는 정식 이름은 K2다. 그런데 9년 전에 나온 KBS 스테이션 ID에 대한 홍보지에는 공이라고 쓰여있다. 뭔가 묘하게 2랑 엮이는데, KBS 2에서만 사용하던 마스코트였기 때문. KBS1은 반짝반짝한 푸른색(한색) 계열 '큐브' 디자인을 CI로 하여 10년 넘게 밀고 있고, KBS2에서는 비슷한 시기부터 노란색(난색) 계열 '서클' 다자인을 밀고 있다. (KBS 9시 뉴스의 2015년 새 오프닝이나 뉴스7 방송 전의 이덴트 영상, KBS2 아침뉴스타임(2006~2011) 오프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캐릭터도 이와 관련해서 KBS2에서 2003년 즈음부터 사용되었는데 비슷한 마스코트가 아르헨티나 방송 telefe에서 1994년부터 2001년까지 쓰였었다! 게다가 이쪽은 로고 특성상 한명이 아니라 3명이었다(...). 2015년부터는 방송 안내나 SNS 페이지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다만 이 마스코트에서 팔다리를 없엔 모습의 노란 공 디자인은 간간히 쓰이고 있었다. 그리고 2016년 7월 15일 마스코트가 교체되어, 새 마스코트인 케빗에게 대를 이어달라는 말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루리웹에도 이 사실이 올라왔는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이 '동글이 다시 데려와'
  10. 1993년 가을개편부터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2001년 광고방송 시작 전까지 KBS 2FM, 2008년까지 KBS 제1라디오에서 시보멘트로 쓰였다. 그 후 2014년까지 KBS 1FM에서 시보할 때 나왔지만 2015년 개편으로 시보멘트가 개정되었고 현재는 KBS 지역국 FM방송에서만 나온다. 서울이나 경기북부에서 이 멘트를 듣고싶으면 KBS 춘천FM으로 맞추면 나왔다. 단, 춘천FM은 2015년 본사처럼 '클래식을 더 가까이'라는 멘트를 하고 있다. 다만 어느 KBS 라디오 채널이든 오전 5시 시보에 아직도 나오긴 한다.
  11. 94년 하반기부터 2003년 상반기 TV방송 한정.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12. 2007~2008년에 TV 자체 SPOT에 나왔던 슬로건으로 현재에는 쓰이지 않지만 KBS 2FM 무광고 시보와 1FM 자체 광고뒤 멜로디로만 나온다.
  13. KBS의 인터넷 전용 슬로건. 유튜브 등에 올라온 각종 K-pop 영상 등에서 KBS 공식계정으로 올린 클립 뒤쪽에 삽입되어 있다.
  14. 1980년대 땡전시기부터 90년대 초까지 사용한 슬로건. 라디오 시보와 방송시작종료멘트에 쓰였던 슬로건이었다.
  15. 70년대 ~ 80년대에 사용했던 슬로건. 이쪽도 라디오 시보멘트에서 나왔다.
  16. 이 신관 건물의 설계자는 바로 김중업이다.
  17. 지번주소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8 (우)150-970
  18. 지금 KBS 한국방송이라 호칭하는 부분을 2001년 이전에는 전부 한국방송공사 KBS라고 했다.
  19. 해당 영상은 네덜란드의 유명 DJ인 티에스토의 호주 공연 영상에 KBS 스포츠 오프닝 BGM을 합성한 영상이다. 싱크로율이 아주 높아 진짜 같은게 묘미! 진짜 브금만을 들으려면 이곳으로 참고로 MBC 스포츠 오프닝도 비슷한 합성 영상이 있었으나 #, 비공개 동영상이 되었다.
  20. 일본의 NHK에 붙은 별명인 '일본 히키코모리 협회(Nihon Hikikomori Kyokai)'의 영향(...)을 받은듯 하다. 참고로 해당 별명은 'NHK에 어서오세요'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한국방송공사/트리비아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의 오덕 행각은 지상파 방송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 근데 실제로 NHK는 일본방송협회(日本放送協会 Nippon Hōsō Kyōkai)를 일본어로 읽은 것을 그래도 약자로 만든거다. 같은식으로 하면 KBS가 아니라 HBG(Hanguk Bangsong Gongsa)다. Korean Basement-dweller System이라 하면 영어로는 통일시킬 수 있다.
  21. MBC와 SBS도 각각 M본부, S본부와 같이 부른다. 유래는 과거 초기 출연자들이 비밀요원 컨셉잡고 콩트하던 시절의 황금어장에서 타 방송사 언급할때 말한 호칭인 K본부에서 유래했다. 코너는 장렬히 망했으나 유행어만 살아남은 케이스.
  22. 일례로 NHK가 1994년 제작한 'NHK스페셜 - 생명~40억년에의 여행~'은 KBS가 제작비를 대고 디스커버리와 이탈리아 방송과 협력해서 만들어졌다. 국내 방영제목은 '생명, 그 영원한 신비.' 또한 2011년 도호쿠 대지진 보도에서도 KBS는 국내의 타 방송국과 달리 대지진 당일 9시뉴스에 NHK가 송출한 HD 소스를 사용했다.
  23. 일제 강점기 때라 현재 우리의 'HL00'이 아닌 일본 호출부호 'JO00'로 쓴다.
  24. 출처: KBS 홈페이지 기관경영공시 항목.
  25. 죄다 한국방송공사의 임무 및 기능을 정의해놓은 항목이다. 국영방송 시절의 흔적 ㅎㄷㄷ
  26.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정기보고하는 업무보고에는 기존 직제로 몇본부 몇센터 몇 실이라고 표기된 것이 존재하는데 기밀사항은 아니지만 공시되지는 않는 자료라 외부에서 구하기가 힘들다...
  27. 총원 대비 현원 정규직 수가 항상 미달하여 소위 언더티오 상태인데, 이 때문에 노조측에서는 아웃소싱을 하지 말고 정규직 채용을 늘려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28. 2011년 대졸초임 삭감사태 이후 인상분이 반영되어 기존 8,373만원보다는 올랐다. 다만 이는 전체 평균이라 이렇게 나오는 것이고 실제 대졸초임은 약 4,000만원선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저 방송국 중에서는 가장 짜다! 역시 공공기관 방송국 특유의 살인적인 업무강도 + 방송의 정시성을 생각하면... 그래도 언밀레를 연발하는 케이블업계보단 훨씬 나은 편. 아참, 지상파 직원들을 돈지랄로 스카웃해온 종편은 빼자. 반면에 공사 답게 직업안정성(즉 구조조정으로 짤릴 위험성)은 M본부나 S본부보다 낫다. 거의 공무원 수준.물론 국장 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정치권력에 따라 사장 바뀌면 라인도 같이 바뀌는 듯.
  29. 물론 방송국 중에서 짜다는 것이다. 대졸 초임 3,700만원 하는 직장은 우리나라에서 아주 드물다.
  30. 홈페이지 하단 왼쪽의 'KBS소개' 메뉴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다.
  31. 방송법 64조를 보면 'TV 방송을 수신하기 위해 TV 수상기를 소지한 자는 그 수상기를 등록하고 수신료를 납부해야 한다'라고 적혀 있다. 여기서 TV 수상기란 '지상파를 직접 수신할 수 있는 튜너를 내장한 기기'며, 일반적인 PC 모니터(TV 일체형 제외)는 튜너가 없기 때문에 TV 수상기가 아니며, PC에 장착하는 TV수신카드는 PC의 일부로 보기 때문에 이 역시 TV 수상기가 아니다.
  32. SBS 판타스틱 듀오가 MBC 듀엣가요제를 베꼈다는 얘기가 있다.
  33. 매우 흐릿하게 보였다.
  34. 다만 그 와는 별개로 당시 방송자료는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 이유는 생방송 프로그램이 많았던데다가 그나마 녹화된 프로그램도 테이프와 필름 가격(...)때문에 보관이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35. 그래서 'KBS 가정중학', 'KBS 가정고교'라는 월간 학습지도 있었다. 대략 1994년까지 존속.
  36. EBS든 KBS3이든 그 시초는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과외방송'이었다. 전두환 정권의 과외금지 시책과 맞물려있는 것이다. 그래서 EBS도 초기에는 한국교육개발원 산하에 있었던 것. 지금은 한국교육방송공사로 독립했고 미국 PBS처럼 공영 서비스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KBS에서 일부 인적 물적 자원이 푸시되는 중 1998년 비슷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자 이제는 무궁화 위성채널을 이용해 EBS위성1, 2채널을 런칭하고 과외방송을 했다. 이것이 현재의 EBS플러스1, 2채널의 전신. 참고로 이 때 EBS위성1 강의멤버로는 이만기 현 유웨이에듀 대표, 이원희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 별들이 은하수처럼 떴네효 쟁쟁한 강사들이 많았다.
  37. 정확하게는 1963년 1월 1일부터 1969년 4월 30일(특집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중계방송은 1971년 12월 31일까지), 1981년 3월 7일부터 1994년 9월 30일까지 광고방송을 했었다.(HLKZ(DBC)-TV 시절은 제외)
  38. EBS-TV(구 KBS3-TV)도 상업광고을 안했으나, 재정문제로 인해 1997년 9월 1일부터 광고방송을 하게 되었다.
  39. 케이블의 경우 개국 당시부터 24시간 방송을 했지만, 지상파는 전파낭비 등을 이유로 정부에서 종일방송을 허가해 주지 않고 있었다. 물론 낮 방송이 허가된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사실상 사장된 정책이었고 최종적으로 2012년에 해금된 것.
  40. 그러나 영문 자막에 병맛이 가득하다. 사극 드라마 대조영 방영 시 거란군이 고구려군을 기습하는 장면에서 고구려군 병사가 '기습이다!' 라고 외친 것을 "Sudden Attack!" 이라고 자막을 띄우는 얼빠진 상황을 연출해 내었으며, 모 드라마의 등장인물 '장미'의 이름을 'Rose' 라고 내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래도 로즈는 외국에서도 쓰이는 이름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안녕하세요 하느님' 방영 당시에는 주인공 하루(유건 분)의 이름을 'Day' 로 출력하는 이뭐병 스러운 짓을 행하기도 했다. 하루야, 오늘 기분 어때? / Day, How are you today? 무료 번역기와 동급, 혹은 그 이하의 퀄리티를 보여준 자막은 고국의 청취를 느껴보고자 한 해외 동포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하였다는 후문. 본격 역 왈도체라고 볼수도 있다(…). 하지만 다행이도 한인들이 많이 모인지역들에는 한인 방송시스템이 따로있기때문에, KBS에서 프로그램을 구매해서 자막을 다시 만들어 방송하고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41. [3] 이런 클립까지 올라왔다.
  42. 언론통폐합 당시 동아방송을 흡수한 것으로, SBS 개국 후 그 주파수는 SBS 러브FM으로 사용됨.
  43. 독립하여 EBS FM이 됨.
  44. 마림바-실로폰 듀엣 연주곡 시그널은 들어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45. 그래도 일기도를 실제로 그려보면 의외로 꽤 재밌다. 물론 일기도에 대한 기본지식은 알아야 한다.
  46. 다만, 카메라에 조명이 달려있지 않아서 밤에는 영상을 볼 수 없다.신기하게도 소리도 들린다(...).
  47.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 인근 대구상공회의소 뒷편에 있다가 2002년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 인근 대구여고 옆으로 이전했다. 이전 후에 후적지는 솔렌스힐 아파트가 들어섰다.
  48. 이 때 영월방송국 관할이던 정선중계소와 사북중계소 등 정선군의 방송권역은 강릉방송국으로 통합되었다.
  49. 방송국 자체는 동일하나, 지형적인 이유로 라디오 주파수를 지역마다 달리하는 것이다. 예컨대 태백권의 경우 태백산맥으로 강원 영동지방과 가로막혀 있으니 강릉 인근에서 송출하면 들릴 리 없다.
  50. 1975년생
  51. 영남권 공채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에서 일했었다.
  52. 2010년부터 2014년 6월까지는 창원방송총국에서 근무했다.
  53. 1986년생
  54. 현재 창원에서 근무중.
  55. 현재 춘천에서 근무중.
  56. 오펀 블랙 시즌 1과 플루팔루 대모험의 연출 PD다.
  57. 셜록 시즌 1, 콜드케이스, 007 네버다이의 연출 PD다. 초창기(90년대초)에는 '비밀의 화원'(애니판)의 더빙연출을 맡기도.
  58. 2003년 편성본부장#,2005년 TV제작본부장#,2007년 부사장#,2008년에 정연주 사장이 해임 되면서 직무대행#을 맡았으며 이후 부사장 사임후 금품수수 혐의로 걸렸고 2년 법정소송 끝에 결국 집행유예 선고 받고 제명 되었다.#
  59. 현재 몬스터유니온으로 이적했다.
  60. 드라마 작가 정현민 작가와 함께 정도전어셈블리를 제작한 PD. 동명이인의 라디오PD도 있다.
  61. 현재 CJ E&M으로 이적했다.
  62. 서세원쇼일요일은 101% 같은 문제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PD이며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 되어 실형선고 받으면서 제명되었다.#
  63. 2000년 초반에는 예능국장#, 2000년 중반 편성팀장#로 일하다가 이후 제작본부장로 근무했으나 2008년에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 되었으나 # 이후로는 처벌 받는것과 KBS 내 활동 내용도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KBS에서 제명된 것으로 보인다.
  64.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PD이며 2008년에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 되었으나 # 처벌를 안 받았는지 2011년까지 근무했으나 이후 JTBC로 이적했다.
  65. 인간의 조건 1~2기우리동네 예체능의 CP이며 2008년 같은 동료 PD들과 함께 기소되었으나# 김시규 PD 처럼 처벌를 안 받았는지 현재도 KBS 예능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66. 1박 2일 자유여행 1탄(소설가 이외수 자택 편(2007년 12월 23일 방영)에 잠깐 나온 예능 CP였으나 이용우 PD와 함께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 되어 실형 받고 제명되었으며 # 이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의 교수로 임용 되어 1년동안 일했으며 # 현재 박스미디어(가수 데니안의 소속사)를 설립하여 현재 대표로 있다.
  67. 자세히 들어보면 현재 KBS1 로고송을 부른 같은 합창단이 불렀다는 걸 알 수 있다.
  68. 가 불렀다. 윤도현장나라가 부른 버전도 잠깐 나온 적이 있다. 2013~4년쯔음부터 KBS 2TV 한정으로 보컬이 빠진 피아노 버전으로 나오고있다.
  69. 95년에서 2001년까지 쓰인 KBS2 로고송이랑 같은 혼성 합창단이 불렀고 비슷했다.
  70. 현재는 KBS 1TV 한정으로 KBS 뉴스 9이 하기 전에 쓰인다.
  71. 현재는 KBS 1TV 한정으로 쓰인다.
  72. 현재 KBS 2FM에서 시보할 때 나온다. 2015년 개편으로 시보멘트는 개정됐지만 로고송은 그대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