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20px 대한민국의 지역 민영방송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원사 (SBS 네트워크)
서울, 인천, 경기
SBS
강원
G1
대전, 세종, 충남
TJB
충북
CJB
대구, 경북
TBC
부산, 경남
KNN
울산
UBC
전북
JTV
광주, 전남
KBC
제주
JIBS
독립방송국
경인방송OBS경인TV경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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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로고랑 비슷해 보인다 특히 저 N과 N이 합쳐진곳

정식명칭주식회사 케이엔엔
영문명칭KOREA NEW NETWORK CORPORATION
설립일1994년 9월 7일
업종명국내방송업
상장유무상장기업
기업규모중견기업
상장시장코스닥시장(2010년 ~ 현재)
종목코드058400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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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1월 11일까지 사용했던 연제구 연산동 사옥 및 KNN 도색을 적용한 보도차량. 현재는 옛 방송국 자리에는 병원이 들어서 있으며, 보도차량은 모두 현대 쏘나타로 바꾸었으며, 롯데렌터카에서 랜트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

KNN(Korea New Network)

파일:KNN-1.jpg

  • 2012년 11월 12일부터 쓰이는 신사옥.

1 개요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지상파 민영방송사로, SBS와 네트워크 협정을 맺고 있기 때문에 상당수의 SBS 프로그램을 릴레이한다. 1995년 5월 14일에 개국하여 2016년 현재 TV 및 DMB방송[2] 1개채널과 FM방송 2개채널이 각각 방송되고 있다.

SBS와 네트워크협약을 맺은 지역방송 가운데 자체 편성 비율이 가장 높고, 타 지역민방과는 달리 드라마 제작도 간간히 선보이는 등[3] 그 제작 범위도 상당히 넓다. 후술할 내용으로도 말해주듯이 한마디로 비수도권 지역의 민영방송사 가운데에서 가장 사업 확장 행보가 적극적인 방송사이다. 또한 서울특별시청 옆에 서울지사가 있어서 주로 정치권 소식을 취재 및 제작하고 있다. [4]

2 연혁

파일:Attachment/psb.png

  • PSB 부산방송 당시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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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국을 알리는 신문광고.

1994년 부산방송(PSB)로 설립되어 1995년 5월 14일에 TV방송이, 1997년에는 FM방송인 PSB 블루웨이브FM( KNN 파워FM[5])이 각각 개국하였다. 이후 2005년경상남도 지역 광역방송사업자로 지정되었고, 2006년 5월에 상호명을 현재와 같이 변경하였다. TV방송은 2010년 즈음까지 부경 가시청권 광역화가 완료되었으며, 파워FM은 2010년부터 광역화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16년 5월 10일 SBS 지역민방 최초로 SBS 러브FM을 릴레이하는 KNN 러브FM의 개국으로 지역민방 최초로 FM 2개방송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3 성향

3.1 지역민방중 높은 자체편성

KNN이 지역민방중에서 자체편성을 제일 많이하고 있는 방송사이다. 다른 지역민방에서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드라마 제작도 간간히 선보이는 등 제법 다양한 방면으로 제작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KNN은 방송법에 따라 31% 이상만 자체방송을 편성하면 되나 약 50%라는 비교적 높은 비중의 자체편성 제작을 하고 있다. 지역민방 중에서는 가장 많은 비율이며, 주로 지역뉴스와 교양, 오락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스포츠중계도 한다. 1995년 개국 당시에는 엠넷의 잘나가던 프로그램 '최할리의 뮤직쇼' 같은 걸 프라임타임대에 편성하기도 했다. 90년대 말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를 모두 TV 생중계(!)하기도 했는데, SBS 8 뉴스가 나올 때까지 생중계하다 뉴스를 송출한 후 순풍 산부인과 방영 시간대가 되면 PIP 화면으로 남은 경기를 중계하는 식.

KNN이 SD와 HD 디지털전환이 제일 빠른 편에 속하였으며 2009년 4월 13일, SBS 네트워크 계열 지역 민방 가운데에서는 최초로, 전국 민방 가운데에서는 OBS에 이어 두번째로[6] 지방뉴스 전체 HD 방송 시설 구축을 완료하였다.

여담이지만 윗동네 방송사랑은 달리 SBS 프로그램의 예고(티저영상)을 보기가 어렵다. 그 시간에 부산경남지역 기업광고나 행사예고를 틀어준다. 센텀시티의 KNN 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로는 부속 시설인 월석 아트홀 광고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G-STAR 2014가 개최되었을 때, 지상파 방송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스타 10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까지 하였다! 물론 케이블 방송사인 온게임넷에서도 취재했지만 지상파는 KNN이 최초. 이후에도 매년 지스타 특집방송을 계속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3.2 두터운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라디오 청취율

라디오방송의 경우 KNN 파워FM에서 롯데 자이언츠[7]모든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청취율도 높은 편. 어느 정도냐면 부산에서 저녁 시간대에 버스나 택시를 탄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롯데 자이언츠의 라디오 중계를 들을 수 있다. 가끔 TV로 야구중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TV의 경우 프로야구 경기 모두를 방송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KNN-TV 중계의 경우에는 롯데가 질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는 저주가 따라 다니기도. 결국 2013년부터는 TV중계는 하지 않는다.[8]

이외에 KBO 포스트시즌 경기도 중계하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시리즈에 탈락해도 한국시리즈까지 전 경기 모두 중계했다. 하지만 2013년에는 롯데와 NC가 포스트시즌에 못 나가서 중계를 안 했고, 2014년에는 NC가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4위 LG와의 준플레이오프를 중계를 했다. 하지만 NC가 LG에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자 중계를 더 이상 하지 않았고, 2015년에는 NC가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자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중계를 생략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두산과의 플레이오프부터 중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NC가 두산에게 패하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자 2014년과 마찬가지로 중계를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지역연고팀[9]이 아닌 이상 다른 팀의 경기를 중계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서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 중계의 매력은 단 세 글자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 성 득

TV중계는 기존 정규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의 항의 때문에 자주할 수 없지만 라디오의 경우에는 역시 KNN이다 할 소리가 나올 정도로 프로야구의 본좌급 수준으로 칭송받고 있다. 그러나 밤 10시가 되어도 경기가 종료되지 않았을 경우 정규방송 때문에 끊어먹는 경우도 가끔 있는 듯하다. 2014년에는 이현동 아나운서가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방송 때문에 중계 끝났다고 트위터에 올린 적도 있는 걸 보면... 하지만 일부 청취자들, 즉 야구 팬들의 항의가 좀 있었는지 2015년부터는 야구중계가 도리어 정규방송을 끊어먹는 편이다.[10] 밤 10시가 되어도 경기종료가 되지 않았을 경우 경기 상황에 따라 배성재의 TEN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의 일부 방송분까지 끊어먹기도 한다.[11] 대표적으로 밤 11시 40분에 경기가 종료된 412 대첩이 열렸던 2016년 4월 12일 경기. 하지만 그 날 롯데는 패했다는게 함정 이럴 경우에는 SBS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심지어 화면은 다른 방송사 + 음성은 KNN 라디오를 싱크를 맞춰 방송하는 아프리카 방송까지 있다... 이건 부산지역 거주자들만 가능한 방식이라 이 방법으로 중계하면 BJ가 아프리카에서 K리그 중계BJ만큼의 버프를 준다. 참고로 K리그는 지역케이블TV 자체채널에서나 겨우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에는 SPOTV, JTBC3 FOX Sports에서도 K리그가 많이 중계되기 때문에 과거보다는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

2012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광고주를 상대로 가진 설명회에서 FM 라디오 말고도 지상파DMB를 통한 프로야구 송출을 한다고 해서 주목을 받았다. 어떤 방식이냐면 DMB TV채널로 프로야구 전경기를 돌리는데, 소리는 라디오중계 그대로, 화면은 롯데선수 중심 편파중계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로 라디오ㆍDMB 동시방송은커녕 TV 중계방송 계획이 없었다. 적어도 4월까지는.[12]

한 가지 아쉬운 점이자 좀 큰 문제점이라면 중계가 라디오 중계답지 못하다는 점. 라디오 중계는 화면을 볼 수 없다는 큰 제약이 있기 때문에 캐스터의 상황중계가 끊임없이 나와줘야 하지만 기본 중에 기본인 카운트도 제대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상황중계는 제쳐두고 캐스터가 딴 소리를 한다거나 해설위원이 자기 이야기 늘어놓는 것은 비단 KNN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스포츠 중계의 전체적인 문제점이지만 라디오이기 때문에 이 점이 더 크게 부각되는 것. 중요한 상황에서 한 방이 터졌을 때, 해설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타구의 비거리를 감탄사가 얼마나 길게 나오는지로 판단해야 할 정도.

일본의 라디오 중계는 어떤가 하면 캐스터는 거의 숨이 넘어갈 만큼 속사포처럼 떠들어대고 해설위원은 타순 넘어갈 때나 잠깐 한마디 거드는 정도. 그 와중에 실시간으로 타구장에서 점수 낸 상황까지 말하면서 중계한다. 선호하는 중계스타일의 차이가 있으니 저렇게까지 하면 시끄럽다고 싫어할 사람도 있겠지만 라디오 중계의 기본은 캐스터의 상황중계다. DMB로 화면도 같이 내보내겠다는 KNN의 계획이 우려되는 이유.

이러니저러니 해도 타 지역민방은 연고팀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중계를 해 주는 경우가 거의 없고, KNN라디오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국의 롯데팬에게는 확실하게 게임을 청취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또한 사직 직관시에도 라디오만 있다면 리얼타임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점도 메리트. DMB나 인터넷 중계를 참고하면 현장과 필연적으로 타임렉이 발생하지만 FM라디오는 레알 리얼이다. 사직구장 안에서 라디오를 들어보면 귀로 들리는 응원가와 이어폰으로 들리는 응원가가 일치하며, 외야일 경우엔 라디오가 더 빨리 들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TV로 중계하는 방송사와 달리 마이크를 관중석 가까이에 설치했는지 관중들의 응원 목소리가 굉장히 생생하게 전달되기도 한다.

4 논란

4.1 부산경남 대표방송?

2006년부터 꾸준히 부산경남 대표방송을 슬로건으로 밀고 있지만 실제로는 PSB 시절처럼 여전히 부산 대표방송이라는 지적이 있다. 동남권 신공항 문제에서 KNN이 부산 중심의 입장[13]의 방송을 하면서 경남도청 노조에서는 아예 경상남도청에 KNN 기자들의 출입을 금지하자는 주장까지 나왔다. 홍준표 도지사와의 언론 관계도 상당히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4]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 야구 중계방송에서도 극단적인 부산 편파 방송으로 논란이 많다. 그래서 NC 다이노스 팬들은 KNN을 부산방송으로 인식하고 부산-경남방송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차라리 MBC경남 라디오 중계를 들었음 들었지 야구 관련 내용은 KNN 해설자 이성득 항목 참조.

4.2 더딘 방송 광역화 작업

일단 KNN은 1995년에 개국하였지만, 경상남도 권역의 지역민영방송 사업 권리를 획득한 것은 10년이 흐른 2005년이 된 시점임을 감안해야 한다. 해당 시기를 감안하면 TV방송은 굉장히 광역화가 빨리 진행된 편이다. 그런데 사실 경상남도 방송권역 확대 이전에도 수많은 경남 주요 지역에서 PSB 시절부터 유선방송을 통해 재송신을 실시해왔다. 예를 들면 창원시에서는 2006년에 불모산 TV중계소가 설치되었지만, 유선방송을 통해 이미 1997년 즈음부터 시청할 수 있었다.[15] 왜냐면 대부분의 대한민국 산지형 때문에 난시청지역이 많아 일반 TV방송으로 안테나 시청이 어려워 유선방송을 통해서 난시청을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도 그렇지만 경남 지방 또한 주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은근히 700~1000고지를 넘나드는 산간이 많아 난시청 문제가 불거졌었고, 이로 인해 유선방송이 발전하게 된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KNN이 경남 지역으로 진출하는데도 크게 위화감이 없었고, 약 5년새에 TV방송의 중계소 구축이 대부분 완료되었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은 사정이 다르다. 1997년에 개국한 KNN 파워FM의 경우 황령산에서 5kW의 공중선 출력으로 송신하는데 황령산에서 쏘는 전파만으로 경상남도 전체를 커버하는데는 심하게 무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16][17], 유선방송 등의 대체 수단이 있는 TV방송과는 달리 FM방송은 광역화가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타 지역민방에 비하면 FM라디오 네트워크 구축이 상당히 늦은 편이다. KNN보다 재정이 절대 나을 리 없는 G1조차도 강릉시, 원주시에 중계소를 두고 있으나, KNN의 경우 2010년 12월 15일에야 불모산 중계소의 FM중계기 시험방송을 실시했으며, 12월 29일에야 정식으로 송출하였다. 그나마도 망진산(진주시), 감악산(거창군)에 중계소를 설치하려고 부산전파관리소에 허가신청을 내고 있다지만 소식이 없다가 2012년 1월부터 장군대산 중계소에서 105.5㎒로 송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3년 9월 기장읍 일원에 96.3㎒로 보조 중계국을 설치하여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런데 2015년에 접어들어 아직 거창, 합천 등 경남 북서부 내륙지역의 중계소가 없어 전파 수신이 힘든 상황에서 새로운 방송채널인 KNN 러브FM 개국을 덜컥 추진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불거졌다. 기존방송 광역화도 아직 완벽히 다 달성되지 못했는데, 당장 허가받기도 힘든 방송 주파수 자원을 새로운 방송국에 쓴다는 점 때문인듯.

그러다가 2016년 9월경부터 106.7MHz를 통해 거창, 함양 등 경남 북서부 지리산권 지역에도 파워FM을 송출하기 시작했고, KNN TV ID/자막 등을 통해 수시로 이를 널리 알리고 있다.

5 자체제작 프로그램

5.1 TV

5.1.1 뉴스프로그램

100x100pxKNN NEWS
뉴스아이모닝와이드뉴스와 생활경제여기는 정보센터
위 표 외에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주로 14~15시대에 KNN 뉴스가 편성된다. 청각장애인을 위하여, 수화 및 수어로도 방송된다.
평일에서 명절연휴 또는 공휴일로 바뀌었을때, 아침 7시즈음의 KNN 모닝와이드KNN 뉴스급으로 분량이 짤막하게 대체,진행된다.

5.1.2 시사, 교양프로그램

5.1.3 다큐

5.1.4 예능

5.2 라디오

2016년 5월 10일 전면 개편 기준.

5.2.1 파워FM

항목에 없는 프로그램은 SBS 파워FM 문서를 참조.

5.2.2 러브FM

항목에 없는 프로그램은 SBS 러브FM/편성표 문서를 참조.
평일 KNN 뉴스는 아침 8시, 낮 12시 10분, 저녁 18시, 그리고 KNN 뉴스아이 수중계와 '김신식의 센텀 온에어'로 이어진다.
주말 KNN 뉴스는 저녁 18시, 그리고 KNN 뉴스아이 수중계로 이어지는데, 간혹 지역 행사 중계가 있거나, 하절기 격주 토요일 한정으로 KBO 리그 있을 경우에는 생략될 수 있다. 항목 참조.

  • 더 클래식, 정희정입니다.[25]
  • KNN 웰빙 라이프
  • 강영운의 딱좋은 라디오
  • 김신식의 센텀 ON AIR[26]
  • 우리들의 밤 최다희입니다
  • 내 마음의 행복노트
  • 열린 라디오
  • 행복한 책읽기
  • KNN 초대석

6 송출현황

  • 황령산 송신소를 주력 송신소로 운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불모산(창원), 망진산(진주), 감악산(거창)에 중계소를, 부산시내 곳곳에 무인 간이중계소를 두고 있다.
  • 본항에 기재하는 TV 채널은 디지털 TV이다. 아날로그 TV는 경남에서 2012년 10월 4일에, 부산에서 2012년 10월 9일에 방송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본항에서는 기재하지 않는다.
  •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6-1번이다.
  •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송신소채널ㆍ주파수주소
TV러브FM파워FMDMB
황령산15105.7[27]99.912C부산 연제구 연산2동 산181-3
천마산50---부산 사하구 감천2동 산99-1
만 덕40---부산 동래구 온천3동 산190-8 (달북마을)
장 산30---부산 해운대구 재송1동 산74-3
녹 산24---부산 강서구 녹산동 산2-5 (봉화산)
동 삼15---부산 영도구 동삼1동
기 장33-96.312C부산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산41 (일광산)
대변항33---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정 관20-96.312C부산 기장군 정관면 달산리 산146-14
양산타워36-96.312C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 656-30
불모산33-102.512C경남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 산213-8
용 등20---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우암리 442
망진산19---경남 진주시 망경동 산18-1
통 영---12C경남 통영시 산양읍 남평리 산90
장군대산--105.59C경남 진주시 문산읍 상문리 325-4
감악산36-106.79C경남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산12-1
옥 종19---경남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무룡산---12C울산 북구 화봉동 20-1 (울산방송)
미 포---12C울산 동구 동부동 산190 (봉대산)(울산방송)
문수산---12C울산 울주군 청량면 율리 산339 (울산방송)

TV와 라디오를 부산·경남외 타 지역에서 인터넷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PC에서는 방송국 홈페이지 로그인을 한 후에 온에어란을 클릭하면 된다. 어플로도 가능하다.[28]

또한 거창 감악산에서 송출하는 106.7MHz 파워FM과 KNN DMB는 대구광역시에서도 선명하게 잡힌다. 게다가 성서 등 달서구 일부 지역은 팔공산에서 송출하는 신호보다 더 선명하게 잡히기도 한다.[29] 이는 거창 감악산에서 대구까지 별 다른 장애물이 없기 때문이다.

7 방송인

부산방송(PSB)으로의 개국 초기에는 무려 탤런트 공채(!)도 했었는데, 진재영이 PSB 공채 1기 출신이다. 언제인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정지영SBS 아나운서로의 입사 이전 이곳을 거쳐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각각 메이저 방송사에서 활동중인 권성욱, 임경진[30] 아나운서 또한 이곳 출신. 권성욱은 2001년까지 PSB 라디오에서 프로야구 중계 캐스터를, 임경진은 TV방송에서 프로야구 중계 캐스터를 각각 전담해왔다.

지금은 KNN 라디오 프로야구중계에서 레전드미남현승훈 아나운서가 정말 유명하다. 권성욱 아나운서가 KBS N SPORTS로의 이직 직후인 2002년부터 맡기 시작해 10년 이상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중계 실력이 일품. 우중가~안 왔어요 활약상 임용수, 한명재 아나운서와도 친분이 있다고 한다. 현승훈 아나운서의 KNN 모닝와이드 아침방송 진행이 본격화된 2013년을 기점으로, 그의 후배 이현동 아나운서[31]가 캐스터직을 이어받았다. 이성득-현승훈 조합의 팬들 입장에선 아악! 이게 뭐에요 이전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등장하는 편. 2016시즌 중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주말 사직 경기때마다 이 캐스터를 대신하여, 홍순빈 아나운서가 등판하기 시작하였다.

8 기타

8.1 KNN 타워

2012년 11월 센텀시티에 건립된 KNN의 방송센터. 개국 당시부터 사용한 연제구 연산동에서 사옥을 이전하였다. 무려 28층의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하며, 이 중 저층부를 KNN이 사용하고, 중고층부는 임대 방식으로 다양한 업체가 상주해 있다. 건설사는 SBS의 모기업이자 KNN의 주식지분 약 7%를 가지고 있는 태영건설. 이 고층 기록은, 광주전남 대표방송 kbc의 48층 새 사옥이 준공될때까지는 유효하다. 그리고 불교부산방송도 북항에 40층짜리 신사옥을 지을 예정이라서 3위로 내려갈 것이다(...).

최고층에는 세븐스프링스라는 뷔페가 자리를 잡고있으며, 애슐리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광안대교가 보이는등 전망도 좋고 품질도 괜찮아 제법 인기가 있다. 이밖에도 맛집이 많아 음식 먹으러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또한 이곳은 바로 앞에있는 신세계 센텀시티 만차시 신세계측과 사전협약이 되어있는지 백업 주차장으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만차시 이곳 주차장으로 가도록 안내한다. 지하1층은 보도차량 주차장이며, 지하 2층부터 일반인 주차가 가능하다.

사옥 상층부를 임대를 주기 때문에 랜드마크로 띄울 필요성이 있었는지, 사옥이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김자인선수를 불러 1층에서 꼭대기까지 줄타고 오르게 하는 행사를 하고 KNN을 통해 주말 프라임타임에 중계하기도 했다.

KNN 타워 바로 옆에 월석 아트홀이 있다. KNN의 대주주인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의 호인 월석()에서 유래한 공개홀로 공개방송 등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그 외에는 본사 1층 로비 또는 야외에서, 사진전이나 잇단 전시회가 굉장히 많이 열리는 편. KNN을 틀면 1년 365일 월석 아트홀의 전시전 광고가 안나오는 날이 없을 정도이다. 2015년 말부터, KNN의 본사 건물인 센텀시티 KNN타워 바로 옆 월석아트홀의 모든 공간을 빌려서, 각 지역별 및 주제별 철도 모형들을 주제로 한 '디오라마 월드' 전시를, '오픈 런'(open run)으로 2016년 현재 진행중이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6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7~10분 소요.
2016년 11월 11일부터 영업 개시 예정인 동남권 전철 동해선 센텀역에서는 걸어서 15~20분 소요.
위 두 노선이 합류하는 환승역인 벡스코역(시립미술관역)에서 역시 걸어서 15~20분 소요.

8.2 CF

대한민국의 흔한 보도국 홍보영상 - '보도국과 얼굴들'. 대체 무슨 약을... 장기하와 얼굴들이 다시 히트시킨 '풍문으로 들었소' 패러디. 실사같다 황 범 앵커(KNN 뉴스아이행복한 책읽기)의 최종보스 인증 귀요미 정기형 기자의 표정연기가 일품 40초 버전

의리버전 홍보영상. 주우진 기자의 혼신의 연기가 일품. 대놓고 패러디했다고 밝혔다.

KNN 뉴스아이 홍보영상 1분 30초, '오직 부산경남 시청자를 위한 1분 30초, 이 1분 30초에 진실, 신뢰, 믿음을 담기위한 KNN 식구들의 노력을 표현'했다고 함. 정작 영상분량이 30초인게 함정

2014년 지방선거 당시 KNN스러운의 선거방송 홍보영상. 으리주우진 기자의 화려한 실력이 돋보인다. 당신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한 황금 나침반, 케이 엔 에엔 손발 각별히 조심 한국민영방송협회 구성원 다운 영상 이 영상의 후유증으로 당시 기상캐스터 분들은 2016년 현재 현직에 안계신다 카더라

8.3 주주지배구조 및 코스닥 상장

개국 당시의 대주주는 ㈜한창[32]이었으나, 2002년부터 넥센타이어㈜로 변경된 이후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33] 그룹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넥센본사부산광역시 인근인 경상남도 김해시에, 넥센타이어본사 역시 인근 경상남도 양산시에 자리잡은 점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 [34]

2010년 11월 지역민방 중에서 SBS에 이어 2번째로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단, SBS2003년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다.
2013년 11월 15일 방송통신위원회의 2012년도 방송평가 결과에서 80.37점을 받았다. 기사

8.4 그 외

대표적으로 특정적인 것을 잘 우려먹기도 유명하다. 편식

JTV 전주방송과 양대산맥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 견고딕 서체를 징하게 우려먹었다. 단지 JTV의 그 막장성때문에 잘 안알려졌을 뿐 HD방송으로 전환하고 난 이후로는 덜해졌나 싶더니, 이번에는 윤고딕을 우려먹고 있다. 예를 들면 윤고딕 200계열부터 300계열 등등. 2013년쯤에는 산돌네오를 주로 우려먹더니, 2015년쯤 부터는 rix계열 폰트를 많이 사용한다. 뉴스는 SBS 영향이고, 다른프로와 캠페인에도 다양하게 쓰인다.
일본퓨전 재즈 밴드 티스퀘어 음악도 증권시황 안내 BGM에 써먹거나 캠페인, 축제홍보 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우려먹는 상황.

KNN의 자회사로 'KNN라이프()'가 있다. 오오오 2015년 3월 현재, 웨딩, 상조, 외식, 크루즈, 셀뱅킹업 등을 장사하자운영중이며, 서경석 코미디언을 모델로 하여 전국에 광고를 꾸준히 내보냈다. 더파티(the Party) 뷔페가 이 회사 브랜드들 중 하나.

2012년 7월 5일 모닝와이드에서 뽀로로에 필적할 만한 캐릭터가 있다며 이걸 소개했다. 때문에 난데없이 국내 브로니들의 주목을 받았다. 포니는 세계구급이잖아

2014년 12월 15일(기상정보는 2016년 8월 10일)부터 SBS NEWS의 프리즘 디자인을 지역민방 뉴스들 중 가장 늦게 적용했다. 다르게 말하자면 KNN 고유의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이 그만큼 쏴라있네강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2012년 즈음부터 지금까지 해운대 웹캠[35]을 서비스 중인데 사운드는 KNN 파워FM을 틀어놓았다. 그런데 음질이 KNN 파워FM 실시간 스트리밍 본 채널보다 깨끗하다. 아울러, 평일 KNN 뉴스와 생활경제 방송 종료 즈음에는 몇초간 해운대 마린시티 방면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전경도 생중계한다.

2016년에는 난데없이 교향악단을 창단했다.기사 지휘자 오충근을 예술감독으로, 양경아 바이올리니스트를 악장으로 선임하고 단원들을 모아, 5월 30일에 KNN방송교향악단 창단연주회 '노자와 베토벤'을 열었다. 수도권 바깥 지역에서는 최초로서, 한국의 BRSO를 목표로 하는 듯.
  1. 종종 KNN 보도차량 주차장에 롯데렌터카 방문관리용 차량이 주차되어있다. 여기에 덧붙여, 2016년 7월경 KNN 공식 인스타그램 'KNNSNS' 자료에 의하면, 기아 K5로도 취재차량의 차종이 추가되었다. 내용 추가바람.
  2. KNN U로 KNN TV방송을 재송신한다.
  3. 형제의 강, 해풍, 아름다운 구속, 미세스 사이공, 대박인생, 리플드라마, 그녀의 스타일, 우리동네 보안관 등
  4. 지역민방 중에서 KNN, TBC 두 방송사만 서울에 지사가 있다.
  5. 개국 당시 PSB 블루웨이브FM이라는 명칭이었다. 이후 PSB 블루웨이브FM(개국 초기) → PSB 라디오(2000년대 초) → KNN 라디오(2006~2016) → KNN 파워FM(2016~현재) 순으로 바뀌었다.
  6. OBS는 아예 2007년 개국할 때부터 HD 제작 환경이 모두 구축되어 있었다.
  7. 9구단 체제였던 2013~14년에는 롯데 휴식일에 NC 다이노스 경기를 중계하기도 했다.
  8. 이는 직전까지 캐스터를 해왔던 황범 아나운서가 저녁 뉴스인 KNN 뉴스아이의 메인 앵커로 간 영향 또한 크다. 시점이 2012년 시즌이 끝난 2012년 11월 센텀시티 KNN 타워로의 사옥 이전 이후였기 때문에... 대체 캐스터 자원이 없다.
  9. 2016시즌의 경우, 창원을 연고로 하는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이미 확정된 2016년 10월 2일, 홍순빈 아나운서가 중계 말미에 예고하였다.
  10.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를 중계해주는 TBC도 마찬가지이나 이쪽은 아예 밤 10시 이후에도 경기가 종료되지 않을 경우 정규방송까지 끊어먹으면서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끝까지 중계한다.
  11. 물론 모든 평일 경기마다 이런 경우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9이닝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접어들었거나, 밤 10시까지 경기가 종료되지 않아도 롯데와 상대 팀의 점수 차가 크게 나지 않을 경우에만 연장 중계한다.
  12. 정작 7일 개막전에는 KIA 대 SK의 경기를 SBS수중계로 내보냈다. 롯데경기는 KBS2에서 했다.
  13. 참고로, 주식회사 넥센에어부산의 주요 주주들 중 하나.
  14. 그런데 홍준표 도지사는 정작 MBC경남과도 별로 좋지 않다. MBC경남이 홍준표 도정의 어두운 실태를 대대적으로 까발린 적이 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MBC경남을 참조.
  15. 이게 나중에 2002년 역외재송신 금지 조치로 문제가 되어 논란이 일었다. 예를 들면 경남 고성 같은 경우에는 이전부터 SBS와 부산방송을 불법송출해왔었다. 그러나 지금은 KNN만을 송신하고 있다.
  16. 창원, 진주 등에 중계소를 설치하기전엔 정말 안습했다.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서부·남부경남의 일부 지역에서는 KNN 파워FM을 듣기 어렵다. 심지어 타지방의 민영방송이 더욱 잘나오는 경우도 있다. 마산에서 ubc GreenFM이라든지, 진주시에서 TBC DreamFM이라든지어?, 고성에서 JTV MagicFM이라든지뭐야 이거 무서워, 사천,남해에서 KBC MyFM이 잘 잡히는 경우가 그것. 반면 시모노세키에서는 KNN이 더 잘 나온다더라.
  17. 거제시고성군 삼산 쪽은 오히려 황령산이 더욱 잘 나온다.
  18. 월~목요일 저녁 6시 15분부터 6시 4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금요일에는 '생방송 투데이 스페셜'로 6시 15분부터 7시 10분까지 방송. 2016년 5월 봄개편 이후 홍순빈 아나운서 단독 진행. 기존의 맛집 및 먹방 콘텐츠들은 모아서 '맛있는 오늘'로 프로그램이 확대개편되었다.
  19. 월~목요일 저녁 6시 40분부터 7시 1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기존 생투의 먹방 관련 콘텐츠들을 모아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시사포차 담의 박민설 아나운서 진행.
  20.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건강정보 프로그램. 문근해 아나운서가 패널 4명과 더불어, 그 주의 주제를 담당하는 전문의와 함께 진행. 2016년초에 방송 1000회를 돌파했다.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 여담으로, 이 프로그램 진행자인 그는 (KNN 홈페이지 KNN 피플 소개 기준)아나운서로서도 맹활약 중이며, 지금도 종종 부산경남 각종 특별 행사에도 전천후 투입되어 생방송을 진행 하고 있다. 2006년 즈음엔 3시 뉴스(!) 진행까지 투입된 적이 있다(...) 2016년 10월 현재 러브FM 우밤 PD.
  21. 금요일 KNN 뉴스아이에 이어서, 밤 8시 55분 방송, 박민설 아나운서 생투 스페셜에 이어 연투진행. 사전녹화되며,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듯. 1부 '시사주안상'(구 '대담한 주안상')에서는 부산경남 시사 이슈에 대한 VJ 리포팅과 토론이 동시에 진행된다. 2부 '이바구택시' 에서는 강영운(파워FM 딱좋은라디오 진행자, 왕운전기사역) 김영민(코미디언, 내시 역) 두 방송인들이 택시를 타고 부산경남 이슈에 관하여, 지역민들을 현장에서 섭외, 민심을 직접 청취한다. 간혹 패널 등장시에는 사전섭외. 3부 '시선과 현장'(시선N현장)에서는 지역의 각종 사건,사고어? 또는 논란의 현장을 잠입취재하여 보도. 여담으로 이 프로그램은, KNN 홈페이지에서 '뉴스' 항목이 아닌 'TV' 항목에 분류되어 있다.
  22. 2015년 1월부터 TBC에서 제작권을 넘겨받아 2년간 제작하게 된다.
  23. 부산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도 지명도 매우 높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KNN을 대표하는 라기오 성은진 두 진행자의 케미가 돋보인다. 약칭 '노둘'. 2015년 3월 12일, 제27회 한국PD대상 지역정규부문 수상. 부산의 제임스딘문근해 당시 프로듀서가 프로그램을 대표하여 수상받았다.
  24. TBN 창원교통방송으로 자리를 옮긴 김혜란에 이어 '달콤한 수다'(일명 전달수)의 진행을 맡았다가 2016년 5월 10일 러브FM의 개국과 함께 대대적인 개편이 실시되면서 시간대를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로 옮겨 방송하고 있다. 여담으로, KBO 리그 정규시즌중의 평일에는 6시부터, 경기 시작할때까지 30분씩 방송되는 경우가 잦다. 이때에는 이현동캐스터(아나운서)와 함께 오늘의 야구 전망을 논한다. 여담으로, 하이힐은 '하루 이시간 힐링(타임)'의 약어.
  25. 러브FM이 개국하기 전에 주말 오전 9시에 파워FM에서 방송되었다. 러브FM 개국 이후로 러브FM의 새벽 4시부터 6시대 슬롯으로 자리를 옮김과 동시에 매일방송이 되었다. KNN의 여성 간판 아나운서인 정희정이 맡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인 모닝와이드파워토크가 모두 이른 아침 시간대 프로그램으로 생방 여건이 어려워 녹방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다.
  26. 1997년 KNN 파워FM 개국멤버인 김신식 PD가 오랫만에 다시 합류하여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 주로 시사와 생활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27. 양산 지역에서는 EBS FM 양산 중계소와 주파수가 같아 청취가 아예 불가능하다.
  28. 전국적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노둘'을 어플로 듣는 청취자들이 다수 있다. 당연히 KBO 리그 중계도 마찬가지.
  29. 옆 주파수가 와룡산에서 송출하는 106.5MHz TBC 드림FM이라 혼신되기도 한다.
  30. 여담으로 임경진박찬호 등판 경기를 중계하고 싶어서 MBC에 입사 지원서를 냈다고 언급한 바 있다.
  31. 롯데 팬들 사이에서는 출연 경력 때문에 '남자 3호'로 불리고 있으며, SBS Sports베이스볼 S에서도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32. 물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인 한창여객과는 관련없다. 이쪽은 전화기 등을 만드는 전자 회사다.
  33. 출자금은 흥아제분으로 현재 (주)넥센으로 이름을 바꾼 흥아타이어의 모기업이다. 2014년 10월 기준으로, KNN 주식지분의 과반수 이상을 넥센 경영진들이 보유 중이며, 넥센월석문화재단 역시 KNN 센텀시티 본사 사옥 내에 입주해 있다.
  34. 참고로,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의 고향도 경상남도 진주시. 다만,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프로야구 중계는 정작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롯데 자이언츠의 상대 팀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중계방송을 접할 수는 없다. 구단 공식방송 히어로즈TV 참조. 일단 넥센 히어로즈가, 넥센타이어의 직접적인 소유(보유회사)가 아닌, '네이밍 스폰서'(최대 후원사로서의) 계약이기 때문이다.
  35. 주말 오후 KNN 뉴스 갈무리 화면에도 몇초간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