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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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 한국 MJT 사이트

미국의 커스텀 일렉트릭 기타/베이스 기타 제조 회사. 커스텀 회사인 만큼 사용자가 원하는 사양을 오더 받아서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기타를 만들어주는 업체이다. 오너는 Mark와 Matt[1]이며 10년 동안 10대 이상의 오리지널 펜더 피니쉬를 연구하여 자신들 만의 고유한 피니쉬를 만들었다고 한다.강탈자들 ㅂㄷㅂㄷ

오더할 수 있는 기타는 볼트온 넥, 즉 펜더 계열의 악기만 오더할 수 있고 물론 펜더 계열의 악기인 만큼 피니쉬는 락카 피니쉬로 해준다. 또한 한국에 딜러가 있어서 사이트에 방문해서 주문 및 배송이 순조롭다. 또한 국내 악기 포럼에서도 평가도 꽤 괜찮은 편.

2 특징

피니쉬가 펜더 아메리칸 빈티지 라인 정도의 피니쉬가 아니라 펜더 커스텀샵 정도의 극박의 피니쉬를 주로 하며 오랜 노하우로 무려 렐릭도 할수있다!![2] 또한 오더를 할 때 매우 세세하게 오더를 넣을 수 있는 것도 특징.[3]

따라서 펜더의 규격화된 악기 스펙보다 나만의 맞춤형 기타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고 다른 말을 하자면 비교적 적은 돈으로(보통 100만원 후반대에서 200만원 후반대) 펜더 커스텀샵을 흉내낼 수 있다는 것도 또한 장점이다.[4] 데칼까지 똑같이 붙이면 완전 커스텀샵 펜더라고 해도 믿을 수준!! 펜더의 소리는 데칼에서 나니깐… 또한 MJT에서 피니쉬 처리를 한 바디와 넥도 따로따로 구입할수 있다.

3 커스텀 과정

사용자가 MJT 사이트에 방문해서 오더 시트를 작성한다. 바디 타입, 넥 타입, 렐릭 정도, 배선 등 오더 시트를 완성한 후에 시트를 제출한 후 딜러에게 견적서를 받고[5], 그에 따른 착수금을 입금하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오더 시트는 미국으로 건너가서 빌더에게 제출되고 빌더는 넥과 바디를 공수 받는다.[6]

넥과 바디를 받은 MJT에서는 커스터머의 시트에 따라서 프로젝트를 기획한 후에 피니쉬를 한다. 그 다음 후(後)가공을 한 후에 빌더에게 보내서 나머지 와이어링 및 마무리를 해서 기타를 완성시킨다. 마지막으로 미수금[7]을 입금하면 과정이 끝난다.[8]

4 오더 범주

4.1 바디 타입

  • 텔레캐스터
    • 스탠다드 텔레캐스터
    • 씬라인 텔레캐스터
    • 72 텔레캐스터
    • 62 텔레캐스터[9]

4.1.1 넥 타입

  • 스트라토캐스터 헤드
  • 텔레캐스터 헤드
  • BLACKGUARD 텔레캐스터 헤드[12]
  • CBS 라지 헤드
  • 재즈마스터 헤드
  • 재규어 헤드
  1. 부자 지간이다.
  2. 렐릭 정도도 조금 던트가 난 수준부터 완전 헤비한 수준까지 오더할 수 있다.
  3. 예를 들어 기타의 컬러, 목제 전별은 기본이고 지판의 곡률 인레이의 좁고 넒음, 와이어링을 매우 세세하게 오더를 넣을 수 있다. 또한 프렛을 스테인리스 프렛으로 장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4. 실제로 넥 쉐입도 펜더와 동일하게 할수 있어서(물론 추가비용이 든다) 넥과 바디를 분리해서 표시를 보지 않는 이상 구별이 매우 힘들다.
  5. 대략적인 견적은 견적서를 작성하는 항목에 나타나 있다.
  6. 현재 넥은 USACG, 바디는 WILDWOOD에서 공수 받는다.
  7. 착수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8. 이 과정이 최대 3달 걸린다.
  9. 외관상 바인딩이 추가된다.
  10. 스트라토캐스터나 텔레캐스터를 제외한 그 외의 것들
  11. 텔레캐스터와 재즈마스터를 섞은 요상한 바디
  12. 펜더 초창기 빈티지 텔레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