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모티프(motif)시리즈

< 야마하(MOTIF시리즈에서 넘어옴)
야마하/역대 레귤러 신디사이저
1997~2001~2001~2016~2016~
EX시리즈motif시리즈MONTAGE시리즈
야마하/역대 파생형 신디사이저
1987~2007~2005~현재,1999~현재~미정
EOS시리즈mo시리즈,S 시리즈미정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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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motif 시리즈[1]

"망해가고 있는 야마하 신디사이저를 오랜 공백기와 연구와 실험끝에 다시 살린 모델이자 제 2의 전성기를 맞게해준 베스트셀러"

한동안 신디사이저 모델 개발에 잠잠하다가 'Kangaroo'란 프로젝트로 갑자기 나타난 워크스테이션 모델.[2][3]

신디사이저 중에서 Roland의 Fantom시리즈, KORG의 triton 시리즈,kronos시리즈 등이 탑클래스로 취급된다. 다른 신디사이저 모델이 팝음악, 특히 일렉트로닉에 주력하는데 비해 음원이 풍부하여 지구상의 어떤 음악 장르라도 다 소화할 수 있다.하지만 일렉트로니카면에서는 Fantom보다 딸리지만...

그리고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XF기준으로 다른 브랜드 비해서 워크스테이션급 신디사이저중에서 작곡이 쉽고 아날로그 계열만의 Arp(아르페지오)기능이 내장 잘되어있어서 즉흥으로 만지는것도 엄청나게 재미있다.대신 드럼패턴을 새로 만들 때는 번호판을 제거한 바람에 많이 애먹어야 한다.[4]

2 motif 시리즈

성능에 대해서는 여길 참조 하는게 좋을거다.

2.1 motif(6,7,8)

yamaha-motif-6-356226.jpg
초대 모티프 시리즈. 모티프 클래식이라 부른다. 85MB 메모리이며 TRITON 시리즈를 본따서 노브를 아날로그식으로 설정되어있다. 2001년 출시.아사쿠라가 REAL AT NIGHT의 키보드 솔로씬을 보면 엄청 간지난다. EDGE도 간지 나기도 하지만

2.1.1 motif RACK

모티프에서 건반을 빼고 음색만 집어넣은 랙 버젼.

2.2 motif ES(6,7,8)

yamaha_motif_ES8_main.jpg
2003년에 발매한 모티프의 2번째 버전. 175MB 메모리 탑재. 구세대 적인 요소를 빼고 PITCH/Modulation밑에 애프터 터치밴드가 탑제했다.

2.2.1 motif RACK ES

모티프 ES의 랙버젼.

2.3 motif XS(6,7,8)

yamaha_motif_xs6_xs7_xs8.pdf_1.png
MOTIF_XS8.jpg
2007년에 발매. 기존 모티프의 LCD에서 컬러의 대형 액정이 들어가고 8개의 노브가 들어가고 큰단점이었던 무게를 대폭 줄이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났다.

2.3.1 motif RACK XS

모티프 XS의 랙버젼. 다른 랙버전과 달리 노브가 달려있다. 다이얼을 재거하고 버튼으로 교체했다.

2.4 motif XF(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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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발매
기존 컬러를 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꿨고 용량을 늘렸다.
근데 바뀐 게 별로 없다.

추가바람

3 mo 시리즈

MO시리즈는 모티프의 음색을 사용하지만 모티프가 메인이라면 MO는 몇가지 기능이 떨어지는 중급형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3.1 mo(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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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_catalog_lamoto7788.jpg
2005년 발매. 모티프 ES의 엔진과 음색을 공유한다.

3.2 mm(6,8)

MM8-large.jpg
이건 MO시리즈라고 보인 애매하다. MM의 뜻이 Mini Mo라는 뜻으로(모티프의 음색을 사용한다.), 엔트리 레벨의 저가형이다. 즉, MO시리즈보다 더 단계가 낮다는 뜻이다.
2008년 발매.

3.3 mx(49,61)

MX61-large.jpg
이것도 엔트리 레벨이지만 전작보단 훨씬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무게는 깁슨이랑 비슷한 무게라서 가볍다. 모티프 XS의 음색을 사용한다. 2013년 출시.

3.4 mo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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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의 후속. 즉 중급형이다. 2011년 발매. 모티프XS의 음색을 사용한다.

3.5 moXF(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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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의 후속. 2014년 발매. 모티프 XF의 색을 사용한다. MOX와 디자인은 같다.

4 한정 모델

4.1 motif XF WH(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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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으로 나온 신디사이저 EX5S처럼 색상을 하얀색으로 바꾸고 한정모델이다.

4.1.1 motif XF QUIT 30 EDITION

yamaha-motif-xf6-tetsuya-komuro-model.jpg
다시 야마하로 돌아온[5]코무로 테츠야의 시그너쳐 신디사이저 일단 원래 한정모델인 "motif XF WH6"에서 에이벡스가 커스텀 마이징을 거친 신디사이저 성능은 그대로지만 "GET WILD"나"BE TOGETHER"등의 음성 미디가 들어있다.정작 "QUIT 30"의 라이브에서는 Roland의 Fantom G6를 사용하던데[6][7]
그리고 TM NETWORK의 QUIT 30 발매 기념으로 만든것이다.
자세히 보면 코무로 테츠야의 사인이 보인다.
자매품 아사쿠라가 사용하는 XF7버전[8][9]

5 사용자

자세한것은 야마하 공식사이트 모티프 아티스트 목록참조

6 관련 문서

S 시리즈

7 여담

모티프 시리즈를 발매할때마다 특정한날에 발매하는 클리셰가 있다. 대신 클래식은 재외 새로운 모델은 2017년에 나올듯 하다.[15]

  • ES: "야마하 신디사이저 개발 30주년"
  • XS: "야마하 설립 110주년"
  • XF: "motif 시리즈 개발 10주년"
  • XF WH: "야마하 신디사이저 개발 40주년"
  • XF WH6 QUIT30 EDITION: "T.M.NETWORK 데뷔 30주년 겸 QUIT30 발매기념 덤으로 야마하 신디사이저 개발 40주년" [16]

그리고 이 모델이 사골이 심한 모델이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야마하 신디사이저는 사실상 모티프엔진을 사용안하는 모델이 없다.

8 데모 영상

아사쿠라 다이스케 솔로[17]
  1. 클래식 7 - XF 8 - XF WH7 - XS6 - ES6
  2. 야마하가 W5,QS300,EX시리즈를 내놓았지만 거의 다 실패했다가 오랜 공백기를 거치고 많은 연구와 실험을 해서 탄생한게 모티프 시리즈다.
  3. Kangaroo 프로젝트 시절때 내놓은 프로토 타입 디자인들이다.
  4. EOS시절초기 부터~EX시절까지 번호판이 있는데 이게 시퀀싱할 때 드럼패턴을 만들때 그 버튼을 누르면 해당되는 박자에 맞춰서 시퀀싱을 쉽게 할 수 있다.(드럼뿐만이 아니라 다른미디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효율적이진 않다.) 하지만 MOTIF가 나오게 되면서 제거되었다.
  5. 한때 코무로는 야마하의 대표적인 엔도서였다. 그때도 살짝 다른 브랜드 신디사이저를 쓰긴했지만 하지만 JD-800이 발매하면서 롤랜드의 성능에 감탄하여 야마하 신디사이저의 비중은 갑자기 줄여지다가 globe시절때는 야마하 신디사이저가 거의 안보인다. 지금도 주로 Roland 신디사이저 위주로 사용중
  6. 시간이 지나면서 G6에서 30QUIT EDITION으로 갈아탔다.생산 중단이 되어도 사랑 받는 Fantom G시리즈 어떤의미로는 장수만세(아무래도 현재 생산하고 있는 FA가 파생형이라서 성능이 안좋아서 그런지 생산중단이 되어도 계속쓰는거 같다.)
  7. 하지만 Fantom G처럼 라이브 워크스테이션 기능이 없고 음색도 그렇게 만족스러운 편이 아니고 라이브에서 사용한것을 보면 워낙 공간이 없어서 가려져선 안되는 스크린에 마우스가 있고 드럼머신도 따로 배치했다.그 덕분인지 다시 Fantom G6로 다시 갈아타버렸다(...)
  8. 여담으로 Witer Ring Attair PV에서 나왔다 두대씩이나.코무로는 3대
  9. 아무래도 다이스케가 30QUIT EDITION을 보고 개조시킨 모양이다.(처음 구입할때는 평범했다. 단지 개조하기 전에 딱1번 방송에서 나오는거 빼고는 무대에 쓰인적 없다.
  10. 클래식(7,8),ES(7,8),XS(7),XF WH(7,30 QUIT EDITION ver.DA?)
  11. 클래식(6),XS (6), XF WH(6,30 QUIT EDITION(6와 동일한 신디사이저)
  12. XF6
  13. 클래식(6)
  14. 추가바람
  15. 모티프 15주년되는 해에 후속작인 MONTAGE시리즈가 나오기로 확정되서 모티프는 막을 내리는걸로 확정된다.대신 한정판이 나오겠지...
  16. 여담으로 야마하 신디사이저 개발 10년후인 1984년에 T.M.NETWORK가 데뷔한다.노래 이름도 1974
  17. 순수 motif가 내는 소리는 100%는 아니다. 신디사이저 특정상 음색을 제작이 가능하고 복잡하고 이펙터나 rack을 쓸수있기 때문에 이 영상의 음색이 정확한 정의를 내릴수 없다. 신디사이저뿐만이 아니라 일렉 기타도 그렇다. 결론은 악기도 악기지만 사용자에 사용하는거에 따라 다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