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갤러리 마산구장 시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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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NC 다이노스 구단이 2013년 1군 진입 후로 많은 팬을 확보하게 되면서, DC 인사이드에도 NC 다이노스 갤러리 (이하 엔갤) 가 생성되었다.
팬 카페 나인하트 의 회원들과는 달리, 엔갤은 임태현 응원단장에 대한 맹목적 지지도 없었고, 선수들도 못하면 까는, 비교적(?) 평범한 팬 갤러리였다. 임태현 응원단장의 저퀄리티 응원가, 미숙한 응원센스, 도발적인 응원에 엔갤러들은 4년동안 참아왔지만, NC 선수단의 경기력과 NC 다이노스 프런트의 마케팅에 응원 분야는 SNS에서나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항의만 일어났었지, 별다른 항의는 없었다.

그런데..

2 발단

2014년 나성범 부정배트 루머 사건,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에릭 테임즈 음주운전 사건 등, 창단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사건이 연달아 터지게 되면서,엔갤러들은 NC 프런트의 미숙한 관리에 대한 분노가 급격히 차오르게 되었다.

파일:Burningjhr.png

그러다, 엔갤의 워스트, 임태현이 10월 2일 롯데 자이언츠에 가했던 도발로 인해, NC 팬덤 전체가 분노하게 되었고, 엔갤에서 시위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위의 일들이 도화선이 되어 그동안 일 잘한다고 포장되었던 엔런트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면서, 엔갤은 시위를 일으키자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NC 다이노스 프런트가 내걸었던 슬로건, "정의, 명예, 존중" 깃발이 불타는 짤방이 제작되어 인스타그램을 떠돌아다니게 되는건 덤.

3 전개

첫 총대 지원글
10월 3일, 이 글을 작성한 화환 총대 이후로, 문서 총대, 자료 총대, 디자인 총대, 촬영 총대, 현장 총대들이 지원하며, 시위 인원이 갖춰지기 시작했다.

10월 3일, 엔갤에서 모인 총대들은 활동을 시작했다.
화환 총대가 근조 화환의 문구 설문과 모금에 관련하여 글을 업로드하지 얼마 된지 않아, 화환 가격 16만원을 달성하게 된다.
디자인 총대는 SNS/커뮤니티 홍보물 이미지를 만들어,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 배포하게 된다.
문서 총대와 자료 총대는 시위에 필요한 증거 자료나 사례를 수집하고, 경과를 기록하였다.
삼성에서 삼갤러를 고소했다는 소식이 뜨면서, SNS 홍보지의 수정과 함께, 배포가 중지 되기도 하였다.

그렇게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마산 구장 앞에서 진행하는 시위에 대한 집회신고를 끝낸 이후, 피켓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던 시위 총대들에게 NC 다이노스 프런트가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내용 수정이 가해졌다.(승부조작 논란에서 오해를 불어일으킬 수 있는 "선수 루머 보호에 대한 안일한 대처" 문구에서 "선수 혐의 은폐 의혹"으로 내용 교체)

4 시위 당일

10월8일 정규시즌 마지막경기가 예정되어있었으며 실착유니폼을 얻을 수 있는 행사가 3시부터 진행된탓에 4시에 비가 그쳤으나 그라운드사정으로 우천취소가 확정되었음에도이날 경기감독관이 김재박이었다고한다...많은 팬들이 모여있었고 4~5명정도의 시위대가 위 사진의 근조화환주위에서 전단을 배포하였으나 별다른 재재는 없었다.대부분의 전단은 야구장일대의 길가에 버려졌다.

5 결과

5.1 의의

6 앞으로의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