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ow Margin

Ace Combat 5 The Unsung war Mission 03.

1 미션 설명

유크토바니아가 결국 선전포고를 하고, 결국 주요 군항중 하나인 세인트 휴렛 항구가 봉쇄당한다. 여기서 탈출하려는 항모 케스트럴과 호위함대를 보호해야하는 미션이다.

2 미션 공략

아직 샵이 열리지 않은 상태이므로[1]블레이즈, 나가세, 쵸퍼 전원 F-5E.

미션을 시작하면 선더헤드가 나가세에게 편대장을 맡으라고 하지만 나가세는 거절하고 블레이즈에게 편대 지휘를 맡긴다. 선더헤드가 나가세한테 고집부리지 말고 명령에 따르라고 하는 순간, 케스트렐의 F-14A 를 탄 마커스 스노우 대위가 지나가면서 "멍하니 있지마! 적한테 잡아먹힌다고!"하면서 미션 시작.

초기에는 적이 A-6E 인트루더에 약간의 F-5E로 공습을 하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수 있다. 하지만 하나 잡는다고 시간끌다간 케스트렐이 격침되는 상황도 벌어지므로 조심. "적기 확인! 팰렁스 사격 개시! / 그만해 바보야! 도크에 맞는다고!"라는 무전도 들리고, "안되겠어! 도망쳐라! / 어딜 도망가는거야, 이 겁쟁이야! / 뭐 저런 게 다 있어. 우릴 죽일 셈이냐?"는 무전도 들린다. 응급실에서는 신입이 혼자서도 해내겠다며 포기하지 말자며 선배들을 격려하는 무전도 들리지만, "이건 연습이 아니야... / 보면 모르겠냐, 이 등신아!"라는 무전도 들려오고, 적 증윈이 몰려오자 "적 증원.. 안돼! 적이 너무 많다."며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당황하는 선더헤드를 갈구는 우군 편대의 무선도 들려온다.

그리고 케스트럴이 다리를 통과하면 초퍼의 우울한 독백과 함께 후반부 시작. 적의 함대와 항공기를 상대로 다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케스트럴이 서쪽으로 탈출할때까지 보호하거나 그 이전에 적 함대를 다 박☆살 내면 미션 클리어.

두번째 전투 페이즈에 초반에 오는 님로드 대잠 초계기는 A-6E 인트루더보다 상대하기 어렵다. 대형기임에도 속도도 빠르고 미사일 3발을 맞춰야한다. 난이도를 올리면 F-14D ZIPANG(보라색 바탕에 벗꽃무늬의 그 SP컬러 맞다)가 난입하는데 F-5E로는 상대하기 힘들다. SP컬러 얻는건 프리미션에서 하는게 이롭다. 미션 완료 전까지 처리하지 못했다면 미션 완료가 떠도 이놈은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공격해오니 방심하지 말자.
  1. 스토리 상으로는 바틀렛이 격추된 후 황급히 샌드 섬으로 돌아와 급유만 받고 바로 출격했으므로 기체를 갈아 탈 시간도 없었다. 다음 미션까지 마찬가지라서, 2회차를 하던 3회차를 하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