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와 현재
과거 웹 2.0 시대에 시도되었던 공용 로그인 수단. 2006년 8월에 최초 발표하였다.
지금 페이스북이 여러 앱에서 공용 로그인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했다. 다만 OpenID는 오로지 계정을 만들고 관리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었다. 몇몇 혁신적인 업체들은 OpenID를 지원하는 데에 적극적이었지만, 당시로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었다. 결정적으로 OpenID가 자체적인 안정적인 수익원이나 컨텐츠 제공없이 충분한 인지도를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너무 컸다.
OpenID를 지원하는 myID ( NCsoft의 소속팀인 openmaru에서 지원, 현재 서비스 종료 ), IDpia( www.idpia.com, 서비스 종료 ), IDtail ( 안랩에서 지원, www.myid.net, 서비스 종료 )등 세 곳이 OpenID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Daum에서도 뒤늦게 OpenID 를 지원하였으나 2012년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현재 한국에서 OpenID provider[1]는 없는 듯 하다.
아직 해외에서는 몇몇 provider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는 있다. https://openid.net/get-an-openid/ 를 방문하여 보면 몇몇 Provider가 남아 있음을 알수 있고, blogspot, verisign등 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몇몇 업체들도 있다.[2]
그러나 OpenID 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3]이 한국에서는 거의 없는 것이 문제이다. XpressEngine 보드가 예전에는 OpenID를 지원하였으나, 언제부터인가 OpenID 지원을 공식 서비스에서 제거하였고, KLDP등이 아직 OpenID를 지원하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