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arto.TV

이항목은 피카르토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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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트로의 마스코트겸 오너캐인 '미미'(MiMi)
Picarto.TV는 세계 최초의 예술 -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Picarto.TV는 CG 그래픽 작업을 방송할 수 있는 사이트로 전체 시청 인원은 1000명 안팍의 소규모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하지만 방송 시스템이 따라준다면 무료로 고화질 방송을 할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1]. 또 프리미엄 유저는 스트리머를 최대 두명 더 모아 함께 방송하는 멀티스트림을 열 수 있는데, 자신이 선택한 방송이 2인 일떄는 좌측, 3인일때는 상단에 표시되며 아래에 2개 화면이 나타나며 화면들은 동일한 크기로 나온다.

방송은 별도의 OBSXplit이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시청은 플래시 기반으로 브라우저로 시청 가능하며 모바일 시청도 가능하다. 하지만 퍼핀 브라우저처럼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브라우저만 방송을 시청하는 것이 가능해서, 아예 따로 모바일 Picarto 앱을 내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중. 일단 비공식 모바일 앱이 있었지만 사운드 조절이나 그 외 편리기능이 없어서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했고, 피카르토가 개편을 하면서 스트리밍 매커니즘이 조금 달라졌기에 비공식 모바일 앱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그러다가 대대적인 패치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문제가 조금씩 남아 있었다. 그리고 공식앱이 나온다는 소식과 피카르토의 요청으로 앱을 폐지했다. 그렇다고 딱히 지금 공식 앱이 편한 것도 아니다 2016년 1분기에 공식앱이 나온다고 공식 발표하고, 5월 4일에 정식 앱이 등록 되었으며 19금 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회원가입후 웹사이트 설정에서 앱으로 19금 시청 허가를 설정해야 한다. 다만 아직 멀티 방송은 지원을 못하는 것인지 3인방송의 화면이 하나만 보인다

방송 분류는 사용자가 직접 설정 가능하다. 또 성인 컨텐츠에 대한 제재가 없다.[2][3] 때문에 조금이라도 인간 생식기 묘사가 있다면 제재하는 국내 방송 서비스의 심의 때문에 자유롭게 방송을 못하거나 좀 더 글로벌 하게 실시간으로 그림을 자랑하고 싶은 그림쟁이들이 궁극적으로 찾게 되는 사이트이다. 물론 성인이나 헨타이 태그를 지키지 않은 채로 18금 방송을 하면 경고를 받으나, 국내 방송 사이트처럼 바로 밴을 먹는 게 아니라 운영진이 경고를 주고 태그를 성인 또는 헨타이로 바꿔준다. 당연히 많이 지키지 않으면 밴을 당하겠지만, 이렇게 몇 번의 실수를 봐주는 자비로움 때문에 Picarto로의 유입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둘러보면 간단한 낙서나 복잡한 일러스트, 또는 3D모델링을 한다던가 게임 개발[4] 작업을 방송 한다 거나 망가나 19금 동인지 작업 등의 방송이 보인다. 그림 그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이나 해외 아티스트의 작업물을 보고 배우거나 안목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물론 전문 아티스트는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다. 물론 가끔 그런 작업자들도 팬미팅의 장으로 사용하거나 Paetron의 작품 제작기등으로 쓰기도 하나, 아직은 그 수는 적다.

주로 서양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임에도 전체적으로 방송되는 화풍은 코믹스타일이 아니라 일본 망가와 유사한 화풍이 많으며 그중 사이툴이 가장 대중적인 툴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이 리틀 포니 팬아트가 자주 보인다

국내에 작업을 방송하는 아티스트들도 제법 있는편이다. 주된 이유는 강의나 정보 교류,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주로 아프리카 TV다음팟을 사용하며, 국내에 알려지게된 가장 큰 이유는 국내의 심의 때문.

NSFW 방송에서 꽤 한국인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헨타이의 상위권을 한국인이 차지한 경우가 많아서 외국인들 사이에서 Hentai of KOREAN 이라고 불리고 있다. 해외 사이트기 때문에 아침~오후 까지는 미국인들과 유럽인들 세상이고 늦은 오후~새벽까지는 한국인이 지배하는 구조이다. 물론 직업 특성상 주침야활을 즐기는(?) 작가들도 꽤 있어서 서로의 시간대에서 활동하는 이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현재 200명이 넘는 한국인 방송이 있으며 커미션 방송부터 리퀘스트 방송까지 다양하다. 2015년 3월에 10명도 안되던 한국인이 1년 만에 200명이 넘는 인원으로 증가한 것은 야짤러들의 최후의 대피처로서의 상징으로 보인다. 약 240명 정도가 이용한, 140명 정도가 방송을 안 한지 6개월이 넘어가기에, 실질적으로는 100여명 남짓 방송을 한다

이런저런 입소문에 힘입어 취미로 그림그리거나 동인활동을 하는 아마추어 작가 뿐만이 아니라 프로 작가들의 질좋은 방송이 늘고있다.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유명한 웹툰작가들과 프로 일러레들이 생방으로 일러나 성인웹툰 작업과정을 방송하는데, 현직 작가와 이런저런 잡담도 나눌 수 있고 그림쟁이에 유용한 팁이나 업계사정도 들을 수 있는등 여러모로 유용하다. 그리고 한국 스트리머가 크게 증가하자 번역기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도 가끔 있다(…)

서버가 몇시간 마다 터지는게 일상인데 2016년 초에 리뉴얼 되면서부터 더욱 심해졌다. 특히 채팅 서버가 자주 터진다. 공식앱 출시 문제로 그런듯 하다.병약 미소녀
  1. 이걸 프리미엄을 지르면 오프라인 시 화면을 자기 마음대로 꾸미거나 멀티스트림을 열 수 있는데, 아마 그 프리미엄으로 운영하는걸지도?
  2. 애초에 기본 카테고리로 성인헨타이로 분류가 가능하고 가장 북적인다. 물론 성인과 헨타이를 그리는 사람들 조차 그 둘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3. 다만 로리 캐릭터나 로리가 나오는 야짤을 방송에서 그릴경우 성인 태그를 붙이더라도 경고가 들어오기도 한다. 아무래도 아동 포르노로 간주될수도 있기 때문인듯.
  4. 예를 들어 도트르 찍는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