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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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애니메이션의 각 에피소드의 스토리 전개 및 특이사항에 대해 서술한 페이지.

2 1쿨

공개된 시놉시스 상 11화까지 원작 1장과 2장의 내용을 담는다.

2.1 1화 시작의 끝과 끝의 시작

1화는 심야 애니임에도 상당히 특이한 편성인 50분 특별 편성되었다.

현대 일본의 고교생이자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던 나츠키 스바루.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온 나츠키 스바루의 눈앞에 새로운 광경이 펼쳐진다. 이고깽을 기대한 나츠키 스바루는 느닷없이 나타난 이세계를 반긴다. 하지만 이세계는 그에게 친절하지 않았다. 불친절한 이세계에서 이리저리 험한 꼴만 본 스바루는 골목길에 앉아 이세계 주인공 설정은 어디갔냐며 한탄하는데, 스바루 앞에 불량배들이 나타나고 뒤이어 금발의 소녀가 나타난다. 이에 스바루는 드디어 자신을 소환한 미소녀가 나타난 것이라 기대하지만, 소녀는 스바루와 불량배들을 무시하고 사라진다.

그렇게 홀로 불량배들과 마주하게 된 스바루. 이세계에 소환된 자신이 초현실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싸움을 결심한다. 그러나 불량배들이 꺼낸 칼을 보자마자 비굴해지고 불량배들에게 맞기 시작한다. 이 때 은발의 소녀가 나타난다. 훔쳐간 자신의 물건을 돌려달라는 소녀. 하지만 스바루도 불량배들도 소녀의 잃어버린 물건과 관련이 없었고, 이 소녀도 그들을 뒤로 남겨두고 사라지려는 찰나에 뒤를 돌아본다. 그리고 스바루를 불량배들로부터 구해낸다. 생면부지인 자신을 구해주고, 동시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그녀의 모습에 반한 스바루는 그녀의 잃어버린 물건을 함께 찾아주려고 한다. 소녀는 스바루의 도움을 거절하려고 하나 스바루의 거듭된 요청으로 결국 도움을 받기로 한다.

열심히 범인을 찾아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지만, 범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잠시 쉬는 시간, 스바루는 자신을 소개하며 소녀의 이름을 묻는다. 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사테라라고 소개한다. 소녀의 이름을 알게 되서 기분이 좋아진 스바루. 그들은 다시 범인 추적에 나선다. 하지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소녀는 길을 잃은 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또 다시 그녀의 물건을 훔친 범인 추적은 우선순위가 밀리게 된다. 처음에는 반대했으나 결국 함께 길 잃은 아이의 엄마를 찾아준 스바루에게 소녀는 고마움을 표하고 자신이 하프 엘프임을 밝힌다.

다시 시작된 범인 추적. 스바루는 이세계에서 처음으로 접한 상가였던 과일 가게 앞으로 오게 된다. 여전히 스바루에게 불친절한 과일 가게의 주인. 그러나 그는 스바루와 사테라가 도와준 길 잃은 아이의 아빠였고, 이를 안 그는 범인 추적에 도움이 될 단서를 준다. 펠트라고 불리는 범인이 사는 곳에 오게 된 스바루와 사테라. 마침내 펠트가 있을 것이라고 들은 건물 앞에 도착한다. 들어가기에 앞서 사테라에서 망을 보고 온다고 말하는 스바루에게 사테라는 나중에 사과하겠다고 이상한 말을 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간 스바루 눈에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누군가가 비친다. 그리고 스바루도 건물 안의 누군가의 칼에 맞고 쓰러지게 된다. 밖에 있던 사테라가 이상함을 느끼고 들어오려하자 도망치라고 말하려한다. 하지만 스바루의 목소리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사테라도 스바루 옆에 쓰러지고 만다. 사테라의 손을 잡으며 반드시 구하겠다고 생각하는 스바루의 눈앞이 어두워진다.

다시 눈을 뜬 스바루 눈앞에는 과일 가게 주인이 있었다. 칼에 맞았을 스바루의 배에는 상처가 없었다. 뒤늦 사테라가 떠오른 스바루는 그녀를 찾고, 이전에 만났던 불량배들을 또 다시 만난다. 복수하러 온 것이라 생각한 스바루는 이전과 달리 불량배들을 쉽게 때려눕힌다. 그리고 펠트가 있을 것이라 들었던 건물에 다시 도착한다. 건물 안에 들어가려는데, 분명 아까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던 영감이 나온다. 그에게 휘장과 펠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스바루는 펠트와 거래하여 사테라의 휘장을 찾아주기로 한다.

펠트와 거래를 시도하는 스바루. 그러나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난다. 하지만 스바루가 거래에 쓰려했던, 이세계에서 미티어라 불리는 핸드폰의 예상 가치가 경쟁자가 가져왔던 금액을 뛰어넘어 펠트는 스비루와 거래하기로 마음 먹는다. 거래를 하지 못하게 된 경쟁자는 스바루에게 왜 그 휘장을 사려고 하는지 묻고, 스바루는 솔직하게 주인에게 찾아주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러자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표정이 변한 경쟁자는 건물 안에 있던 펠트와 영감, 스바루를 칼로 공격한다. 또 다시 배가 갈린 스바루의 눈앞이 어두워진다.

다시 눈을 뜬 스바루 앞에는 과일 가게 주인이 있다. 멍하니 서있던 스바루를 가게 옆 계단에 앉히는 과일 가게의 주인, 그리고 그 뒤로 걸어가는 사테라의 모습이 스바루의 눈에 들어온다. 사테라를 크게 부르며 쫓아가는 스바루. 하지만 뒤를 돌아 스바루를 마주한 사테라의 얼굴은 냉담했고, 주변의 반응도 이상하게 흘러간다. 왜 자신을 질투의 마녀의 이름으로 부르는지 묻는 사테라는 마치 스바루를 처음 본 사람처럼 대한다. 무슨 각본쓰세요?

서적판에는 사테라의 이름을 알려주었을때 불리기 싫어한다는걸 알고서 안부르려는 식으로 가는데, 애니판에선 좋은 이름이라고 칭찬해준다

2.2 2화 재회의 마녀

2.3 3화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화는 액션씬을 3D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업계의 대세를 따르지 않고, 동화만으로 처리하는 장인정신을 보여주었다.[1]

2.4 4화 로즈월 저택의 단란

4화는 2장 첫 번째 루프의 내용을 전부 커버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원작의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꽤 욱여넣었다. 아무래도 흐름상 2화 이상으로 늘리는 건 부적합하다 보니 1화에 다 정리를 한듯한데, 덕분에 제작진이 온갖 기술을 통해 최대한 5일간의 첫 루프를 연출하였다.

2.5 5화 약속한 아침은 멀고

5화에서 드디어 엔딩이 나왔다. 음악과 어울리는 연출을 보여주었고 오프닝보다 스포일러성 장면을 많이 품고 있다.[2] 엔딩 이후 스바루가 무언가[3]에 당하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4화인 첫 번째 루프에서 생략된 두 개의 떡밥[4]이 5화인 두 번째 루프로 옮겨졌다.

2.6 6화 사슬 소리

2.7 7화 나츠키 스바루의 리스타트

본화 마지막에는 엔딩이 아닌 MYTH & ROID 3rd single 2번째 트랙인 STRAIGHT BET이 삽입되었다.

2.8 8화 울고 울부짖고 울음을 그쳤으니까

이번화에서도 삽입곡이 사용됐는데 ぼうやの夢よ라는 곡으로 작사 - hotaru / 작곡・편곡 - 오오이시 마사요시[5] / 노래 - 타카하시 리에 여기서 hotaru와 오오이시 마사요시는 Tom-h@ck이 프로듀싱하는 OxT의 멤버들이다.

2.9 9화 용기의 의미

2.10 10화 오니 들린 행동

10화는 처음으로 온전하게 오프닝과 엔딩이 같이 나왔다.[6]

2.11 11화 렘

3 2쿨

3.1 12화 다시 찾은 왕도

3.2 13화 자칭 기사, 나츠키 스바루

촐싹대는 스바루의 발암 파트이자, 에밀리아와 결별하는 에피소드 이다. 항암제 복용부터 하고 보자. 참 친절한 설명이다

3.3 14화 절망이라는 병

크루쉬 저택에서 페리스의 치료를 받으며 빌헬름에게 검술 수련을 받는 일상을 반복하다가 또 다시 에밀리아와의 약속을 무시하고 에밀리아를 만나기 위해 로즈월 저택으로 향하는 스바루의 행적을 보여준다. 스바루는 사망회귀를 이용하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오만감으로 가득 차 있었고. 스바루를 걱정한 렘이 두고 떠나면서 남긴 편지 내용을 내레이션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오토와의 만남을 빠르게 진행하여 내용을 축약하였다. 영지의 사람들이 마녀교에 의해 전원 학살당한 메이더스령에서의 장면은 순화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생생하게 표현되었고. 이를 인지하고 렘의 시신을 본 스바루는 '절망이라는 병'을 얻는 계기가 된다.

3.4 15화 광기의 바깥쪽

먼저 메이더스 령에서 마녀교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의 시체가 순화없이 자세하게 나왔으며,[7] 사망회귀를 했지만 14화의 타이틀인 '절망이라는 병'을 얻고. 구제불능의 폐인 상태가 되는데 스바루의 대사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이러한 스바루를 헌신적으로 보살피는 렘의 스바루에 대한 특별한 감정이 표현된다. 마녀교 주교인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의를 만나게 되는데 첫 등장인 페텔기우스 우스꽝스럽고 광기적인 연기와 렘과 마녀교 전투의 극적인 연출 그리고 마지막 엔딩 크래딧이 이번 15화의 핵심이다.

3.5 16화 돼지의 욕망

사망회귀를 한 스바루는 페텔기우스에 대해 복수심을 품어. 왕선후보들과의 접촉을 시도하는 내용이며. 마지막 장면에서 '번뜩이는 눈동자'와 함께 3대 마수인 백경이 등장한다. 16화부터 나오는 엔딩영상에서 에밀리아가 거울을 보는 오류가 있다. 자세한건 에밀리아항목 참조. 13화 보단 덜 하지만 죽어서도 촐싹대는 발암파트이다.

이번화에서 처음으로 2쿨의 ED영상이 공개되었다.

3.6 17화 추태의 끝에

렘의 희생으로 백경에게서 벗어나고. 만신창이로 저택에 돌아왔지만. 돌아온 대답은 "렘이 누구?" 라는 절망적인 한마디였다. 납득 못한 스바루는 무리하게 에밀리아에게 접근 하며. 결국 사망회귀를 고백을 하고 저택으로 페텔기우스가 처들어온다.

스바루의 마지막 발암파트이다.

3.7 18화 제로부터

최저이며. 최고이고. 절망적이며. 희망적인. 그리고 마음속이 불타버릴만한 25분 45초가 시작된다.[8]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프롤로그가 끝나는 종착점. 모든것을 포기한 스바루를 렘이 구원하는 내용이다.

3.8 19화 백경 공략전

19화에서 처음으로 스바루가 간지난다는 평이 많았던 회담 파트를 많이 생략하고 설정 변경이 이루어졌다.[9]

3.9 20화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테레시아와 빌헬름의 과거와 백경토벌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빌헬름이 백경 위에서 수상스키굴렁쇠를 타는 듯한 모습이 나오고, 리카드의 도움을 받아 백경을 향해 인간포탄빌둘기처럼 도약하는 모습이 나온다. 어쩐 일로 사테라가 스바루의 귀에 속삭이는 모습도 제대로 나왔다.
또한 마지막의 스바루의 표정을 통해 백경 분열의 절망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준다.
그와는 별개로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와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의 만남이 중간중간 함축적으로 과거회상을 통해서 묘사되었다.

3.10 21화 절망에 항거하는 도박

백경 토벌편의 최종장이다. 소설에서는 백경의 분신이 서서히 사라져가고 이를 끝까지 잡아내지만, 애니에선 내용 단축을 위함인지 본체가 쓰러지자마자 사라진다.
렘 관련 에피소드가 많이 생략됐는데, 21화에 들어가야 하는 에피소드가 많다보니 중요도 부분에서 밀린 듯하다.[10]

3.11 22화 나태일섬

3장의 막을 내리는 나태의 대죄주교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토벌전 첫 에피소드이다. 웹연재본이 아닌 서적판 8권을 그대로 따라갔다.

3.12 23화 악랄한 나태

진히로인 율리우스
개요[11][12]에 따라. 오리지널 엔딩 없이 서적판 그대로 진행되는걸로 결정났다.

스바루 정신 돌아올때 갑자기 오른쪽 볼에 상처와 피가 없어진다...[13]

+ 마지막 장면 에밀리아가 돌아볼때 머리에 있던 장식이 갑자기 사라진다.[14] + 죽었을 손가락끝들이 날뛰고 있다.

3.13 24화 자칭 기사와 최우의 기사

나태토벌편 제2막이며 팩이 베아트리스에게 피난 권유를 하는거 외엔 웹연재본 3장 최종루프를 그대로 따라갔다. 또한 람에게서 '성역'이 확실하게 언급 됐으므로 2기 가능성에 빛이 보인다.

그러나 도라도라도라 암호로 인해 우익논란이 다시 불거졌고... 상당한 작붕잔치와 옥의티가 난무한다.[15]

원작 6장까지 우익요소는 없는 관계로 심각할정도로 우익이란 낙인은 안찍혔지만, 대부분 팬사이트에서는 계속 지켜보자라는 의견이 많다.

3.14 25화 단지 그뿐인 이야기(完)

빌헬름의 인도로 에밀리아와 마을 사람들의 용차는 피난을 가게 되고, 율리우스스바루는 시각을 공유한 채 페텔기우스에 맞서 싸운다.
율리우스와 스바루의 협동으로 페텔기우스를 죽이는데 성공한 스바루에게 페텔기우스의 영혼은 다시금 빙의해 시도하지만 미리 계획해둔 사망회귀 고백으로 페텔기우스의 영혼은 사테라를 만나게 되고 사테라는 페텔기우스를 외면하게 된다. 사테라에 대한 총애로 보답해온 페델기우스에게 냉정한 사테라의 태도에 멘붕이 온 페텔기우스는 자신의 몸으로 돌아오고 충격에 휩싸여 한탄하다가 율리우스의 칼에 죽음을 맞이한다.

이렇게 마무리 되는 듯 하였지만 오토에게서 불의 마광석이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에밀리아가 타고 있는 용차가 불의 마광석이 숨겨져 있는 용차였던 것을 알게된다. 방법을 찾던 스바루는 지룡으로 에밀리아에게 가려고 하지만 시간내에 갈 수 없다는 페리스의 말에 절망하던 찰나에 오토가 에밀리아 에게로 데려다 준다는 거래를 제안하며 스바루는 바로 승낙한다.

오토와 스바루는 지름길로 에밀리아의 용차를 추격해 나가지만 갑자기 뒤에서 이들을 쫒는 페텔기우스가 나타난다. 페텔기우스는 처절하게 그를 쫒아오지만 스바루의 공격에 의해 소멸하게 된다.뭐가됐든 페텔기우스가 매우 불쌍해 보인다

마침내 에밀리아의 용차를 따라잡은 스바루는 용차의 마석을 꺼내 좋아한다는 말을 남기고 황급히 백경의 시체에게 가져가 이를 던져 버리고 최대한 도망치지만 마석은 얼마안가 폭발하고 파트라슈와 스바루는 폭발에 휩싸였다. 뒤를 쫒아온 에밀리아는 지룡의 소리를 듣고 복잡한 심정을 안은체 쓰러져있는 스바루의 품에 안긴다.

눈을 뜬 스바루의 앞에 있던 건 그에게 무릎베개를 해 주고 있는 에밀리아였다. 스바루는 좋아한다는 말과 에밀리아를 각별한 대상으로써 생각하는 특별취급을 하고싶다고 에밀리아에게 말하고 에밀리아는 이렇게 기쁜 특별취급을 받은적은 처음이라며 어쩔지 몰라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런 에밀리아에게 스바루는 자신을 천천히 좋아하게 되면 된다고 하면서 에밀리아에게 미소를 보내고 에밀리아도 미소로 답해준다.
그리고 3장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잔물결 에피소드가 짤렸다 고통받는 렘 팬들

  1. 동화로만 처리하면 작업량이 늘어나는 건 물론이고 제작비가 더 깨진다.
  2. 스포일러 때문에 엔딩을 넣는 게 늦어졌다고 한다
  3. 알게 되면 2장 전체 스포일러 당하는 것이다. 알고 싶은 사람은 등장인물 열람해보면 나온다.
  4. "렘이 언니와 같은 게 무슨 상관입니까"라던가 "머리가 신경 쓰이는 거지?"라던가
  5. 서브컬쳐에서는 월간순정 노자키군의 오프닝 타이업으로 유명한 인물
  6. 제작진의 언급에 따르면 이러한 구성이 나오는건 1쿨에선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한다. 참고로 오프닝과 엔딩이 2화에서도 같이 나온 적이 있지만, 이땐 엔딩에서 나오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지금의 영상과는 다른 걸 사용해 온전하지 않았다.
  7. 특히 페트라는 눈양쪽이 없어진것까지 그대로 그려냈다.
  8. 18화 광고 멘트
  9. 원작에서 라셀은 처음부터 동석하고, 여러가지 말을 주고받으며 진행시키다가 "백경의 출현시간과 장소, 그게 이쪽의 카드다."라는 대사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아나스타시아가 나중에 들어오나, 애니에서는 둘이서 회담을 시작하고 앞부분은 다 잘라먹은 채 뜬금포로 저 대사를 말한다. 로즈월이 스바루에게 전권을 위임했다는 내용도 생략되어 '왜 갑자기 채굴권 뭐시기를 말하지' 같은 반응이 많다.
  10. 빌헬름이 크루쉬와 스바루와의 삼자대면에서 스바루를 돕겠다고 말한 직후 사실 진의는 스바루를 돕기 위함 뿐만 아니라 테레시아에게 당한 상처가 사신의 가호로 인해 재발한 것을 보고 모종의 이유로 테레지아가 살아있음을 직감, 마녀교와 관련이 있을 것임을 깨닫고 마녀교를 토벌하려는 스바루와 함께 행동하는 것임을 밝히는 장면이 삭제되고, 렘이 죽은 척하며 스바루를 낚시하는 장면 또한 사라졌다.
  11. 친서가 백지라는게 언급 됐다.
  12. 속편 결정을 기정사실..화 하는듯 하다.
  13. 처음에는 상처가 있다. width=100% 율리우스의 품에 들어갔다 오면(?) width=100% 없어진다. 그런데?! width=100% 뒤에서는 다시 생긴다.
  14. width=100%width=100%
  15. 율리우스 입이 없다던지. 성역으로 피난유도를 갔을 빌헬름이 보인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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