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ulo Melkor Mancin

브라질상업지작가.[1] 흔히 이야기하는 "양키센스" 계열의 그림체를 그리는 작가다. 2016년 현재 서양권에선 가장 인기있는 작가.

그러나 대부분의 서양 에로만화[2]작가들의 그림체가 하나같이 과장되고 사람의 묘사가 동양의 덕후(..)들을 끌리게 하는 매력이 없는 반면에, 이 작가의 그림체는 동서양의 느낌을 참으로 적절히 믹스하여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다.

연재 초기와 현재의 그림체가 큰 차이가 있는데, 연재 초기엔 서양권의 작가들이 그렇듯 인체 비율이 맞지 않고 특정 부위를 과하게 그리는 그림체였으나 연재가 거듭되면서 그림체가 발전하여 지금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 현재 연재중인 작품들
    • Father in the Law 시리즈[3]
    • Hypno-mom
    • Monster in Wedding Night
    • Sara hoft VS 시리즈[4]
    • sidney part 2[5]
    • Chloe[6]

최근 개인 홈페이지를 열었다. 후방주의[7]

  1. 엄밀히 따지자면 상업 웹코믹 작가라고 해야할 것이다. 책으로 나온것이 없고 사이트에 연재되고 있기 때문.
  2. 에로만화라고 해야할지 성인극화라고 해야할지 참 애매하다. 아무튼 19금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3. 법적인 아빠. 즉 시아버지다(..) 현재 이 시리즈를 리부트해서 다시 그리고 있다. 3편 연재중
  4. 툼 레이더 패러디
  5. sidney part1은 끝, 현재 part2 끝
  6. 이것도 리부트 작품. 위의 Sidney의 친구라는 설정으로 최근 다시 연재되었다.
  7. 서구권의 성인 만화작가들은 동양권과 수익구조가 좀 다르다. 본인의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작품을 업로드하며 수익을 올리는 경우와 특정 성인만화 사이트에 소속되어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하고 수익의 일정부분을 나눠받는 형식이 주류를 이룬다. 책으로 나오는 경우엔 출판사와 따로 계약을 해서 웹에는 업로드를 하지않고 오프라인으로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