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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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4대 지상파 방송사
한국방송공사한국교육방송공사문화방송SBS
20px 대한민국의 지역 민영방송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원사 (SBS 네트워크)
서울, 인천, 경기
SBS
강원
G1
대전, 세종, 충남
TJB
충북
CJB
대구, 경북
TBC
부산, 경남
KNN
울산
UBC
전북
JTV
광주, 전남
KBC
제주
JIBS
독립방송국
경인방송OBS경인TV경기방송
파일:Attachment/sbslogo01.jpg
1세대 로고
(1990년 11월 14일 ~ 1994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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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로고
(1994년 5월 16일 ~ 200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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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로고
(2000년 11월 14일 ~ 현재)
120px
마스코트 고미(1세대)빠삐코[1][2]
(2004년 ~ 2012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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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고미(2세대)
(2012년 ~ 현재)
슬로건내일을 봅니다[4]
함께 만드는 기쁨[5]
건강한 방송, 건강한 사회[6]
정식명칭주식회사 에스비에스
영문명칭Seoul Broadcasting System
설립일1990년 11월 14일
대표자김진원, 박정훈
업종명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상장유무상장기업
기업규모중견기업
상장시장코스닥시장
(1999년 ~ 2003년)
유가증권시장
(2003년 ~ 현재)
주식코드034120
편입지수코스피지수
KOSPI200
모회사SBS미디어홀딩스(태영건설)[7]
소재지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61 (舊 목동 920)
링크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지상파 방송사. 1990년 11월 14일 창립되었다.

AM 라디오[8]1991년 3월 20일, TV는 그 해 12월 9일 개국해 방송을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여의도 광장 옆 태영건설 본사에 방송 사옥이 있었으나 2004년 3월 1일 양천구 목동의 신 사옥으로 옮겼다. 수도권 일대를 시청 권역으로 개국하였다. KBS, MBC 양대 체제를 3사 체제로 재편한 장본인이다.

한국어 정식 사명은 더이상 서울방송이 아니지만, 영어 사명은 여전히 Seoul Broadcasting System이다. # 개국 당시부터 2000년까지의 회사명은 '서울방송'(SBS)이었지만 2000년 3월에 '㈜SBS'로 변경했다. 한글 표기도 '에스비에스'. 비슷한 케이스는 LG, SK, KT&G, YTN, JTBC,[9] KNN, TBC가 있다. 참고로 KT는 예외인데, KT는 아직도 KT라는 사명이 Korea Telecom의 약자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KBS가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중계권을 두고 뉴스에서 '서울방송'이라고 칭하자 이에 정정보도를 요구해서 받아내기도 했다 흠좀무.

별명으로 스브스[10], 시방새[11], 신봉선, 상병신, Seoul Bechungyi System, Seeu Bang Song , Super Bang Song, 섹보섹, 소방소, 수비수 등이 있다. 사실은 SM Best Supporter의 약자라 카더라.[12]

살고 싶으면, 이어서 봐. 헤스비헤스[13]

2 사옥

SBS 사옥의 변천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여기서 볼 수 있다.

파일:Attachment/SBS/SBS2004.jpg
개국 때부터 2004년 사옥 이전까지 쓰였던 서울 여의도 구 사옥.[14] 현재 이 건물은 폭파 해체되고 태영건설 여의도 신사옥이 지어졌다. 사진은 목동으로 이전한 후인 2004년 경의 모습이다. 그 이전의 모습은 위 링크를 참조.

파일:Attachment/SBS/741763344 74983d0a P1210517.jpg
목동에 위치한 현 사옥, 2004년부터 쓰이고 있다.

사실 원래 목동사옥을 처음 착공 할려할때 50층으로 크고 아름답게 높게 지으려 했으나 IMF 사태여파로 계획이 수정돼 20여층으로 건물을 준공했다. 2010년부터는 SBS 8 뉴스 오프닝에 나온다. 그나마 망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준공한게 어디야 [15] 광고에 따르면 목동에 없다 카더라

파일:Attachment/SBS/tan.jpg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 111(탄현동)에 위치한 일산제작센터. 예능, 드라마 제작을 위한 공간으로 SBS 컨텐츠 제작의 요충지다.

파일:Attachment/SBS/sbs deungchon.jpg
서울 강서구 양천로 442(등촌동)에 위치한 공개홀. 콘서트, 대형 음악회, 개그 프로, 연기대상 등의 컨텐츠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

파일:Attachment/SBS/2014092309561620141018125914.jpg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82(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 등촌동 공개홀에서 하던 공개방송이나 예능 제작 등을 전담한다.

참고로 웃찾사대학로에 있는 전용 공연장을 사용하니 참고하자.

1991년 개국 당시에는 KBS, MBC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 자리를 잡으며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1990년대 동안에는 이들 지상파 3사가 한 자리에 있다고 해서 여의도 방송가라는 말이 생기기도 하였다.[16] 방송사 개국 10년을 넘기고 회사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2004년부터는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양천구 목동에 자리를 잡으며 목동 시대를 개막하였다. 지상파 방송사 중 가장 먼저 여의도를 떠나게 된 방송사. 그 뒤를 이어 2014년에 MBC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이전함으로서 이제 여의도에는 KBS 혼자만 남게 되었다.

3 역사

SBS 텔레비전 개국 관련 영상(국가기록원, 플러그인 설치 필요)

1980년 언론정화위원회의 언론통폐합 조치로 인해 전국방송망을 가진 방송사는 공산국가식 유럽식 2공영체제로 강제 개편되었다. 그러나 1987년 이후 민주화가 되고, 올림픽을 전후해 광고시장이 급격히 팽창하며 TV광고의 적체현상이 심각해지자[17][18] 민영 방송사를 다시 출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 일각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건설회사였던 (주)태영건설이 이에 관심을 보였던 것.[19] 다른 재벌들이 구 방송법에 묶여 있는 덕택에 가능한 일이었다. 노태우 정부 당시 SBS 윤세영 회장과 최병렬 공보처 장관과의 친분 관계로 방송사업권을 따낼 수 있었다.[20] 물론 민방 설립에 대해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게 나왔는데 서기원 사장이 KBS 노조의 파업에도 KBS 사장직에 안착하는데 성공하면서 KBS가 다시 친정부적인 성향으로 돌아왔던 상황이었던데다가 3당 합당이후 민자당이 개헌선을 넘었을 정도로 야당의 세가 악화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친정부적인 방송국을 또 하나 만든다는 얘기도 있었고 거기에다가 과도한 시청률 경쟁으로 오락화가 더 가속화 될 것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이다. 물론 민자당에선 이런 반대의견 따윈 쌩까고 방송법 개정안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참고로 이 예측은 개국후에 상당 부분이 실현되었다.

허가 사유가 여의도에 사옥이 있어서... 조선일보 조차도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라고 깠을 정도였다. 특히 동양방송(TBC)를 신군부에게 강제로 빼앗기고나서 이를 되찾기 위해 절치부심했던 삼성그룹중앙일보는 분통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다. 민방 허가가 난다면 동양방송 원상회복이라는 명목을 갖고 있는 자신들이 허가 받아야 마땅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또한 당시 정부당국에선 KBS 라디오 서울(구 동아방송) 채널을 SBS로 이관시켰는데 원 주인인 동아일보에선 이에 대해 비분강개했고 이후 노태우 정부를 까게 되었다.[21] 물론 중앙일보는 20년 후 JTBC로 작게나마 소원을 풀었고, 손석희를 영입하고 다수 예능을 성공시켜 지상파에 버금가는 방송사로 키워서 이제는 거의 한을 풀었다.

출범 당시에는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양대 방송사에서 스카웃되거나 혹은 기회를 찾아 이적한 인력들이 일본 민영을 잘 베껴서 꽤 그럴듯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냈다. 오후9시로 굳어져 있던 메인뉴스 타임을 오후8시[22]로 앞당겨 고정했으며 오후10시에 기존의 뉴스 형식을 탈피한 토크쇼 형식의 밤 뉴스를 방영하기도 했고[23] 각종 이슈를 센세이셔널하게 다루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현재까지도 롱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심지어 개국 당시에는 특집으로 팀 버튼의 '배트맨'을 외화편성해서 놀라움을 사기도.[24]

개국 당시까지는 KBS나 MBC와는 달리 전국적으로 방송되지 못하고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지역에 한정해서 방송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SBS를 볼 수 없었으며 굳이 보려면 서울이나 경기도 등으로 원정을 나가서봐야 했을 정도였다. 서울에 왔던 시골사람이 SBS를 보고 SBS가 뭐시여?, KBS나 MBC는 눈감아도 알갔는디 SBS인가 KBS인가 그갓은 모르겠네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25] 사실 이 때까지의 SBS는 지방 민영방송 체제가 출범되기 전의 시절이라 그 당시까지 어쩔 수 없이 서울과 경기도 지역 등에만 방영되고 볼 수 있었던 그야말로 듣보잡 시절이었다. 이것은 TV 뿐아니라 라디오도 마찬가지였으며 아예 서울을 벗어나게 되면 SBS 방송이 나오지 않게 되어서 청취를 못하게 된 경우도 생겼다.[26]

그러다가 1995년 5월 14일, PSB 부산방송(現KNN), TBC 대구방송, TJB 대전방송, KBC 광주방송로 구성된 1차 지역 민영방송이 개국하면서 수도권에만 방송되던 게 각 광역시 등지에서 방송되기 시작하였으며, 1997년 2차 지역 민방인 UBC 울산방송, JTV 전주방송, CJB 청주방송이 개국했고(경인방송은 네트워크 미가입) 그러다가 4년 뒤인 2001년 12월, 2002년 월드컵 개막과 함께 3차 지역민방인 GTB 강원민방 (現G1), JIBS 제주방송이 마지막으로 개국하면서 지역민방은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TV방송만 해당되고, 라디오 방송의 경우 러브FM은 수도권에만 방송되다 2016년 5월 10일에 KNN 러브FM이 개국하면서 동남권도 청취가 가능해졌다.

드라마 모래시계를 VTR 테이프로 녹화해서 비수도권에서 몰래몰래 돌려보던 게 유행한 이후로, SBS의 존재가 비수도권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98년1월 전국적으로 방송하였고 강원, 제주도는 방송되지 못했다. 하여튼, 이 드라마는 그냥 듣보잡 지방방송사[27]대한민국 제3방송사로 키워준 1등공신임은 부정할 수 없다.

1993년에는 용문산, 관악산 TV중계소가 완공되어 난시청 해소 및 종전의 어두운 색감과 화질[28]을 전면 개선했다. 그리고 국내 최초(이자 유일 그리고 마지막[29])의 AM 라디오 스테레오 방송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파워FM(FM 107.7㎒), 1999년에는 러브FM(FM 103.5㎒)이 차례로 개국했다.

KBS, EBS나 MBC와는 달리[30] 완전한 민영방송사다. 이 때문에 타 방송국과는 달리 상업적인 성격이 강하며, 방송의 질을 올리기 보다는 돈이 되는 방송을 주로 하기 때문에 인터넷 VOD 서비스를 한국 방송 가운데 최초로 유료화하는 등의 사건으로 인해 상당한 욕을 먹기도 한다.

2010년부터 MBC 뉴스데스크가 연성화 되면서 '예능데스크'라는 별명을 얻은 것과는 달리, SBS는 뉴스 제작 퀄리티가 갑자기 확 올라갔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고유가 시대라서 좋은 점"같은걸 터뜨리던 동네임을 기억한다면...) 아이템 기획력에서는 아직 MBC보다는 조금 스트레이트한 감이 있지만 불과 1, 2년 전에 비해 그림이나 입체적 구성 등 리포트의 기본 포맷이 상당히 견실해졌다는 평. 이 시기부터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을 추월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완전히 추월한 듯 하다. 하지만 지상파 후발 주자이자 케이블 뉴스채널, 종편 등의 추격을 너무 신경썼던 것인지 특종 경쟁에 지나치게 목매달다 병크를 가끔 터뜨린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장자연 편지 사건.[31] ...그리고 기자양반이 등장했다. 본격 SBS 뉴스 예능화 선언. 주인공은 바로 이한석 기자. 벌써 디시 합필갤에서 필수요소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래도 MBC가 정신을 매우 조금 차렸는지 시청률을 따라잡았다. CG효관가?

이렇게 호평을 받던 중, 2013년 8월 20일, SBS 8 뉴스에서 대형 사건을 일으켜버렸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 유저가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도로 제작한 워터마크가 박힌 자료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것. 자세한 내용은 SBS 8 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 사건 항목 참조.

9월 27일에는 스포츠뉴스에서 위 사건과 같은 사이트 유저가 제작한 연세대학교 심볼마크를 왜곡한 로고를 내보내 물의를 빚기도 했다.

4 역대 슬로건

  • 사랑과 꿈이 있는 가정의 채널 (1991.12.09.~2010.1.3.)
  • Humanism True Digital (2000.10.~2009)
  • 내일을 봅니다 (2010.1.4.~2015.11.13.)
  • 함께 만드는 기쁨 SBS (2015.11.14.~ )

5 로고송

1991년 ~ 1995년엔 기쁨주고 사랑받는 SBS 서울방송, SBS가 사용되었고, 1995년 ~ 2000년 11월 13일엔 기쁨주고 사랑받는 SBS 서울방송, 좋은방송 좋은세상 SBS, 감동의 물결과 희망을 느껴요 SBS, 희망과~ 감동주는 SBS가 사용되었다. 이후 2000년 11월 14일 ~ 2003년 상반기엔 앤드(AND)가 기쁨주고 사랑받는 SBS, 희망과 감동주는 SBS, 좋은방송 좋은세상 SBS을 불렀으며, 2003년 하반기부터 2004년 2월 29일까진 당신은 SBS, SBS 오~~ 얼굴이 쓰였다.

2004년 3월부터 2010년 1월 15일까진 기쁨주고 사랑받는 우리의 SBS, 기쁨주고 행복을 드려요 사랑받는 SBS가 사용되었는데, 도중 2008년 4월 8일엔 한국 우주인 발사를 맞아 우주한국 미래를 열어라 사랑받는 SBS가 쓰였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땐 열정과 패기 하나로 뭉친 우리 올림픽 채널 SBS, 모두가 하나 됩니다. 올림픽 채널 SBS가 쓰였다. 2010년 1월 16일부터 2015년 10월 27일까진 소녀시대가 부른 밝은세상 만들어요 내일을 봅니다 SBS가 쓰였으며, 이후 2015년 11월 22일까지 동일한 버전의 로고송이 mr 버전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AOA가 부른 '재밌게 놀랍게 다르게 다함께 다함께 만드는 기쁨 SBS가 사용되는 중.

6 트리비아

해당 항목 참고.

7 사건사고

SBS/사건사고 항목 참고.
어째 사건사고들이 죄다 그쪽 관련이다.

8 기타 이야깃거리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예행연습을 무단방송해서 가뜩이나 시끄러운 올림픽을 더 시끄럽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똑같은 짓을 자행한 바 있고, 한기총과 한판 붙은 걸로 유명한 '신의 길 인간의 길' 을 냈다.

거기다 이번엔 '길' 4부작에서는 무슬림 이외에는 출입금지인 메카를 성지순례 기간에 잠입해서 찍어오지를 않나, 파키스탄 북부로 들어가 탈레반을 만나지 않나.

DJ DOC이하늘이 '강심장 안 나가면 음악방송에서 못 나가게 한다.' 라고 트위터를 통해 폭로했다. 그래서 SBS에서만 복귀무대를 가지지 못했다. 역시 씨방새. 하지만 방송국마다 이런 관행이 있긴 있는 듯 하다.

2010년 연기대상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큰데, SBS 드라마가 2010년에 대박이 많이 터진 편이였지만, 유달리 자이언트가 강한 편이였고, 거기에 자이언트에 출연했던 정보석지붕뚫고 하이킥의 쥬얼리 정이라는 바보연기에서 180도 바뀐 악역 조필연 연기를 정말 충실하게 잘해와서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호평이였고, 오죽했으면 "대상은 정보석이겠지"하던 사람에게 뒷통수를 쳤다. 정보석이 연기자로써 처음 도전한 이승기도 받은 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그쳤기 때문.[32]그에 반해 대물로 시청률은 좋긴 했지만, 썩 평가가 좋지 않던 고현정이 대상을 타버려서 "역시 시방새"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디지털방송의 영상과 음질은... 비교는 못하겠지만... 아날로그 화면과 음질은 타 지상파방송과 달리 구리렸다.[33]

참고로 2011년 8월 20일자로 지상파 최초로 완전 HD를 구축했다. 참조

SBS TV 개국 당시에 관악산에서 경기 남부향으로 VHF 5번으로 송출되던 KBS 1TV의 채널이 UHF 25번으로 옮겨졌다.

2012년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약을 빨고 편집한 개표방송을 선보였다. 만들라는 오락프로그램은 안 만들고 3사 중에서 가장 신경쓴게 티가 난다. MBC의 3D 괴물 아바타나 KBS의 K시리즈 기술에 맞서서 전무후무한 '달리기' 컨셉을 냈는데 그동안 모아뒀던 방송 기술과 자막으로 다져온 병맛저 4시간 가량에 다 쏟아부었다. 특히 강용석 후보 짤방은 넷상에서 아주 난리가 났다. MBC와 KBS에 비해 정말 간결하고 깔끔한 그래픽[34], 개표방송 전 실시간 투표율과 투표 인증샷 업데이트도 시청률을 끌어올린 포인트. 하지만 아나운서가 문제...[35] 나름 성과가 있는지 8.3%의 시청률을 기록, 선거방송 (지상파)꼴찌 를 벗어나 MBC를 제치고 KBS에 이어 2위 시청률을 달성하였다. 한편 선거방송에서 (기술력이나 아이디어에서)늘 1위였던 MBC는 노조 파업과 더불어 데이터 오류를 낸 병크 등으로 부진하여 지상파 중 꼴찌인 4.4%의 시청률로 하락하였다.

그리고 대선에서도 제대로 약빨았다. 달리기는 업그레이드 되어서 영화 친구를 패러디한 친구 달리기, 도로를 달리는 마라톤 컨셉 그리고 후보들이 정글을 탐험하는 정글 탐험[36] 컨셉의 바이폰[37]을 만들었는데 투표율과 개표상황에서 모두 사용하였다.[38] 그리고 출구조사 이후에는 펜싱 바이폰도 선보였다.

펜싱 개표 투표
대선! 정글의 법칙
친구 패러디 투표
2012 선거방송에서의 예상치 못한(?) 성공, 돈을 많이 투자해 주는 예능보다 더 시청률이 높은 교양프로그램, 서브컬쳐 등에서 화젯거리가 되는 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뜬금포를 터뜨리는 방송국이라고도 할 수 있다.

2012년 10월 29일부터 KBS 1TV에 이어 두번째로 24시간 방송을 실시했다. 지역민방은 2012년 11월 12일 KNN을 시작으로 전 지역이 24시간 방송을 시작했다.[39]

드라마 덕후들 사이에서 지상파 3사 중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의 관리자가 일을 안 하기로 유명하다. 드라마 메이킹 영상이나 촬영현장 포토스케치 업로드가 부실한 편. 종종 부실한 부가 컨텐츠 때문에 오늘도 드덕들 사이에서는 '역시 씨방새는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 터져나오고 있다.

SBS artect이 2013년 니코니코 총집회 2 까지 앞으로 102일! 에서는 약 40여개 후원사중 하나로 참여했다. 올라온 영상을 바탕으로 불러보았다, 보컬로이드 등을 재현하는 총집회이므로, SeeU때문에 스폰하는듯.[40]

2012년 12월 31일 새벽4시부로 수도권 아날로그 TV 방송 송출을 중단하기 전에 아래와 같은 자막을 띄우고 송출중단 기념방송[41]도 안한채 쓸쓸하게 아날로그 시대를 마감했다.

파일:Attachment/SBS/sbs-analogue-final.jpg

2013년 11월 10일부터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기술기준개정과 지상파 방송 변경허가에 따라 수도권에서 지상파 3D방송 본방송을 시작했다. 3D콘텐츠를 HD화질로 시청할 수 있게 되었지만 볼 수 있는 시청자는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는 가구, 아날로그 케이블에서 DTV 직접 수신 채널을 볼 수 있는 가구에 한정된다. 단말기도 2012년 이전 출시된 삼성전자와 LG전자 3DTV로 외산TV는 제외된다. 이에 따라 혜택 가구는 약 40~50만 가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SBS는 2D콘텐츠를 3D로 변환하거나 스튜디오 강연 등을 3D카메라로 직접 찍어서 콘텐츠를 마련했다. ‘TV 속 움직이는 세상 더 3D’에서 드라마와 K팝 콘서트를 3D로 변환해 매월 한편씩 10개월에 걸쳐 방영한다. 또 지식 강연 프로그램 ‘2013 아이 러브 인 시즌 4’를 통해 박재희, 강신주 등의 강연을 3D 영상으로 제작했다. 프로그램 앞에 붙는 일부 광고도 3D로 제작했다. 프로그램 방송시간은 토요일 밤 12시 15분이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2013년 11월 15일 발표한 2012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에서 79.69점을 받아 EBS를 제외한 지상파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심의제재 감소로 전체점수가 전년에 비해 3.41% 상승했다. 기사

2013년 SBS의 수목드라마 라인업은 내 연애의 모든 것을 제외한다면 그야말로 대박이였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부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까지 웰메이드에 상속자들을 제외하고 막장성 없는 드라마를 계속해서 찍어내며 연이은 성공을 거두면서 SBS는 방송 3사를 통틀어 수목극을 석권하다시피 했다. 실제로 2013년 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한 두번을 제외하고는 1위를 뺏긴적이 없으니... 다만 2014년 3월부터 방송되는 쓰리 데이즈가 아직까지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SBS의 수목극 올킬이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아무리 못해도 내연모만 하겠어? 다행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은근히 회복되는 추세였지만, 괜찮아, 사랑이야는 운널사, 조총에 밀렸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아예 1자리 수로 내려가버렸다. 안습 하지만 그 다음 드라마가 너목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감독의 피노키오. 덕분에 희망적인 관측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경쟁작인 미스터 백이 하향세를 보이고 왕의 얼굴이 아직 부진한 현 시점에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피노키오의 후속작인 하이드 지킬, 나에서 다시 침체에 빠지기 시작[42]... 하는 듯 하였으나 후속작 냄새를 보는 소녀가 시청률은 낮았지만 동시간대 후반부에(15~16회) 10%대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기도 함과 동시에 10~20대 사이에서 화제성이 매우 높았고, 후속으로 방송된 막장 드라마 가면이 방영 내내 10% 초반대 시청률을 종종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놓친 적이 거의 없었다. 가면 후속인 용팔이는 방영 시작하자마자 10%를 훨씬 뛰어넘는 시청률을 기록, 단 6회 만에 20%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SBS 수목극 흥행기록을 쓰고 있다.

2016년 제일 처음으로 방송사고를 터뜨린 기록을 보유중이다(...)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MSC 사옥 촬영지 이기도 하다.

2015년에 국립중앙도서관에 방송자료를 이관해서[43] 1년간의 작업을 통해 기존 VOD 서비스가 안되었던 1990년대 프로그램이나 홈페이지 개편으로 다시보기 서비스가 종료된 프로그램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단, 그것이 알고싶다한밤의 TV연예 같은 일부 프로그램은 구축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서 그렇지만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내에서만 무료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방민이나 해외거주자는 물론이요 수도권 거주자라도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곳에서 산다면 접근하기가 힘들다는 단점도 역시 존재. ALL VOD 서비스는 뒀다 뭐해요?

9 SBS 네트워크 협정 가맹 민영방송

① 지상파텔레비전방송사업자는 다음의 각 호의 비율을 초과하여 다른 한 방송사업자가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없다.
 * 1. 케이엔엔(KNN), 티비씨(대구방송) (TBC), 광주방송, 대전방송 : 채널별로 매월 전체 방송 시간의 100분의 69 이내.
 * 2. 전주방송, 청주방송, 울산방송 : 채널별로 매월 전체 방송 시간의 100분의 71 이내.
 * 3. 강원민방, 제주방송 : 채널별로 매월 전체 방송 시간의 100분의 77 이내.
② 지상파라디오방송 사업자는 다음의 각 호의 비율을 초과하여 다른 한 방송사업자가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없다.
 * 1. 케이엔엔(KNN), 티비씨(대구방송)(TBC), 광주방송, 대전방송 : 채널별로 매월 전체 방송 시간의 100분의 69 이내.
 * 2. 전주방송, 청주방송, 울산방송 : 채널별로 매월 전체 방송 시간의 100분의 71 이내.
 * 3. 경인방송, 강원민방,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 경기방송 : 채널별로 매월 전체 방송 시간의 100분의 77 이내.
③ 지상파이동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는 채널별로 매월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80을 초과하여 다른 한 방송사업자가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없다.

- 방송프로그램 등의 편성에 관한 방송통신위원회 고시 2조

<위 고시에 대한 해설>
가령 KNN, 대구방송, 광주방송, 대전방송의 경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파 없이 24시간 편성을 한다 치고 한 달을 30일로 잡으면 24*30=720시간이 매월 전체 방송시간이 되고, 이 중 최소 31%인 223.2시간을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든, 아니면 SBS가 아닌 다른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든 해야 하는 것이다. 방송사마다 SBS 릴레이 비율의 상한선이 다른 이유는 개국한 시기(순서대로 1차 - 2차 - 3차 지역민방), 각 민방사에게 주어진 가청권 시청자의 수를 고려한 것이다.(KNN은 부산+경남 시청자를 합쳐 약 600만명의 인구를 상대하지만, JIBS는 가청권자가 제주도 전체 인구 약 60여 만명 남짓이다.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광고 단가의 편차가 크고,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여력에도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론은 이렇지만 현실은 SBS의 지역 별 중계소
평상시에는 지역민방 별 자체 뉴스 + 민방사 별 자체제작 프로그램 + 지역민방 공동 제작 프로그램(고향이 보인다, 전국 TOP10 가요쇼, 세상발견 유레카 등등)을 통해서 위 비율을 무난히 넘기지만,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나 연말 SBS 연기대상/연예대상/가요대전이 잡힐 즈음은 수중계해야 할 SBS 프로그램이 늘어나서 이 비율을 맞추는 것 자체가 하나의 일이 된다

아래에 나열된 방송국들은 SBS와 네트워크 협정을 맺은 민영 방송사들이다. 자체 프로그램 제작 여건이 상당히 열악하고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서울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선호하기 때문에 많은 프로그램을 SBS로부터 릴레이하는 관계로 SBS의 계열사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예전부터 SBS NEXT 영상과 일부 지역 시보음 그리고 프리즘 디자인을 공유하니 오해할만 할것같다. 더군다나 SBS는 키 스테이션의 역할 또한 하지 않으며 그럴 지위에 있지도 않다. 역시 이론은 이렇지만 현실은 SBS가 갑이요 지역민방은 을 쉽게 말해서 SBS는 부산의 KNN이나 대구의 TBC처럼 자기네 지역만을 권역으로 하는 지역민영방송 사업자 중의 하나이며, 수도권 지역을 맡고 있는 것이다.

비수도권 민영방송사들이 자체 콘텐츠로만으로는 채울 여건이 안 되는 관계로 전혀 관계 없는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사와서 재전송 하는 형태인데, SBS의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사오는 것일 뿐이다.[44]

이러한 속내를 잘 모르고는 SBS의 프로그램을 안 보내준다고 이들 방송사에 "왜 니들 맘대로 SBS 프로그램을 잘라 버리냐?" 며 항의를 하는 시청자도 있는데 이럴 때마다 이들 방송사들은 상당히 곤혹스러워한다. 또한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100% SBS의 프로그램만을 보여 주고 싶어도 자체 콘텐츠가 일정비율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는 법규 때문에 그럴 수도 없다. 사실 SBS 방송 그대로 릴레이해 주면 지역민방도 좋은 게, SBS가 '우리 프로그램 릴레이해 줘서 고맙습니다'라는 뜻으로 전파료를 지급한다. 지역민방이 상대적으로 조악한 제작환경 속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광고를 유치하는 것보다, SBS 전파 받아서 상단 오른쪽에 방송사 워터마크만 함께 띄워서 그대로 내보내는 게 지역민방으로서는 더 편하다.[45] 오히려 제도권에서는 자체 콘텐츠의 비율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지역 문화의 창달'이라는 지역민방의 원래의 목적과는 달리 'SBS의 중계국으로 전락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

즉, 극단적으로 말해 아래의 방송국들이 SBS의 프로그램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100% 자체 방송만을 보여 준다고 하여도(물론, 현실적으로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 해당 지역 시청자들은 항의할 권리가 아예 없다.

이 네트워크 협정은 일본처럼 뉴스 네트워크도 겸하고 있는데(별도의 협정이 있는지는 추가바람), 메인뉴스인 SBS 8 뉴스에서 지역 관련 뉴스는 간혹 SBS 기자가 직접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그 지역의 민영방송에서 취재한 뉴스를 전송받아 보도한다.

그런데 가뜩이나 우월적 지위에 있을 수밖에 없는 SBS의 위치를 더 강화시키는 일이 미디어렙 출범 이후 발생했는데, SBS와 지방 민방사(여기에는 OBS도 포함)가 공동 출자하여 만든 미디어렙 회사인 '미디어크리에이트'가 광고 결합판매(잘 판매가 되지 않는 지역민방 방송 시간대와 SBS 프로그램 방송 시간대의 광고 상품을 하나로 묶어서 팔고 여기서 발생한 수입을 각 지역민방에 지급하는 것)에 따른 수입 보장을 조건으로 각 지방 민방사의 방송 편성에 개입하는 듯한 내용을 확약하는 문건을 만들어 둔 것이 폭로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 이 문건의 주요 내용은,

1. SBS 8 뉴스를 20시 25분까지 전 회사가 통일적으로 편성하고 지역민방 뉴스를 방송한다.
2. 21시~24시의 '프라임 타임' 중 85% 이상 SBS 프로그램을 릴레이 방송한다.
3. 한국민영방송협회(SBS와 지방 민방 9개사) 회원사가 아닌 다른 민영방송사(OBS, 종편 4사 등)가 제작한 프로그램은 편성하지 않는다.
4. 월드컵, 올림픽 등 국민적 관심행사의 중계방송은 SBS의 편성에 따라 의무적으로 편성한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를 19대 국회 때 최민희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폭로했다. #

결론적으로 '우리 말을 듣지 않으면 수입 보장 못 해준다는'는 의미를 담은 문건이라서 각 지방민방사와 노조 측에서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특히 SBS와 네트워크 관계가 아닌 OBS 노조 측도 강하게 반발했는데, 3번째 항목이 자신들과 방송 권역이 겹치는 SBS가 소규모 방송인 자신들을 견제하기 위한 의도가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10 해외 제휴 방송국

미국 : NBC
프랑스 : TF1
러시아 : RTR
일본 : 니혼TV[46]
중국 : BTV 북경전시대
홍콩 : TVB
대만 : CTV중국전시공사
베트남 : HTV 호찌민 TV

11 SBS미디어넷 소유 채널

아래의 채널은 계열사인 SBS미디어넷에서 운영하는 케이블 채널이다. 대부분 SBS의 콘텐츠에 의존하고 있으나, 스포츠 계열 채널은 자체 중계도 한다. 하지만 골프 빼고는 안습.

SBS미디어넷 홈페이지 링크...이긴 한데 SBS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 어느샌가부터 대외적으로 'SBS미디어넷'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빈도가 줄어들고 있으며, SBS미디어넷 차원의 일에 있어서 SBS Plus라는 명칭을 쓰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12 송출 현황

  • 본항에 기재하는 TV 채널은 아날로그 TV와 디지털 TV이다. 아날로그 TV는 2012년 12월 31일인 오전4시에 방송이 종료되었다.
  •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6-1이다.
  •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송신소채널ㆍ주파수주소
TV러브FM파워FMDMB
관악산16103.5107.712C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산1-3
남 산44--12C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산1-3
백 련34---서울 은평구 응암1동 산7-4 (백련산)
장 위39---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산2-1
파 평29--12C경기 파주시 파평면 눌노리 산23-5
불 광29--12C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산30-1 (매봉)
광 명31---경기 광명시 철산4동 산68 (도덕산)
안 산---12C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산40-1 (노적봉)
성 남29---경기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산2-2 (검단산)
운 중---12C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83
광 주---12C경기 광주시 경안동 산20-42
광교산31--12C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산52
용 인---12C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산3-1
이 동---12C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80-1
안 성---12C경기 안성시 당왕동 산26 (비봉산)
용문산29--12C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산25-1
이 천-98.3--경기 이천시
포 천---12C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산98-5 (천주산)
동두천22-100.3-경기 동두천시 생연1동 산43-4
계양산35--12C인천 계양구 목상동 산57-1
인 천39---인천 중구 전동 35-13 (자유공원)
만 월---12C인천 남동구 간석3동 산32-1 (만월산)
하 점---12C인천 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산173-3 (별립산)
백 령42---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산75-1 (용기원산)
대 청31---인천 옹진군 대청면

13 주요 프로그램

13.1 뉴스 프로그램

주요뉴스만 나열했다. 다른 시간대의 뉴스는 SBS NEWS 문서 참고.

13.2 드라마 및 시트콤

14 종영 프로그램

14.1 흑역사

흑역사/목록/TV 방송/SBS

15 아나운서

SBS 아나운서 홈페이지

15.1 퇴사한 아나운서

16 관련 항목

  1. 사실 1세대라기 보다는 2세대에 가깝다. 그 이유는 개국당시에 마스코트는 빛돌이였기 때문이다. 자세한건 빛돌이 항목 참조 또 빛돌이 이후 나네모라는 마스코트까지 있었다. 고미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 캐릭터 디자인은 '고인돌' 박수동 화백의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유의 그림체를 알아볼 수 있다.
  3. 충북 보은의 한 노래방 홍보물에 나오기도 했다.
  4. 창사 20주년 기념 슬로건. 로고송을 소녀시대가 불렀다. 2009년까지의 슬로건은 '사랑과 꿈이 있는 가정의 채널'이었으나 '기쁨주고 사랑받는 SBS'라는 문구를 더 밀었다. MBC의 '만나면 좋은친구'와 비슷한 역할을 했던 슬로건. 2015년에 '함께 만드는 기쁨' 슬로건이 론칭되면서 사실상 폐기되었다.
  5.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바꾼 슬로건. 기사 영문 슬로건도 'Together, We Make Delight'로 의미가 동일하며, 그 이전에는 'Humanism thru Digital'이라는 슬로건이었다. 여담으로 thru는 through의 비격식 약칭이다.
  6. 개국 초기부터 사용하고 있는 슬로건. 현재는 대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방송사 홍보나 특집 방송에 간간이 나오는 정도.
  7. 원래는 태영건설이 보유하고 있었으나 노조의 요구로 지주회사가 따로 분리되 태영건설이 SBS미디어홀딩스의 주식60%를 보유하는걸로 매듭지어 졌다.
  8. 본래는 동아방송의 주파수. 언론통폐합 이후 KBS로 넘어가 KBS 라디오 서울로 사용되다가 SBS가 개국하면서 KBS 라디오 서울을 없애고 SBS가 불하받았다.
  9. 왼쪽부터 본래 명칭을 적어보자면 '럭키금성, 선경, 한국담배인삼공사, 연합TV뉴스'. JTBC의 경우 어느 단어의 약자라고 공식적으로 내세운 적은 없지만, 다들 대구방송(TBC)과 구분짓고자 동양방송(TBC) 앞에 J자를 붙였다고 보는 분위기.
  10. 사측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별명으로 '스브스뉴스'라는 이름의 인터넷 뉴스 서비스에서 사용 중이다.
  11. 넷에서 사용 빈도를 따지고 봤을 때 SBS의 대표 멸칭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
  12. 이전의 로고송을 소녀시대BoA가 불렀으며, 한 때 SM 소속 가수들이 컴백 혹은 데뷔를 거의 모두 SBS에서 했고, 1위 수상자 역시 대다수가 SM 소속 가수들이 차지한데서 오는 비아냥 섞인 별명이었다. 그러나 2011년경부터는 이례적이었던 2NE1 11분 데뷔 무대나 iKON을 향한 심한 푸쉬 등 노골적으로 YG를 밀어주고 있어 아예 인기가요 별칭이 YG가요고, 최근에도 소속 가수들의 SBS 단독 출연(or Mnet과의 병행 출연)을 고수하고 있는 걸 보면 이제는 사장된 듯한 별명인 듯 하다.
  13. 올림픽 때문에 이런 슬로건이 쓰인 것 같다.#
  14. 잘 보면 SBS의 구 로고들을 볼 수 있다.
  15. 당시 IMF 사태 여파로 하루에 중소기업들이 100개씩이나 도산하고 재계서열 3위였던 대우그룹마저 GG 당하고 해체 되는둥......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대위기 시절이었다 거기다 광고에 재원을 전적으로 의존했기에 IMF사태가 일찍 수습되서 그렇지 장기화되었으면 망할 수 있었다.
  16. 2014년부터 방송국들이 상암동으로 이전하면서 여의도의 위치는 상암동이 계승하게 되었다. 단순 사옥만 따지자면 이곳에는 CJ E&M, YTN, MBC, 중앙미디어네트워크(JTBC GOLF, QTV, JTBC, JTBC3 FOX Sports 포함)가 입주해있다. TV조선채널A, 한국경제TV 등 다른 방송사도 입주 예정이다. 근데 상암은 철길 너머 수색동이 깡촌 읍내 수준인지라 여의도와 신길동의 격차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17. 이는 적절한 시기에 방송시간 연장이 실현이 안 된데다가 KBS 1TV의 광고량이 적었기 때문
  18. 그 덕분에 SBS는 방송권역이 제한적이었음에도 TV방송 원년부터 흑자를 기록했다.
  19. 원래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방송사를 설립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이때 가장 적극적이던 기업 중 하나가 오디오회사 인켈
  20. 윤세영 씨와 최병렬 씨는 서울대 법대 동창 관계였다고 한다.
  21. "권력이 강탈한 동아방송장물이라면 KBS는 첫번째 장물취득자요 또다른 민간방송두번째 장물취득자라 하겠으며 5, 6공 정부는 이중으로 장물을 처분한 셈이다. 당시 세론대로 6공 실세와 검은 거래가 있었다면 그것은 장물매매에 다름아니다. 6공정부와 그 책임자들의 부도덕성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군사정권이 저지른 과오를 바로잡는 일이 개혁의 첫걸음이라고 한다면 ‘80년 언론대학살’의 장물격이 된 동아방송의 원상회복은 필수적인 과제다." 한승헌(韓勝憲) 변호사. 1995년 11월 NEWS+(현 주간동아)에서.
  22. SBS는 이것을 '한시간 빠른 뉴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지만 사실 오후8시 타임은 중부유럽의 표준 뉴스시간대다. 그리고 북한 조선중앙 텔레비죤에서도 메인뉴스를 오후8시에 방영한다. 다만 손발이 오글아들어서그렇지
  23. 하지만 'SBS 뉴스 쇼'는 신설 1년도 안 되어 폐지되었다.
  24. 그도 그럴 것이 TV의 외화방영은 극장, 비디오 출시 후 대개 1~2년 정도의 텀을 두는데 이 경우는 거의 몇 달 간격이었다.
  25. 물론 부산 등의 주요도시는 비디오 가게에서 녹화된 프로그램을 대여했기에 상당수는 SBS를 알고있었다.
  26. 그렇기 때문에 SBS에서 개국 당시 방영되었던 사극드라마인 '유심초(有心草)'나 주말드라마 '은하수를 아시나요', 그리고 1995년에 방영했던 모래시계 등의 시청률도 서울과 경기도권 지역에서만 한정되었고 나머지 지역 시청률은 아예 나오지도 못하였다.(다만 다행인건(?) 당시엔 시청률 조사기관에선 서울지역만 시청률 조사를 했었다.) 그리고 서울과 경기도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그 당시까지 SBS 드라마에 대해서 아는 이가 많이 없었던 편.
  27. 원래 SBS는 서울만을 방송목표로 하던, 지방방송사가 원래 취지였다.
  28. 채널 2~6번에 걸친 VHF 로 밴드 대역은 상대적으로 멀리 나가는 장점이 있지만 화질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29. SBS 러브FM이후 AM 스테레오 방송이 없었는데다 2000년대 이후 모노로 환원.
  30. KBS는 기획재정부에서 인력 T/O 허가까지 관리하는 영조물법인체이고, EBS는 한국교육개발원 산하에서 독립한 공영방송사, MBC는 지배구조상 방송문화진흥회가 최대주주이고 정수장학회가 2대주주인 준 공영방송사다.
  31. 이 건을 맡은 우상호 기자는 소위 그랜저 검사 사건 특종을 터뜨린 17년차 베테랑인데도 이런 오보를 터뜨렸다. 이 사건으로 데스크의 고위직이 전보조치되었단 얘기가 있다. 아니면 뭐 어른의 사정이 있었던 건지.. 일단 경찰의 공식 입장은 자작극으로 결론.
  32. 이로인해 "정보석은 이승기랑 동급ㅎㅎ"라는 식의 자조성 짤방이 생겨나기도 했다.SBS는 역시 ㅅㅂㅅ
  33. 그 이유는 남산에서 송출 중인 채널 6번이 VHF 대역 가운데 가장 낮은 대역 중 하나인 80㎒대에서 송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관악산용문산에서 송출 중인 아날로그 TV 채널은 주파수 대역이 높기 때문에 화질이 좋다.
  34. SBS는 2006년부터 각 당의 상징색을 이용한 그래픽으로 간결하고 깔끔한 그래픽의 개표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 지방선거때는 수묵화느낌이 나는 개표 그래픽을 만들기도...(당시 그땐 음악이 문제였지...) 예능성도 MBC에게 밀렸고
  35. 아나운서가 멘트를 버벅이는 등 일부 자잘한 실수가 일어났다.
  36. 정확하게는 인디아나 존스 + 정글의 법칙 패러디
  37. VIPON : 선거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것
  38. 투표율 버전에서는 SBS 8뉴스의 김성준, 박선영앵커가 등장하였다.
  39. KBS 2TV, MBC, EBS은 2012년 11월을 기점으로 21시간으로 확대한 뒤 24시간 방송을 실시. 단, 오전5시부터 방송시작은 MBC가 KBS 1TV에 이어 두번째다.
  40. 방영일은 4/27, 28일
  41. EBS, MBC도 하지 않았으며, KBS는 KBS1만 디지털 전환 특집방송만 하고 아날로그 송출을 중단했지, 일본이나 미국처럼 과거의 방송국 역사를 정리하고 옛 오프닝/엔딩을 틀어놓는 식의 고별방송을 하지 않았다.
  42. 어느 정도냐면 비슷한 소재인 킬미힐미보다 못나오는 편이고 왕의 얼굴 종영후에 방영된 단막극과 특선영화로 방영된 아이언맨 3보다도 시청률이 못 나왔고 역대 SBS 수목극 최저 시청률인 3.4%를 찍었다.
  43. SBS도 과거에는 자회사인 SBS콘텐츠허브를 통하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TV프로그램 복사판매사업을 벌였지만 수입이 별로 안나왔고, DVD로 팔리는 프로그램들이 온라인상으로 불법으로 업로드되는 탓에 2013년부터는 사업을 접은 상태라 상당한 애물단지가 된 상태였다고 한다. 수입을 별로 벌어들이지 못한 터에 관리비용이 들어가는데다가 프로그램 DVD 구매자들이 영상을 유튜브 등 인터넷에 불법으로 올려대니 당연할수밖에... 그래서 2015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에 자료 자체를 기증했다고 한다. 참고로 프로그램 복사판매의 경우 2015년 6월을 기해 SBS 본사 직영으로 재개하였으나, 생방송 TV가요 20이나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들은 위에 기술한 유튜브 등에 불법으로 올려지는 탓에 판매가 되지 않고 있다. 오죽했으면 FAQ란에 아예 "가요 프로그램, 저작권 미확보 프로그램 제외" 라고 못을 박을 정도이다.
  44. SBS 이외의 콘텐츠를 사 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 예가 OBS의 마님의 식탁이란 프로그램이다. 일부 타 지역 민영방송에서 구매, 방영한 바 있다.
  45. 예로 들자면 만약 비수도권 지역민방이 광주방송일 경우라고 하자면 SBS로 갈때는 kbcSBS라고 띄우고 광주방송으로 돌아올때는 kbc로 띄운다. 하긴 각 비수도권 지역민방도 오른쪽 상단에 워터마크를 막 이랬다 저랬다하는것도 힘들것이다. 실수로 안띄우다가 늦게 띄우는적도 있으니... 청주방송는 SBS에 있든 원래로 돌아오듯 CJBSBS로 그대로 고정되있다.
  46. SBS의 도쿄지국은 니혼TV 본사 내에 있고 니혼TV의 서울지국은 SBS 본사 내에 있다. 사옥도 비슷하게 생겼구먼
  47. ESPN과 SBS가 계약을 맺으면서 SBS Sports가 채널명을 SBS ESPN으로 변경하였다가 다시 SBS Sports로 환원하였다.
  48. 역사가 꽤나 오래된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문서는 꽤 늦게 생성되었다. 심지어 2015년 6월까지는 진행MC인 김원희 문서로 링크되어 있었을 정도였다. 안습...
  49. 모닝와이드 1, 2부는 뉴스, 3부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50. 연결된 항목의 인물과는 동명이인.
  51. 북한의 김정일 하고는 동명이인, 현재 트로트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정일의 생생가요링크'를 진행중이다.
  52. 1992년에 안양을 연고로 SBS가 설립한 농구단으로, 1997년에는 프로화 되었으나 2005년에 KT&G에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