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lix.io | |
| 200px | |
| 장르 | 웹 게임 |
| 플랫폼 | 웹, 안드로이드 |
| 플레이 | |
1 개요
땅따먹기와 스네이크 게임, Slither.io의 특징을 합한 웹게임. 자신의 말을 조종해서 선을 그어서 땅을 늘리는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5×5 크기의 땅이 기본 제공되며, 자신의 땅에서 나와서 선을 그리고 들어오면 자신이 그린 선의 안쪽은 전부 자신의 땅이 된다. 그러나 그리고 있는 선을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누군가 가로지르거나 맵 밖으로 나가면 그대로 죽는다. 점수는 자신의 땅 1칸당 1점[1], 죽인 플레이어 1명당 500점으로 계산된다. 자살해도 킬로 판정되어 500점이 추가된다. 미니맵에는 유저들이 점령한 땅이 표시된다.
1.1 조작법
이름을 적고 엔터를 치거나 Join 버튼을 눌러서 시작한다. WASD 혹은 방향키로 조종한다.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내 위치에 원형의 이펙트가 생겨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신호를 줄 수 있으며, 그래서인지 'space to team' 같은 닉네임을 달고 활동하는 플레이어도 가끔 있다.
2 팁
- 계단처럼 선을 그리면 좀 더 안전하게 땅을 점령할 수 있다.
- 정사각형 모양에 가깝게 선을 그리자. 선 길이 대비 많은 땅을 얻을 수 있기 때문.
- 두 영토가 붙는 경우 서로 영토전쟁을 벌이는데, 이때 싸움의 형태는 땅을 2~4개씩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상대를 죽일 틈을 엿보는 것이다. 누군가는 꼭 죽게 돼있다.
- 영토전쟁에서 이겼을 경우 적의 땅이 었던 곳으로 가자. 땅이 비었으니 기회도 많다.
- 크게크게 먹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며, 특히나 가다가 갑자기 신유저가 들어오는
더러운경우도 있다. 그러니 플레이하며 적당히, 그리고 자주 먹자. - 미니맵은 몇 초 간격으로 업데이트된다. 이것을 이용하면 상대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
- 큰 덩어리의 땅은 공격하되, 미니맵을 보고 공격하자. 누군가가 차지한 땅이기에, 남들과 부딪힐 일도 적다. 미니맵을 보면서 먹는 양을 조절하자. 상대방이 알아차려도, 땅이 커서 오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린다.
- 모서리나 꼭짓점이 땅을 관리하기에는 훨씬 유리하다. 상대가 공격할 방향이 적기 때문이다.
- 좌측 하단의 공유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색깔과 땅의 무늬를 고를 수 있다. 공유 창을 바로 꺼도 된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로는 플레이어와 땅이 모두 하얗게 보여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 원활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크롬 등을 이용하자.
- 만약 모든 테두리를 먹을 경우 모든 땅이 점령되며 자신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오버된다. PC 버전에서는 힘들지만, 맵이 좁은 모바일 버젼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니 시도해 보자.
- 두 플레이어가 같이 머리를 맞대고 박으면 둘다 죽게 되는데 확실히 죽을거 같을때는 이 방법을 쓰거나 그냥 자살하는것도 좋다
3 여담
초록색 땅을 넓게 만들면 크리퍼의 얼굴(...)문양이 나타나는 것이 발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4 평가
레딧에 따르면 "압도적으로 부정적" 이 대다수를 차지하고있는데, 이유인 즉슨 최근들어 급격히 좁아진 맵과 렉이 심각한 문제로 꼽히기 때문이다.
같은 회사 타 게임 agar.io 나 diep.io 만 해도 렉이 게임 진행에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는반면에 splix.io 와 같이 한번의 실수가 순식간에 승패를 결정하는 게임 같은경우에는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거기에 렉때문에 커서가 이리저리 순간 이동을 해 자기가 이동하지 않는 방향에 부딪혀 죽는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있고 운영진은 이를 몇달째 방치하는실정이다.
- ↑ 다른 플레이어가 자신의 땅을 점령하면 그만큼 점수가 깎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