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hello world

1 개요

작곡은 ZiGZaG HACKER. ZiGZaG HACKER가 스텝매니아에 처음으로 투고한 곡이다.
그러나 여기서 끝났다면 문제가 아니다.

2 스텝매니아에서

플레이어는 Hiryuu.

스텝매니아 막장 기믹의 시작

Engine 스텝매니아 버전

스텝매니아 역사상 유일한 난이도 99 로 난이도와 아주 어려운 노트 배치로 유명해진 곡이다.

스탭매니아에 수록된 곡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기믹을[1] 가지고 있었으나, 이건 막장의 극치이다.[2] 초반부부터 지뢰가 나타나 정지와 백마스킹을 하더니, 갑자기 노트로 바뀌어서 온다. 그 후로는 잠깐동안의 일반적인 노트가 올라오지만, 노란 노트가 갑자기 아주 짧은 백마스킹을 한다. 덕분에 노트가 밀리는건 덤. 다시 정상적으로 노트가 올라오는가 싶더니 동시치기 노트 4개가 아주 잠깐씩 멈춘다. 이부분은 쉽게 넘어갈수 있지만 문제는 이부분. 지뢰 노트가 올라오더니 지뢰가 노트로 바뀌고 치기 약 0.2초 전에 백마스킹을 하는데, 백마스킹을 하며 노트가 나온다. 이후는 전과 비슷하게 노트가 올라오며 아주 잠깐씩 여러번 멈춘다. 이 구간이 끝나고 나서 롱노트가 나올때 지뢰가 갑툭튀 하므로[3] 주의하자. 이후 하이라이트가 시작되는데, 갑자기 노트가 백마스킹을 하더니 노트가 생성된다.

그리고 직후 처리하기 까다롭게 노트가 올라오는데 이게 속도가 점점더빨라진다. 하이라이트가 끝나고,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역대 최악급의 후살이 시작된다. BPM 대략 650 상태에서 치기 0.1초 전에 노트가 바로 옆라인으로 가는것이 추가되고 아까 나온 모든것이 다 나온다. 2배 가량.

이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 곡을 풀콤보하기 위해 도전했고, 10년 넘게 풀콤보가 안나왔었다.
  1. 변속이나 정지, 지뢰와 노트가 바뀌는등
  2. 펌프 잇 업과 비교해보면 펌프 잇 업의 곡중 극히 일부가 이런 기믹을 가지고 있긴 하다.
  3. 사이에 노트가 약간 숨어있는데 함정이다. 치면 지뢰를 밟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