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4

vf-4g-styled-max-battroid_small.gif
배틀로이드

vf-4g-styled-max-fighter_small.gif
파이터

vf-4g-styled-milia-battroid_small.gif
vf-4g-styled-milia-fighter_small.gif
VF-4G 밀리아 지너스 전용 도장기 -(Milia Jenius)


VF-4 Lightning Ⅲ
VF-X4 siren

길이 : 불명
높이 : 불명
폭 : 불명
중량 : 불명
순항속도 : 불명
최대속도 : 불명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시리즈의 기체.

개발 당초에는 VF-1 발키리의 후계기로서 개발되던 기체로, 대기권내에서의 운용도 상정되어 있었으며, 발키리의 문제였던 내구성, 정비의 간략화를 중점으로 하여 개발된 기체이다.

마크로스가 지구로 오면서 젠트라디와 싸우는 중에는 이미 시작형이 완성되어 있었으며, 그 성능은 발키리를 뛰어넘고 있었으나, 가변기구는 개발중이었기에 파이터형태만 있었고 무장도 발키리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게임에서는 아예 이 기체를 전투기로서 채용한 VF-4000이라는 배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사실 마크로스 플래쉬백에서 초단위로 등장했던 기체였다. 하지만 플래쉬백에서 히카루와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인 기체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임팩트가 있다.

1 VF-X-4

월면 아폴로 기지에서 테스트 실험을 했던 VF-4의 테스트 기체. 기체의 개발 자체는 마크로스 내에서 진행되었으나, 실질적인 운용실험 등은 제 1차 성간전쟁이 끝난 뒤였다. 참고로 이 테스트가 진행이 된 것은 제 1차 성간전쟁이 지나고, 지구 패트롤 부대 전에 태양계 패트롤 부대가 창설되었을 즈음인데 이 때 패트롤 부대의 대장이었던 이치죠 히카루가 VF-X-4의 테스트 파일럿을 역임했다.

덧붙여 VF-X-1의 테스트 파일럿을 역임한 것은 로이 포커.
VF-1의 슈퍼팩의 테스트 파일럿도 이치죠 히카루가 역임했다는 것이나 글로벌 함장이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 중요한 장소 때마다 그를 부른 것을 보면, 어지간히 신뢰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기체의 테스트 파일럿을 거쳐 이치죠 히카루는 대위로 승진하였으며, 지구에서 패트롤 부대가 편성되자 그 대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단,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패트롤 부대 전체의 대장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특례로 다른 부대의 대장직을 역임하게 되기도 하는 등 인지도나 명성 등은 전 부대에 널리 알려져 있는 상태였다.

참고로 VF-X-4의 테스트가 끝난 다음에 지구에서 패트롤 부대가 창설되었음에도 TV 본편에서 나오지 않은 것은 VF-4는 TV판이 끝난 다음에야 설정이 확립된 기체이기 때문이다. 설정 짜맞추기를 한다면 본격 생산에 들어가고 있었으나 지급은 되지 않은 상태, 라고 볼 수도 있을 듯.

2 VF-4S

VF-1S처럼 상급 지휘관용 및 에이스 파일럿용으로 만들어진 VF-4의 상급 바리에이션.
001번기는 이치죠 히카루에게 지급되었다.

3 로보텍

마크로스 플레쉬백에서 초단위로 '파이터' 모드만 등장하였기에, 하모니 골드에서는 파이터 모드 밖에는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 프라모델이나 피규어 등으로 발매된 일본의 VF-4의 가워크모드나 배틀로이드 모드는 라이센스가 없는고로 하모니 골드에서는 2014년에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로보텍 세계관에 편입시켰다. 다만 변신 메커니즘이 물리법칙을 무시하면서 변신할때 어디는 늘어나고 어디는 줄어들고 하는 식으로 억지스러워 욕을 한바가지로 먹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