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sBlood -RAGNAROK-

주의. 성(性)적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VenusBlood 시리즈
VenusBlood -HYPNO-VenusBlood -RAGNAROK-미정
원제VenusBlood-RAGNAROK-
ヴィーナスブラッド・ラグナロク
제작dualtail
발매예정2016/11/25
장르거점침략 여신타락촉수 SLG
감독케이마루(け~まる)
원화잇세(いっせー)
탄게겐타(丹下ゲンタ)
쿠마토라타츠미(熊虎たつみ)
시이자키히나키(椎咲雛樹)
토시조(トシぞー)
시나리오아쿠맛코(あくまっこ)
이루카(イルカ) 외 2명
음악solfa

1 개요

dualtailVenusBlood 시리즈의 9번째 작품. 2016년 11월 25일 발매 예정이다.
주제가는 nao가 부르는 Overlord Destiny이다.

2 상세

과거작 VenusBlood -FRONTIER-의 정통 후속편을 표방하고있다.
VenusBlood 시리즈는 시리즈 전체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것이 스탭들에 의해 공인되었으나, 각 이야기는 수백년 정도 텀에 걸쳐 다른 대륙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에, 몇몇 작품에서 다른 작품의 지명이 가끔 언급되는 정도를 제외하면 서로간에 거의 연계가 없었다.
그러나 본작의 경우 VenusBlood -FRONTIER-의 등장 인물들과 그 후손들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직접 후속작이다. 따라서 주인공과 히로인들 간의 관계가 이번에도 근친이다.

3 신 시스템

Venusblood -GAIA-이후 도입되었던 레기온 시스템이 폐지되고, 그 대신 후방에서 다른 사단이 전투에 나선 사단을 지원해주는 어시스트 시스템이 추가된다.
그 외에 3D 맵이 도입되고, 힐러 클래스가 추가되며, 유닛 해방 조건이 단순히 재료를 얻으면 추가되는 것이 아닌 별도의 연구 트리에서 연구를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기존에는 스탠딩 CG가 없던 광화상태도 본작에서는 5대 히로인 모두 스탠딩 CG가 존재한다고 하며, 광화상태에 대한 내용이 작품의 스토리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 한다.

4 스토리

일찍이 천공의 대륙 이그드라실에서 수많은 전투를 정복하고 패왕이 된 로키는 종속신이 된 "사계의 여신"과 함께 지상에 새로운 국가 아스가르드 황국을 건국한다.

그리고 500 년.
패왕 로키는 사라지고 그에게 황국의 대리 통치를 위임받고 있던 여신 오딘도 이 세상을 떠났다.
곧 황국 내의 신족과 마족의 대립이 심각화.
잃어버린 영격을 얻고 고대의 여신이나 마왕의 힘을 되찾은 자들은 각각의 대의와 야망을 위해 각지에서 투쟁을 시작한다.

신족 지상주의와 마족 해방 ── ─.
신마의 상극이 만들어내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미증유의 전란.

여신 티루카의 후예로 태어나서 마족의 피를 짙게 타고난 봐리는 신마 통일의 꿈을 안고 거병.
여신으로 각성한 여동생 브륜힐데에 쫓기고 있던 와중에 패왕 로키와 같은 이름을 가진 소년과 운명의 만남을 완수한다.

"네 그릇을 보여 봐라. 신과 마의 혼돈이 멎을 패왕의 그릇을 ── ─.
일찍이 패왕 로키가 역경 속에서 일어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것처럼 말이지"

소년 로키에게서 비보 · 성수(聖樹)의 열쇠를 위탁받은 봐리는 여신을 종속 신으로 거느리고 마족도 지배하는 패왕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5 등장인물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5.1 주인공 세력

  • 봐리

역경의 기린아(麒麟兒) 「패왕의 자리는 내가 받겠다. 그 누구도 방해 할 순 없어.....!」

본편의 주인공. 아스가르드 황국을 일으킨 패왕 로키의 직계 자손.
황국 슬하의 좋은 집안 출신이지만, 마족의 피를 진하게 이어 받았기에 신족 우위에 기운 혈족으로부터 배척당하고, 급기야 상속권을 박탈당한다.
구 주신 오딘이 죽은 혼란 속에서, 신마 통일의 꿈을 안고 거병.
패왕과 같은 이름을 가진 로키에게 성수의 열쇠를 위탁받아, 운명을 개척 할 힘을 얻는다.
이후 배 다른 여동생 브륜힐데를 시작으로 여신들을 종속 신으로 바꾸고, 새로운 패권이 지상에 불러 일으켜 질 것을 목표로 한다.

소유무기 : 마장 "마검 틸핑".
대상의 육체가 아닌, 영격이나 그 경험 자체를 절단해 신력과 마력을 봉인하는 『신마살해』의 마검.

  • 린데 (CV : 三郷綾夢)

화염의 근위대장(近衛隊将) 「제가 봐리님의 방패가 되어 지탱해드리겠어요!」

봐리의 맹우인 마족 군의 장군 지크의 여동생.
봐리를 사모해 밀어 붙이는 형태로 그 진영에 가담한다.
언젠가 반려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나, 항상 봐리가 여신들에게 푹 빠져 있는 탓에 조금 질투를 하고 있다.
무문의 명가 출신으로 장군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소양과 지식은 전부 갖춰져 있으며, 인재가 부족한 봐리 군에 빠질 수 없는 힘이 된다.
게다가 방어술에 뛰어난 면모를 보여 봐리 군의 근위대장을 맡아 낸다.

소유무기 : "용의 방패 즈봐루"
마계의 고대 용 비늘을 정련한 금속제의 용의 방패.
엄밀히 말해서 마장은 아니지만, 신장이나 마장의 일격을 견디는 강도를 자랑한다.

  • 로키 (CV : ももぞの薫)

소년 군사(軍師) 「자, 선택해라. 그 열쇠가 인도하는 끝에 네가 바라는 미래가 있다.」

봐리에게 비보 『성수의 열쇠』를 위탁하고, 군사로 취임하는 의문스러운 소년.
두뇌명석에 확실한 전술안을 갖춰 아이라고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박식하지만,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태도와 불손한 성격 때문에 봐리로부터 빌어먹을 꼬맹이라고 불린다.
아스가르드를 건국한 패왕 로키와 같은 이름으로 무언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상세한 내용은 불명.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봐리에게 근접한 것처럼 보인다.

소유무기 : 마장 "마를 부르는 안도바라"
원래는 자신의 마력을 흡수해 불타오르는 화염의 미늘창. 단, 지금은 그 진면목을 발휘하지 않았다.

  • 노른 (CV : 花南[1])

성수의 무녀(巫女) 「성수의 가호는 패왕과 백성들을 위해. 저는 그것을 지켜보는 자입니다.」
성수 디바인샤프트를 수호하는 무녀.
황국 원로원의 일원이었지만 신족 지상주의에 기운 제사장 베스라와 반목하여, 발할라의 궁전에 유폐당해 있었다.
묘령의 미녀로 부드러운 언동을 갖췄지만, 봐리가 손을 댈려해도 손쉽게 넘어가지 않는 강함도 동시에 갖췄다.

소유무기 : 신장 "신경(神鏡) 우루자루브른"
상대의 진실을 비춰 내는 성수의 샘을 본뜬 거울.

5.2 5명의 여신

  • 브륜힐데 (CV : ヒマリ)

광휘의 전여신(戦女神) 「황국에 혼란을 부른다면, 오라버니라도 용서 못해요!」

구 주신 오딘이 다스렸던 발할라 지방을 수호하는 전여신.
황국을 일으킨 패왕과 그 왕후였던 여신의 피를 이어 받았다.
원로원에 의해 여신의 영격을 해방하였고, 마족의 반 황국 세력 입장에서는 절대적인 강자라고도 할 수 있다.
아스가르드 황가 출신으로 주인공 봐리와는 배 다른 형제의 관계.
봐리가 마족의 피를 진하게 가진 채 태어난 것에 비해, 그녀는 시조(始祖) 여신의 신족 인자를 이어 받아 태어났다.
황국에서 사는 백성들의 평화를 기원하며, 그들을 위해 신창을 들고서 싸우는 상냥하고도 고결한 여신.
성장 환경이 좋은 탓인지 그 기품과 분위기에 마음을 뺏긴 기사들이 많다.

소유무기 : 신장 "천창(天槍) 니벨룽그"
일족의 시조신이 사용했었던 검을 창으로 연마해 고친 것.
죽어서도 싸우고자 하는 용자의 기억과 영혼을 영령으로써 소환하여, 아군의 세력으로 삼는 것이 가능하다.


맹세의 전후(戰后) 「용서 없는 공격, 그거야말로 오라버니예요! 힐데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전여신 브륜힐데가 심한 조교 끝에 타락해 종속 신이 된 모습.
어렸을 적 오빠라고 부르며 따르던 사모의 정이 보다 격해져, 음탕한 정욕을 몸에 품게 되었다.
자신이 가진 전부를 기꺼이 봐리에게 바치게 되었고, 주인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라면 싸움 기술도 밤시중 기술도 더욱 갈고 닦아 암컷으로써 행동하는 것에 흥분을 느끼게 되었다.
종속 신이 된 이후 다른 여신들에 비해 친화성이 높고 봐리와 깊게 이어지고 타락 할수록, 내면에 숨겨진 힘이 강해지는 체질에 의해 점점 그녀를 행위로 빠져 들게 한다.


죽음을 부르는 영령기(英靈器) 「아핫......! 전부 하찮게 여겨지는 군요.......! 이것이 진정한 저의 모습이예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제정신을 잃고, 어두운 영혼에 의해 부정한 신이 된 브륜힐데의 모습.
죽은 자를 영령으로써 불러 내는 전여신의 성질이, 사신으로써 변질되어 버렸다.
오빠 봐리에게 일그러진 애정과 집착을 가지고, 자신의 정신 나간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살륙이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 파나 (CV : 有賀桃)

사나운 천뇌장(天雷将) 「나야말로 천뇌장 파나! 무가의 여신이다!」

황국의 남방대륙 수해(樹海) 헬그링드에서 고대의 금수(禁獣) 및 외부에서 들어 온 흉수(凶獣)와 싸우는 여신.
신룡족과 여신의 피를 이어 받아 태생부터가 엘리트 전사다.
황국에서도 알아주는 무사 혈통 플레이즈마루 가문 출신으로 천뇌장이라는 통칭을 가진 전쟁의 스페셜리스트.
그러나 당주인 아버지 옷텔과는 의모 시균과의 관계에 의해 불화가 일어나고 있다.
정예의 아마조네스 병단을 이끄는 남자보다 강한 장군이지만, 그 뒷면에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한 채 귀여운 드레스를 수집하여 입어 보는 연령 그대로의 소녀다움을 감추고 있다.

소유무기 : 신장 “신뇌검(迅雷剣) 벨뭉”
신뇌를 부르는 대검. 벼락을 몸에 둘러 사용자에게 뇌명처럼 힘과 신속함을 부여한다.


옥뢰의 예양(隷嬢) 「실패하면 벌을 받을 수 있어...... 후훗, 어디로 굴러가도 행복.....♪」

천뇌장 파나가 거듭 된 쾌락 고문에 타락해 충실한 종속 신이 된 모습.
조교의 과정에서 자신의 소녀 취미를 감추지 않고 긍정하게 되어 걸친 의상에도 그 심경의 변화가 나타나 있다.
봐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충성을 맹세한다.
상식을 벗어난 경애로 그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복종시키고,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은 전부 베어 쓰러뜨린다.
한 때 천뢰장으로써 긍지는 아직 남아 있지만, 그 뒷면에는 봐리에게 힐난당해 함부로 다루어지는 것에 쾌감을 느끼고 마는 피학 체질의 변태 마조히스트 여신이다.

  • 플로라 (CV : 梅椿鬼)

은혜의 자모(慈母) 「사랑해 마지않은 아이들이여. 황국의 내일을 짊어진 자들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황국에서 가장 비옥한 토지, 황금의 벼이삭이 여무는 중원 김레를 수호하는 여신.
패권을 둘러 싼 호족들의 다툼이 끊이지 않는 중원을 자신의 대에서 한데 모았던 수완을 가진 여장부.
유력 호족의 자식을 양자로 들여서 혼인 관계를 관리하는 것으로 부동의 지위를 쌓아 올렸다.
전장을 뒤흔드는 열녀의 얼굴을 갖추고, 지진을 관장하는 강력한 신장은 적대하는 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플로라 본인은 남을 잘 돌보며, 자비심 깊은 어머니로써 제후 및 호족의 자제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소유무기 : 신장 "굉나곤(轟羅棍) 그링브루스티"
일격에 대지를 분쇄하며, 거대한 균열을 일으키는 곤봉.


후궁의 음모(淫母) 「이 세상 여자들은 모두, 서방님을 받들어 모셔야 합니다.」

은혜의 자모 플로라가 심한 조교에 견디지 못하고 굴복한 종속 신의 모습.
정조대에 의한 애태우기 조교로 자신의 음란함이 폭로당해 억압으로부터 해방되었다.
봐리와는 형식적인 의미가 강한 정략상의 혼인 관계를 맺고 있지만, 진정한 의미로 그 발밑에 시중을 드는 음란한 암컷 여신으로 전락했다.
봐리를 패왕의 그릇으로 인정해, 자기 스스로 후궁(하렘)의 운영을 맡게 된다.
자신이 봐리와 몸을 섞어 씨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선별한 여자들이 쾌락에 빠지는 모습을 보는 것 또한 굉장히 좋아하여, 性을 가르치는데 앞장선다.

  • 우루루 (CV : 渋谷ひめ)

희망의 우상신(偶像神) 「모두 건강해? 대륙의 아이돌, 우루루야! 우릉☆」

황국의 북방, 극한의 땅 요툰헤임에서 아이돌 여신으로써 열광적인 인기를 모으는 소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부터 아직 경력은 얕지만, 스스로 노래와 춤을 보여주면서 신앙심을 모으는 신시대의 여신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노래는 많은 백성들의 마음을 매혹하여 신자들에게 기적의 힘을 부여한다.
본래 요툰헤임은 생활이 어려운 토지라서 황국 죄인의 유배지로 여겨졌다.
그러나 설원에 깊게 잠들었던 고대의 골렘 기술을 발굴 및 해석에 의해 급속도로 문명을 발달, 기술국가의 성립을 이루었다.
우루루는 그 진보를 전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요툰헤임에 대한 향토애는 누구보다도 강하며,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희망의 여신이기도 하다.

소유무기 : 신장 "창옥장(唱玉杖) 그림룬”
확성기(마이크)도 될 수 있는 지팡이. 노랫소리를 타고서 신자들에게 가호의 힘을 부여한다.
전투에서는 병사의 잠재능력을 끌어내어 한 명 한 명을 일기당천의 용자로 변모시킨다.


교열의 무도신(舞踏神) 「우후후! 우루루의 전부, 봐리 군에게 줄 거야☆」

희망의 우상신 우루루가 철저한 항학 조교에 의해 변태 쾌락에 타락한 모습.
性에 대해 개방적이 되어 선정적인 차림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노출벽을 자각, 음란한 춤에 열광하게 되었다.
청초한 아이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변질해, 빗치 계열 아이돌로써 다시 태어났다.
그런 그녀에게 사람들은 실망했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고, 독특한 샤머니즘이 발생해 음욕의 연회는 새로운 방면으로 신자들을 매료하고 있다.
신자의 획득도 그 제어도, 마성의 노랫소리로 매료하여 주인에게 바친다. 그것도 전부 봐리를 위해서.

  • 난나 (CV : 榊木春乃)

유광의 주신(主神) 「난나의 위광에 엎드리떼요!」

황국의 신족 지상주의를 밀고 있는 원로원이 준비한 어린 여신.
세상을 떠난 오딘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선대의 영격이 이식되어 있어서, 경험은 얕지만서도 다른 여신을 제압하는 높은 포텐셜을 내포했다.
소유한 신장은 선대 오딘이 자랑하는 궁그닐이지만, 아직 2자루 밖에 제어하지 못한다.
원로원의 영재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지만 본인은 아직 한창 놀고 싶을 때.
순진무구하고 나이 그대로의 소녀이지만,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여신이 되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진짜.

소유무기 : 신장 "필살창(必殺槍) 궁그닐・미니"
공중을 종횡무진 나는 심판의 칼날. 구 주신이 사용했던 것을 다루기 쉽게 소형화했다.
그래도 다른 여신들의 신장을 압도 할 정도의 위력은 내포하고 있다.


방탕의 예속신(隷属神) 「난나, 오빠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끄야!」

위광의 주신 난나가 봐리의 조교에 의해 악으로 떨어져 종속 신이 된 모습.
미숙한 몸에 쾌락과 의존의 꿀을 길들여서 음란한 성질로 물들여 있다.
봐리에 대해서는 울보에 어리광쟁이지만, 가끔씩 반항기의 얼굴도 갑자기 보여 발할라 교외의 슬럼가에 불량 그룹을 장악하게 된다.
악덕과 배덕의 쾌락을 선호하는 어린 악동신.

5.3 그 밖의 등장인물

  • 베스라 (CV : 手塚りょうこ)
  • 시균 (CV : 青井美海)
  • 헬모즈 (CV : 星空ユメ)
  • 지크 (CV : 笹崎こじろう)
용염의 용사. 마장 '만마를 탐하는 바라나트'를 소유
  • 레긴 (CV : 手塚りょうこ)
  • 베르크 (CV : 杏アオイ)
  • 요룸 (CV : 咲ゆたか[2])
흐아암~왠지 오래 잠들었었던것 같네
수해의 안쪽에서 뱀의 모습으로 동면하고 있던 뱀의 공주.
사용하는 무기는 '흐린 무지개의 빕레스트'
모습으로 보나 성격으로 보나 무장으로 보나 프론티어의 등장인물인 요룸이 성장한 모습으로 추정된다

5.4 소속불명 세력

  • 헤임달 (CV : 今谷皆美[3])
방해하지 마. 나는 그사람을 한번 더 만나고 싶을 뿐...
죽은자들을 이끌고 요툰헤임의 설원을 헤메는 소녀.
검은 옷을입고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그녀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완전히 불명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주박순 야랄호른'
은발 트윈테일, 로리, 방패사용 등등. 모든면에서 프론티어에서 등장했던 리그레트일 확율이 높다. 성우도 똑같으니 뭐...
  • 유미르 (CV : ももぞの薫)
  1. 프론티어에서 페나와 메니아를 맡았던 성우이며 프론티어 로우 엔딩에서 페나가 죽고나서 지상에서 여신으로 환생해 성수 주변을 뛰노는 묘사가 있었던 터라 노른이 페나의 환생으로 추측되고 있다.
  2.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프론티어의 요룸과 동일 성우다.
  3. 일본어 위키를 찾아보면 프론티어 리그레트 성우와 동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