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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텐노벳코퍼스 언어
팩션
텐노그리니어코퍼스오로킨
인페스티드센티언트신디케이트기타

1 센티언츠

maxresdefault.jpg


'Old War' 당시 오로킨의 적이었던 팩션이다. 기존의 다른 팩션들인 복제된 인간 , 인공배양된 인간,[1] 감염된 인간들은 인간의 일종으로 취급되지만 센티언트는 이들과는 전혀다른 외계의 형태를 띄고있다. 이에 완전한 외계인이 아닌가 추정되왔으나 후에 오로킨제국이 타우 시스템[2]으로 보내 그곳에서 새로운 콜로니를 조성시킬 계획으로 만들어진 자아를 가지게 된 기계종족임이 밝혀진다. 나타 퀘스트를 위해 스캔해야하는 '오큘리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숨겨진 메세지들 퀘스트에서 미라지와 싸워 그녀를 죽였던 팩션으로 추정된다.

두 번째 꿈 업데이트 이후 오큘리스트 이외의 센티언트들을 아주 대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센티언트들은 받은 피해의 대미지 타입적응하는 패기를 보여주는데,[3] 당장 쓸어버리지 못한 상태로 이들을 남겨버렸다면 다른 대미지 타입으로 상대해야만 한다.[4] 여러모로 매우 귀찮은 팩션이다. 이러한 적응능력 외에도 센티언츠 유닛들의 무기와 어빌리티의 대미지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되지않으면 바로 전멸당하기 십상이다. 여담으로 네크로스 4번스킬로 되살리는게 가능하니 달노가다를 뛸일이 있으면 즐겁게 써주자.

다만 대부분의 워프레임들의 CC기는 잘 먹히므로 적극적으로 써주자. 바우반의 볼텍스로 한 곳에 모아 광역무기로 관광보내주거나 각 워프레임의 무력화스킬들로 정신 못차리게 한 이후에는 잡기 쉽다.
또 엑스칼리버의 익절티드 블레이드와 실명을 같이 사용한다면 센티언트 유닛에게 대미지 적응이 적용되지 않은 듯한 높은 대미지로[5] 빠르게 처치가 가능하다.

현재 존재하는 센티언트 유닛들은 어께부분에 일정량의 피해를 입으면 곤봉처럼 생긴 팔을 바닥에 떨어뜨리며 양쪽 팔을 잃을 시에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다만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유닛의 종류에 관계없이 떨어진 팔을 다시 장착할 수 있다.

2 목록

  • 오큘리스트 (Oculyst)

Scout.png

처음으로 조우할 수 있는 센티언트, 천왕성 해양연구소 타일셋에 일정 확률로 등장하게 된다.[6]
암살자들과 비슷한 타운팅이 있는데, 푸른색으로 일렁이며 특유의 메아리가 울려퍼진다. 데미지를 입지 않아 죽일 수 없으며, 오큘리스트 본인도 주변의 물체와 시체 등을 스캔하기만 한다. 오큘리스트를 발견하면 퀘스트 나타를 시작할 수 있다.
두 번째 꿈 클리어 이후 갈 수 있는 오로킨 달 타일셋에서도 출현, 여기서는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사라지고 다른 공격형 센티언트들을 소환한다.

  • 바탈리스트 (Battalyst)

SentientTrooper.png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센티언트의 헤비 트루퍼 유닛. 무기고 어빌리티고 그 대미지와 범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분대몰살의 주요원인이다.

두 개의 에너지-포크 암에서 전기 데미지를 입히는 푸른 에너지 볼트를 발사하는데, 어떤 지형이던지 닿으면 터지기 때문에 엄폐도 큰 효과가 없다.[7]

또한 몸을 반으로 접고 떠올라 회전하며 방사능 피해를 입히는 레이저를 여러 갈래로 흩뿌리는데, 이 때는 재빨리 엄폐하거나 레이저가 닿지 않는 위쪽 고지로 올라가는 것이 이롭다. 또는 바탈리스크 바로 밑에는 레이저가 닿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바로 밑으로 기어들어가 무기를 난사할 수 있다. 다만 이 때는 다른 센티언트의 공격에 노출된다는게 흠이다.

컨큘리스트도 마찬가지이지만, 팔을 공격하거나 유닛을 처치하면 팔의 부품을 땅에 떨어뜨리게 된다. 이 부품을 다른 센티언트 유닛이 장착하게 되면 해당 부품의 유닛이 사용하는 어빌리티를 사용하게 된다.
또 센티언트 유닛을 처치하면 코어를 떨어뜨리는데, 이 코어를 획득하면 에너지가 전부 회복된다. 어빌리티를 사용해서 센티언트를 잡는다면 이를 고려해서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자.

  • 컨큘리스트 (Conculyst)

SentientMeleeTrooper.png

유저들이 제일 많이 노리는 센티언트 1순위
근거리 공격에 특화된 센티언트의 헤비 밀리 유닛. 바탈리스트와 비교하면 살상력은 낮지만, 휠윈드 어빌리티를 발동하면 무적상태가 되기 때문에 처리가 곤란해진다.

대상이 근접하면 2개의 바톤 암을 휘둘러 매우 강한 대미지를 준다.몸을 회전시켜 대미지를 전혀 받지 않는 상태가 되고, 천천히 이동하며 근접한 모든 것에 대미지를 주며 밀쳐내는 휠윈드 어빌리티를 사용한다. 다만 이 상태에서도 CC류 어빌리티는 전부 먹히며, 휠윈드는 계속 발동된 상태에서 제압당하게 된다. 물론 제압당했지만 휠윈드 사용중이라면 제압이 풀리고 휠윈드가 끝나는 순간까지 무적이 적용된다.

컨큘리스트는 희귀한 도검 스탠스 벤지풀 레버넌트를 비롯해 브로큰 워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워 힐트와 블레이드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유저들이 달노가다를 뛰게 되는 주범이다.어차피 같이 등장해서 의미는 없다만..
  1. 대부분의 크루맨들은 인공배양된 인간이며 평범한 인간인 소수의 엘리트층이 코퍼스 사회를 지배한다.
  2. 태양과 비슷한 G형 주계열성의 별 타우(tau) 세티 행성계는 태양계와 유사한 형태로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하리라 추측되기 때문에 외계 이주 계획이나 창작물 등지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라한다.
  3. 절대 무기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다.
  4. 충격, 관통, 베기의 물리 피해는 물론이요, 화염, 냉기, 전기, 독 등의 속성 피해에도 적응한다. 어빌리티도 마찬가지. 포커스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편하긴 하지만 이마저도 대미지 타입이 존재하여 센티언트가 적응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5. 피해 타입에는 분명히 적응을 하지만, 실명 효과로 인한 대미지 멀티플라이어 +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대미지 멀티플라이어 덕에 대미지 감소 폭이 크지 않다. 정확히는 피해 타입에 적응하는 바람에 대미지가 낮아져야 정상이지만, 강제적으로 끌어올린 셈.
  6. 천왕성 노드가 많이 클리어될수록 확률이 증가한다고한다.
  7. 바탈리스트뿐이 아니라 워프레임에서 받게 되는 모든 종류의 피해는 구르기로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르기 도중에는 모든 대미지 타입에 대해 75%의 내성을 지니기 때문. 큰 대미지의 공격을 피하지 못했다면 서둘러 구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