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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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주식회사
산업 분야음악 및 연기 매니지먼트
정식명칭주식회사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영문명칭YG Entertainment Inc.
설립일1998년 2월 27일
업종명기록매체 복제업
상장유무상장기업
기업규모중견기업
최고경영자양민석[1]
상장시장코스닥시장 (2011년 ~ 현재)
종업원241명 (2015년)
종목코드122870
홈페이지

1 개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수많은 아이돌 지망생들의 목표이자 한국 가요계를 양분하는 대형 연예기획사 중 한 곳.
보이그룹 명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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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및 프로듀서
양현석지누션원타임빅뱅싸이에픽하이
이하이악동뮤지션WINNERiKON젝스키스블랙핑크
CL박산다라---
배우
차승원강동원최지우김희애장현성정혜영
구혜선손호준유인나남주혁김희정이종석
이성경갈소원임예진김새론서정연고준희
기타
강승현지이수케이티 김안영미유병재오상진


YG 엔터테인먼트. 설립자 양현석의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별명 '양군'을 따서 양군기획이었는데, 영어로 첫 문자를 따서 YG로 부른다. 지금도, 엠넷에서 이 시절 곡들의 뮤비를 틀어줄 때면 양군기획이라는 이름을 볼 수 있었다.

이름에 대한 논란(?)은 99년도 YG패밀리 1집이 나왔을 때부터 으레 있었다. 당시 YG패밀리를 영구 패밀리라 하질 않나, YG 때밀이(...)라 하질 않나... 정작 양현석과 멤버들은 이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알고 그 관심에 걸맞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쿨하게 넘겼다. 이런 대범한 마인드가 그를 성공으로 이끈 것인지도 모른다.

SM엔터테인먼트와 마찬가지로 하도 말도 많고 사건사고가 자주 터지는 곳이라서 수정이 자주 일어나는 편. 2014년부로 중소기업 지위를 잃었다. 2015년 8월 3일부로 코스닥 개별주식선물이 상장되었다. 연예 기획사로서는 로엔 엔터테인먼트(YG보다 시가총액이 2배 가량 크다)나 SM 엔터테인먼트를 제친 첫 파생상품이다.

1.1 역사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이 프로듀싱 등을 맡아 운영하는 연예 기획사.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다. 킵식스라는 그룹이 처음 데뷔했지만 아찔한 실패를 맛보고, 이후 지누션이 대박을 터트리고 1TYM도 성공하면서 힙합 레이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00년대 초반 들어 렉시나 M-boat와의 제휴를 통한 휘성, 거미, 빅마마 등의 계속적인 성공과 함께 세븐, 빅뱅의 대 성공과 2NE1의 연타석 홈런으로 현재 가요계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

초창기에는 힙합의 성향을 크게 보이다가, 세븐의 데뷔와 M-Boat 소속 R&B가수들의 데뷔를 통해 흑인음악 전반으로 확장된다. 빅뱅과 2NE1 등의 아이돌이 배출되었지만 이들도 힙합이나 흑인음악을 베이스로 (최근 세계적 추세에 따라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도 많이 혼합된) 한 음악이므로 정체성을 내던지지는 않았다.
2010년 8월 23일 싸이가 YG로 이적했다. 자기 기획사를 운영할 때 양현석 사장이 많이 도와줬는데, 아예 그냥 밑으로 들어갔다. 또한 같이 작곡하던 언타이틀의 유건형도 같이 들어갔다. 이로인해 YG는 음악적 폭과 더불어 무시무시한 공연기획력도 함께 얻게 되었다. 이후 에픽하이에서 무소속 멤버였던 DJ 투컷과 미쓰라진을 영입하면서 다른 기획사보다 다소 약했던 가수의 라인업을 보강하였다.# 한마디로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3]

2012년 3월 15일에는 YG USA지사와 YG 홍콩지사를 설립했고 바로 4개월 뒤에 발표한 게 강남스타일. 그리고 2012년 싸이강남스타일이 국내외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YG의 위상 또한 상승하며 주가가 업계 1위인 SM을 추월하는 등 큰 약진을 거두었다.[4] 명심해야 할 것은 싸이를 키우고 성공으로 이끈 게 YG가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싸이를 키운 건 YG가 아니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성공엔 YG의 역할이 혁혁했다.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치게 된 결정적 요인은 곡보다는 뮤직비디오였고 이 뮤직비디오를 양현석이 직접 감수하고 편집에 참여했다는 점, 그리고 이 뮤직비디오가 해외 K-POP 팬 조회수 1,2위를 다투는 YG의 유투브와 각종 SNS 창구를 통해 입소문을 타게 됐다는 점 등을 고려해본다면 YG의 역할도 상당분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다.[5]

2013년 기준 YG에서 발표한 이하이의 'Rose' - 싸이의 'GENTLEMAN'[6] - CL의 '나쁜 기집애' - 2NE1의 'Falling In Love'[7] - 강승윤의 '비가 온다' 는 무리한 타이밍에 뮤비도, 홍보도 없이 나온 솔로곡이다. 그럼에도 지붕킥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후속곡 'Wild and Young'을 뮤비와 함께 부랴부랴 내게 되었다. 그러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WIN과 동시에 무리하게 진행된 일정으로 건강에 이상이 왔고, 그의 솔로는 고작 열흘도 안되는 활동으로 흐지부지 마무리하게 된다.

그러나 하반기에 지드래곤의 2집 '쿠데타' 로 시작, 타이틀곡인 삐딱하게 뿐 아니라 쿠테타, 늴리리야, ROD, 블랙 등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선보여 더 높은 관심을 얻었다. 네가 뭔데로는 1천명의 팬들과 함께 찍은 영상(팬캠 포함)으로 특별 뮤비를 만들어 내놓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또한 무한 가요제에 출연, 정형돈과 귀여운 밀당을 하며 대중적 인기를 모았다.

이와 동시에 2013년 초에 데뷔할 계획이던 걸그룹이 유나김 등 멤버 탈퇴등으로 계획이 엎어지고 대신 새로운 보이그룹(현재 위너와 아이콘)의 데뷔를 놓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팀배틀 프로그램이 8-10월에 거쳐 방영된다.[8]

또한 연말에 나온 나온 2NE1 신곡 '그리워해요'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는데 어느정도 성공하였다. 이 디지털 싱글 한장으로 2주 1위를 차지하고, 활동 중간에 발매된 효린의 솔로 활동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여 재기에 성공하였다. 태양 역시 자신의 장점인 사기적인 댄스 스킬을 보여주는 원테이크의 안무 버전 '링가 링가' 뮤비로 강한 인상을 주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예정했던 솔로 앨범은 다음해 중순으로 미뤄지게 된다.

그리고 2014년에는 각종 사건사고와 구설에 연루됐지만 2NE1 정규 2집부터 시작해서 악동뮤지션 정규 1집, 태양 정규 2집, WINNER 정규 1집, 에픽하이 정규 8집에 악동뮤지션의 디지털싱글, 이하이와 이수현의 유닛인 하이수현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을 한다. 죄다 정규 앨범들인 게 특징적이며, 매번 화제를 몰고 왔다. 투애니원 컴백홈은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와 3일 간격으로 나와 음원차트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고, 악동뮤지션은 발매 직후 세월호 사건 때문에 대외 활동이 위축되었으나 앨범 전곡이 차트 안에 머무르며 음원차트를 집권한다. 태양은 타블로와의 새로운 눈코입 커버로도 화제를 모았는데, 이 곡은 노래방 9주 1위의 업적을 달성하기도 한다. 위너는 박봄 사건이 터진 후 가장 먼저 나온 그룹으로 여론의 직격탄을 받지 않을까 우려됐지만 전곡 줄세우기로 차트 진입하여 최단기 음방1위 기록 (공중파 6일, 케이블 5일)을 세워 아직까지 그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일본활동을 병행하면서도 공허해 뿐 아니라 수록곡 끼부리지마가 공허해 트리플 크라운 수상 기념으로 한 무대 이후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끌었다. 에픽하이는 선공개로 내놓은 본헤이터가 세로로 찍어 모바일에 규격에 맞는 독특한 뮤비와 다수의 외부 래퍼가 피쳐링을 한 것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마에서 송민호 바비 비아이 ㅡ 본헤이터 피처링에 참여한 yg신인들과의 역동적인 콜라보 무대는 훌륭했다.

이렇게 약 2달 간격으로 컴백/데뷔한 팀들은 YG의 크게 넓어진 음악적 폭과 다양성을 보여주며 연말 시상식을 빛낸다.
미국 음악지 바이브는 YG는 어떻게 케이팝을 장악하고 2014년을 압살했는가([1])라는 제목의 특별기사를 낼 정도였다.

2015년에는 4월 중순 지누션의 11년만의 컴백으로 문을 열었고, 4월 초 콘서트 계획을 발표한 빅뱅이 3년 2개월만에 컴백했다. 5월부터 9월까지 한달마다 더블 싱글을 내는 유례가 없는 플랜인데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 4개월 전부 다 가온 월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역대급 대성공을 거두었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은 물론 음악성을 중신에 놓고 보는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루저와 배배bae bae가 각각 최우수 팝 노래부문과 올해의 노래로 연광스런 수상을 하게 된다. 뱅뱅뱅은 연간 누적음원 1위에 뮤비 조회수까지 일찌감치 1억뷰를 찍어 대형히트. 그러나 9월에 메이드 정규가 나올 것이라는 계획은 무산되었고, 무한 가요제 파워와 더불어 빅뱅 정규 컴백 예고로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미뤄 9월은 역대급 빈집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 자리에 아이콘이 대신 컴백을 하고 절묘란 타이밍에 선공개로 나온 취향저격은 4개월 연속 컴백이라는 YG의 역대급 푸시와 더불어 롱런에 성공한다.

YG는 과거 산하 레이블로 "YG 언더그라운드"를 설립해 45RPM, 스토니 스컹크 등의 언더 뮤지션들과 계약해 언더 힙합의 저변을 넓히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9] 스토니 스컹크는 계약 후 3장의 레게 앨범을 발매했으나 Skull의 입대로 휴지기를 가지다가 스컬이 전역한 후 독립하면서 해체되었다. 45RPM은 이하늘의 부다사운드와 제휴를 통해 양측 모두에 계약된 형태였으나 현재는 YG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부다사운드로 온전히 돌아갔다.

2015년부터 YG는 다시 하이그라운드와 더블랙레이블(2016)이라는 산하 레이블을 차례로 선보이게 된다. 타블로가 수장인 하이그라운드는 혁오가 무도 출연과 동시에 영입이 가시화 되어 화제을 끌었는데 이후 코드 쿤스트 검정치마 및
이미 소속사가 있는 딘을 제외한 대부분의 클럽에스키모 크루 멤버들을 영입하며 힙합 알앤비 락 등 인디기반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작업중이다. 테디가 수장이 되어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은 자이언티가 합류하며 화제가 되었다. 쿠시와 자이언티는 현재 쇼미5에 출연 프로듀싱 능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 5월 젝스키스(고지용 제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1.2 연습생

연습생 육성에 관한 교육 및 시스템은 좋지만[10] 연습생 수가 소수정예 수준으로 적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지드래곤과 태양이 연습생이던 시절에는 YG의 전체 연습생 수가 그 둘뿐인 적도 있었다.

2007년까지는 남자 연습생은 전혀 뽑지 않고, 여자 연습생만 조금 뽑는 정도였다가 빅뱅의 대박터짐 이후 2010년 말부터 전국투어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 수를 좀더 늘리고 있으며 2011년 2월 14일 이후로 슈퍼스타k2 TOP6인 김은비가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같은 프로그램의 TOP4인 강승윤은 TOP4 갤탭콘 등 앰레기 엠넷의 스케쥴을 소화해내기 위해 좀 더 늦게 합류함으로써 남녀 연습생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특히 수장인 양현석이 SBS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 스타 심사위원으로 있다보니 프로그램 출신 가수나 연습생도 제법 있다. 이하이, WINNER이승훈, 악동뮤지션, 케이티 김, 방예담, 장한나, 이채영 등이 있으며 장한나의 경우 지누션의 11년만의 컴백곡인 '한 번 더 말해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iKON구준회는 왜 없지? 나름 케이탑스타 출신인데?

2010년부터 YG 정예 연습생들의 티져가 나오며 일명 'YG판 소녀시대' 가 예고되었는데, 2016년까지 떡밥만 열심히 던져대고 언플만 열심히 하면서 실체가 공개되고 있지는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게다가 '공개된 멤버 유나킴과 김은비 중 1명은 이미 탈락했다' 고 언급해 어그로만 잔뜩 끌었다.[11] 탈락했으면 왜 공개함? 언플에 소녀시대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소덕들 어그로도 잔뜩 끌어놨고[12] 2NE1처럼 '여자 빅뱅' 으로 기존 팬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그러다가 2016년 7월 드디어 새 걸그룹 블랙핑크를 발표한다..9명이라고 어그로 끌더니 4명이였고(제니, 지수, 리사, 로제) 후에 다른 자매 걸그룹을 발표한다 언급한적 있다.

8월 말에 갑자기 남자 연습생을 두 팀으로 나눠 시청자 투표에 의거해 한 팀을 데뷔시키는 Who Is Next, 이하 WIN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

2014년 9월 2일에 win b팀에 연습생 3명을 더하여 2명을 탈락시키는 믹스앤매치라는 프로그램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였다. 팬들 중 몇몇은 양현석을 서바이벌 성애자 라고 까기도 했다. 바비, 비아이, 김진환은 고정멤버라고 말하였으며 그외 인원 중에서 4명을 더 뽑았다. 이렇게 뽑힌 멤버들은 이후 iKON[13] 이라는 그룹으로서 데뷔한다고 한다.

2 음악적 성격

2.1 그룹 자체에서의 작사작곡

빅뱅(아이돌)에서는 GD, 태양, 승리, TOP, iKON에서는 B.I, 바비, 구준회, WINNER에서는 강승윤, 송민호, 남태현, 악동뮤지션에서는 이찬혁이 주로 작사작곡 한다. 지디는 이미 검증받은 아티스트이고,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힙합씬에서 힙합+타장르라는 독보적인 작곡능력과 원톱으로 평가받는 작사능력, 투컷 또한 뛰어난 비트 메이킹을 보여주고 있다. 이찬혁 역시 신선한 감각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비아이는 후크 멜로디가, 바비와 송민호는 가사가 뛰어나다. 남태현은 처음 도전해보는 블루스 장르의 팝곡 베이비베이비로 단번에 타이틀곡으로 뽑혀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단독 자작곡 및 편곡 참여, 음악성으로 주목 되고 있다. 2NE1에서는 CL이 2집 수록곡 5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자작곡 살아 봤으면 해는 히트를 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2.2 프로듀서

주로 SM이 외부에서 OEM 방식으로 외부 프로듀서들에게서 곡을 사오는 방식이라면 YG는 자칭 타칭 가내수공업이라 하여 내부 프로듀서들을 키워 내는 데에 투자가 많은 회사로,사옥을 이전하면서 스튜디오를 많이 짓고 새 프로듀서들을 많이 영입했다. 새 사옥에 녹음 스튜디오만 다섯 개.[14]

현재 소속은 핵심인 Teddy, Perry(거의 휴지기급), 지드래곤 등을 필두로 미국 언더에서 활동하다 테디와의 인연으로 영입돼 최근 앨범들에 부지런히 참여중인 Choice37, 세븐과 승리 솔로앨범 및 에픽하이 7집에 참여한 최필강(PK), 2NE1 앨범에 참역하기도 한 리디아, 태양의 I Need A Girl을 만든 휘성 친구로도 유명한 전군, 마스터 우, 함승천, 강욱진, 로빈, 이대성 (BIGTONE), 장석준, 조성확, D.EEP(=박한범), DJ Murf, Peejay, 서원진 등이 있다.

최근에는 에픽하이의 영입으로 타블로와 투컷이라는 막강한 프로듀서를 얻었다. 하지만 7집에서 투컷의 비중은...? 2012년 DM과 함께 YG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프로듀서 KUSH(E.knock)의 경우 그 후 다시 2013년부터 YG 소속이라고 한다.[15]

2015년 9월 최필강(PK)과 박한범(D.EEP)이 힘을 합쳐 퓨쳐 바운스 라는 작곡팀을 만들었고, iKON WELCOME BACK 앨범에 많은 트랙 리스트에 참여했다.

번외로 해피 페이스라는 팀이 있는데 최필강(PK)이 퓨처 바운스라는 팀을 만들 기 전에 이대성(BIGTONE)과 결성했던 그룹이다.

2.3 기타

  • 양현석 사장의 취향인지 가수 이름에 숫자가 많이 들어가 있다. (2NE1, SE7EN, 1TYM등등) 가수 외에도 많은 연기자들도 소속되어 있는 거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초기에는 연기 부분에서 철수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투자를 더 많이 해서 지금의 영향력을 갖췄다.
  • 소속사 건물 외부 및 내부 시설이 근사하기로 유명하다. 참고1 참고2 국내 3대 소속사 중 가장 세련됨을 자랑하며 그 점을 잘 살려서 방송에서도 자주 건물 내부를 공개해서 부티나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실제로 양현석은 소속사 건물에 신경을 많이 쓰며 YG 직원들 편의에 공을 들인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회사 내부에서 제공되는 식사만 해도 배달음식이 아니라 집밥같이 제대로 차려먹기 위해 전용 식당이 있으며 음식 솜씨 좋은 아주머니 네 분을 채용했다고 한다. 흔한 YG 구내식당 식판 다만 식당 밥이 엄청 맛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T.O.P이 방송에 나와 '그 정도까진 아닙니다'라며 부정했다.(...) 한편 낙서를 막기 위해 외벽에 이런 걸 붙여놨다(...)
  • 코스닥상장일에 여의도한국거래소(KRX)에서 산다라박유인나가 팬사인회를 열었다. 일반적으로 상장일날 한국거래소에 기자를 포함해 50명 정도가 참여하지만 이날은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고 한다.
  • 대문자를 아주 좋아한다. 아티스트 이름이나 곡 제목을 표기할 때 거의 다 알파벳 대문자로 쓴다. BIG BANG, PSY, SE7EN... YG합류 이전엔 Epik High로 표기되던 에픽하이도 YG에 들어오자 EPIK HIGH가 되었다.
  • 미국에 동명의 래퍼 YG가 있는데 이 회사의 영향으로 네이버에서 YG를 검색하면 죄다 YG엔터테인먼트만 뜬다(...).[17]

2.4 사건 사고

2009년 지드래곤의 표절 문제와 관련해서 입장을 발표했는데, 인터뷰 전문을 살펴봐야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지만, 내용중에 '머라이어 캐리 노래 중 하나 또한 2NE1의 노래중 하나를 표절한 듯하다.'라는 식의 언급을 한 것이 사족이 되었다. 게다가 양현석이 말한 문제의 머라이어 캐리 곡은 음반발매만 2NE1보다 늦었을 뿐 곡 자체는 더 일찍 공개되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표절사태에 덤으로 까이고 있다.[18] 이후에도 2011년 대성 교통사고 사건, 지드래곤 대마초 사건이 터지면서 자숙하는 등 사건사고가 있었다.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에이벡스와 YGEX라는 레이블을 합동으로 설립했으나, 설립 직후 지드래곤의 대마초 파동으로 일본진출 활동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리고 양싸는 코스닥 상장 연기를 보게 되었다. 큰 위기였지만, 연기되었던 얼마 후 GD&TOP의 일본판 앨범도 발매되었고 여전히 일본에서 건재함을 과시하며, 외부의 도움없이 자력상장하게 된다.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빅뱅은 각종 줄줄이 병크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외 인기는 큰 영향을 받지 않고 2011년 투나잇 이후부터 BLUEFANTASTIC BABY의 히트를 기점으로 오히려 기세등등하고 있으니 참 대단한 그룹이다.

2014년 소녀시대 컴백일이 공개되자마자 다음 날 투애니원 컴백일이 소녀시대의 1주일 뒤로 발표되며 경쟁구도를 통해 화제성을 얻으려는 속셈이 아닌가 의심을 받았다. 그런데 소녀시대 역시 갑자기 뮤비를 다시 찍어야 한다면서 컴백일을 무기한 연기해버린다. 그 뒤 기념일성애자 YG가 씨엘 생일인 26일로 컴백을 미루자고 제안, 투애니원의 컴백이 최종 26일 밤12시 목요일로 확정이 된다. 그러자 SM측은 소녀시대의 음원이 유출되었다며 23일 오후 5시에 기습 컴백을 감행한다. 이런 양사의 치열한 눈치작전에도 불구, 3일뒤 투애니원 컴백 무렵엔 이미 경쟁자는 <썸>으로 바뀌어 있었다.

3 타사와의 관계

3.1 SBS와의 밀월관계 및 KBS와의 갈등

2009년~2010년 들어서 급속히 SBS와의 밀월관계를 형성하더니[19] 2011년 빅뱅의 Tonight 들어서 KBS 뮤직뱅크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 YG와 KBS의 불화는 2010년 뮤직뱅크에서 비스트가 2NE1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방송점수를 얻기 위해 개그콘서트 출연까지 감행한 2NE1이었지만 모종의 이유음반점수로 비스트가 1위를 하게 되며 이에 YG가 뮤직뱅크 출연을 거부하였고 연말 시상식에 뜬금없이 KBS의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보이콧을 선언하며 시작되었다. 이를 두고 방송사와 PD의 횡포라는 설과 YG와 양현석의 치졸함이 드러난다는 의견이 공존했으며, YG는 SBS 단독 출연을, KBS는 방송점수를 통한 YG 출신의 차트 1위 견제를 하면서 양 측 다 치졸하게 굴고 있었다. 양측 다 공식적으로는 갈등을 부정했고, YG는 1주일에 한번만 방송을 출연함으로써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준다는 드립을 쳤다.

그런데 2013년 YG가 8월 8일에 컴백하는 강승윤2NE1부터는 뮤직뱅크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지드래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YG 가수들의 뮤직뱅크 출연은 2년 5개월 만이다. 이로써 갈등은 어느 정도 봉합된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이 유치하게 XX뱅크라고 비난하던 것을 생각하면 웃기는 일이고, YG 가수들이 출연하던 말던 뮤직뱅크는 실질적인 손해[20] 보는 게 없으므로 굳이 따지자면 자존심만 앞세운 YG의 패배라고 봐야 할 것이다.[21] 하지만 결국 강승윤과 2NE1의 흥행 참패로 본인들이 급한 상태에서 출연을 결정한 거라 나중에는 화해가 흐지부지되었고, G.DRAGON이 뮤직뱅크에 한 번 출연한 뒤로 YG 소속 가수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만 간간이 출연했다.

그런데 2015년에 지누션이 안녕하세요뮤직뱅크에 출연했고, 빅뱅이 해피투게더뮤직뱅크에 출연했다. KBS와 갈등이 봉합된 듯하다.

그런데 또 빅뱅이 6, 7, 8월에는 또 뮤직뱅크만 안나왔다. 갈등이 재발한듯 하다. 다만 K팝 스타의 인연 때문인지는 몰라도 유희열의 스케치북만큼은 꾸준히 출연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6월부터 악동뮤지션이 '작사의 후예'라는 새로운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3.2 엠넷과의 관계

엠넷과의 관계는 SBS와 상당히 유사한 편이다. 사실상 YG 가수들은 엠넷이나 SBS만 출연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2NE1TV나 WIN : Who is next? 등을 방영하고,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올해의 노래상 중 하나는 챙겨준다.[22] KMP홀딩스 설립 이전에는 CJ E&M이 YG의 음반 배급을 맡았다.

3.3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강혜정#거미#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대표자들이 인사를 나누는 등 # 갑자기 밀월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설경구, 이정재, 박유천 등의 유명 배우들이 많이 소속된 씨제스에는 YG 소속 배우들이 옮겨갈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정작 합작은 모델 기획사인 케이플러스와 했다(…) #

그리고 2016년 현재 엄청난 급의 배우들을 잔뜩 거느리고 있는 것을 봤을 때는 이제는 관계가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4 비판과 반박

YG엔터테인먼트/비판 및 반박 문서로.

5 소속 연예인

5.1 소속 가수

5.2 소속 프로듀서

말이 필요없다(...) 이 사람이 빠지면 YG프로듀서 역량의 절반이 날아간다(...) 아니 거의 90%는 날아간다
테디와 함께 YG 전성기를 열었던 프로듀서. 원래 스토니 스컹크 소속이었다. 한 때 테디와 찰떡콤비를 이루어서 많은 작품을 했다가 중간에 회사를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금방 복귀했고, 이후 다시 YG 가수들에게 곡을 열심히 주고 있다. 외부작곡도 활발한데 특히 자이언티와 작업을 같이 하고 있다. 한편 테디가 새로 만드는 산하 레이블에 프로듀서로 있다.
2008년 이후로 아예 활동이 없어서 생존여부도 불분명 하다(...) 2010년 2NE1의 Can't Nobody 영어버전을 작사했다는 썰이 있었으나 저작권협회 확인 결과 테디가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는 활동이 지나칠 정도로 없다.
싸이의 프로듀싱 능력은 그다지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하는 편이다. 남의 곡을 본인 스타일로만 써준다는 게 주요 지적. 서인영의 '신데렐라' 와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은 꽤 히트했으나 서인영의 리듬속으로, 토니안의 탑 스타 등 참여한 곡 상당수는 그저그런 적당한 한철 곡으로 남아 버렸다.
YG에서 프로필을 음악PD로 바꿨다. 하지만 작사가로써의 타가수와의 작업도 많은 편. 최근에 최필강과 외부작업으로서 걸그룹 '라니아'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하였다. 또 이하이, 태양의 앨범에서도 3곡의 작사를 하는등 작사가로서 더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하지만 에픽하이 앨범 내에서의 작곡, 편곡 지분은 반대로 YG 프로듀서들에게 넘어가버렸다. 이 후 에픽하이 8집 신발장에서 작곡, 편곡 지분을 거의 회복하였다. 현재 YG산하 레이블 하이 그라운드의 대표이기도 하다. 차기 이하이 앨범의 제작책임자를 맡고 있다.[24]
YG에서의 예명은 그냥 투컷이다. YG와 계약 전에는 에픽하이에서의 곡 작업 비중도 많은 편이었는데 YG에 이적하고 나서부터는(...) 그나마 Born Hater는 이 분이 만드셨다. 아직 건재하다. 그리고 훅 부분은 젊은 피를 수혈하자고 B.I의 힘을 빌렸다.
  • Happy Face (최필강+BIGTONE)
승리 솔로앨범을 프로듀싱하고 2NE1의 앨범에도 참여하였다. 같은 그룹 소속인 BIGTONE도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한다. 태양의 'Connection'과 2NE1의 '난 바빠'는 그들의 작품이다. 그런데 얼마 전에 에픽하이의 7집을 프로듀싱 했다가 하이스쿨러들에게 듣보잡이 에픽하이를 망쳐놨다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사실 사운드 자체는 정말 잘 뽑았는데 말이다. 여담으로 이 두 사람의 가수로서의 소속사는 달샤벳이 있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다. 그래서 빅톤은 달샤벳 피쳐링도 했다.
  • 함승천
  • 강욱진
  • Q (강규용)
YG창단 때 부터 함께 해오던 프로듀서.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모른다...지만 얼마전 공개된 이하이의 트랙리스트에서 '바보'란 곡을 작,편곡 했음이 밝혀졌다.부활하셨다
  • Rovin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에 활약하던 프로듀서. 현재는 일본식 선술집(이자카야)를 차리고 사업하고 있다...가 iKON 의 Welcome Back을 작곡함으로서 화려하게(?) 컴백했다. 사실은 악동뮤지션의 1집 앨범을 같이 프로듀싱했다.
  • Choice37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테디와 퓨처 바운스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하이의 '1,2,3,4'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작곡. One of A Kind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서 얼굴이 뽀록났다.(...)(사실 2NE1 TV에도 알게모르게 출연했다고 한다(...)) 레게머리한 GD옆에 서있는 분이 이 분.
  • Dee.P 박한범씨
빅뱅 앨범 작곡란에 본명인 이 이름을 올리는 바람에 사람들은 처음에 박한별(!)인 줄 알고 모두 낚였다. 빅뱅의 'Stil Alive', 2NE1의 'Scream'등을 작곡했다.
  • Lydia Paek
최근에 새로 영입. 유튜브 스타출신이다. GD랑 친한 듯하다. 또한 작곡가일뿐 아니라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 뮤비를 자세히 보면 레게머리를 한 GD의 오른쪽에서 춤추는 여자분이 이 분이다.(...) 박봄의 'Don't Cry' 이하이의 '1,2,3,4'공동 작곡.
  • AiRPLAY (장석준)
강승윤의 '비가 온다'를 조성확과 같이 작사,작곡함으로서 프로듀서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본명인 장석준으로 활동했으나 이후 AiRPLAY라는 예명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빅뱅의 프로듀싱은 지드래곤이 거의 다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히 작곡을 해왔고 빅뱅의 앨범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원래는 투애니원도 지드래곤이 프로듀싱하려 했는데 빅뱅만으로도 바빠서 관뒀다는 이야기가 있다.

5.2.1 전속 프로듀서는 아니지만 많이 활동하는 사람들

인디신의 재즈아티스트로 2NE1의 아파 등을 작곡하였다. 그러나 YG측에서 2NE1의 선생님이라거나 YG 소속 작곡가라는 등의 언플을 날린 것에 대해 매우 불쾌감을 표시했다. 선우정아 본인은 곡 의뢰를 받아서 곡을 써 줬을 뿐인데 '2NE1을 가르쳤다' 등의 언플이 날아온 것에 대해 당황했다는 듯. 그래도 선우정아 '봄처녀' 뮤비에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등 상당히 가깝게 지내는 듯 하다.

5.3 소속 배우

5.4 기타 소속인

5.5 사업 영역 확대

SM이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것처럼(다만 SM의 경우 드라마,예능 제작이나 연예인 상품 판매 위주로 확장)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 광고대행사인 YG플러스를 중간지주사로 삼고 화장품(코드코스메),골프 관련업(지애드커뮤니케이션즈), 머쳔다이징(와이지넥스트), 요식업(와이지푸즈), 모델기획(케이플러스), 의류업(베이프키즈)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그리고 삼성물산과 함께 51(삼성물산):49(YG)의 비율로 의류사업도 하고있다.(노나곤)

다만 2014년도 기준으로는 적자를 보고 있는데관련기사 중간 지주회사격인 YG플러스부터가 다년 간 적자상태였고 의류업에 투자한 게 이득이 안 나고 적자가 지속되기 때문으로 확인된다.

2016년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의 제작에 참여하면서 예능 프로그램 외주제작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투자하면서 공동 제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6 자회사

6.1 합작회사

  • YGEX
  1. 양현석 친동생
  2. 대표인 양현석부터가 대한민국 0세대 보이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고 소속 그룹도 걸그룹 2NE1, 블랙핑크, 혼성 그룹 악동뮤지션을 제외하면 죄다 남성 그룹이다(...) 아이돌 그룹쪽만 보면 완전 한국판 쟈니스
  3. 실제 YG 본사를 가보면 국내 기획사 중에서도 최강급 시설을 볼 수 있다.
  4. 시가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었다. 다만 지속적으로 하락해서 2016년 1월 현재 SM의 주식 시가총액은 9461억 원이고 YG는 6683억 원이다.
  5. 싸이는 외부 영입 아티스트라 YG에 직접적인 영업이익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YG가 얻은 것은 직접 영업이익보다 주가 상승 호재와 함께 추후 소속 가수들의 해외 진출 시에 강력한 교두보를 얻었다는 것을 크게 평가한다.
  6. 젠틀맨의 국내 차트 성적은 상당히 높았으나, 그 전보다 좋지 못한 평에 뮤직비디오 논란까지 겹쳐 싸이의 국내외 인기가 떨어지는 데 일조했다. 해외 인기야 원래 일시적인 것이었고 거품이 빠질 것이 예상되었지만, 높아진 주가의 기반이 그 해외 열풍이었기 때문에 빠지니까 타격이 큰 것이다. 그리고 조용필의 19집 컴백으로 화제성에서도 밀렸다.
  7. 무리한 레게 접목과 함께 Apink보다도 낮은 반응과 음원 순위를 얻으며 '빨리 접고 다음 곡 발표해라' 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8. 엠넷에서 방영하는 Who Is Next(WIN)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팀별로 나누고 이기는 팀만 데뷔)
  9. 이는 현재 조PD의 브랜뉴스타덤(대중지향)과 브랜뉴뮤직(언더지향)의 관계와 상당히 유사하다.
  10. 이쪽에 대해서는 정말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중학생인 방예담의 경우는 이화여대 영화과를 통해서 영화를 보여주면서 정서관리를 한다고, 방대식이 호평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사실 로우틴도 포함되는 연습생들의 경우는 기술적이나 미적 부분을 떠나서 정서적 관리가 되는 곳이 얼마나 될지 의문인 상황인데, 이점만 보면 YG는 상당히 모법적 사례이다.
  11. 하지만, 슈퍼스타K 출신이던 유나킴과 김은비는 연습생 영상을 공개 했으나 YG에서 탈퇴한다.
  12. 물론 이건 달샤벳이나 에이핑크도 해당된다.
  13. 기존에 ICON 이라는 예명을 가끔 쓰고있는 노민우와 겹치지 않기 위해 이렇게 지은 듯하다.
  14. 프로듀서 로빈의 인터뷰에 따르면 인하우스 프로듀서에게 YG는 거의 천국이라고 한다. 다만 엄청난 경쟁을 뚫고 들어와서 다시 엄청난 경쟁을 뚫어서 트랙을 수면 위에 올리는게 문제일뿐... DJ 투컷의 말에 따르면 데드라인이 없는 것을 넘어서서 뭐든 간에 완성된 걸 들고 오지 못하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한다.
  15. 이후 테디가 주축이 되서 KUSH와 함께 더블랙레이블이라는 산하 레이블을 만들었다. 현재 KUSH와 갘이 작업을 많이 하는 DRESS와 여러 프로듀서들이 소속되어있다.
  16. 장기하와 얼굴들하하가 YG 구내식당에서 밥 먹고 간 방송분이 나간 후, 소속사 두루두루amc에서 공식 페이스북에 "우리는 소속가수를 굶기지 않습니다"라고 올리기도 했다(...).
  17. 다만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YG를 검색하면 동명의 래퍼 사진이 먼저 나온다.
  18. 참고로 2009년은 국내 대형 소속사인 SM, YG, JYP가 각자 돌아가며 악재를 겪었던 해로 아이돌 팬덤에선 유명하다.
  19. 참고로 2NE1이 SBS 인기가요에서 VCR과 개인멤버 무대까지 해서 엄청난 특혜의 데뷔 무대를 가졌고, 정규 1집 컴백 때 11분 무대라는 파격적인 특혜를 얻었다. 게다가 양현석K팝 스타 심사위원으로 있으니 말 다한 셈. 최근에는 YG예능을 런칭할정도로 SBS와 밀월관계다. 애초에 YG가수들이 SBS예능외에는 잘나오지도 않았다.
  20. 실질적인 피해는 아니지만 강남스타일 때처럼 YG 소속 가수가 1위를 했으나 당사자가 없이 축하를 하면 프로그램측도 상당히 멋쩍어 지긴 한다.
  21. 2012년에는 싸이가 mbc와 sbs만 출연해서 속이 쓰리긴 했다. 뭐 어차피 한 자리수 시청률인데
  22. 2009-노래상 2010-가수상 2011-노래상(이상 2NE1)라는 식의 질시를 받는다. 2012-가수상 빅뱅 노래상 싸이 2013-가수상 GD 2014-노래상 태양 2015-가수상&노래상 빅뱅
  23. 고지용 제외. 젝스키스와 관련된 활동은 YG가 담당하고, 각각의 멤버별 개인 활동은 기존의 소속사에서 담당한다. 단, YG 이외에 따로 소속사가 없는 이재진은 개인 활동도 YG가 담당.
  24. YG의 대부분 앨범의 제작책임자는 양현석이지만 현재 YG의 소속가수도 많아지고 앨범제작도 많이 미뤄지면서 타블로에게 맡겼다.
  25. 작사가
  26. 빅뱅
  27. 모델 출신이라 YG 케이플러스 출신
  28. 남주혁과 마찬가지로 YG 케이플러스 출신이다.
  29. YG케이플러스(구 케이플러스)소속.
  30. 연습생 신분
  31. 연습생 신분
  32. 문서는 다른 인물이며, 해당 인물의 문서는 없다
  33. 연습생 신분
  34. 연습생 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