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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ß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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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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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0일 (금) 09:26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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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3 ß}}}&lt;br /&gt;
&lt;br /&gt;
~~[[B|B와는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다르다!]] [[B|B와는!]]~~&lt;br /&gt;
~~[[베타#s-1|β와도]][[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다르다!]] [[베타#s-1|β와도!]]~~&lt;br /&gt;
&lt;br /&gt;
[목차]&lt;br /&gt;
&lt;br /&gt;
== 개요 ==&lt;br /&gt;
'''에스체트'''(Eszett). [[독일어]]에서만 사용되는 문자로 소문자 ss 또는 sz를 나타내며,[* ss 또는 sz 둘 중에 하나에서 유래한 것인데 독일어에서 ss와 sz 발음이 같으므로(단 s-z로 음절이 나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음) 어느 쪽도 상관 없다. 하지만 보통 다른 문자로 대체할 때에도 현재는 SS로 옮기는 게 원칙이고 실제로도 이게 일반적이다. 단 명칭은 sz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s(에스)z(체트).] {{{[}}}s{{{]}}}로 발음된다. 프락투르(Fraktur)체의 s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s 또는 z를 붙여서 쓰던 것이 변화한 것이다. 독일 남부나 오스트리아에서는 주로 '''샤르페스 에스'''(Scharfes S[* [[영어]]에서는 에스체트를 Scharfes S를 번역한 Sharp S라고도 한다. [[유니코드]]에도 에스체트가 Sharp S로 규정돼 있다.] - 날카로운 S)라고도 부른다[* 오스트리아 독일어 포네틱 코드(OENORM A 1081)에서도 샤르페스 에스(Scharfes S)로 읽는다. 독일 포네틱 코드(DIN 5009)에서는 그냥 에스체트(Eszett)라고 읽고, 스위스 독일어 포네틱 코드에서는 지정이 되어 있지 않다.]. B/b나 그리스 문자 Β/β(베타)와 혼동하면 영 좋지 않다.[* 과거 [[IBM PC]] 및 [[MS-DOS]]에서 기본 문자 코드로 사용했던 [[https://en.wikipedia.org/wiki/Code_page_437|코드페이지 437]]에는 그리스문자 일부를 포함하고 있었는데, 소문자 베타와 에스체트를 동일한 문자로 취급해 하나의 코드 넘버(0x00DF)에 할당했다. 코드 만든 사람이 에스체트를 몰라서 그런 건 아니고 8비트 문자 코드의 특성상 많은 문자를 포함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 이렇게 했던 것이다. 이 코드가 쓰이던 시절에는 에스체트만 이런 수모(?)를 겪은 건 아니고 이외에도 모양이 비슷한 글자는 그냥 하나의 문자로 취급한 경우가 많다. 이 코드 체계에서 에스체트와 그리스문자 소문자 베타가 동시 할당된 0x00DF은 이후 아메리카 대륙과 서유럽에서 일반화된 ISO/IEC 8859-1(일명 Latin-1) 코드에서는 에스체트 전용으로 바뀌었고, [[유니코드]]의 변종인 UTF-8에서도 동일하다.][*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오리지널 메카닉 중 에스체트를 소문자 베타로 잘못 쓴 게 몇 개 있다([[바이스릿터]], [[아우센자이터]] 등).] 일부 비유럽권에서 제작된 폰트는 제작자가 이걸 문자셋에 넣긴 해야되는데 에스체트라는 문자에 익숙하지 못해 베타로 오인하고 베타와 동일한 글자를 에스체트 자리에 집어넣은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구 버전의 [[네이버]] 나눔글꼴이라든가... ~~[[Helvetica]], Times New Roman 씁시다~~&lt;br /&gt;
&lt;br /&gt;
이 문자는 원칙적으로 소문자이며, 대문자로 바꿀 때나 에스체트를 쓸 수 없는 경우 SS로 풀어쓰는 게 원칙이다.[* 구 철자법에서는 SS로 옮기면 다른 단어와 혼동을 일으킬 경우에 한해 SZ로 옮기도록 했었으나 개정 철자법에서는 무조건 SS로 옮기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어 사용자들이 이 원칙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한다.&lt;br /&gt;
&lt;br /&gt;
== 유래와 자형 ==&lt;br /&gt;
옛날에는 소문자 s에 두 종류가 있었다. 어절의 끝에 쓸 때는 지금과 같이 s로 썼지만, 그 외에는 ſ의 형태(f에서 가로 선을 뺀 것 같은 모양)으로 썼다.[* 이 ſ을 '긴 s(독일어: langes s, [[영어]]: long S)'라고 한다. 참고로 S에 대응되는 그리스 문자 [[시그마]](대문자: Σ)도 비슷하게 소문자가 두 종류가 있다(σ, ς). 차이점은 오늘날 라틴 문자는 소문자 s가 한 종류로 통일됐지만, 그리스 문자의 경우 오늘날도 둘을 구분해서 쓴다는 것. 그리스 문자의 σ는 ſ, 그리스 문자의 ς는 과거의 s와 사용 방법이 완전히 똑같다.] 그래서 독일어, 영어 등 언어를 막론하고 [[라틴 문자]]로 적힌 옛 문헌들에 이런 글자가 자주 보인다.[* 여담으로 [[예거마이스터]] 라벨에도 S가 이런 모양으로 적혀 있다.]&lt;br /&gt;
&lt;br /&gt;
이 습관 때문에 ss는 ſs, sz는 ſ 옆에 꼬리를 늘어뜨린 z(즉 ʒ나 3과 비슷한 형태로 쓴 z) 식으로 필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ſs 또는 ſʒ가 한 글자로 이어져서 탄생한 합자(合字, 독일어: Ligatur, 영어: ligature)가 ß이다.[* 사실 에스체트 말고도 로마자 합자들은 여러 종류가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 인쇄체에서까지 쓰는 것들은 몇 개 없다. 다만 et의 합자 [[&amp;amp;]] 처럼 아예 새로운 기호처럼 쓰이는 경우도 있다.]&lt;br /&gt;
&lt;br /&gt;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e/Sz_modern.svg/683px-Sz_modern.svg.png?width=300&lt;br /&gt;
다양한 에스체트들. 1은 합자가 아니고 단순히 ſs 두 글자를 나열한 것이다. 1과 3은 현대에 잘 안 쓰는 형태이다. 현대에는 2와 4가 인쇄체에서 흔히 쓰이는 에스체트이다.&lt;br /&gt;
&lt;br /&gt;
에스체트를 손으로 쓸 때는 아래→위→아래로 한 번에 이어서 쓰고, '''아래 끝은 잇지 않는다'''. 아래쪽이 너무 길게 내려오면 베타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lt;br /&gt;
== 사용 현황 ==&lt;br /&gt;
'''점차 사용을 줄이고 있다.'''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 그리고 [[나미비아]]에서는 에스체트를 폐지하고 모두 ss로 쓰게 되었다. 또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도 [[1996년]]의 철자 개정으로 상당히 많은 낱말의 에스체트가 ss로 변화하였다.&lt;br /&gt;
&lt;br /&gt;
스위스의 경우 공용어가 4개나 된다. 따라서 에스체트까지 포함시키면 [[타자기]] 배열을 만들 때 골치가 아프기 때문에 1930년대부터 에스체트를 버리기 시작했다. 스위스에서 마지막까지 에스체트를 고수했던 언론사는 [[http://www.nzz.ch/|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eue Zürcher Zeitung)]][* 이름 그대로 [[취리히]]에 본사가 있는 독일어 언론사이다.]인데 이 회사도 1974년에 에스체트를 포기했으니 스위스에서 에스체트 폐기가 굉장히 오래 전에 확립됐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언어별로 타자기와 [[컴퓨터]] [[키보드]] 배열을 달리하면서 에스체트를 보존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별로 경제적이진 않다.[* 스위스는 부득이 언어별로 자판 배열을 따로 정하긴 했으나, 이들 간의 차이도 크지 않고, 어떤 배열을 써도 스위스의 모든 공용어를 입력할 수 있게끔 고안했다. 단지 각각의 언어에서 자주 쓰는 글자를 입력하기 쉬운 자리에 우선 배치했을 뿐이라 다른 공용어에서 쓰이는 글자를 입력하는 게 불가능하진 않다([[https://en.wikipedia.org/wiki/QWERTZ#Switzerland_.28German.2C_French.2C_Italian.2C_Romansh.29.2C_Liechtenstein.2C_Luxembourg|참고]]).] 스위스는 자판 배열에 모든 공용어의 문자를 다 집어넣으려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별 쓸모가 없어 보이는 독일어의 에스체트는 --구조조정-- 폐기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래서 에스체트를 폐지하고 모두 ss로 대체했다.[* 비슷하게 스위스에서는 언어에 상관 없이 동일한 인용부호를 쓰는 것으로 통일됐다. 다른 독일어권 국가·지역에서는 „ “와 ‚‘를 쓰고, 다른 프랑스어권에서는 « »를 쓰며(단 일상에서는 필요할 경우 “ ”도 사용한다고 함), 이탈리아에서는 « »와 “ ”을 쓴다. 하지만 스위스에서는 어떤 언어이든지 --닥치고-- « »와 ‹ ›를 쓰도록 통일했다.][* 하지만 움라우트 찍힌 모음들은 독일어 철자법에서 ae, oe, ue로 대체할 수 있음에도 스위스에서 폐지되지 않은 채 쓰이고 있다. 다른 언어의 악센트 찍힌 기호들도 마찬가지이다. 아마도 악센트 찍힌 상태의 문자를 찍는 방법이 없는 타자기라 하더라도, '(타자기 폰트는 보통 ´처럼 보임), `, &amp;quot; 등과 겹쳐 쓰는 방식으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폐지의 필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예를 들어 ä라는 문자를 단독으로 입력할 수 없는 타자기에서도 ä를 타이핑할 수는 있다. A 누르기→[[백스페이스]] 누르기→&amp;quot; 누르기 식으로(또는 이와 정반대로) 타이핑하면 된다(타자기에서 백스페이스는 삭제가 아니라 --타자기는 삭제가 안 되잖아-- 거꾸로 되돌아가는 키이다). 또, 컴퓨터 키보드의 경우 다른 알파벳에 악센트를 찍어주기 위한 키(dead key라고 부름)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키보드에서 제공하는 게 아니라 입력기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것이고, 키보드는 단지 키캡의 각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안내만 해주는 것이지만...] 그래서 스위스의 타자기나 스위스용으로 만들어진 입력기 소프트웨어(IME)에서는 아예 에스체트를 입력할 방법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비슷하게 다른 독일어권 국가의 인용부호(„ “와 ‚‘)가 스위스 자판에서 누락돼 있다. 그리고 프랑스어에서 쓰이는 œ도 자판에 없어서 타이핑 시 대개 oe로 풀어쓰는 듯. 참고로 타이핑 시 œ를 oe로 풀어쓰는 경향은 [[프랑스]]에서도 동일하다.]&lt;br /&gt;
&lt;br /&gt;
리히텐슈타인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스위스의 보호국이다보니 그냥 스위스를 따라가서 에스체트를 폐지했고 키보드도 스위스 독일어 배열을 쓰고 있다. [[나미비아]]도 스위스처럼 언어가 많아서인지[* 나미비아 전체의 공용어는 [[영어]]이고 독일어는 자국 내 토착 언어들과 더불어 소수 언어 중 하나로 공인하고 있다.] 에스체트를 없앤 것으로 보인다.&lt;br /&gt;
&lt;br /&gt;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경우 [[1996년]] 이후 개정된 [[독일어]] 정서법(die Rechtschreibung, 우리나라로 치면 맞춤법)에 따라 단음절 모음 뒤 나오는 에스체트를 ss로 풀어쓰도록 바꾸었다.&lt;br /&gt;
&lt;br /&gt;
예:&lt;br /&gt;
 * 성(城) Schloß → Schloss&lt;br /&gt;
 * ~해야 한다 müßen → müssen&lt;br /&gt;
 * ~라는 것을 daß → dass&lt;br /&gt;
 * 먹다 (3인칭 단수형) ißt → isst[* ist와 미묘하게 발음이 다르므로 주의.]&lt;br /&gt;
 * 알다 (3인칭 단수형) wißt → wisst&lt;br /&gt;
&lt;br /&gt;
단, 옛날 책들에서는 이런 경우에 에스체트로 적혀 있으니 알아두는 게 좋다. 또한 에스체트는 독일어 IME를 쓰지 않고는 입력하기가 어렵고[* 윈도우 운영체제에 내장돼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어 IME에서는 '''ㄲ + 한자 변환 키 + PgDn(구 버전은 우측 화살표) 두 번 누르기 + 5'''로 입력하면 된다.] 인코딩 문제도 있으므로[* 사실 [[아메리카]] 대륙 대부분의 나라와 [[서유럽]]에서는 인코딩 문제가 별로 크지 않다. 이들 지역에서 흔히 쓰는 ISO/IEC 8859-1(일명 Latin-1) 인코딩과 그 변종 인코딩에서 에스체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지역을 벗어날 때는 문제가 될 순 있지만 요즘엔 [[유니코드]]가 일반화되고 있으니 이 문제는 점점 해소될 것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인코딩보다는 독일어 자판이 아니면 입력하기 힘들다는 점이 더 문제가 된다.] 이 변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웹상의 번역기나 독일어 사전 등에서는 아예 움라우트 찍힌 모음은 움라우트 없는 모음+e(즉 ae, oe, ue), 에스체트는 ss로 표기하도록 명기하기도 한다.&lt;br /&gt;
&lt;br /&gt;
유럽에서 독일어가 소수 언어로 지정돼 있는 나라들은 독일어 사용 주민들이 대개 지리적으로 가까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인지 해당국에서 입력이 어렵다는 불편을 감수하고 대개 에스체트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lt;br /&gt;
&lt;br /&gt;
유럽의 다른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독일어 또한 종종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적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에스체트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문제가 된다. 에스체트는 본질적으로 소문자이고 원칙적으로는 거기에 대응되는 대문자가 따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단락에서 설명하도록 한다.&lt;br /&gt;
== 대문자 에스체트? ==&lt;br /&gt;
ß는 어두에 올 일이 없고, 독일어는 대문자와 소문자에 따라 단어의 의미가 완전히 바뀌는 언어이므로 영어처럼 모든 글자를 대문자화하는 일이 적었다. 그래서 ß는 대응되는 대문자가 없는 몇 안 되는 라틴 문자 글자 중 하나'''였'''다.&lt;br /&gt;
&lt;br /&gt;
만약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고칠 경우 ß를 SS로 옮기는데(예: [[프로이센|Preußen]] → PREUSSEN), 단 1996년 이전의 구 철자법에서는 그럴 경우 원래 ss로 적었던 단어와 헷갈릴 경우 SZ로 옮기도록 했다고 한다(예: IN MASZEN 대 IN MASSEN).[* 단 일찌감치 에스체트를 폐지한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서는 에스체트를 그냥 ss로 바꿔버려서 이 규정과 별 상관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996년 이후 도입된 신 철자법에서는 이 규칙을 폐지하고 SS로만 옮기도록 하고 있다. 어차피 헷갈리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일일이 혼동 가능성이 있나 없나 체크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철자법은 이렇게 변했어도 일부 분야에서는 종종 에스체트를 대문자화할 때 SZ로 옮기는 경우들이 없는 건 아니어서 [[케바케]]라고 한다. 결국 ß는 대문자화할 때 SS로 옮기는 게 원칙이나 SZ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고 알아두면 된다. 참고로 꼭 대문자화하진 않더라도 에스체트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동일한 규칙을 적용한다. 그래서 앞서 예로 든 Preußen을 정 에스체트 없이 쓰려면 Preussen으로 옮기면 된다.&lt;br /&gt;
&lt;br /&gt;
에스체트는 원래 소문자 두 개를 이어 쓴 것이니 대문자로 쓸 때 SS(또는 SZ)로 쓰는 방침은 옳은 표기라 할 수는 있겠다. 하지만 이미 에스체트가 하나의 문자로 정착된 상황이라 규정과 달리 '대문자스러운' 에스체트를 임의로 만들어[* 소문자 에스체트보다 좌우 폭이 두툼한 형태로 쓴다.] 쓰기도 하고(PREUẞEN)[* 이 글을 읽고 있는 기종에 따라서는 U와 E 사이에 있는 글자가 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래에서 설명한다.], 이게 입력이 안 되는 구 기종의 컴퓨터 등에서는 에스체트 부분만 그대로 소문자로 남겨놓기도 한다(PREUßEN). 그래서 아예 대문자 에스체트를 공식 문자로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죽 있어왔다. 참고로 이런 대문자 에스체트 도입 시도는 아무리 늦어도 20세기 초에는 이미 시작돼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셈.[* 단, 자형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있었다. 이어서 설명한다.]&lt;br /&gt;
&lt;br /&gt;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2/2b/Eszett_Leipziger_Duden_1957.png&lt;br /&gt;
위 사진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어 사전인 '두덴(Duden)' 1957년 구 [[동독]]판[* 이 사전은 독일이 동·[[서독]]으로 분단되기 훨씬 전인 1880년에 콘라트 두덴에 의해 처음 편찬됐다. 이 사전은 죽 이어졌는데, 분단 시기에는 동·서독이 각각 두덴을 편찬하게 됐다. 이런 일은 분단 국가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역사가 오래된 독일 기관들은 동·서독이 각각 따로 운영했다가 통일 이후 다시 합쳤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은 여전히 이름이 겹치는 각종 기관들이 따로 존재하면서 서로 정통성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 [[대한민국]]과 [[북한]]은 오랫 동안 식민지였다가 광복되자마자 분단됐기 때문에 독일이나 중국처럼 한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 기관이 거의 없다. --애초에 중복될 만한 기관 자체가 없었다--]에 사용된 '대문자' 에스체트의 예. 소문자 에스체트보다 좌우 폭이 두툼하다.&lt;br /&gt;
&lt;br /&gt;
[[유니코드]] 표준을 정하는 단체인 유니코드 컨소시엄에서는 계속 대문자 에스체트의 도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실제로 [[2004년]]에 대문자 에스체트를 추가해달라는 신청을 거부한 바 있다. 하지만 대문자 에스체트 도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신청서를 보강해서 지속적으로 대문자 에스체트의 추가를 요청했고, 2008년에 제정된 유니코드 5.1에서 드디어 U+1E9E(ẞ)에 할당됐다. 하지만 아직은 이 문자가 컴퓨터에서 완전히 보급되지 않아서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는 기종들도 많다. 게다가 아직도 공식 철자법으로는 소문자 에스체트를 대문자화할 때 SS로 바꾸는 게 맞으며 대문자 에스체트는 공식 문자가 아니다. 따라서 이 U+1E9E(ẞ)를 사용할 경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Microsoft Windows]]의 경우, [[Windows 7]]부터 운영체제에 내장된 라틴 문자용 폰트에 이 대문자 에스체트가 추가됐다.&lt;br /&gt;
&lt;br /&gt;
현재 유니코드에 도입된 대문자 에스체트는 대개 글자의 형태는 소문자 에스체트의 폭을 두텁게 쓰거나, 아니면 아래 사진처럼 좀 더 날카로운 형태를 쓰는 듯하다.&lt;br /&gt;
&lt;br /&gt;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0/Inschrift_Edertalsperre.JPG&lt;br /&gt;
[[헤센]] 주 에더제(Edersee) 댐에 붙어 있는 명문(銘文)인데, 첫 번째 문단 마지막 단어 mußten[* 1996년에 개정된 철자법으로는 mussten으로 써야 한다.]을 적을 때 날카로운 형태의 대문자 에스체트를 사용했다.&lt;br /&gt;
&lt;br /&gt;
== 여담 ==&lt;br /&gt;
 * 독일의 메탈밴드 [[헬로윈]]의 멤버 마르쿠스 그로스코프(Markus Grosskopf)의 성 Grosskopf의 원래 표기는 이 에스체트를 쓴 Großkopf이다. 철자법 개정에 따라 기존 철자법과 안 맞는 성명들이 생겨서 새 철자법에 맞춰 변경하거나 그냥 구 철자법대로 쓰는 경우도 있는 듯.&lt;br /&gt;
&lt;br /&gt;
 * 오락 기구인 [[테이블 풋볼]][[https://en.wikipedia.org/wiki/Table_football|#]] 또는 테이블 사커는 영어로 foosball이라고도 표현한다. 이것은 football에 해당하는 독일어 단어 Fußball[*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독일어는 일반 명사도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쓴다. 오타 아니니 수정하지 말 것.][* 당연히 에스체트를 폐지한 스위스식 표기나, 기타 에스체트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Fussball로 옮기는 게 맞다. 하지만 테이블 풋볼을 뜻하는 영어 단어는 football과 섞인 foosball이 되어서 정착됐다. 영어로 정착된 foosball의 발음도 독일어 '푸스발' 식으로 읽지 않고 '푸스볼' 식으로 읽는다.]에서 유래한 것이다. 참고로 테이블 사커를 독일어로는 Tischfußball(에스체트를 못 쓸 경우 Tischufussball)이라고 하니 주의할 것.&lt;br /&gt;
&lt;br /&gt;
[[분류:독일어]]&lt;br /&gt;
[[분류:라틴 문자]]&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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