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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廿/코멘트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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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2:44:07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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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0일 (금) 10:16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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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0T10:16:5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 * 상위항목 : [[廿]]&lt;br /&gt;
&lt;br /&gt;
[목차]&lt;br /&gt;
&lt;br /&gt;
== 코멘트 ==&lt;br /&gt;
||Sound / [[DJ TECHNORCH]]&lt;br /&gt;
&lt;br /&gt;
타닥(パチコーン)! 타닥!&lt;br /&gt;
&lt;br /&gt;
오늘도 오락실에 투덱을 두드리는 소리가 울린다.&lt;br /&gt;
모두들 SPADA에 열중하고 있다. 내 이름은 사이죠 하지메(最上一).&lt;br /&gt;
最上一이라고 쓰고 사이죠・하지메(サイジョウ・ハジメ)라고 읽는다. &lt;br /&gt;
이 오락실에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래저래 6년 정도 눌러 붙은 중학교 1학년생이다.&lt;br /&gt;
&lt;br /&gt;
이번 beatmaniaIIDX 21 SPADA는 뜨겁고, 지금까진 없었던 정도의 좋은 곡들이 있어서&lt;br /&gt;
리듬게이머로선 참을 수 없는 작품이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lt;br /&gt;
DJ 테크노우치가 만든 이번 작품의 악곡에 「廿」라는 악곡이 있다.&lt;br /&gt;
甘...은 아니고... 이건 뭐라고 읽는거야...? 이번 작품의 유일한 수수께끼가 이거다.&lt;br /&gt;
&lt;br /&gt;
하지만 이 수수께끼는 그 날, 생각치 못한 만남이 해결해 주었다.&lt;br /&gt;
&lt;br /&gt;
리듬게이머의 아침은 이르다... 아침 5시, 오늘도 프로 리듬게이머부터&lt;br /&gt;
아마추어 리듬게이머까지 점포에는 리듬게이머로 만원 상태다.&lt;br /&gt;
일단 beatmaniaIIDX 21 SPADA에 줄을 서자.&lt;br /&gt;
&lt;br /&gt;
그런데, 소지품 보관함에 낯익은 물건이 있었다. e-AMUSEMENT PASS...?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의...&lt;br /&gt;
그럴리가... 누가 잃어버린 거겠지. 뭐 자주 있는 일이다.&lt;br /&gt;
그러나 뒷면의 메모판엔 흔치 않은게 써져있었다.&lt;br /&gt;
&lt;br /&gt;
「四王天 廿」&lt;br /&gt;
&lt;br /&gt;
廿? 廿라면 그 테크노우치의? 좋아하는 곡인가? 그럼 사천왕은?&lt;br /&gt;
사천왕이 아닌가? 애초에 보통 좋아하는 곡 같은걸 메모판에 쓰던가?&lt;br /&gt;
혼란스러워 하는 내 어깨를 누군가가 확 세게 끌어당겼다.&lt;br /&gt;
&lt;br /&gt;
「저기!! 죄송합니다!! 저!! 떨어지지 않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예?&lt;br /&gt;
&lt;br /&gt;
그것은 이상하게 키가 큰 금발의 소녀였다.&lt;br /&gt;
&lt;br /&gt;
「아, 이거 누나 건가요?」&lt;br /&gt;
「감사합!!! 에!!? 누나요!!?? 아ㄴ…!!」&lt;br /&gt;
&lt;br /&gt;
대화가 안 통한다...&lt;br /&gt;
&lt;br /&gt;
물어보니 소녀는 같은 나이인 13살이라고 한다. &lt;br /&gt;
이 180cm는 될 듯한 키에 열세살? 나보다도 30cm는 크다.&lt;br /&gt;
어쩌면 놀림받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처음엔 생각했지만&lt;br /&gt;
신기하게도 이 소녀가 말하는 건 철두철미하게 진심이었고,&lt;br /&gt;
완전무결하게 진실일거라고 난 믿게 되었다.&lt;br /&gt;
&lt;br /&gt;
「이 &amp;quot;四王天 廿&amp;quot; 라는 메모는 뭐야? 테크노우치 좋아해? 」&lt;br /&gt;
「이거!? 이게 내 이름! 시오우텐・니쥬이치노마에(シオウテン・ニジュウイチノマエ)라고 읽어! &lt;br /&gt;
특이하지!? 테크노우치도 엄청 좋아해!」&lt;br /&gt;
&lt;br /&gt;
충격이였다. 세상엔 廿라고 쓰고 니쥬이치노마에[* 廿은 20, 니쥬이치는 21, ~노마에는 ~의 앞. 즉, 니쥬이치노마에는 21의 앞이라는 뜻.]라고 이름을 붙이는 어머니가 있었던 것이다.  &lt;br /&gt;
듣자하니 내 이름인 一에도 니노마에라고 읽는 읽는 방법이 확실히 있었고,&lt;br /&gt;
二에 산노마에, 3에 욘노마에, 그 뒤엔 순서대로 늘어난다고 한다.&lt;br /&gt;
한자로는 一이 1(一), 十이 10(十), 廿이 20(二十), 卅가 30(三十) 혹은 40(四十) 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쓰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lt;br /&gt;
그렇군, 그래서 니쥬이치노마에인가.&lt;br /&gt;
&lt;br /&gt;
니쥬이치노마에는 조금 떨어진 배팅 센터에서 사는 같은 나이의 중학교 1학년.&lt;br /&gt;
본인은 이러한 키 때문에 어른으로 오해받는 일이 자주 있다지만&lt;br /&gt;
이 정도까지 키가 큰 건 최근 일이고, 어른으로 오해 받는건 아직도 익숙치 않다고 한다.&lt;br /&gt;
그 길고 아름다운 금발도 본인 머리카락이고, &lt;br /&gt;
180cm의 니쥬이치노마에가 작년까지 지하철 개찰구에서 삐용삐용하고 울렸다고 생각하니 왠지 웃게 된다.&lt;br /&gt;
니쥬이치노마에의 어머니는 pop’n music의 선생님에다가,&lt;br /&gt;
아버지는 Dance Dance Revoution의 프로 트레이너라고 한다.&lt;br /&gt;
어느 쪽이든 대대로 이어져 오는 엄격한 직업. 그런 시오우텐(四王天) 가문 사이에서 태어난&lt;br /&gt;
니쥬이치노마에가 어째서 beatmaniaIIDX에?&lt;br /&gt;
&lt;br /&gt;
&lt;br /&gt;
「나! 감동했어! 테크노우치가 廿라는 곡을 만들어줬잖아!&lt;br /&gt;
이거! 분명 읽는 방법도 내 이름이랑 같을거야!!!」&lt;br /&gt;
&lt;br /&gt;
그럴지도 모르겠다. 아니, 틀림없다. &lt;br /&gt;
“말하는 말이 전부 진실이 된다” 마력에 이끌려서, &lt;br /&gt;
이 곡은 니쥬이치노마에라고 읽는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lt;br /&gt;
하지만 어째서 beatmaniaIIDX 21 SPADA에 20(廿)일까?&lt;br /&gt;
21(二十一)이라면 廿一이나 甘이지 않을까?&lt;br /&gt;
어느 쪽이던 선이 한 획이 모자라다.  &lt;br /&gt;
신세기진보적우선자음악(新世紀進歩的羽扇子音楽)은 Newskool Hardcore Rave겠지. &lt;br /&gt;
(이것도 니쥬이치노마에가 말해줬다. 난 니쥬이치노마에의 말을 전부 믿을 수 있다.)&lt;br /&gt;
그러니까 21세기에서 여분으로 더 21이 되어야 한다. 이상하다. 불가사의하다. &lt;br /&gt;
엄청나게(摩訶) 불가사의한 니쥬이치노마에가 갑자기 외쳤다.&lt;br /&gt;
&lt;br /&gt;
「봐봐! 니쥬이치노마에(廿)가 廿를 플레이! 부~욱!!」&lt;br /&gt;
&lt;br /&gt;
타닥!&lt;br /&gt;
&lt;br /&gt;
혼자서 하고 혼자서 폭소하며 앞에서 리프트를 전개하는 니쥬이치노마에를 보고 난 쓴 웃음을 지어버렸지만 그런 니쥬이치노마에의 쾌활한 웃음에 차츰 끌린 것도 사실이었다. &lt;br /&gt;
마치 쾌활함을 그림에 그린　듯한 소녀였다. &lt;br /&gt;
&lt;br /&gt;
문제의 플레이 내용은&lt;br /&gt;
&lt;br /&gt;
타닥!&lt;br /&gt;
&lt;br /&gt;
음~... 못한다... HYPER가 전혀 깨지질 않는다. 특히 스크래치랑 후반부의 난타가 엉망이다.&lt;br /&gt;
그 부모를 두고도 어째서 이런 플레이가?&lt;br /&gt;
&lt;br /&gt;
「나 쭉 유비트랑 리플렉을 했었어! 최근에 이 곡을 알게되서 드디어 투덱을 플레이하기 시작했으니까 아직 멀었으려나!? &lt;br /&gt;
이래뵈도 꽤나 잘하게 된거야!」&lt;br /&gt;
&lt;br /&gt;
니쥬이치노마에의 치는 방법은 정말 기묘했다. 계단 부분을 손등으로 쓸어넘기는 듯이 눌러서(?) 미스를 연발하기도 하고, 특히 묘한건 4번이랑 7번 동시치기에서 검지 끝과 중지 바닥을 쓴다.&lt;br /&gt;
어째서?&lt;br /&gt;
&lt;br /&gt;
「이거 말이지?!! 이름하야 테크노 타법-!」[* テクノ打ち. 테크노우치라고 읽으며 작곡가 테크노우치와 발음이 같은걸 이용한 말장난.]&lt;br /&gt;
&lt;br /&gt;
그렇습니까.&lt;br /&gt;
니쥬이치노마에는 그 후에도 매일 내가 눌러　붙어 있는 오락실에 나타났다.&lt;br /&gt;
우리들은 투덱을 연습한다. 廿은 맨날 실패하면서도 매일 매일 열심히 플레이를 계속했다.&lt;br /&gt;
어느덧 우리 사이에서 廿를 클리어 하는 것은 비장한 소원(悲願)이 되었다.&lt;br /&gt;
「같이, 성불, 하자?」하고 권유받아 둘이서 jubeat의 SOL COSINE JOB 2를&lt;br /&gt;
플레이했던 때도 있었다. 난 저난이도부터 플레이해서 뒤쫓고. &lt;br /&gt;
그 땐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었다.&lt;br /&gt;
&lt;br /&gt;
하지만, 즐거운 시간엔 반드시 끝이 있다.&lt;br /&gt;
&lt;br /&gt;
「나... 다음주에... 미국으로 이사가...」&lt;br /&gt;
「에!?」&lt;br /&gt;
&lt;br /&gt;
나는 무의식 중에 외쳤다. 미국!? 어째서!?&lt;br /&gt;
&lt;br /&gt;
「아빠한테 훈련받는 선수가 유망하고 그래서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훈련받는다고 해서...」&lt;br /&gt;
「그렇... 구... 나... 프로 DDRer라면... 어쩔 수 없네...」&lt;br /&gt;
&lt;br /&gt;
어쩔 수 없다고? 정말 어쩔 수 없는거야? 하지만 상대는 프로 DDRer... &lt;br /&gt;
나한텐 말릴 방법 같은건 없다.&lt;br /&gt;
&lt;br /&gt;
「이젠... 못 만나겠네...」&lt;br /&gt;
&lt;br /&gt;
니쥬이치노마에의 눈꼬리가 반짝하고 빛난다.&lt;br /&gt;
&lt;br /&gt;
「廿... 아직 클리어 안했잖아... 괜찮아?」&lt;br /&gt;
&lt;br /&gt;
난 심술궂은 말을 해버렸다고 후회했다. &lt;br /&gt;
그런건 어떡하라고. 시오우텐 니쥬이치노마에, 그녀가 내 안에서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어있다는 걸 눈치채고 난 새빨개졌다. &lt;br /&gt;
그렇지만 내가 니쥬이치노마에를 위해서 할 수 있는건 뭘까? 지금, 니쥬이치노마에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 그렇지!&lt;br /&gt;
&lt;br /&gt;
「니쥬이치노마에(廿), 이번주까지 꼭 廿를 클리어 해보자!」&lt;br /&gt;
「……응! 나, 꼭 클리어 할거야!」&lt;br /&gt;
&lt;br /&gt;
그때부터 우리들은 투덱을 연습했다. 아니, 연습이 아냐. &lt;br /&gt;
이건 수행이다! 여태까지의 연습과는 비교가 안되는 문자 그대로인 &amp;quot;수행&amp;quot;이다.&lt;br /&gt;
아침 개점과 동시에 니쥬이치노마에를 만나서 밤 폐점까지 동시에 니쥬이치노마에를 배웅할 때까지&lt;br /&gt;
PREMIUM FREE로 오로지 廿를 (대기 순서를 지켜가면서) 계속 플레이했다!&lt;br /&gt;
그것은 6일 7박동안 계속 되었지만 니쥬이치노마에는 廿를 못 깨던 마지막 날,&lt;br /&gt;
사건은 일어났다.&lt;br /&gt;
&lt;br /&gt;
「너, 아까부터 계속 廿을 플레이하고 있네.&lt;br /&gt;
난 그 곡을 만든 DJ 테크노우치라는 사람인데,&lt;br /&gt;
네 플레이를 축하하며 코인러시를 허가해주지.」&lt;br /&gt;
&lt;br /&gt;
수상한 사람(不審者)이다.&lt;br /&gt;
&lt;br /&gt;
니쥬이치노마에의 어깨를 잡은 그 수상한 남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lt;br /&gt;
「자 어서, 자 어서」라는 액션을 계속 취했다.&lt;br /&gt;
&lt;br /&gt;
확실히 수상한 사람이다.&lt;br /&gt;
&lt;br /&gt;
상대는 어른! 중학생인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뭘까!? &lt;br /&gt;
상대는 무기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lt;br /&gt;
니쥬이치노마에는 키가 크니까 혼자서 맞설 수 있을까!?&lt;br /&gt;
그럴리가 없잖아!! 보라고! 저 겁먹은 니쥬이치노마에의 표정! &lt;br /&gt;
키가 크다 해도 나랑 똑같은! 아이인거다! &lt;br /&gt;
난 아이다! 그래도 남자다! 남자인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lt;br /&gt;
&lt;br /&gt;
「그만둬!!!!!! 그 손 놔! 니쥬이치노마에가 싫어하잖아!!&lt;br /&gt;
뭐야 그 꼴은!! 빨간 옷! 검은 넥타이! 검은 양복! 뭐야 그거!!&lt;br /&gt;
마법사냐!! 너! 수상한 놈이잖아!! 놓으라고!! 그 손 놓으라니까!!! 이! 수상한 놈아!!!」&lt;br /&gt;
&lt;br /&gt;
수상한 남자가 니쥬이치노마에한테서 손을 떼고 당황한 듯 뭔가 말을 꺼냈다.&lt;br /&gt;
&lt;br /&gt;
「에? 저기, 나, 진짜 테크노우치야, 그 곡, 만들었어. &lt;br /&gt;
저기, 코인러시해도 되니까, 그냥 내 순서 양보할까 생각한 것 뿐이고,&lt;br /&gt;
어라? 어라?? 정말이라니까!? 도망가지마!? 어라!? 어째서!?&lt;br /&gt;
잠깐만!? 어라!?」&lt;br /&gt;
&lt;br /&gt;
정신을 차려보니 우리들은 전력으로 달리고 있었다. &lt;br /&gt;
수상한 남자는 아직도 뒤에서 뭔가 말하고 있지만 따라오는 기색이 없다.&lt;br /&gt;
난 니쥬이치노마에를 구한거다!&lt;br /&gt;
&lt;br /&gt;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lt;br /&gt;
&lt;br /&gt;
니쥬이치노마에는 웃는다, 나도 웃는다. 우리들은 그대로 달려나갔다. 다음 역도,&lt;br /&gt;
그 다음 역도, 그저, 오로지, 달려 나갔다. &lt;br /&gt;
우리들은 도중에 손을 계속 잡고 있었다는 걸 깨달아 얼굴이 붉어졌지만 그래도 그대로&lt;br /&gt;
니쥬이치노마에가 사는 배팅 센터까지 달렸다. &lt;br /&gt;
빛나는 듯한 금발 머리카락과 새빨개진 니쥬이치노마에의 얼굴.&lt;br /&gt;
그것은 지금까지 보았던 어떤 예술작품보다도 최고로 아름다웠다.&lt;br /&gt;
&lt;br /&gt;
&lt;br /&gt;
다음 날, 난 니쥬이치노마에를 공항까지 마중나갔다. 하지만... 있다...! 게임코너!&lt;br /&gt;
&lt;br /&gt;
「조금만 기다려줘!」&lt;br /&gt;
&lt;br /&gt;
니쥬이치노마에는 나에게 그렇게 말하고서는 투덱을 시작했다. 하지만 한번에 니쥬이치노마에(廿)는 廿를 클리어 해보였다.&lt;br /&gt;
&lt;br /&gt;
「어? 깼어...?」&lt;br /&gt;
「미안해! 사실은 이미 3일전에 깼어! 그치만! &lt;br /&gt;
만약 깰 수 있다는걸 알았더라면 하지메랑 같이 있을 수가 없잖아!」&lt;br /&gt;
&lt;br /&gt;
난 감쪽같이 속았다. 그래도 기뻤다. 이미 니쥬이치노마에의 마음 속에서는&lt;br /&gt;
廿를 클리어하는 것보다도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소중했던거다.&lt;br /&gt;
&lt;br /&gt;
「고마워, 니쥬이치노마에(廿).」&lt;br /&gt;
「고마워, 하지메(一)!」&lt;br /&gt;
&lt;br /&gt;
니쥬이치노마에와 나는 쭉 함께였다. 廿와 一는 쭉 함께였다. &lt;br /&gt;
그런가, 혼자서 20이라도, 둘이라면 21인거다. 廿는 一이 더해져서 처음으로 甘이 된거다.&lt;br /&gt;
&lt;br /&gt;
그것은 beatmaniaIIDX 21 SPADA에 적당한 숫자였다.&lt;br /&gt;
&lt;br /&gt;
「언젠가! 돌아오면! 나랑 같이 성불하자!」&lt;br /&gt;
「알았어, 꼭이야.」&lt;br /&gt;
&lt;br /&gt;
안녕 니쥬이치노마에&lt;br /&gt;
&lt;br /&gt;
고마워 니쥬이치노마에&lt;br /&gt;
&lt;br /&gt;
언젠가 다시 만날 날까지&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Sol Cosine Job 2|Good Evening, or Die]].&lt;br /&gt;
||&lt;br /&gt;
&lt;br /&gt;
== 소개 ==&lt;br /&gt;
http://livedoor.blogimg.jp/technorch/imgs/9/3/93bd4f85-s.jpg&lt;br /&gt;
&lt;br /&gt;
[[DJ TECHNORCH]] 본인의 소개에 의하면 코멘트가 아니라 '''소설 廿 (니쥬이치노마에)'''라고 소개를 해놓았다. 따라서 곡 이름인 廿를 읽는 방법은 니쥬이치노마에. 불교적인 표현을 종종 곡 이름 등지에서 사용했던 만큼 이 소설에서도 종종 잘 쓰이지 않는 불교적인 표현이 쓰였다.&lt;br /&gt;
&lt;br /&gt;
비공식 캐릭터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타카하시 히로유키가 담당했다. 소설에도 등장하지만, 不審者라는 캐릭터는 DJ TECHNORCH 본인이며, 생김새도 매우 닮았다. &lt;br /&gt;
&lt;br /&gt;
참고로 이 코멘트는 2014년 기준으로 '''[[BEMANI 시리즈]]에서 가장 긴 코멘트'''.&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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