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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시기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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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5:34:57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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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1일 (토) 15:46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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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1T15:46:2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목차]&lt;br /&gt;
&lt;br /&gt;
== '''표준어''' 거시기 ==&lt;br /&gt;
--[include(틀:성적요소)]--&lt;br /&gt;
=== 개요 ===&lt;br /&gt;
'''참으로 거시기한 단어.''' 수, 인칭, 사람, 사물 구분 없이 쓸 수 있는 '''[[대명사]] 겸 [[동사]] 겸 [[형용사]] 겸 [[관형사]] 겸 [[부사]] 겸 [[감탄사]]'''. ~~즉 만능어~~ &lt;br /&gt;
~~귀신도 모른다 카더라 오직 전라도사람을 위한 단어~~&lt;br /&gt;
&lt;br /&gt;
어원은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032|#]], [[http://www.36bang.com/bbs/view.php?id=chang_gallery&amp;amp;no=24|#]] 참조. 보다시피 원래는 '어색하고 난처하다'를 뜻하는 중세 [[전라도]]/[[경상도]] 말인 '거석/머석하다'[* 아직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간간히 쓰신다. 쑥쓰럽고 어색하다는 걸 표현할 때 쓰는 말로, 쓰임새가 현대 국어의 '무엇하다', '머쓱하다'와 거의 일치한다.]라는 동사가 뒤에 접미사 &amp;quot;~이&amp;quot;[* 뒤에 접미사 ~이를 붙여서 어떤 특정한 특징을 가진 동물, 사람을 일컫는 명사로 변화시키는 건 한국어에서 굉장히 흔하다. 영어의 ~er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가 붙으면서 명사화되어 '거시기, 머시기'[* 남도에서도 쓰이지만, [[강원도]] 사투리이기도 하다.]로 번형됐다는 설도 있고, 단어 '것'에서 파생되었다고도 한다. --말하기 거시기하다 = 말하기 어색하고 난처하다 말 되는데?-- 거시기, 저시기라는 명사 자체가 말하기 어색한 난처한 어떠한 것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쓰이는 걸 보면 '것'의 파생설보다 남도의 사투리인 '거석/머석하다'의 변형설에 무게가 실린다.&lt;br /&gt;
&lt;br /&gt;
[[호남]] 지방의 대표 사투리이기는 하나, 완전히 같은 뜻과 쓰임새로 [[충청도]] 일대에서도 쓰이고 '''[[서울]]·[[경기]]권에서도 쓰인'''[* 서울·경기권의 60대 이상 화자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써왔던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지방(호남) 출신이냐는 오해를 사서 어느 때부터 '거시기'란 말을 쓰지 않게 되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한다.] '''지금은''' 분명한 표준어로, 남도의 사투리인 '거시기'가 점차 북상해서 서울·경기권까지 퍼져서 표준어로 정착했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싸가지' 같은 경우도 서로 떨어진 강원도와 전라도의 사투리였던 것이 서울·경기권까지 펴져서 사실상 표준어처럼 쓰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 '싸가지'를 표준어화하는 심사가 있었지만, '싹수'가 있어서 표준어화 심사에서 탈락되었다.][* 이런 식으로 엄연히 표준어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지역에서 자주 쓰여 사투리로 오해받는 어휘로는, 흔히 경상도 사투리로 알려져 있는 '억수로', '식겁하다' 등이 있다.] 일단 국어사전에서는 대명사나 감탄사로 분류되지만, 그 쓰임새는 [[한국어]]의 그 어떤 단어보다도 무궁무진하다.&lt;br /&gt;
&lt;br /&gt;
딱히 적절한 말이나 단어가 도통 생각이 나지 않는다거나 상대방에게 분명하게 적시해 요구를 하기에는 난처하거나 어색하다고 생각이 될 경우를 포함하는 등, 정말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단어'''. 대명사로 정의되어 있으나, '''거시기하다'''를 사용하면 동사 및 형용사도 모두 나타낼 수 있다. 그 특유의 만능성에 호기심을 느낀 국어학자들이 많아 표준어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거시기'를 주제로 논문이 많이 나왔다.&lt;br /&gt;
&lt;br /&gt;
1980~1990년대에도 [[개그]] 프로그램에서 많이 쓰이면서 한때 유행어가 되었고, 이후에도 종종 쓰였다. 그러다가 2000년대 들어서 다시 [[개그 콘서트]]의 한 코너였던 [[박준형의 생활사투리]]와 영화 [[황산벌(영화)|황산벌]]을 통해 유명해졌다.&lt;br /&gt;
&lt;br /&gt;
다른 지방에서는 이 '거시기'를 [[생식기]]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생식기]]를 직설적으로 말하기가 거시기해서 '거시기'라 돌려 말한 것인데 다른 지방 사람이 단어의 원 뜻을 알 리가 없으니 그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거시기는 [[딸딸이]]만큼이나, 다양한 뜻을 품고 있음에도 주로 그 쪽으로 오해받는 말이기도 하다.]물론 그렇게 쓰이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당연히 싸울 땐 그런거 없다. 그냥 있는것 없는것 [[검열삭제]]들이 쏟아져 나온다. 심지어는 문장 단위로 만들어지는 서술형 욕도 존재한다.~~&lt;br /&gt;
&lt;br /&gt;
하지만 현실에서 마주치면 도대체 '거시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해독이 불가능할 정도로 참으로 거시기해진다. 환자가 병원에 와서 '다리가 거시기하니까 좀 치료해 주세요'라고 하면 어떻게 해줘야 한단 말인가.(...) 심지어는 '거시기가 뭔데요' 혹은 --'치료가 뭔데요'-- '다리가 아프신가요' 라고 몇 번을 되물어도 '거시기하다니까요'라는 답이 돌아온다.(...) &lt;br /&gt;
&lt;br /&gt;
파생어로 '뭐시기', '저시기' 등도 존재한다.[* 머시기는 강원도 방언으로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이 단어를 표준어로 정할 당시 '거시키'와 경합을 벌였던 것 같다. 비슷한 단어로 [[가]]가 있다.&lt;br /&gt;
&lt;br /&gt;
=== 용법 ===&lt;br /&gt;
||거식아[* 굳이 풀어쓰자면 거시기야. 전라도 말투상 이렇게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고 '거식아',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접근하면 '아야, 거식아' 쯤 되겠다.], 니가 그때 거시기를 거시기해서 거시기하지 않았드냐.&lt;br /&gt;
&lt;br /&gt;
아따 그 거시기 있잖냐.&lt;br /&gt;
&lt;br /&gt;
어? 거시기 아녀? 오랜만이다?&lt;br /&gt;
&lt;br /&gt;
기분 참 거시기 허다.||&lt;br /&gt;
...와 같은 식이다. 이 외에도 써먹는 곳이 무궁무진하다.&lt;br /&gt;
&lt;br /&gt;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데, 분명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사이였는지, 뭐하고 다녔는지도 다 기억이 나는데, 이름만 생각이 나지 않을 경우 '아따 거시기 아녀? 거시기 참말로 거시기하구마잉.' 하는 식으로도 쓴다.(...)&lt;br /&gt;
&lt;br /&gt;
표현이 상당히 거친 것을 순화시킨 표현이긴 하나, 너무 어색해지거나 분위기가 이상해질 때에도 쓸 수 있다. 특히 폭력 사건이나 상해 사건에 휘말려서 처지가 안쓰럽거나 못된 놈을 표현할 때도 쓰이곤 한다.&lt;br /&gt;
&lt;br /&gt;
유행이 지나긴 했지만 인터넷 신조어 중에 '[[아햏햏]]'이라는 단어가 거시기의 동의어처럼 쓰였다.&lt;br /&gt;
&lt;br /&gt;
특히 남성의 ~~크고 아름다운~~'''[[음경|영 좋지 않은 곳]]'''을 많이 가리킨다. 엄밀히 말하자면 영 좋지 않은 곳은 고환에 국한 되지만 '거시기'용법으로 사용시 음경을 포함한 남성기 국부를 포괄적으로 칭하는 의미로 통용된다. 판단은 문맥에 따른다.&lt;br /&gt;
&lt;br /&gt;
[[나무위키]]에서는 [[검열삭제]]의 순화표현 단어로 흔히 쓰인다.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lt;br /&gt;
&lt;br /&gt;
=== 외국의 경우 ===&lt;br /&gt;
 * 영어: whatchamacallit[* 전부 말하는 데 약 2초의 시간이 걸리므로 무슨 말을 할 지 생각하는 시간을 버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thingamajig, thingy가 대명사로 자주 쓰이고, 억지로 동사로 쓸수는 있다. 입으로 내기 머쓱하거나 생각이 잘 안나는 단어가 있을 때 영어권에서는 &amp;quot;you know...&amp;quot;로 문장을 줄이면 대충 알아듣거나 &amp;quot;아, XX요?&amp;quot; 하고 되물어 오기 때문에 동사나 형용사 형태의 '거시기'는 그다지 필요치 않다. &amp;quot;그, 있잖아요&amp;quot;로 문장을 마치면 &amp;quot;뭐가 있어?&amp;quot;라고 물어오는 한국어 문화와는 다른 부분. 물론 사바사겠지만.&lt;br /&gt;
 * [[칠레]] 스페인어: weón(huevón)이라고 비슷한 단어가 있다. 원래 뜻은 '멍청이' 같은 뜻이지만, 거시기와 용법이 거의 똑같다! 에스파냐어권에선 거의 칠레인의 [[필수요소]] 취급을 듣는 말이다.&lt;br /&gt;
 * 일본: '例のアレ'가 비슷한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냥 'アレ' 만으로도 사용 가능하다.&lt;br /&gt;
&lt;br /&gt;
== 영화 [[황산벌(영화)|황산벌]]과 [[평양성(영화)|평양성]]의 캐릭터 ==&lt;br /&gt;
영화 황산벌에 등장하는 [[백제]]군의 병사. [[보성군|보성]] [[벌교읍|벌교]]에서 왔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사투리다. [[이문식]]씨가 이 역할로 등장해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였다. &lt;br /&gt;
[include(틀:스포일러)]&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명대사는 다음과 같다.&lt;br /&gt;
&amp;gt;'''&amp;quot;우리는 한 끼를 먹어도 반찬이 40가지가 넘어! 이 X발놈들아!&amp;quot;'''&lt;br /&gt;
&amp;gt;'''&amp;quot;저 [[김유신|X발놈]] 저거 완전 [[김유신#s-9.4|개족보]]네&amp;quot;'''&lt;br /&gt;
&lt;br /&gt;
'''&amp;quot;니 이름이 뭐여?&amp;quot;'''라고 계백이 묻자, '''&amp;quot;나 같은거 이름 알아서 무얼하것소, 그냥 거시기라(이것저것의 거시기) 알아 두쇼.&amp;quot;'''라고 답하였고, 마지막에 [[계백]] 장군이 '''그래 거시기 난죽어서 널 남기고 싶구만''' 말하며 도망칠수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그의 희생으로 5천결사대 최후의 1인으로써 홀로 살아남아 부모님 곁에 돌아간다.&lt;br /&gt;
&lt;br /&gt;
결국 끝까지 진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영화가 끝나고 스탭롤이 올라갈 적 이문식씨의 배역 이름 또한 거시기로 표기되어 있다.(…)&lt;br /&gt;
&lt;br /&gt;
거시기의 [[어머니]] 연기를 하신 [[전원주]] 선생님이 엔딩 직전 작중 아들을 보며 '''아이구 내 거시기, 거시기가 돌아왔어!'''(...) 하는 장면이 백미.&lt;br /&gt;
덧붙여 전원주씨는 엔딩 크레딧에 '거시기 엄마'로 표기되었다.(…) --지못미 이문식씨 전원주씨--&lt;br /&gt;
&lt;br /&gt;
마지막 장면에서 거시기의 어머니가 돌아온 아들을 '거시기'로 부른것 때문에 이 인물의 이름을 정말로 '거시기'로 알고 있는 사람도 적지않은데, 전라도 토박이의 말에 따르면 사실 거시기는 함축척 포괄적 의미이다.혹은 거식이- 라는 이름을 가졌다던가 할 수 도 있고 다급하게 누군가를 부를때도 쓴다. 사실 이런 식으로 끝까지 그에게 이름을 부여하지 않았던 것은 그를 하나의 이름을 가진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갔던 정말로 평범한 '''인물'''로서 묘사를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도 영화 내에서 그는 다른 &amp;quot;역사적이고 영웅적인&amp;quot; 인물과는 달리 전쟁에는 애초에 관심도 일절 찾아볼 수 없는 그저 가족과 함께 농사나 지어가며 살아가길 바라는 대부분의 평범한 병사로 묘사 된다.&lt;br /&gt;
&lt;br /&gt;
어찌되었든 일상언어이기 때문에 극 중에서 [[백제]]군이 평범하게 말한 거시기가 무슨소리인지 이해 못한 신라의 암호해독관은 그 음에 대응되는 [[한자]]를 조합해 수천 가지를 늘어놓고 그럴 듯 한 것을 찾아보려 하지만 끝내 거시기의 의미를 알아내지 못하고 ''''죽어도 모르겠습니더... 억울합니데이 ㅠㅠ''''라는 처절한 한마디를 남기며 ㅈㅈ쳤다. 하지만 신라의 [[먼치킨]] [[김유신]]은 계백과의 대화에서 이 의미를 알아차리는데...&lt;br /&gt;
&lt;br /&gt;
영화를 해외수출용으로 번역할 때 이 거시기를 무엇으로 번역해야 할지(단순히 &amp;quot;That&amp;quot; 같은 것으로는 느낌이 영 안사니..그렇다고 'Keo Si Gi로 번역하면 마찬가지로 외국인 입장에선 느낌이 안올테고..--thingy는 안되려나?--) 매우 난감했다고 한다.~~좀 많이 거칠어지기는 해도 sh**로 번역할 수는 있다[* Hey sh**, you sh**ed that sh** and sh**ed didn't you. Ah yeah that sh** there. Oh? Are you that sh**? Feels like sh**. ]~~ [* it으로 번역되어서 논란이 일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산벌의 후속작인 '평양성'에선 진짜로 이름이 거시기로 확정된 듯. 그리고 아예 다른 등장인물들도 이름이 다 사투리다.&lt;br /&gt;
[[한군두]]를 실현하는 불행한 일을 겪고야 말았으며 티저 예고편에선 '나, 나는 백제인 아니에여!'라고 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안습]]&lt;br /&gt;
&lt;br /&gt;
계백 장군 5천 결사대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평양성 전투에 끌려온 백제계 병사들에게 고참노릇을 받으며 생존비법을 강의한다. 그 강의가 맞는 말이긴 한데, 정작 거시기는 계백이 살려줘서 탈출하는데 성공한지라(...) 신라계 병사로 공을 세워 출세하려 하는 [[문디]]와는 성격차이로 서로를 까는 사이. 김유신이 합류한 뒤의 전투에서 어쩌다 보니 평양성으로 말 그대로 날아가서 고구려 군의 포로가 되기에 이른다. &lt;br /&gt;
&lt;br /&gt;
고구려 군의 압박으로 초대형 확성기로 신라군 진영에다가 퇴군할것을 말하게 되는데,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싸움터에 끌려와서 포로로 잡혀 목에 칼이 들어온 한 일반 병사로선 '''승리고 나발이고 집 생각 부모 생각만 나는건 당연하다.''' 도중 김유신을 까기도 했는데, 이때 김유신 曰 &amp;quot;왜, 맞는 말 아니냐?&amp;quot;&lt;br /&gt;
&lt;br /&gt;
근데 이것이 또 고구려 군에겐 공로로 인정받아 [[연남건]]의 주재로 고구려 처자 '갑순이'와 '''결혼까지 하고''' 평양성이 함락되는데도 이번에도 살아남았다!! 오오 거시기 오오!! ~~하지만 이번에는 고부간 전쟁~~&lt;br /&gt;
&lt;br /&gt;
의외로 순정남인지, 끌려갈때 어머니가 준 무사귀환을 바라는 부적을 갑순이의 갑옷에다가 달아준다. 그리고 가망없는 전투에서 아내가 죽는걸 바라지 않아 밤중 몰래 도망갈것을 부탁하기도 하고, 평양성 함락 이후 [[문무왕]]의 신라 본군과 [[이세적|이적]]의 당군이 싸우려고 할땐 '''&amp;quot;니들끼리 싸워! 우린 전쟁 안혀!&amp;quot;'''라고 갑순이를 데리고 가려 한다. 처음엔 강제결혼으로 거시기에게 쌀쌀맞게 굴던 갑순이도 거시기가 울고 불고 사정을 하여 마음을 연다.&lt;br /&gt;
&lt;br /&gt;
전투 초반 참봉 벌떼가 나온게 있어선지, 전쟁 이후엔 산골에서 양봉업을 하며 살고 있다. 어머니를 태우고 오던 거시기가 갑순이를 보고선 '''&amp;quot;자기야-!!&amp;quot;'''라고 해맑게 소리치고 갑순이가 웃으며서 손을 흔드는걸 보면 부부 금슬이 꽤 좋은 모양. 근데 바로 그 뒤에 고부싸움이 시작된다.&lt;br /&gt;
&lt;br /&gt;
참고로 거시기가 간 산골은 개마고원이다. 괜히 거시기 엄마가 가다 되지것다 이눔아...라며 타박한 게 아니다. 거시기 본인은 여기는 신라도 당나라도 아니라 전쟁날 일이 없다고 했지만... 고부싸움은 둘째치고 30여년 후 쯤에 근방에서 고구려 유민들과 당나라 군의 천문령 전투가 벌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재수 없으면 늙어서 또 전쟁에 휘말릴 지도 모른다. ~~ 그냥 좋게 생각하자! 백제-&amp;gt;신라-&amp;gt;고구려 다 겪어봤으니 발해 도 추가 한다고 생각 하자! ~~&lt;br /&gt;
&lt;br /&gt;
[[분류:순우리말]] [[분류:속어 유행어]]&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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