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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자(전국시대)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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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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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2일 (일) 15:58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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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2T15:58:4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분류:춘추전국시대/인물]]&lt;br /&gt;
&lt;br /&gt;
{{{+1 告子}}}&lt;br /&gt;
&lt;br /&gt;
생몰년도 미상&lt;br /&gt;
&lt;br /&gt;
[[중국]] [[전국시대(중국)|전국시대]]의 [[제자백가]] 사상가로 본명은 고불해(告不害). 학문계통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무선악설(性無善惡說)을 주창한 전국시대의 니체에 비견되는 사람. 공자 사망 직후에 태어나 맹자가 활동한 시기까지 활동한것으로 보이며 여러 사서에서 간간히 그 이름이 주창되긴 하나 그 사상이 명백히 표현되는 부분은 오로지 맹자와 관련된 논쟁뿐이다. 나름대로 당시에는 유명한 사람으로 추측된다.&lt;br /&gt;
&lt;br /&gt;
먼저 언급되는 부분에서 맹자의 제자인 공손추가 스승의 마음이 혹하여 움직일 것에 대하여 질문하자 맹자는 &amp;quot;나는 나이 마흔에 부동심에 이르렀느니라&amp;quot;라고 말했으며, 여기에 덧붙여 &amp;quot;고자는 나보다 먼저 부동심을 이루었는데, 마음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게 뭐가 어렵겠느냐?&amp;quot;며 제자를 깨우치는 내용이다. &lt;br /&gt;
&lt;br /&gt;
그리고 맹자와 본격적으로 논쟁을 벌이는 편이 고자장구 상/하편이다. 여기서 고자는 '인간은 태어날 때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또한 인간의 본성은 식욕과 색욕 뿐'이라는 성무선악설을 주장했다. 인간의 본성은 식욕과 색욕 외에는 존재하지 않고 이것들은 동물에게도 있어 선악이 없다는 주장을 하였다. &lt;br /&gt;
&lt;br /&gt;
고등학교 [[윤리]]시간에 [[맹자]]와 대립한 사건이 꼭 나오고, 모의고사에도 자주 나온다. 고등학생들에게는 [[고자|이름]] 때문에 인기가 많다. 주류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맹자 때문에 기록이 남은 인물이니..) 자주 나오는 걸 보면 출제자들한테도 은근히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윤리 교사분들도 수업중에 이름을 강조하면서 조는 학생들 깨우는데 써먹기도 한다. 이러다보니 [[순자]]의 성악설이 [[홉스]], 맹자의 성선설이 [[장 자크 루소|루소]]에 비견된다면 고자의 성무성악설은 [[로크]]에 비견된다. &lt;br /&gt;
다만 조심해야 할 것이, 윤리 시간에 각 사상의 특징을 외울 때에야 이렇게 매치하는 것이 편하겠지만, 루소와 맹자를 엮는 것, 그리고 로크와 고자를 엮는 것은 상당한 실례(...)가 될 수 있다. 맹자의 성선설은 결국 &amp;quot;선한 성품을 깨우쳐줄 성군이 있어야 한다&amp;quot;며 [[국가주의]]를 정당화하는 데 쓰였지만, 루소의 성선설은 사회 계약으로 인해 생긴 국가 역시 얼마든지 인간의 본성과, 일반 의지를 억압할 수 있는 위험한 것이라며 경계한다. &lt;br /&gt;
고자의 성무선악설 역시 로크식의 백지(tabula rasa)와는 전혀 다른 것을 전제로 한다. 고자는 인간의 본성적인 욕구(식욕, 색욕 등)의 존재는 긍정하고, &amp;quot;선악&amp;quot;이라는 관념으로 인간의 이러한 본성을 억압하는 것이 어리석다고 보았지만, 로크는 반대로 &amp;quot;백지&amp;quot;상태인 인간에게 선악 등의 관념을 가르치고 교육해야 제대로 된 인간이 만들어진다고 보았다. 고자의 성무선악설은 오히려 [[프리드리히 니체]]의, &amp;quot;선악의 너머&amp;quot;와 유사한 윤리 기준에 가깝다. 그리고 그 기준이 되는 부동심 같은 경우는 [[스피노자]]의 &amp;quot;코나투스&amp;quot;와 차라리 유사하다 해야 할 것이다. 그가 말하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와 인간 윤리의 관계는 에티카와 비교독해하기에 괜찮다. 로크의 백지론적 윤리관의 일례로, [[영국 요리]]항목에 소개된,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금욕주의적 교육방식이 있는데, 이게 어디가 고자(...)적인가.&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윤리(교과)|윤리]]에 가장 자주 나오는 지문(사실상 이것밖에 없지만)은 &amp;quot;물은 트는 방향에 따라서 동으로도 흐르고 서로도 흐른다.&amp;quot; 라는 내용이다. 이에 맹자는 아래로 내려가는 특성은 같고, 그것이 본성이다라는 식으로 반박한다. &lt;br /&gt;
&lt;br /&gt;
맹자의 책에서 언급된 것으로 추측하건대, 비록 사상적으로는 대립각을 세운 관계였으나, 부동심에 대하여 언급한 부분을 보면 고자 개인에 대해서는 상당히 높은 인격적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을 맹자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lt;br /&gt;
&lt;br /&gt;
[[나비효과]]에서는 왕에게 설교했다가 왕이 고의로 그런 이름으로 부르게 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amp;quot;자네 성이 고씨라고 했지?&amp;quot; / &amp;quot;온 세상 사람들이 이 학자를 '''[[고자]]'''라고 부르고 후세에도 널리 존경 받기를 바라노라!&amp;quot; [[비문]]이지만 원문에 저렇게 쓰여 있다.(...) 다만 실제 고자의 강론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진짜 성무선악설의 고자를 등장시킨 건지 아니면 성이 고씨일 뿐인 가상인물인지는 알 길이 없다.&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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