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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향곡 제00번(브루크너)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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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1:23:41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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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3일 (월) 06:49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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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3T06:49:2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정식 명칭: 교향곡 제00번 F단조&lt;br /&gt;
(Sinfonie Nr.00 f-moll/Symphony no.00 in F minor)&lt;br /&gt;
&lt;br /&gt;
[목차]&lt;br /&gt;
&lt;br /&gt;
== 개요 ==&lt;br /&gt;
[[교향곡]] 역사에서 전대미문의 00번이라는 번호를 단 작품. 물론 공식화된 것은 아니고, -1번이라는 표기도 있다. 다만 마이너스 부호가 주는 이미지가 그리 좋지는 않은 이유로 00번이 더 많이 쓰인다. 아예 번호도 없이 '교향곡 F단조' 라고도 부른다. 별칭은 '습작 교향곡(Studiensinfonie/Study Symphony)'.&lt;br /&gt;
&lt;br /&gt;
[[안톤 브루크너]]가 이런저런 이유로 서른아홉이라는 적잖은 나이에야 쓴 최초의 교향곡이다. 자필보에 의하면 작곡 기간은 1863년 1월 7일부터 5월 26일로 되어 있다. 자기보다 10년 연하였던 린츠 오페라극장 지휘자 오토 키츨러에게 작곡 레슨을 받던 시기의 곡이고, 이런저런 자료나 정황을 볼 때 공연 무대에도 올려보고 싶었던 것 같다.&lt;br /&gt;
&lt;br /&gt;
실제로 키츨러는 이 곡에 대해 별로 삘이 안꽂히는 학생의 습작 같다고 미적지근하게 평가했고, 늦깎이로 도전했던 소심남 브루크너로서는 이런 평가가 [[버로우]]크리로 이어지게 됐다. 다만 자신의 자필 악보들을 말년에 꼼꼼히 검토해 맘에 안 드는 것들은 땔감으로 써버렸던 브루크너도, 이 곡에는 애증이 얽혔는지 '습작' 이라고 적어놓고 보존했다.&lt;br /&gt;
&lt;br /&gt;
== 곡의 형태 ==&lt;br /&gt;
키츨러에게 고전 형식의 악곡 연구와 그 응용을 집중적으로 배우던 시기의 작품인 만큼, 고전 교향곡의 정석을 따르고 있다. 네 개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개 악장은 소나타 형식(1악장), ABA' 3부 형식(2악장), ABA 3부 형식 [[스케르초]](3악장), 소나타 형식(4악장)이라는 [[FM#s-1|FM]]을 보여주고 있다.&lt;br /&gt;
&lt;br /&gt;
형식은 그렇다 쳐도, 곡의 주제나 여타 악상 전개 방식이 [[펠릭스 멘델스존|멘델스존]]이나 [[로베르트 슈만|슈만]] 등 초기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그것과 너무도 붕어빵이라서, 그야말로 '습작' 이라는 키츨러와 브루크너 자신의 평가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 때문에 브루크너의 교향곡 11곡 중 가장 낮은 인지도와 공연 빈도를 모두 석권 중인 [[안습]] 상태.&lt;br /&gt;
&lt;br /&gt;
다만 FM 형식과 대선배 스타일의 모방이라는 점 외에, 통상 주제 두 개만 쓰는 소나타 형식에서 세 개나 네 개까지 주제 숫자를 늘리는 시도를 하는 등 나름대로 자신이 배운 지식을 발전시키려는 시도도 나타나고 있다.&lt;br /&gt;
&lt;br /&gt;
3악장 스케르초의 경우 키츨러가 유일하게 '가장 개성적이고 독자적인 대목' 이라고 평가했는데, 브루크너가 어린 시절 술집 알바로 댄스 밴드의 바이올리니스트 일을 했던 경험 때문에 오스트리아 고지 농민 춤곡이자 [[왈츠]]의 시조 격인 렌틀러의 냄새를 강하게 풍기고 있다.&lt;br /&gt;
&lt;br /&gt;
그리고 브루크너의 개성이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 역으로 작용해, 후기 작품의 [[왱알앵알]]함을 피하고자 초기 작품부터 찾아듣기 시작하는 [[뉴비]]들이 먼저 선곡하는 곡으로도 가끔 언급된다.&lt;br /&gt;
&lt;br /&gt;
관현악 편성은 [[플루트]] 2/[[오보에]] 2/[[클라리넷]] 2/[[바순]] 2/[[호른]] 4/[[트럼펫]] 2/[[트롬본]] 3/[[팀파니]]/현 5부(제1[[바이올린]]-제2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라는 전형적인 2관 편성 스펙.&lt;br /&gt;
&lt;br /&gt;
== 초연과 출판 ==&lt;br /&gt;
브루크너 자신이 버로우한 곡인 만큼, 초연과 출판 모두 사후에 이뤄졌다. 다만 전곡이 한번에 초연된 것은 아니고, 기록을 보자면 이렇다.&lt;br /&gt;
&lt;br /&gt;
'''2악장''': 1913년 10월 31일에 페르디난트 뢰베 지휘의 빈 연주협회 관현악단(현재의 [[빈 교향악단]]) 연주로 빈에서 초연.&lt;br /&gt;
'''1,4악장''': 1923년 3월 18일에 프란츠 모이슬 지휘로 클로스터노이부르크에서 초연(2악장도 같이 공연됨. 관현악단은 불명).[* 일본 서적을 번역한 모 악곡해설 책에는 '크로스타노이부르크' 라고 되어 있지만, 독어 원어 표기(Klosterneuburg)와 그 한국어 독음을 감안해 수정했다.]&lt;br /&gt;
'''3악장''': 1924년 10월 12일에 위와 마찬가지로 모이슬 지휘로 같은 곳에서 초연.&lt;br /&gt;
'''전곡 최초 공연''': 1925년 2월 19일에 모이슬 지휘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로 [[베를린]]에서 공연.&lt;br /&gt;
&lt;br /&gt;
출판도 마찬가지로 전곡이 모두 다 묶여나온 것은 아니었는데, 가장 먼저 나온 것은 2악장이었다;&lt;br /&gt;
&lt;br /&gt;
'''''2악장 악보''''': ''1913년 브루크너의 제자 시릴 히나이스의 편집으로 출판됨.''[* 단, 지금은 꼼꼼하게 검토되어 나온 노바크판이 있으므로 정식 악보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기울임체로 표기한 것도 그 때문.]&lt;br /&gt;
'''전곡 악보''': 1973년 브루크너 전문 연구가인 음악학자 레오폴트 노바크의 편집으로 출판됨. 약칭 '1863년 노바크판'.&lt;br /&gt;
&lt;br /&gt;
출판이 대단히 늦었던 것이 곡의 지명도에 악재로 작용했는데, 첫 정규 음반은 노바크판 악보가 발간되기 1년 전이었던 1972년에 [[이스라엘]] 지휘자인 엘랴쿰 샤피라가 [[런던 교향악단]]을 지휘해 [[EMI]]에서 출반한 것이다.[* 녹음 연도로 따지자면 1967년에 [[영국]] 지휘자 브라이언 페어팩스가 런던 폴리포니아 관현악단을 지휘한 녹음이 최초 녹음이지만, 비공인 해적판 [[CD]]로만 나와 있다.] 그 뒤로도 이 곡의 공연과 녹음은 매우 뜸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4년 현재까지 이 곡의 녹음은 열두 개밖에 되지 않는다. 브루크너빠들이 득시글거린다는 [[일본]]에서마저 아오안일 정도.&lt;br /&gt;
&lt;br /&gt;
다만 다른 곡들이 대부분 두세 개 이상의 판본을 갖고 있는데 비해, 이 곡은 버로우탄 곡인 만큼 판본이 딱 하나밖에 없어서 지휘자들이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lt;br /&gt;
&lt;br /&gt;
브루크너 교향곡의 '진정한 전집' 이라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곡이기도 하다. 많은 지휘자들이 브루크너 교향곡 음반 세트를 출반했지만, 대부분 전집으로 볼 수 없는 것도 이 00번을 ~~쌩까고~~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5년 현재 00번까지 포함해서 11곡 전곡의 음반을 남긴 지휘자는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 [[엘리아후 인발]], [[게오르크 틴트너]], [[스타니수아프 스크로바체프스키]], 이동호, 마르쿠스 보슈, 시모네 영과 게르트 샬러 여덟 명 뿐이다.&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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