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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쇳물 쓰지 마라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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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3:18:13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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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2월 7일 (화) 09:01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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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7T09:01:1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목차]&lt;br /&gt;
&lt;br /&gt;
[[파일:그 쇳물 쓰지 마라.jpg]]&lt;br /&gt;
&lt;br /&gt;
== 개요 ==&lt;br /&gt;
&amp;gt;“지금은 그저 말 못 하는 짐승처럼 우리가, 우리를 위해 울어야 할 시간”&lt;br /&gt;
[[제페토]]의 시집으로 2016년 8월 22일 출판되었으며 출판사는 수오서재.&lt;br /&gt;
&lt;br /&gt;
== 상세 ==&lt;br /&gt;
유례를 찾기 힘든 '인터넷에 댓글로 달린 시를 모은 시집’이다. 작가가 유명해진 계기는 2010년 [[당진 용광로 사고]]였다. 2010년 한 철강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섭씨1,600도가 넘는 쇳물이 담긴 용광로에 빠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 끔찍한 사고였음에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기사의 댓글로 달린 그의 시는 그야말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lt;br /&gt;
{{| &lt;br /&gt;
    '''그 쇳물 쓰지 마라.'''&lt;br /&gt;
&lt;br /&gt;
    광염(狂焰)에 청년이 사그라졌다.&lt;br /&gt;
    그 쇳물은 쓰지 마라.&lt;br /&gt;
&lt;br /&gt;
    자동차를 만들지도 말것이며&lt;br /&gt;
    철근도 만들지 말것이며&lt;br /&gt;
    가로등도 만들지 말것이며&lt;br /&gt;
    못을 만들지도 말것이며&lt;br /&gt;
    바늘도 만들지 마라.&lt;br /&gt;
&lt;br /&gt;
    모두 한이고 눈물인데 어떻게 쓰나?&lt;br /&gt;
    그 쇳물 쓰지 말고&lt;br /&gt;
&lt;br /&gt;
    맘씨 좋은 조각가 불러&lt;br /&gt;
    살았을적 얼굴 찰흙으로 빚고&lt;br /&gt;
    쇳물 부어 빗물에 식거든&lt;br /&gt;
    정성으로 다듬어&lt;br /&gt;
    정문 앞에 세워 주게.&lt;br /&gt;
&lt;br /&gt;
    가끔 엄마 찾아와&lt;br /&gt;
    내새끼 얼굴 한번 만져 보자. 하게. &lt;br /&gt;
|}}&lt;br /&gt;
나중에 결국 시집의 표제작이 되는 이 시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으며,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하던 사고가 크게 주목받는 결과를 낳았다. 대댓글을 보면 몇 년 후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있다. “댓글 읽고 울어본 건 처음입니다.” “댓글 보러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퍽퍽할 때마다 검색해서 제페토 님 시 읽습니다.” “5년 전에 기사로 봤다가 오늘 갑자기 떠올라 다녀갑니다. 5년이 지났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도 변한 게 없네요.” “몇 년째 보는 시지만 정말 먹먹합니다.” 등등.&lt;br /&gt;
&lt;br /&gt;
이 이후로도 꾸준히 댓글로 남겨진 시들과 개인 블로그에 쓰인 시들 120여 수 중 84수를 모은 것이 이 시집이다.&lt;br /&gt;
&amp;gt;'''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작은 것들의 아픔과 소외된 이들의 고독을 향한 따뜻한 시선''' &lt;br /&gt;
&lt;br /&gt;
&amp;gt;‘시인’이라는 호칭은 단지 글의 형태로 인해 붙여진 것은 아니다. 그의 글이 우리 마음에 가 닿아 울리고 때로는 가슴 무너지게, 때로는 얼어붙은 감정을 회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날씨, 주식 상한가, 사건사고, 연예인 기사 등 어제와 하등 다를 바 없이 소란스럽고 끔찍하여 무심하게 훑어버리는 세상의 소식을 그는 세밀한 시인의 감성으로 처음 보듯 놀라워하고 다시 못 볼 듯 애절하게 표현했다.- 출판사 서평&lt;br /&gt;
댓글이 달린 기사의 분야는 다양하다. 사회 이슈나 소소한 사건사고를 비롯해 날씨 뉴스, 희망적인 기사도 있다.&lt;br /&gt;
&lt;br /&gt;
가난의 세습을 비판하는 내용이 있는가 하면 세월호 관련해 광장에 나간다는 시가 있기도 하다. 이로 인해 작가가 사회참여적인 사람이라는 추측이 있다. &lt;br /&gt;
&lt;br /&gt;
시집에는 해당 댓글 시가 달린 기사가 왼쪽 페이지에, 댓글이 오른쪽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lt;br /&gt;
[[파일:그랬더라면.png]]&lt;br /&gt;
이런 식으로.&lt;br /&gt;
&lt;br /&gt;
[[분류:문학]]&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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