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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상사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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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9:32:58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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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4일 (화) 03:05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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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4T03:05:1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 * 상위 문서 : [[절/한국]]&lt;br /&gt;
&lt;br /&gt;
'길상사'라는 이름의 절은 전국에 산재해 있다. [[성북구]]에 위치한 길상사가 가장 유명하나 [[서울특별시]] 내에도 [[관악구]]와 [[서대문구]]에도 있다.&lt;br /&gt;
[목차]&lt;br /&gt;
==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절]] ==&lt;br /&gt;
[[파일:attachment/gilsangsa.jpg|width=600]]&lt;br /&gt;
&lt;br /&gt;
吉祥寺 [[http://www.gilsangsa.or.kr|홈페이지]]&lt;br /&gt;
&lt;br /&gt;
[목차]&lt;br /&gt;
=== 개요 ===&lt;br /&gt;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불교]] [[절|사찰]]. &lt;br /&gt;
&lt;br /&gt;
[[1997년]]에 세워졌으므로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최고급 [[요정]]이었던 대원각(大苑閣)이 불교 사찰로 탈바꿈한 특이한 설립 이력으로 유명한 곳이다. &lt;br /&gt;
&lt;br /&gt;
=== 내력 ===&lt;br /&gt;
공덕주 김영한(1916~1999)은 가난 때문에 팔려가다시피 만난 남편과 사별한 후, [[기생]]이 되었다. 기명은 진향(眞香). 시인 [[백석(시인)|백석]]과 사랑에 빠졌으나, 신분 때문에 남자측 집에서 결혼을 반대하여 끝내 맺어지지 못했다. 백석의 시에 등장하는 '자야'라는 여성이 그녀이다. 이렇게 신분으로 인해 사랑이 좌절되는 사례는 흔한 [[클리셰]]로 보이지만, 시대가 정말로 그랬다. [[기생]]을 천하게 여기는 풍토는 [[8.15 광복]] 이후에도 계속 되었으니 말이다. 사실 기생을 지금 기준으로 봐도 그나마 건전하게 보면 [[밤무대]] [[연예인]]이고, 일반적으로 보면 술집 작부, 매우 나쁘게 보면 [[매춘|매춘부]]인데다 실제로 대부분의 기방이 남자를 대상으로 연예, 접대, 매춘 세 가지를 모두 겸비해서 영업을 했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이미지가 좋을 수는 없다. &lt;br /&gt;
&lt;br /&gt;
그리고 해방 후 남과 북으로 분단되면서 백석과는 영영 이별하게 되었고, 성북동 기슭에 요정인 대원각을 차려 크게 성공했다. 그러나 백석과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은 항상 마음에 담아둔 채 홀로 지냈다. 백석의 생일인 [[7월 1일]]에는 매년 식사를 하지 않으면서 그를 기렸다고 한다. 백석에 대한 그리움이 얼마나 지극했는지는 생전에 그녀가 했던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언제 백석에 대해 가장 생각이 나느냐는 질문에 &amp;quot;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데 때가 어디 있나&amp;quot;라고 답했고, 대원각을 시주할 당시의 심경에 대해선 &amp;quot;1,000억 원이란 돈이 그 사람(백석)의 시 한 줄만도 못하다&amp;quot; 고 말했단다. ~~이 분도 시인의 기질이~~&lt;br /&gt;
&lt;br /&gt;
그러던 중 승려 [[법정(승려)|법정]]의 [[무소유]]를 읽고 감명을 받아, [[1987년]] 법정 스님에게 요정 터 7,000여 평과 40여 채의 건물을 시주하니 절을 세워달라고 간청하였다. 실로 [[대인배]]가 아닐 수 없다. 법정은 처음에 사양하였으나, 결국 1995년 이를 받아들여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 말사로 등록하여 길상사를 세웠고, 이때 길상화(吉祥華)라는 법명을 받았다.&lt;br /&gt;
&lt;br /&gt;
당시 시가로도 1,000억 원이 넘는 액수였다고 하는데, [[무소유]]를 설하던 법정이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시주를 받은 데 대하여 불교 내부에서도 논란은 있었다. 그러나 법정이 신나서 덥석 받은 것도 아니고, 10년 가까운 실랑이 끝에 그녀의 마지막 원을 이루어준 것이니 이를 비난하는 것은 근거가 없다.&lt;br /&gt;
&lt;br /&gt;
1999년에 김영한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화장]]하여 절터에 뿌려졌다. 절터에 골고루 산골했기 때문에 따로 무덤은 없으나 그녀를 기리는 공덕비가 절 안에 있다. [[2010년]] [[법정(승려)|법정]]도 여기서 [[입적]]했다. 극락전에 김영한의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진영각에 법정의 영정과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lt;br /&gt;
&lt;br /&gt;
사족으로, [[법정(승려)|법정 스님]]이 처음 출가하신 사찰인 [[송광사]]의 옛 이름이 길상사다. 출가한 사찰과 한때나마 같은 이름을 사진 사찰에서 입적하니,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일까. &lt;br /&gt;
&lt;br /&gt;
=== 분위기 ===&lt;br /&gt;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절 치고 평범한 [[절]]은 없다지만, 이 절은 본래 [[요정]]이었기 때문에 절의 풍경부터 다른 전통적인 사찰과는 좀 다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불교 신자가 아닌 사람이 산책하면서 마음 가라앉히기에는 오히려 편안한 측면도 있다. 군사정권 시절 요정정치가 벌어지던 밀실이 지금은 누구나 참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되어 있다. 그밖에도 불교 관련 서적을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 등이 갖추어져 있다.&lt;br /&gt;
&lt;br /&gt;
다만 요정이었던 길상사 금당은 [[불상]]과 주변물 정도만 가져다 놓았을 뿐 더 이상 꾸미지 않아 상당히 썰렁한 분위기를 풍긴다. 절 주변에 비교적 규모가 있는 건물을 새로 새우는 것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lt;br /&gt;
&lt;br /&gt;
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9/0612/IE001066962_STD.jpg?width=400&lt;br /&gt;
이 절의 명물인 [[관세음보살]]상.&lt;br /&gt;
&lt;br /&gt;
현대식 조각품인 관세음보살상은 법정이 [[종교]] 간 화합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천주교]] 신자인 조각가 [[최종태]]에게 의뢰하여 봉안하였다. 사찰의 설립식 행사 때 [[김수환]] [[추기경]]이 직접 절을 방문해 축사를 한 적이 있고, 법정은 이에 대한 답례로 [[명동성당]]을 방문해 설법을 했다. [[성모]]상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나이 지긋한 불자들은 좀 낯설어하기도 하는 듯. [[최종태]] 씨는 길상사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종로구]] [[http://www.hyehwa.org|혜화동 성당]]의 [[성모]]상도 조각했는데, 이 [[성모]]상과 관세음보살상은 마치 친자매처럼 매우 닮았다. 제작자의 의도를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16500136|최종태의 성모마리아와 관세음보살]]&lt;br /&gt;
&lt;br /&gt;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가 좀 불편하다. 성북동은 버스노선조차 별로 없는 부촌이라서... 2015년 4월자로 셔틀버스가 폐지되었다.대신 길상사 앞까지 가는 마을버스 노선인 [[서울 버스 성북02]]가 길상사까지 연장되었다. 걸어서 올라가면 20~30분 쯤 걸린다. 그래서 [[석가탄신일]]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오는 날에는 교통 전쟁이 벌어진다. 어떤 [[택시]]는 이 때를 노려서 [[합승]]을 권유하기도 한다. 택시 요금은 셔틀버스 정류장 기준으로 기본요금 내.&lt;br /&gt;
&lt;br /&gt;
=== 트리비아 ===&lt;br /&gt;
여담으로 도쿄도 무사시노시의 키치죠지와 한자가 같다.&lt;br /&gt;
재미나게도 [[마광수]]교수와도 인연이 연결된다. [[백석]]을 롤모델로 한 [[윤동주]]연구 대가이면서, 그가 발굴한 유명 시인 중에는 [[백석]]을 가장 존경한다는 [[안도현]]시인이다.&lt;br /&gt;
거기에 필화 사건 당시 불교 방송에 게스트로 참석했는데, 이 때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이가 고교 후배이기도 하는 [[김광석]]이다. 노래하는 시인이란 평을 들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난 [[김광석]]의 법명인 원음을 지어준 이는 [[법정(승려)|법정]]스님.&lt;br /&gt;
&lt;br /&gt;
== [[충청북도]] [[진천군]]의 [[사당]] ==&lt;br /&gt;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508번지 도당산에 있는 [[신라]] [[김유신]]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lt;br /&gt;
&lt;br /&gt;
[[임진왜란]]·[[병자호란]] 당시 폐허가 되었으나 1926년에 재건하고 1959년에 개축하였다. 1976년에 사적지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면 신축하였다.&lt;br /&gt;
&lt;br /&gt;
[각주]&lt;br /&gt;
[[분류:절]] [[분류:사당]]&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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