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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꿀이죽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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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4:03:27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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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4일 (화) 05:32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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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4T05:32:0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파일:attachment/꿀꿀이죽/ex1.jpg]]&lt;br /&gt;
&lt;br /&gt;
'''[[6.25 전쟁]] 직후의 [[한국]]이 얼마나 가난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음식.''' 꿀꿀이죽이라는 이름은 음식 생겨먹은 모양새가 꼭 '''[[돼지]]나 먹을 [[쓰레기]]'''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어진 것. 유엔탕이라고도 한다. &lt;br /&gt;
&lt;br /&gt;
[목차]&lt;br /&gt;
== 안습함 ==&lt;br /&gt;
초기의 [[부대찌개]]와 비슷하게 [[미군]]들이 먹다 남은 것들을 이용해 만든 음식으로, 1970년대 후반까지 [[미군]]부대 근처 시장이나 골목의 허름한 식당에서 팔았다고 한다. 여기서 [[부대찌개]]는 미군부대에서 나온 비교적 멀쩡한, 입에 대지 않은 남은 식재료들로 만든 것이었다. 쉽게 말하면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이나 [[베이크드 빈즈]]를 가지고 만든 것. &lt;br /&gt;
&lt;br /&gt;
하지만 꿀꿀이죽은 '''오리지날 [[짬]]으로 만든 것'''이다.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것. 물론 당시 [[부대찌개]]는 온전한 음식 재료로 만든 것보다 [[미군]]부대 짬통에서 그나마 봐줄만한 재료를 건져서 만든 것들도 많았다. 이렇게 쓸만한 재료를 건져내고 나서 만든 것이 꿀꿀이죽. 그러다보니 꿀꿀이죽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현대의 [[부대찌개]]에도 반감을 가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lt;br /&gt;
&lt;br /&gt;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052000329201003&amp;amp;edtNo=2&amp;amp;printCount=1&amp;amp;publishDate=1964-05-20&amp;amp;officeId=00032&amp;amp;pageNo=1&amp;amp;printNo=5716&amp;amp;publishType=00020|충격과 공포의 당시 신문기사.]]&lt;br /&gt;
&lt;br /&gt;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당연히 [[미군]]이 먹다 남긴 음식들이라 누가 씹어먹은 자리가 보이는 [[소시지]]나 [[햄]]은 애교 수준이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음식마저도 먹는 중간중간마다 [[고기]] 같은 고급 재료를 가로채기 위해 서로 실랑이를 벌였고,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멀건 죽 같은 것을 먹어야 했다고... 게다가 이런 꿀꿀이죽을 먹다가 뭔가 고기처럼 '''쫄깃쫄깃'''한 게 씹히긴 하는데 도저히 넘길 수가 없어 뱉어보니 '''[[콘돔]]'''이더라는 얘기도 전해진다.&lt;br /&gt;
&lt;br /&gt;
그런데 사실 기가 막힌다는 표현보다는 &amp;quot;몰랐던 이들에게는 놀라운 사실, 알고 있었던 이들은 슬픈 과거&amp;quot;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이다. &amp;lt;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amp;gt;라는 책의 저자는 [[부대찌개]] 부분에 이런 글귀를 남겼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은 &amp;quot;그런 걸 어떻게 먹어?&amp;quot; 하며 소스라치게 놀라겠지만, 과거에는 &amp;quot;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버려?&amp;quot; 라며 먹었을 것이라고. 기가 막힌다는 말은 어찌보면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그런 말로도 들릴 수도 있는데, 이는 위키러들의 세대가 식량이 넘쳐나고 배고픈 시절을 겪지 않은 세대의 입장에서 썼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다. &lt;br /&gt;
&lt;br /&gt;
정말 먹을 음식이 없어 배를 곯는 사람들은 [[그런 거 없다]]. 일단 썩어가는 음식이라도 주린배를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쌀 아낀다고 별별 수단을 다 쓰고, 예방접종 하면 원조 물품 준다 하자 두 번 맞다가 가는가 하면, 100년 전만 해도 먹을 게 없으면 산나물을 캐든지 나무껍질 벗겨 먹든지 해야 하던 시절이었다. 심지어 [[경신대기근]]사태에는 병으로 죽은 소를 먹고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은 사람이 허다했을 정도였다.  사실 이정도는 양반인 게, 이쪽은 그나마 '''먹을 것으로''' 만들었지 아이티의 [[진흙쿠키]]는 '''못 먹는 것'''이 주재료이다.[* 이름 그대로 진흙으로 만든 쿠키다. 본 항목을 보면 소금이나 마가린, 버터 등을 넣는 경우도 있다지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아이가 아파 의사에게 데려 갔더니 의사 曰'''&amp;quot;진흙쿠키를 먹이지 마세요&amp;quot;''' 라고..그래도 당장 먹일게 없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먹인다고...]&lt;br /&gt;
&lt;br /&gt;
고대의 식량난 때는 죽어서 쓰러진 사람도 잡아 먹었는데 말 다 했다.&lt;br /&gt;
&lt;br /&gt;
[[후식]]으로 [[껌]]이나 [[담배]]가 들어있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들려오는데, 그 예로 어린이 소설 &amp;lt;아버지의 국밥&amp;gt;에는 꿀꿀이죽을 주면서 &amp;quot;천천히 후후 불며 먹어라, 담배꽁초 삼킬라.&amp;quot;하는 장면도 있을 정도로 그만큼 위생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lt;br /&gt;
&lt;br /&gt;
== 꿀꿀이죽 사건 ==&lt;br /&gt;
그리고 먼 훗날 [[어린이집]]에서 이런 짓을 해서 지원금을 가로챈 놈들도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들. 정확하게 말하자면 해당 사례는 2002년 6월에 개원하였던 '''고려 어린이집'''에서 일어났던 꿀꿀이죽 사건으로 [[6.25]] 때 먹던 음식을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먹었는데, 2005년 적발될 때까지 무려 3년동안 아이들에게 먹다 남은 잔반, 음식 찌꺼기, 생선 가시, 이쑤시개 등으로 만든 밥을 먹여 결과적으로 원아 105명 중 100명이 장염, 만성 장 증후군, [[아토피]] 피부병, 물사마귀, [[식중독]], 피부병 등의 질병에 걸리게 했던 사건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잊혀졌지만 2005년 당시에는 말 그대로 전국이 들썩일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lt;br /&gt;
&lt;br /&gt;
참고로 이 2005년 꿀꿀이죽 사태를 일으킨 고려어린이집 원장은 2011년에도 여전히 [[어린이집]]에 근무하며 잘 살고 있었다고 한다.[[http://news.donga.com/3/all/20111105/41654449/1|기사 링크]]&lt;br /&gt;
&lt;br /&gt;
위의 꿀꿀이죽 사건은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항목화되어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F%80%EA%BF%80%EC%9D%B4%EC%A3%BD_%EC%82%AC%EA%B1%B4|꿀꿀이죽 사건]]&lt;br /&gt;
&lt;br /&gt;
== 이모저모 ==&lt;br /&gt;
[[부평깡통시장]] 내의 죽거리 밀집지역은 6.25 시절 유엔탕을 모아 끓여 파던 도떼기시장이 시초라고 한다.[[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21817&amp;amp;cid=55787&amp;amp;categoryId=56673|향토문화사전 내용]] 그 당시 쓰레기죽을 사람들에게 먹이던 죽집이 아직 두 집이 남아있다고. 물론 지금은 제대로 된 죽을 판다.&lt;br /&gt;
&lt;br /&gt;
극한지([[남극]], [[북극]], [[히말라야]] 14봉 등)를 탐험하는 사람들이 산에서 먹는 죽을 자조적으로 꿀꿀이죽이라고도 한다. 다만 이쪽은 [[채소]]와 [[쇠고기]]를 넣어서 만든 고급품. 대신 1끼에 2천 칼로리에 육박할 정도의 고열량이라고 하지만, 체력 소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이래도 살은 안 찐다고.&lt;br /&gt;
&lt;br /&gt;
현대에 들어서는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잡탕죽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높은 확률로 [[김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대개 색깔은 빨갛다.&lt;br /&gt;
&lt;br /&gt;
국방tv에서 [[6.25 전쟁]]을 겪었던 분에게 꿀꿀이죽에 대해 물었는데, 의외로 아주 맛있었다면서 그분이 알려준 레시피대로 만들었더니 아주 맛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레시피를 살펴보면 [[햄]]이나 [[베이컨]] 같은 (그 당시로 보면) 고급 재료들이 엄청 들어갔기 때문에 현실성은 그닥 없다. &lt;br /&gt;
&lt;br /&gt;
[[오키나와]]에서는 [[오키나와 전투]] 이후 가난한 환경에서 [[엔진오일]]로 모빌 텐뿌라(モービル天ぷら)라는 튀김을 해먹었다고 한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전쟁 말기엔 동남아에서 원유 수급이 끊겨 막장이 된 [[일본군]]답게, 소나무에서 채취한 [[송근유]]외에도 정어리 기름, 귤껍질 기름 등 각종 동식물에서 기름이란 기름은 다 짜내서 지급했기 때문이었다. &lt;br /&gt;
&lt;br /&gt;
== 관련 항목 ==&lt;br /&gt;
 * [[부대찌개]]&lt;br /&gt;
 * [[리조또]]&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식품]]&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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