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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비부인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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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1:27:29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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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4일 (화) 06:41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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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4T06:41:0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Madama Butterfly&lt;br /&gt;
[[분류:문화]]&lt;br /&gt;
[목차]&lt;br /&gt;
== 개요 ==&lt;br /&gt;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b/b4/Hohenstein_Madama_Butterfly.jpg&lt;br /&gt;
&lt;br /&gt;
[[파일:/img/img_link7/818/817391_1.jpg]]&lt;br /&gt;
&lt;br /&gt;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로, [[일본]]을 배경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이리스〉도 일본을 배경으로 삼은 것이지만, 판타지 분위기가 섞였고 오페라의 인지도도 나비부인에 비하면 별로 높지 않다. ~~[[지못미]] 마스카니.~~] 오페라 역사상 최초로 [[동북아시아]]를 배경으로 삼은 오페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장르를 통틀어 따지면 실제로는 [[요제프 바이어]]의 4막9장 발레 〈코레아의 신부(Die Braut von Korea, 1897년)〉가 최초의 동북아시아 배경 작품이다. 물론 인지도는 나비부인 쪽이 압도적으로 우위다.&lt;br /&gt;
&lt;br /&gt;
3막 오페라라고 오인하는 사람도 있으나, 2막이 두 부분으로 나뉘었을 뿐 '''2막짜리 오페라'''이다. 1막→ 2막 1장→ 2막 2장 순으로 내용이 진행된다.&lt;br /&gt;
&lt;br /&gt;
제목에 대해서 풀이하면 이렇다. 주인공의 이름 '초초상'의 '초초'는 [[나비]](蝶々, ちょうちょう)의 음독이고, 'Madama(마다마)'는 'Madame(마담)'의 [[이탈리아어]] 발음이다. 원래 이탈리아어의 나비라는 단어는 'Farfalle(파르팔레)'인데, '[[버터플라이|Butterfly]]'는 푸치니가 영어를 그대로 옮겨 쓴 것이고 이탈리아어 'Madama'와 합쳐서 제목을 지은 것이다.&lt;br /&gt;
&lt;br /&gt;
이 [[오페라]]에서 특히 '어느 갠 날(Un bel di vedremo)'이라는 아리아가 유명하다. 또, 허밍코러스도 가끔씩 왕왕 연주된다.&lt;br /&gt;
&lt;br /&gt;
[[라 보엠]], [[토스카]]와 더불어 푸치니의 3대 걸작이라 불린다. 그러나 내용은, 특히 여성에게는 푸치니 오페라 중에서 가장 역겹다는 평을 받는다. 서양 [[오덕]] 아저씨들의 [[오리엔탈리즘]]과 [[자포네스크]][* 원래 의미에 [[와패니즈]]가 가미된 개념의 자포네스크.]적 기질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요, 어린 여자아이의 인권을 유린하고 자살[* 옛날 일본에서 수치를 느끼면 명예를 위해 [[할복]][[자살]]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기는 하다.]하게 만드는 내용이 주가 되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초초상은 1막에선 15세(!!!)의 [[게이샤]]인데, 30대 서양 아저씨 핑커튼의 아이를 낳아버리고 그 아이마저 서양 우월주의에 물든 미국인에게 빼앗기고 만다.&lt;br /&gt;
&lt;br /&gt;
하지만 거의 드물게 핑커튼을 실드 치는 해석도 있다. 당시 일본에선 미군과 게이샤들 사이의 단기 계약 결혼이 드물지 않았고, 핑커튼도 초초상과 사기 결혼을 한 게 아니라 그런 계약 결혼을 했을 뿐이라는 것. 이 방향으로 본다면 나이가 어려 정신적으로 그다지 성숙하지 못했던 초초상이 계약결혼에 대해 잘 모르고 결혼해 버리고는 혼자서만 사랑하다가, 사실을 알고 죽어버렸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lt;br /&gt;
&lt;br /&gt;
작품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이런 것들은 단순히 [[성차별]]이나 [[인종차별]] 등의 문제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양에 대한 서양인들의 [[제국주의]]나 [[이분법]]적 사고가 어느 정도로 심각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문제다. [[투란도트]]도 그렇고, 동양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들은 줄거리보단 음악에 만족해야 하는 편이다.[* 상당수 오페라의 줄거리가 현대 [[막장 드라마]] 수준의 내용이 많다. 나비부인은 주로 와패니즈나 여성차별로 비판받지만, [[팔리아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람베르무어의 루치아]] 등은 현대의 관점으로도 대단히 막장스럽다.] &lt;br /&gt;
결국 [[중국계 미국인]]인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이 이를 비꼬는 〈[[M.Butterfly]]〉라는 희곡을, 이 나비부인과 프랑스의 국가기밀 누출 실화를 합쳐서 만들어냈다.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감독으로 영화화도 됐다.[* 줄거리는 프랑스 외교관인 남자 주인공이 중국에 와서 나비부인을 연기한 여성 소프라노와 사랑에 빠져 아내와도 이혼하고 직장에서도 해고당해 우체부가 되어 중국 측 스파이로 활동하게 되는데, 알고 봤더니 그 여성 소프라노는 남자 주인공을 중국 측 스파이로 만들기 위해 계획적으로 접근한 '''남자'''였던 것. 결국 그 남성은 중국으로 추방되고, 주인공은 교도소 죄수들 앞에서 나비부인으로 분장하고 [[자살]]한다는 결말. 영화에서는 [[제레미 아이언스]]가 주인공으로, [[마지막 황제]]에서 [[푸이]]를 연기한 존 론이 [[여장남자]] 소프라노로 나온다.]&lt;br /&gt;
&lt;br /&gt;
참고로 이 오페라의 뮤지컬판이라 불리는 작품이 있는데, 바로 월남전 시절의 베트남을 배경으로 만든 [[미스 사이공]]이다. 이 작품 역시 스토리가 보기 좀 그렇다.&lt;br /&gt;
&lt;br /&gt;
== 등장인물 ==&lt;br /&gt;
 * 초초상(나비부인) : 주인공. 집안과 의절하고 핑커튼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지만 버림받아 자살한다.&lt;br /&gt;
 * 핑커튼 : 남자 주인공. 미군으로 일본 근무시 현지처로 초초상과 결혼하였으나 미국으로 돌아가 케이트와 중혼을 저지른다.&lt;br /&gt;
 * 샤플레스 : 미국 영사. 초초상을 가엾게 여기는 사람으로 핑커튼이 미국으로 떠난 이후 나비부인의 집세를 대신 내주는 등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lt;br /&gt;
 * 고로 : 중매인. 나비부인과 핑커튼의 결혼을 중매하였으며 핑커튼이 떠난 후 야마도리 공과의 재혼을 주선하나 거절당한다.&lt;br /&gt;
 * 본조 : 나비부인의 친척으로 가문을 버리고 핑커튼과 결혼하는 장면에서 난입하나 나비부인의 강한 의지로 인해 의절 선언 후 떠난다.&lt;br /&gt;
 * 스즈키 : 나비부인의 충실한 하녀. 핑커튼이 떠난 후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lt;br /&gt;
 * 야마도리 공 : 여러번 결혼을 했던 중~노년 남성으로 나비부인을 후처로 들이기 위해 공을 들이나 실패한다.&lt;br /&gt;
 * 케이트 : 핑커튼이 미국에 돌아가 결혼한 상대자로 핑커튼과 나비부인의 아들을 입양하려 한다.&lt;br /&gt;
&lt;br /&gt;
== [[일본]]이 사랑하는 [[오페라]] ==&lt;br /&gt;
[[나비부인]]은 [[일본]] [[소프라노]]들이 제일 사랑하는 오페라라고 한다. 심지어 성악을 배우지 않은 일본의 일반인들, 특히 일본 상류층에서 이 오페라에 대해서는 굉장히 호의적이다. 자국을 배경으로 삼은 내용이라서인지, 아니면 초초상이 자신들의 정서에 잘 맞는 [[여캐]]라서인지는 불명이지만, 일본 소프라노들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거의 대부분 '''초초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 동양인 소프라노 중 최초로 초초상을 맡았던 [[미우라 타마키]](三浦環)도 초초상역을 '''매우 좋아해서 무려 2,000회 이상''' 이 배역으로 출연한 기록을 갖고 있다.[* 다만 일본인 성악가라는 핸디캡+서구의 [[오리엔탈리즘]] 때문이었는지, 미우라가 맡은 역은 이것 외에 활동 초기의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마스카니의 이리스, [[앙드레 메사제|메사제]]의 국화부인 같이 일본 배경 오페라의 여주인공 정도였다.] 나가사키의 공원인 구라바엔(グラバー園. 영어로 글로버 가든)에는 미우라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이 오페라의 마지막 장면을 본뜬 동상이 설치되어 있고, 정원에 딸린 일본식 가옥에는 '나비부인의 집'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lt;br /&gt;
&lt;br /&gt;
일본에선 나비부인의 본내용은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모양이다. 스토리에 상관 없이 '''자국을 배경 삼은 것만으로도 자신들에겐 커다란 영광 그 자체'''라는 것. ~~좋은 건지, 나쁜 건지...~~&lt;br /&gt;
&lt;br /&gt;
우리나라에서 보는 나비부인에 대한 인식과는 달리, 일본에선 이 오페라의 내용을 그다지 역겨워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아사다 마오]]도 나비부인의 &amp;lt;어느 개인 날&amp;gt;을 곡으로 선택해서 [[피겨 스케이팅]]을 했던 적도 있으며, 메모리즈 3부작 애니영화에서도 나비부인의 아리아 2곡이 삽입곡으로 나오기도 했다.[* 메모리즈 1부에 해당되는 그녀의 추억] 이러한 인식은 일본에선 지금도 변함없다. 심지어 1990년대 이후로는 가사를 [[일본어]]로 '''직접 번역'''하고, [[가부키]] 스타일로 만든것도 있으며 [[일본 정부]]에서도 이 오페라에 대한 지원까지 해주고 있으니 말 다했다.&lt;br /&gt;
&lt;br /&gt;
[[전여옥]]은 ~~[[표절]]로 판명된~~ 저서 &amp;lt;[[일본은 없다]]&amp;gt;에서 이러한 [[일본]]의 태도를 비판한 바 있다.&lt;br /&gt;
== 명반과 DVD ==&lt;br /&gt;
||&amp;lt;tablealign=center&amp;gt; [[파일:/img/img_link7/818/817479_1.jpg]] ||&lt;br /&gt;
|| 데카에서 1974년에 녹음된 전곡반 ||&lt;br /&gt;
&lt;br /&gt;
나비부인은 영상물보단 음반으로 듣는 것이 가장 만족감을 준다. 음반쪽의 연주가 훨씬 잘 되어있고, 영상물은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 누가봐도 코 큰 서양 얼굴의 소프라노가 게이샤 화장과 일본인 코스프레를 하고 자신을 15세라 소개하는 것을 어색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나마 [[중국]]의 [[소프라노]] 잉 후앙이 출연한 영화판은 시각적 측면에서 제일 낫다는 평을 받는다. -- 그 많다던 일본 소프라노들은 어디에?--&lt;br /&gt;
&lt;br /&gt;
음반 중에서 제일 먼저 추천되고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은 [[데카]]에서 나온 카라얀-파바로티-프레니-빈 필 전곡반이다. 음반 녹음 몇 개월 후 파바로티가 도밍고로 교체된 것 이외에는 동일한 배역진으로 카라얀이 직접 연출한 영상물이 촬영되기도 했다.&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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