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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침실로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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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8:33:10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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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4일 (화) 06:56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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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4T06:56:2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나의 침실로 -가장 아름답고 오랜 것은 오직 꿈 속에만 있어라&lt;br /&gt;
&lt;br /&gt;
[[퇴폐]]적 [[낭만주의]]에 속하는 [[이상화(시인)|이상화]]의 시.&lt;br /&gt;
&lt;br /&gt;
--[[마돈나]]의 선구작--&lt;br /&gt;
--교과서에 대놓고 야설 실어놓기--&lt;br /&gt;
&lt;br /&gt;
한창 나이의 많은 남자 [[고등학생]]들이 '수밀도의 네 가슴에'이란 구절을 읽고 [[거유]]에 불타오른다는 소문이 있다. 아니, 친절한(?) [[국어교사]]들은 대놓고 설명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 작품은 실제로 이상화가 대놓고 므흣하게 지어놓은 것이다.-- 대구 [[달성공원]]에 이 시를 새겨놓은 시비가 있다.&lt;br /&gt;
&lt;br /&gt;
생각없이 읽다보면 --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 성적 타락을 상징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이 시는 암울한 현실로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lt;br /&gt;
&lt;br /&gt;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lt;br /&gt;
&lt;br /&gt;
||‘마돈나’지금은 밤도 모든 목거지에 다니노라 피곤하여 돌아가려는도다&lt;br /&gt;
아, 너도 먼동이 트기 전으로 수밀도(水蜜桃)의 네 가슴에 이슬이 맺도록 달려오너라.&lt;br /&gt;
&lt;br /&gt;
‘마돈나’오려무나. 네 집에서 눈으로 유전(遺傳)하던 진주(眞珠)는 다 두고 몸만 오너라.&lt;br /&gt;
빨리 가자, 우리는 밝음이 오면 어덴지 모르게 숨는 두 별이어라.&lt;br /&gt;
&lt;br /&gt;
‘마돈나’구석지고도 어둔 마음의 거리에서 나는 두려워 떨며 기다리노라.&lt;br /&gt;
아, 어느덧 첫닭이 울고---뭇 개가 짖도다. 나의 아씨여! 너도 듣느냐.&lt;br /&gt;
&lt;br /&gt;
‘마돈나’ 지난 밤이 새도록 내 손수 닦아 둔 침실로 가자, 침실로!&lt;br /&gt;
낡은 달은 빠지려는데 내 귀가 듣는 발자욱---오, 너의 것이냐?&lt;br /&gt;
 &lt;br /&gt;
‘마돈나’짧은 심지를 더우잡고 눈물도 없이 하소연하는 내 마음의 촉(燭)불을 봐라.&lt;br /&gt;
양털같은 바람결에도 질식(窒息)이 되어, 얕푸른 연기로 꺼지려는도다.&lt;br /&gt;
 &lt;br /&gt;
‘마돈나’오너라. 가자 앞산 그리매가 도깨비처럼 발도 없이 이 곳 가까이 오도다. &lt;br /&gt;
아, 행여나 누가 볼는지---가슴이 뛰누나 나의 아씨여, 너를 부른다.&lt;br /&gt;
 &lt;br /&gt;
‘마돈나’날이 새련다. 빨리 오려무나, 사원(寺院)의 쇠북이 우리를 비웃기 전에.&lt;br /&gt;
네 손에 내 목을 안아라. 우리도 이 밤과 같이 오랜 나라로 가고 말자.&lt;br /&gt;
 &lt;br /&gt;
‘마돈나’뉘우침과 두려움의 외나무다리 건너 있는 내 침실, 열 이도 없으니!&lt;br /&gt;
아, 바람이 불도다. 그와 같이 가볍게 오려무나, 나의 아씨여, 네가 오느냐?&lt;br /&gt;
 &lt;br /&gt;
‘마돈나’가엾어라, 나는 미치고 말았는가, 없는 소리를 내 귀가 들음은---.&lt;br /&gt;
내 몸에 피란 피---가슴의 샘이 말라 버린 듯 마음과 몸이 타려는도다. &lt;br /&gt;
 &lt;br /&gt;
‘마돈나’마돈나 언젠들 안 갈 수 있으랴, 갈 테면 가자. 끄을려 가지 말고!&lt;br /&gt;
너는 내 말을 믿는 ‘마리아’--- 내 침실이 부활(復活)의 동굴(洞窟)임을 네야 알련만.....&lt;br /&gt;
 &lt;br /&gt;
‘마돈나’ 밤이 주는 꿈, 우리가 얽는 꿈, 사람이 안고 궁그는 목숨의 꿈이 다르지 않으니.&lt;br /&gt;
아, 어린애 가슴처럼 세월 모르는 나의 침실로 가자, 아름답고 오랜 거기로.&lt;br /&gt;
 &lt;br /&gt;
‘마돈나’별들의 웃음도 흐려지려 하고, 어둔 밤 물결도 잦아지려는도다. &lt;br /&gt;
아, 안개가 사라지기 전으로 네가 와야지 나의 아씨여, 너를 부른다.||&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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