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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미의 역설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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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01:40:59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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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7일 (금) 04:48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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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7T04:48:0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목차]&lt;br /&gt;
&lt;br /&gt;
== 개요 ==&lt;br /&gt;
[[패러독스]]의 하나.&lt;br /&gt;
--Dummy의 역설이 아니다--&lt;br /&gt;
&lt;br /&gt;
&amp;gt;쌀 한가마니를 앞에 쏟아놓자. 쌀 한더미가 쌓여있을거다. 이중에서 쌀알 하나를 빼자. 더미에서 쌀알 하나를 빼도 여전히 쌀더미일것이다. 계속 쌀 한알씩 빼도 여전히 앞에는 쌀더미가 있을것이다. 이를 반복하면 쌀알 하나만 남을것이다. 앞선 논리에 따르면 쌀알 하나도 훌륭한 '쌀더미'이다.&lt;br /&gt;
...라는 이야기.&lt;br /&gt;
&lt;br /&gt;
~~즉, 쌀 한가마니에서 엄청난 수의 쌀더미가 생긴다.~~ ~~[[오병이어의 기적]]?~~ ~~ㄴㄴ[[창조경제]]~~&lt;br /&gt;
&lt;br /&gt;
어느 정도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디가 틀린 건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쌀알 하나를 계속 빼나가면서 생기는 논리의 미세한 오차가 '더미'라는 모호한 단위에 가려지면서 생기는 역설이다. 연환식 역설, 혹은 '미끄러운 비탈길의 오류'라고도 한다.&lt;br /&gt;
&lt;br /&gt;
[[테세우스의 배]]라거나 왕의 역설[* x가 작은 수라면 거기에 1을 더해도 작은 수일 것이다. 0이 작은 수라는 것은 모두 동의할 것이다. 그러면 1(=0+1)은 작은 수이고, 2도 작은 수이고... 결국 모든 수는 작은 수이다.](王이 아니라 중국이름 Wang.) 등의 기본이 되는 유서 깊은 패러독스다.&lt;br /&gt;
&lt;br /&gt;
비슷한 것으로 '수학적 귀납법으로 모든 사람이 대머리라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이라는 [[유머]]가 있다.&lt;br /&gt;
&lt;br /&gt;
1)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대머리이다.&lt;br /&gt;
2) 머리카락이 n (n은 음이 아닌 정수)가닥 있는 사람이 대머리라면 머리카락 한 가닥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머리카락이 n+1가닥인 사람도 대머리이다.&lt;br /&gt;
1), 2)에서 모든 사람은 대머리이다.&lt;br /&gt;
&lt;br /&gt;
또 비슷한 것으로 수학적 귀납법으로 어려운 문제를 절대 풀 수 없을 거라는 것을 증명할 수도 있다.&lt;br /&gt;
1) 나는 오늘 이 문제를 풀지 못했다.&lt;br /&gt;
2) 지금과 같은 마음가짐으로는 이 문제를 내일도 풀지 못할 것이다.&lt;br /&gt;
3) 수학적 귀납법에 의하여 나는 이 문제를 영원히 풀지 못한다.&lt;br /&gt;
&lt;br /&gt;
이를 논파하기 위한 시도들이 수천년동안 철학, 논리학에서 있어왔으나, 아직 모두가 동의할만한 해답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썰에 따르면 &amp;quot;그렇다. 더미는 존재하지 않는다&amp;quot;고 인정하면서 해답을 찾기 위해 끙끙대는 논문도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대니얼 대닛|모 철학자]]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게) &amp;quot;만만한 일은 아니다!&amp;quot; 면서 비꼬기도 했다.[* 직관펌프, 데니얼 대닛]&lt;br /&gt;
&lt;br /&gt;
더미 역설은 [[귀납법]]의 '한계'와 같은 문제의 것으로 취급된다. 예를들어 &amp;quot;몇 년 동안 해가 떠왔으니, 다음 날도 해가 뜰 것이다.&amp;quot;는 귀납 논변인데, 결론에 대해 완벽한 정당화가 힘들다. 왜냐면 순수 논리적으로 봤을 때, 꼭 내일도 해가 뜰 것이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어제 떴다고 내일도 뜨겠는가? 하는 것) 귀납논리만으로는 해가 뜰지 안 뜰지의 여부를 완벽하게 결론내리기 어렵다. 해가 무엇인지에 대한 연역적 이해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더미역설 또한 더미 개념을 '낱알 한 두개를 귀납적으로 세어보는 것'으로 파악하고 전개하기엔 어려운 문제다. 더미라는 개념 자체가 귀납논변으로는 정당화될 수 없는 개념들 중 하나인 것이다.&lt;br /&gt;
&lt;br /&gt;
== 해결논의 ==&lt;br /&gt;
 * 더미역설을 인식론 문제, 즉 더미를 더미로 파악하게 할 수 있는 요건은 무엇인가? 하여 풀어나가는 방법이 있다.&lt;br /&gt;
 * 애초에 더미라는 개념, 이 '개념'이라는 관념이 애초에 불분명한 존재여서 문제가 생긴 것임을 강조하는 방법이 있다. [[비트겐슈타인]]의 말을 빌리자면,&lt;br /&gt;
  &amp;gt; &amp;quot;개념이란 애매한 개념이다&amp;quot;&lt;br /&gt;
 * 법률이나 건축같은 엄밀함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갯수나 혹은 무게를 정하여 명확한 정의를 내려놓는다. 분쟁을 해결하는 사회적 합의이다.&lt;br /&gt;
 * 위 일부 철학자들처럼 순수논리적으로 더미 역설을 귀납논리의 문제점이나 혹은 기초로 보고, 이로부터 논리적 체계를 갖추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마치 러셀의 역리가 등장하자 수학에서는 러셀의 역리를 회피할 수 있는 '새로운 공리계'가 집합론에서 정의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를 비관하는 학자들은, 더미 역설을 타당하다고 생각할 경우, 위의 대머리 유머에서 그러하듯이 &amp;quot;모든 사람은 '''대머리이다'''&amp;quot;라는 명제가 참인데, 문제는 반대로 &amp;quot;머리카락이 하나 뽑힌건 대머리가 아니다, 두개 뽑힌 것도 대머리가 아니다, 따라서 (...) 모든 사람은 '''대머리가 아니다'''&amp;quot; 할 경우 두 명제가 서로 빼도박도 못 할 모순임을 지적한다. 즉 이러한 모순은 다르게 생각해볼 여지가 없으니 논리적 문제 이외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lt;br /&gt;
실제로 위의 해결책들은 그 방향을 1.인식론 2. 개념의 개념 3. 기준 제시로 선회하여 답을 찾고자 한다.&lt;br /&gt;
[각주]&lt;br /&gt;
[[분류:역설]]&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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