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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셀의 역설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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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6:19:36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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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년 1월 29일 (일) 15:03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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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9T15:03:5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 * [[패러독스]]&lt;br /&gt;
&lt;br /&gt;
영국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버트런드 러셀]]이 제시한 집합론에 대한 역설. &amp;quot;도서관 사서의 역설&amp;quot;이라고도 한다. 역설의 전체적인 흐름은 흔히 알려진 이발사의 역설과 같다.&lt;br /&gt;
&lt;br /&gt;
&amp;gt; 세빌리아의 한 (남자) 이발사는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lt;br /&gt;
&amp;gt; &amp;quot;앞으로 나는 자기 수염을 스스로 깎지 않는 사람들의 수염을 전부 깎아줄 것이오. 다만 스스로 깎는 사람은 잘라주지 않겠소.&amp;quot;&lt;br /&gt;
&amp;gt; 이 때 이 이발사의 수염은 누가 잘라줘야 하는가?&lt;br /&gt;
&amp;gt; 다른 사람이 이 이발사의 수염을 깎아준다면 이 이발사는 수염을 스스로 깎지 않았으니 이 이발사는 자신이 자신의 수염을 깎아줘야 할 것이다.&lt;br /&gt;
&amp;gt; 그러나 자신이 수염을 깎는다면 자신은 수염을 스스로 깎는 사람이 되므로 자신이 수염을 자를 수 없다.&lt;br /&gt;
&amp;gt; 이 이발사는 어찌하면 되는가?&lt;br /&gt;
&lt;br /&gt;
~~수염을 기르면 된다고 생각해...~~&lt;br /&gt;
--아니 딴 이발사에게서 깎으면 되잖아--&lt;br /&gt;
&lt;br /&gt;
이 이발사의 이야기를 집합론적으로 옮긴 것이 러셀의 역설이라고 보면 된다. 본격적인 러셀의 역설은 아래와 같다.&lt;br /&gt;
&lt;br /&gt;
어떠한 집합으로 이뤄진 한 집합군 S에서 두가지 새로운 집합을 새로 추가하자. &amp;quot;자기 자신을 포함하는 집합들을 포함하는 집합 A&amp;quot;와 &amp;quot;자기 자신을 포함하지 않는 집합들을 포함하는 집합 B&amp;quot;의 두 가지이다.[* 설명하자면 M = {a, M} 같은건 집합이 자기 자신을 포함하므로 전자의 집합의 원소가 되며, M = {a, b} 같은 건 후자의 집합의 원소가 된다.]&lt;br /&gt;
&lt;br /&gt;
'''이 때 집합 B는 자기 자신인 B를 원소로 가지고 있는가?'''&lt;br /&gt;
&lt;br /&gt;
결론을 먼저 서술하자면, 이 명제는 참이든 거짓이든 모순이다. 따라서 [[귀류법]]에 따라 가정에서 내세운 A나 B의 집합은 존재할 수 없다.&lt;br /&gt;
&lt;br /&gt;
해당 명제가 어느 경우에도 모순이란 것을 각각 확인해보자. 만약 명제가 참이라면 (즉 B가 B를 원소로 갖는다면) B의 정의에 (자기 자신을 원소로 갖지 않는 집합) 모순된다.&lt;br /&gt;
&lt;br /&gt;
그러나 만약 해당 명제가 거짓이면 (즉 B가 B를 원소로 갖지 않는다면) B의 정의에 (자기 자신을 원소로 갖지 않는 집합) 따라 B는 B의 원소이다. 이는 &amp;quot;B가 B를 원소로 갖지않는다&amp;quot;는 가정에 모순이다.&lt;br /&gt;
&lt;br /&gt;
결국 &amp;quot;어떠한 종류의 집합을 모두 포함하는 하나의 집합&amp;quot;을 가정해서 생긴 문제이며 귀류법에 따라 그러한 집합이 존재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곧, 러셀의 역설을 만족하는 이발사는 있을 수 없다.&lt;br /&gt;
&lt;br /&gt;
이 결론은 집합을 통해 쌓아올려진 [[프레게]]의 논리체계의 모순을 의미한다.&lt;br /&gt;
&lt;br /&gt;
프레게는 독일의 수리논리학자로 [[힐베르트]]의 라이벌이자 동반자였다. 힐베르트와 마찬가지로 &amp;quot;완전한 수학체계&amp;quot;를 만들기 위해 공리계를 처음부터 다듬기 시작했다. [[자연수#s-2.1|사칙연산으로 이뤄진 공리계]]를 더욱 엄밀하게 만들기 위해 '''기수를 '집합의 원소의 개수'로 정의'''하고[* 무한대라는 것도 현재는 비슷하게 정의되어있다. [[초한기수]] 항목 참조.] 공리계를 집합론을 통해 정리했다.&lt;br /&gt;
&lt;br /&gt;
즉, 러셀의 역설을 통해 수학 전체의 기초 공리와 추론의 체계가 뒤집어진 것이다. 때문에 1901년에 이 역설이 영국 학회에 발표되자마자 수학계에서는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수학의 근간 자체를 흔들어버린 러셀의 역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수학자들이 노력했고, 러셀 자신도 이 논리의 허점을 연구하기 시작했다.&lt;br /&gt;
&lt;br /&gt;
다행히도 이 파란은 몇 달 만에 러셀 자신이 해결함으로서 끝을 맺었다. 러셀은 이러한 오류가 만들어진 이유가 &amp;quot;집합&amp;quot;의 정의에 의한 것임을 깨달았다. 지금과 달리 그 당시에는 집합이란 그냥 '원소를 모아놓은 것'이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생각하기 힘든 '자기 자신을 포함하는 집합'이라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를테면 M = {a, M}이면 원소 내의 M 역시도 {a, M}이 되므로 M = {a, {a, M}}이고 그 안의 M은 또 {a, M}이므로... 식으로 무한정으로 연결되는 괴상한 집합이 된다.] 따라서 러셀은 당시의 집합의 정의와도 크게 모순되지 않으면서 이 역설에서의 문제점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집합'이라는 존재의 정의를 &amp;quot;계형이론&amp;quot;이라는 이론으로 체계적으로 재정비하여 이 모순을 해결했다.&lt;br /&gt;
&lt;br /&gt;
계형이론이란 간단히 말하여 집합에 대해 방정식으로 따지면 &amp;quot;차수&amp;quot;와 같은 개념을 도입시키는 것이다. 즉 1, 2, 3... 및 a, b, c같은 단일 개체를 &amp;quot;0계&amp;quot;에 속한다고 하고, 이런 0계의 원소들을 포함하는 집합을 &amp;quot;1계&amp;quot;에 속한다고 하며, 0~1계의 원소들을 포함하는 집합을 &amp;quot;2계&amp;quot;...하는 식으로 집합의 계수를 정의해나갔다. 이렇게 집합마다 계수를 정의하면 &amp;quot;자기 자신을 포함하는 집합&amp;quot;이라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만일 n계의 집합 A가 자기 자신을 포함한다면 A는 계수의 정의에 따라 n-1계 이하의 집합만을 포함해야하는데 A부터가 이미 n계이므로 A가 A를 포함할 수 없게 되는 것.&lt;br /&gt;
&lt;br /&gt;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이 계형이론은 쉽게 많은 수학자들이 납득했는데, 다행히도 프레게의 논리체계에 흠집 하나 내지 않고 그대로 수용될 수 있었음은 물론이고 러셀의 역설의 근간 자체를 뿌리뽑아버렸기 때문이다. 프레게와 힐베르트는 안도했고, 수학체계의 연구는 다시 차근차근 진행되기 시작했다.&lt;br /&gt;
&lt;br /&gt;
'''...20년 뒤에 [[불완전성 정리]]라는 폭풍이 불어닥칠 것을 예상하지 못한 채로 말이다.'''&lt;br /&gt;
&lt;br /&gt;
한편 러셀의 제자였던 철학자 [[비트겐슈타인]] 도 생전 출간된 유일한 저작인 논리철학논고에서 함수는 자기 자신의 독립 변수[논항]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정확히는 문제 자체가 무의미함을 보여준 것이다.]&lt;br /&gt;
&lt;br /&gt;
3.333 함수는 그 자신의 독립 변수[논항]가 될 수 없다. 그 이유는 함수 기호는 이미 자기의 독립 변수[논항]의 원형을 포함하면서 또 자기 자신을 포함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lt;br /&gt;
요컨대, 함수 F(fx)가 자기 자신의 독립 변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amp;quot;F(F(fx))&amp;quot;라는 명제가 주어질 것이다. 그런데 이 명제에서 외부 함수 F와 내부 함수 F는 그 가리키는 바가 달라야 한다. 왜냐하면 그 내부 함수는 φ(fx)의 형식을 지니고, 외부 함수는 ψ(φ(fx))의 형식을 지니기 때문이다. 그 두 함수에는 단지 &amp;quot;F&amp;quot;라는 문자만이 공통적인데, 그러나 그 문자는 그 자체로는 아무 것도 가리키지 않는다.&lt;br /&gt;
이 점은 만일 우리가 &amp;quot;F(F(u))&amp;quot; 대신에 &amp;quot;(∃φ) : F(φu).φu = Fu&amp;quot;라고 쓴다면 곧 분명해진다.&lt;br /&gt;
이로써 러셀의 역설은 풀린다.&lt;br /&gt;
&lt;br /&gt;
러셀의 역설은  자기 자신의 원소가 아닌 집합들의 모든 집합을 R이라 할 때, R = {x │ x ∉ x}에서 &amp;quot;R은 R의 원소인가?&amp;quot;에 대해 묻고 있다. 그러나, x ∉ x를 간단히 fx로 나타내고  &amp;quot;fx에서 x에 어떤 것을 대입시켰을 때 참 문장이 산출된다&amp;quot;를(간단히, &amp;quot;fx는 만족된다&amp;quot;를) F(fx)로 나타내보자. 그렇게 되면, F(fx)와 R이 서로 대응된다. 그리하여 &amp;quot;R은 R의 원소인가?&amp;quot;라는 질문을  &amp;quot;F(F(fx))는 참인가?&amp;quot;로 바꿀 수 있다. 그런데 함수는 자기 자신의 독립변수가 될 수 없으므로 결국  &amp;quot;R은 R의 원소인가?&amp;quot;라는 물음이나 &amp;quot;R은 R의 원소이다&amp;quot;와 같은 표현은 무의미하다.&lt;br /&gt;
&lt;br /&gt;
[[분류:역설]]&lt;br /&gt;
[[분류:집합론]]&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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