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xml:lang="ko">
		<id>https://tcatmon.com/w/index.php?action=history&amp;feed=atom&amp;title=%EB%A6%AC%EC%B2%98%EB%93%9C_%ED%94%84%EB%A6%B0%EC%8A%A4</id>
		<title>리처드 프린스 - 편집 역사</title>
		<link rel="self"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s://tcatmon.com/w/index.php?action=history&amp;feed=atom&amp;title=%EB%A6%AC%EC%B2%98%EB%93%9C_%ED%94%84%EB%A6%B0%EC%8A%A4"/>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tcatmon.com/w/index.php?title=%EB%A6%AC%EC%B2%98%EB%93%9C_%ED%94%84%EB%A6%B0%EC%8A%A4&amp;action=history"/>
		<updated>2026-06-24T20:07:49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generator>MediaWiki 1.28.0</generator>

	<entry>
		<id>https://tcatmon.com/w/index.php?title=%EB%A6%AC%EC%B2%98%EB%93%9C_%ED%94%84%EB%A6%B0%EC%8A%A4&amp;diff=557261&amp;oldid=prev</id>
		<title>2017년 2월 6일 (월) 18:43에 Maintenance script님의 편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tcatmon.com/w/index.php?title=%EB%A6%AC%EC%B2%98%EB%93%9C_%ED%94%84%EB%A6%B0%EC%8A%A4&amp;diff=557261&amp;oldid=prev"/>
				<updated>2017-02-06T18:43:5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Include(틀:사건사고)]&lt;br /&gt;
&lt;br /&gt;
Richard Prince&lt;br /&gt;
1949 ~&lt;br /&gt;
홈페이지: [[http://www.richardprince.com/]]&lt;br /&gt;
&lt;br /&gt;
== 개요 ==&lt;br /&gt;
'[[전유]]예술가' 혹은 '[[도용]]예술가'로 불리는 꽤 악명높은 사진가이자 미술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67704&amp;amp;cid=44533&amp;amp;categoryId=44533|#]]&lt;br /&gt;
~~[[아시안 프린스]]가 아니다~~&lt;br /&gt;
&lt;br /&gt;
== 상세 ==&lt;br /&gt;
[[파나마]] 출신으로, 1973년부터 뉴욕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에는 주로 잡지들에서 잘라낸 '말보로 담배' 광고들을 재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선보였다. 말보로 담배곽 등에 프린트 된 카우보이 그림을 촬영해 크게 확대 인화해서 전시하는 식. 후대 미술평론가들은 이를 '광고 이미지가 작가에게 선택되고 전시되는 장소가 바뀌면서 그 의미와 맥락이 어떻게 바뀌는 지 실험한 것'이라 해석한다. ~~뭔가 꿈보다 해몽 같은데?~~ 담배 곽에 인쇄된 '말보로 맨'은 담배와 남성다움을 연결지어 상품이 잘팔리게 만들려는 장치이지만, 그 맥락에서 떼어내어 갤러리에 전시하는 순간 이는 한 카우보이가 광활한 미국의 대자연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lt;br /&gt;
&lt;br /&gt;
이런 [[기호학]] 내지 [[구조주의]]적인 평론으로 인지도를 얻은 뒤 계속 이러한 [[차용]] 작업을 선보였고, 현재는 거의 이 분야에서 알아주는 작가가 됐다. 여기서 차용, 전유, 도용은 모두 appropriation의 번역어인데, 말 그대로 일상 생활 속 사물이나 이미지를 따와서 그 의미 맥락(context)을 파악하고 비트는 작업을 말한다. '의미의 담지체'가 어쩌고 '맥락'이 어쩌고 떠든다면 높은 확률로 이런 차용 작업을 하는 작가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향은 철학적으로 따지면 전후의 [[구조주의]] 내지 [[후기구조주의]]로 대표되는 대륙 철학의 영향 하에 있고, 미술적으로 따지면 [[뒤샹]]으로 대변되는 유명론(norminalism) 작업과 연관선 상에 있다. 논란과는 별개로 미술계에서 프린스의 작업은 '예술가의 선택', '표현의 자유', '예술의 한계', '사회적 합의' 같은 걸 논할 때 높은 확률로 단골 예시로 등장하는 존재가 됐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 작가가 걸리면 [[표절]]이고, 아니면 예술이다.'''&lt;br /&gt;
&lt;br /&gt;
최근에도 이런 골때리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타인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캡쳐해 전시하고 사진을 팔아 1억원을 받는 짓을 벌였다.[[http://news.kbs.co.kr/news/view.do?ref=A&amp;amp;ncd=3083409|#]] 그런데 이 작가는 교묘하게 사회적 인식의 공백과 법의 허점을 파고들어 작업하기 때문에 [[저작권]]에 걸릴 것 같으면서도 잘도 빠져나가는 듯하다. 걸려도 리처드 프린스 뒤에는 유명 갤러리인 가고시안 갤러리 법무팀이 있기 때문에 이 빽을 믿고 최대한 벌금을 깎거나 합의를 하는 듯. 이번에도 변호사가 교묘하게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페이지에 이미지가 없는 것도 그때문이라 카더라~~ 실제로 2008년 재판에서 법원은 프린스가 사진을 변형했기 때문에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결했으며, 예술가의 선택에 따른 표현의 자유가 더 우선이라고 보았다. 최근의 페이스북 사건의 경우 현재 도날드 그래험, 데니스 모리스 등의 사진작가들이 리처드 프린스를 고소한 상태지만... 글쎄올시다.[[http://hyperallergic.com/303947/photographer-dennis-morris-sues-richard-prince-over-sid-vicious-images/|#]][[http://theartnewspaper.com/news/la-photographer-takes-on-richard-prince-in-new-lawsuit/|#]] 미술계는 SNS에 게재된 사진들에 대해 어느 범위까지 저작권을 인정할 수 있는지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방관 중이다.&lt;br /&gt;
&lt;br /&gt;
== 따라하지 마세요 ==&lt;br /&gt;
'저 따위 짓도 예술이라고? 그럼 나도 하면 예술가 되겠네?' 하고 따라하지 말자. [[저작권법|인생 망한다.]] 리처드 프린스는 그동안 해본 짬밥이 있으니까 저게 되는 거다. 요즘처럼 저작권 살벌하게 챙기는 시대에 저런 짓 따라하면 벌금 먹을 가능성이 더 크다.&lt;br /&gt;
&lt;br /&gt;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일단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남이 기껏 열심히 만든 창작물을 멋대로 가져다 쓴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보기 좋은 꼴은 아니다. 그 창작물을 일부러 망치고 모욕하기 위해 도용하는 거라면 문제는 더 심각해질 수 있다. 그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가 천인공노할 범죄자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것도 아니고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도용하는 거라면 더 더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lt;br /&gt;
&lt;br /&gt;
특히 신진 예술가들이 자기도 리처드 프린스처럼 해보겠다고 흉내내는 경우가 있는데, 예술가 커리어 쌓으려다 벌금을 쌓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가장 최악의 상황은 그렇게 기껏 도용했는데 내놓은 결과물이 '이미 누군가 한 것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거다. 예술계가 그동안 아무리 변했어도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는데, 예술가는 독창적이어야 한다는 거다. 남이 안했던 걸 선보여야 예술가로 인정받는 것이다. 자신이 차용 작업을 통해 뭔가 이전과 다른 맥락을 끌어낼 수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위험부담이 큰 이런 작업은 안하는 것이 좋다.&lt;br /&gt;
&lt;br /&gt;
&lt;br /&gt;
== 관련 사례 ==&lt;br /&gt;
&lt;br /&gt;
[[분류:미술가]][[분류:사진가]][[분류:표절]]&lt;/div&gt;</summary>
		<author><name>Maintenance script</name></author>	</entry>

	</feed>